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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 Fly to the Mo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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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아볼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37: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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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볼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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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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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살아내면서 자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나이가 들면서 그게 더 확연하게 보인다. 어딘가에서 특출나면 다른 어딘가에서는 새고 있기 마련이고. 나에게 안 좋은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인정. 오랜 세월 자신의 존재감을 나에게서 확인하려고 했던 사람이 있는데, 내 인생의 세 번째 나르시시스트였구나 하고 뒤늦게 깨달았다. 어릴</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0:16:35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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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증인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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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끝인지 시작인지, 안주인지 도전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몸도 사리고 마음도 사려야 하는 타이밍이라 일단은 인큐베이팅 중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마음의 평화를 되찾은 것만 해도 어디냐. 이제 몸의 평화?를 찾으면 될 것 같다. 그러면 다시 탐험할 용기가 생기겠지.  이석증을 가라앉혔더니 감기를 된통 앓아서 또 운동을</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2:09:46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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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아무나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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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갱년기에 들어서서 그런지, 다 다시 보인다. 존중이 담긴 언행과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명확하게 구분되어 보인다.  대가리꽃밭으로 사는 게 행복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거슬리는 게 많아져, 사람이 싫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당황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제 아무나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0:22:37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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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당해야 할 것들은그때그때 감당하는 게 맞다.</title>
      <link>https://brunch.co.kr/@@ar3r/99</link>
      <description>몸도 좀 사리고 마음도 좀 사리는 중. 잠깐만 사리려고 했는데, 잠깐만은 안 되는 듯.  대가리꽃밭으로 살고 싶은데, 뭐 자꾸 깨닫는 게 많아진다.  감기를 앓느라 며칠 잠만 자다 깼고. 어쩌다 보니 봉인해 두었던 기억의 일부를 좀 뒤적이게 되었다. 나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꽤 많이 벌어졌다. 정상적이지 않은 이별을 꽤 여러 차례 맞이했다. 관계는 끝났는데</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9:15:23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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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어서 와. 익숙해지면 괜찮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ar3r/98</link>
      <description>힘든 일이 연이어 생기고. 자꾸 병원 갈 일만 늘어나고.  그때 들은 고마운 말 중 하나가. &amp;quot;어서 와. 익숙해지면 괜찮아.&amp;quot; 앞서거니 뒤서거니 같이 나이 드는 친구들에게 고맙다.   은연중에 나이로 성별로 후려치는 사람들 많이 봤고.  그래서 나도 겁을 먹고 있었나 보다.  진짜를 보는 사람들은 그런 거 안 가린다.  무엇이 귀한지 안다.   뒤늦게 친구</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8:02:07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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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네 엄마는 잘못이 없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ar3r/96</link>
      <description>어릴 때 좋았던 기억은 주말마다 뒷산에 다녀왔던 것. 어디로 이사를 가든지 집 주변에 항상 산이 있었고, 우리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에 가곤 했다. 중고등학교 때는 특히. 일요일이면 느지막히 일어나 등산을 다녀오면서 동네 패밀리레스토랑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오는 것이 우리 가족의 리추얼이었던 때가 있다. 약수를 뜨러 다녔던 시절도 있고, 강아지를 데리고 다녔던</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4:11:07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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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아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r3r/95</link>
      <description>나도 아빠 있다.    아빠가 무뚝뚝했던데다가  돌아가시고 나서 말이 없기 때문에,  속마음을 알 길이 없었는데.  아빠가 된 친구가 딸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서,  이랬겠구나, 저랬겠구나 싶게  살짝 살짝 느껴지는 게 있었다.  옛날부터 우리 아빠랑 좀 닮았다고 생각했던 친구ㅡ  올해 이래저래 자주 만나게 되었는데.  만나고 집에 와서 두어 번 대성통곡했다</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5:39:15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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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숙이를 만나고</title>
      <link>https://brunch.co.kr/@@ar3r/94</link>
      <description>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 앞 도너츠 가게에 들어섰다. 고등학교 단짝 숙이가 나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대학을 가고 새 친구들을 사귀면서 소원해졌다. 앳되고 고운 얼굴의 숙이는 어느새 이름을 바꿨고, 두 딸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 그간 우리는 두어 번 각자의 결혼식에서 만난 적 있지만, 이런 진짜 만남은 꼭 20년만이었다. &amp;ldquo;야, 너</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5:37:30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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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법서에서 본 것. 인생에도 적용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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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적대 세력(빌런)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목표를 가로막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특정 등장인물, 물건 개념, 심지어 주인공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적대 세력은 때로 뼛속까지 사악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무심코 주인공의 삶을 더 힘들게 만드는 별 악의 없는 캐릭터일 수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14:57:35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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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동자도 웃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r3r/90</link>
      <description>아침부터 사랑이 샘솟는다. 왜 그런가 했더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 듯. ...방금 우리 집앞 골목에 점잖게 양복과 모자를 차려 입으신 할아버지가 아들이나 손자뻘 되는 점잖게 생긴 청년과 팔을 꼭 맞붙잡고 지나간다.커피 사러 왔다갔다 하며 두 번이나 마주쳤는데,두번째 지나가면서 자세히 보니선글라스 속 할아버지 눈이 감기었다.앞이 안 보이</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12:58:18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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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있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ar3r/89</link>
      <description>이 그림은 사실, 사랑의 그림이랍니다. 수없이 많은 습작을 거듭한 끝에야 비로소 담아낼 수 있었으니, 사랑 없이 그려질 수 없는 작업이었지요. 물론 새로 그리고 싶은 것들도 있어요. 사랑의 언어로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들이 또 있거든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이에요. 요즘은 번지르르한 말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걸어온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r3r%2Fimage%2FsMddyTzc0jcavetqY0_1n8BJ9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02:24:24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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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넘지 마라</title>
      <link>https://brunch.co.kr/@@ar3r/88</link>
      <description>적극적으로 좋은 것은 끌어들이고,불편한 것은 조용히 밀어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얄미운 사람과 소통할 일이 있었다.굳이 누구를 탓할 일은 아니다.각자 자기 방식대로 사는 것이고,옳고 그름으로 쉽게 나눌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사람은 각자 자기 길을 간다.마음이 맞으면 잠시 함께 걷고, 아니면 조용히 갈라지면 된다.  나는 산길로 가고 싶</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00:56:15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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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도 자산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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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내 감정 투자, ROI 나오는가?&amp;rdquo; 이거 하나만 마음에 새겨도사람을 보는 눈, 관계를 대하는 방식, 나 자신을 지키는 태도가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  감정 ROI 체크리스트 (지금 감정이 향하고 있는 대상 or 관계, 점검해 볼까?)  나의 감정을 진심으로 받아주는가?&amp;nbsp;&amp;rarr; 일방적인 &amp;lsquo;주는 사랑&amp;rsquo;은 감정 낭비. 그 사람과 있으면 나는 더 편안해지는가? &amp;rarr;</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06:25:53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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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들과 거리두기</title>
      <link>https://brunch.co.kr/@@ar3r/82</link>
      <description>감정 표현 줄이기. 단단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 무심함이 매력. 삶의 다른 부분들 즐겨. 내가 선택한 감정만 꺼내기. 열린 문 닫기. 나 자신을 중심에 놓자.</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10:16:25 GMT</pubDate>
      <author>I Fly to the Mo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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