<?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수다쟁이</title>
    <link>https://brunch.co.kr/@@avvx</link>
    <description>안부를 묻듯 스쳐지나가는 소소한 일상에 따뜻한 인사를 건네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15:2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안부를 묻듯 스쳐지나가는 소소한 일상에 따뜻한 인사를 건네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zwn64Sk1jUvVzIlscjDhZXFs4RM</url>
      <link>https://brunch.co.kr/@@avvx</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그랬다고 적었다.-김애란-</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6</link>
      <description>김애란작가의 글을 읽고 있으면  서슬 퍼런 칼날에 마음이 조각조각 해부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스쳐 지나가는 감정은 차마 어떤 종류의 감정인지  알아채지도 못하겠는데 그 감정을 꿰뚫어 보고  정확한 언어로 옷을 입혀 전시장에 전시된 완벽한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 때론 한번 읽어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표현들도 많지만 가슴은 한없이 따뜻해지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6qm5ToP9XdR3WegA33rZ4CHC2U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4:15:05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6</guid>
    </item>
    <item>
      <title>가을은 깊어지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5</link>
      <description>가을은 깊어지는 중입니다.  허공에 머무는 바람은   휘이하는 소리를 내며 따가운 햇살을 밀어냅니다.  잡히지 않을 만큼 높아진 하늘은 파란 아주 파란 배경을 만들고 구름으로 매일매일 다른 그림을 그립니다.  아침공기는 끈적임이 없이  뽀송하고 바람의 향기는 박하맛처럼 시원합니다  아직 푸른 나뭇잎은  바람과 햇볕에 몸을 말립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건 가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_CPZeqebVxCqHszytOuRMtWkR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0:21:12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5</guid>
    </item>
    <item>
      <title>긴긴밤 - -루리 글 그림-</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4</link>
      <description>평범한 사람은 늘 특별한 사람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그 차이는 너무 간단하다 특별한 사람은 무언가에 늘 도전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평범한 사람은 현실에 안주한다.  흰 바위코뿔소 노든은 안락한 삶을 내려놓고 세상으로 나아간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내 안의 궁금증을 찾기 위해.. 그것은 나를 찾는 일이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용기였다.   &amp;quot;여기, 우리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s06aPxkJP88vKxe6JzHZdSYAC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13:58:56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4</guid>
    </item>
    <item>
      <title>-혼모노를 읽고-  성해나</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3</link>
      <description>내가 바라보는 나와 타인이 바라보는 나 사이에는 얼마만큼의 간격이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까? 진짜의 내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혼모노를 읽으며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고 싶었던 문수의 마음을 떠올렸다. 30년 동안 무당으로 살아온 문수의 삶은 혼령이 있건 없건 무당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찾지 않는  무당은 무슨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FeE2NnC4F7PkaLZSpo2DckW5_s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4:46:12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3</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10) - -고사리비빔밥과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2</link>
      <description>셋째 형님의 고향은 제주도다. 푸른 바다가 사방으로 휘감은 육지.  밖에서 보는 제주는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늘 가슴에 풍선 같은 꿈을 안고 살아갈 것 같은 섬이다. 하지만 형님은 그곳이 너무 좁아 답답하다고 했다. 꿈을 찾아 형님은 육지로 공부를 하러 나오시고 육지의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셨다.  결혼을 하고 형님을 따라 제주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nUSzhPSRKTVI-dD7mR_MGb-7E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5:04:18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2</guid>
    </item>
    <item>
      <title>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4)- - -안녕이라 그랬어-</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1</link>
      <description>엄마가 돌아가시고 혼자 생활하던 시간에 느꼈던 외로움의 주체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다는 고립감이었다. 사회생활은 지극히 단조로웠으며 개인적으로 나와 얘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왜냐하면 같은 아픔과 고독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amp;quot;넌 왜 그래? 뭐가 문제니?&amp;quot; 거절당할 것 같은 두려움에  누구에게 섣불리 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c0D_Mh0Ip4oRcKgC5lEYcRnCNT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10:14:29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1</guid>
    </item>
    <item>
      <title>김애란-안녕이라 그랬어-(3) - -이물감-</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60</link>
      <description>이물감이란  뭔가 목에 걸린 것 같은 불편함이다. 그런데 기태가 느끼는 이물감은 목의 불편함이라기보다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이 꼬여가는 자신에 대한 불편함이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편협한 사고를 하게  된다는 걸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기태는 젊은 날의 희주가 자꾸 생각이 난다.  젊은  날의 농담과 웃음이 번지는 그 시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ezgbgFxJ9vyuTS1tfz-y2p-Ap3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13:55:29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60</guid>
    </item>
    <item>
      <title>김애란-안녕이라 그랬어-(2) - -빗방울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9</link>
      <description>평범한 사람들에게 집은 무엇일까? 내가 유일하게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곳 가장 안전한 곳 가장 편안한 곳 그래서 누구나 갖고 싶은 곳일 것이다. 그런 집을 잃는다는 것은 어쩜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 전세사기를 당한 지수는 경매로 마지못해 집을 떠안았지만 집 때문에 남편인 수호를 잃었다. 상실감을 견딜 수 없는 지수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죽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fxeOFWBROrHm9cI7Mre9gXdhfq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6:32:30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9</guid>
    </item>
    <item>
      <title>김애란-안녕이라 그랬어-(1) - -레몬케이크-</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8</link>
      <description>별것 아닌 것처럼 쓰인 이야기가 곱씹어지고,  잃어버린  물건처럼 자꾸 눈에 밟힌다.  아~~ 나도 저런 마음이 있었는데.. 스쳐 지나가는 마음일 것 같지만   오래 머물러서 찝찝하다.  양파의 속껍질처럼  있는 줄도 모르는 마음의 속껍질이 자꾸 들추어져서  부끄럽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작가는 무심하듯 진지하게 건네고 있었다.   나이가 들어가며 자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CsLGU8SCfgMPrbwfKz65hvckCY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14:41:21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8</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9) - -볶음밥과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6</link>
      <description>아이는 요즘 걸핏하면 트집을 잡아 짜증을 낸다. 내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마치 내가 무엇을 하라고 한 듯.. '난 정말 아무 잘못이 없어' 속으로 외쳐보지만.. 그건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내는 화가 아닌 것임을 나도 안다.  고등학교의 시간은 시험의 연속이다. 모의고사 중간고사 수행평가 모의고사 그리고 또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 솔직히 짜증이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gYAYRsBYts5zFgQxWaJP6AZ0E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0:29:05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6</guid>
    </item>
    <item>
      <title>나무 - -인생과 나무-</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5</link>
      <description>나무는  잎으로  그늘을 만들고  그늘로 바람을 만들고  바람으로 쉼을 만들고  쉼으로 길을 만들고  길로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로  행복을 만들고  행복으로 사랑을 만들고  사랑으로  인생을 만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RgixbsAuaguz6wJuQO7xIJn-p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07:49:41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5</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8) - -김치볶음밥과 자신감-</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4</link>
      <description>아이는 가끔 뜬금없이  &amp;quot;엄마 난 얼굴이 예쁜 구석이 하나도 없어&amp;quot; &amp;quot;엄마 난 키에 비해 다리가 짧은 것 같아~~&amp;quot; &amp;quot;엄마 난 왜 천재적인 머리를 타고나지 않았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amp;quot; 이런 말을 내뱉곤 한다.  늘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 나를 평가하니 스스로가 자신감이 없을 수밖에 없으며 평범함을 늘 비약적으로 나쁘게 생각한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sDk89zJybuXdvaLTTeqNusLIN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8:19:27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4</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7) -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행복과 노력-</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3</link>
      <description>&amp;quot;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amp;quot; 이 말은 우리 때 유행했던 영화제목이었다. 그리고 그 말은  공부를 하기 싫은  많은 중고등학생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큰 위안을 주기도 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도  그 말은 맞는 말이다. 누구나 다 공부를 잘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누구나 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공부를 꼭 잘해야만 행복한 것도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YOl5CkC_wqFlnyf9ZbyOYvjP9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7:46:08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3</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6) - -전복죽과 스트레스-</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2</link>
      <description>3월의 긴장감이 풀린 탓인지 아이에겐 감기가 찾아왔다. 처음에는 단순한 목감기로 시작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침이 심해지고 나을 기색이 안보였다. 계속 기침을 하는 아이가 안쓰러워 도라지청에 생강청에 이런저런 감기약을 사다 먹여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고등학생은 컨디션이 안 좋다고 쉴 수는 없었다. 조퇴를 할 수도 학교를 빠질 수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nWAjWP7ls_Lvsv40ai2UJPVuU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23:32:27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2</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5) - -두릅전과 간섭-</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51</link>
      <description>주말아침이다. 늦잠을 자도 되는 날. 아이도 나도 마음 편히 잠자리에 들었다가 느지막이 일어났다. 늦은 아침을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  귀농을 준비하시는 형부가  산에서 가져다 주신 참두릅과 땅두릅나물이  생각이 났다. 참두릅은 많이 먹어봐서 알지만 땅두릅은 잘 먹어 본 음식이 아니라 낯설었다. 참두릅은 좀 작고 통통하며  땅두릅은 좀 가느다랗고 길며 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JJXP2P13tZDTfq34HGfE55P3e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3:09:07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51</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4) - -미나리전과 모순-</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49</link>
      <description>등굣길에 맞이한 벚꽃을 보며  &amp;quot;○○아! 요즘 벚꽃이 만발했어~~ 알고 있니&amp;quot; &amp;quot;어 봤어! 학교에도 많이 피었더라~~ 벚꽃이 피면 중간고사가 얼마 안 남은 거래^^&amp;quot; 씁쓸한 웃음을 건네며 시무룩히 대답하는  아이에게  &amp;quot;오늘도 잘 다녀와~~&amp;quot; 인사를 건넸지만 왠지 모르게 등교하는 뒷모습이 짠해 보였다.  앞으로 3년 정도는 계절을 느낄 사이도 없이 아이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g6-uCak0ZOTIM0YPk62yoMpPk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46:22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49</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3) - 프렌치토스트와 자신감</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48</link>
      <description>오늘은 수요일이다.  일주일 중 잠깐 쉬어가는 요일 저녁 자율학습도 없고 수업시간도 일찍 끝나는 날이다. 밥보다는 간단한 토스트나 빵으로 아침을 시작해도 될 것 같은 요일이다. 그래서 오늘 메뉴는 에그 토스트와 프렌치토스트로 정했다.   일본여행 중 노부부가 운영하던 브런치 집의 프렌치토스트가 생각나기도 했다. 아주 특별한 음식도 아니었는데 그곳 특유의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emtzNFlg4jaf91KPP5wc-ieby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5:07:46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48</guid>
    </item>
    <item>
      <title>외롭고 황홀한</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47</link>
      <description>왜인지 모르겠다.  올해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데 이렇게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이 드는 건.. 꽃은 예쁘게 피는데  나는 무언지 모르게 외롭다. 남편은 갱년기라는 데  나는 황홀한 벚꽃 때문 인 것 같다.  &amp;lt;문득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이란 시에서 &amp;quot;외로운 황홀한 심사&amp;quot;라는 시구절이 꽃길을 걷는 내내 떠올랐습니다&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ZW2IOnY_htsSpqWuUevWyw1c0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4:38:23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47</guid>
    </item>
    <item>
      <title>고딩이의 아침밥상(2) -  -김밥과 동아리 -</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46</link>
      <description>나는 김밥을 자주 싸는 편이다.  때론 좀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먹기도 간편하고  잘 안 먹게 되는  야채를 먹기에는 김밥만 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이다.  김밥재료는 싸는 사람 마음이지만^^ 내 경우는 여러 가지 재료를 넣는 것보다는 시금치나 당근을 넣으면 다른 재료를 많이  넣었을 때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나만의 김밥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uGPOboVB5AJ22F4T8867i1i3B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2:51:10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46</guid>
    </item>
    <item>
      <title>너의 심장을 쳐라 -아멜리노통부-</title>
      <link>https://brunch.co.kr/@@avvx/240</link>
      <description>글을 읽고 한동안 착잡하기도 하고 섬뜩하기도 했다. 엄마의 자리는 어떤 자리여야 할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거미줄처럼 줄을 치기 시작했다. 사실 마음 한편에 고여있는 고민이기도 하고  늘 후회와 반성을 하게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그 자리가 채워지지는  않는다.  하지 못한 숙제처럼, 구멍 난 양말처럼  가슴 한편이 늘 허하다.   어쩌면 우리는 힘들게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vx%2Fimage%2FRgd8VJYKEShTI3XigFtTebdsg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6:35:18 GMT</pubDate>
      <author>수다쟁이</author>
      <guid>https://brunch.co.kr/@@avvx/24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