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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진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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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진경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5 Oct 2026 06:42: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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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진경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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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사주신 화구박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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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가 사주신 화구박스  사람마다 인생을 바꾸는 물건 하나쯤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책 한 권일 수도 있고, 악기일 수도 있으며, 운동화 한 켤레일 수도 있습니다. 제게는 화구박스가 그러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사다 주신 작은 화구박스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물감과 붓, 연필 몇 자루가 들어 있었을 뿐이었지만, 저는 그 상자를 열 때마다 세상</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0:03:20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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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여지는 것을 따라하는 것은 - 교육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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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여지는 것을 따라하는 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수업을, 프로그램을, 방식을&amp;mdash; 그 표면만 가져다 쓰는 순간 그것은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 교육은 철학에서 시작합니다. 철학은 오랜 질문에서 만들어집니다. 나는 왜 가르치는가.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이 아이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그 질문 없이 복제된 형식은 껍데기만 있고 중심이 없습니다.</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3:03:00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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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로살아도괜찮다는허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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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로살아도괜찮다는허락  #딸로살아도괜찮다는허락  사람은 살면서 어느 순간부터 자기 이름보다 역할로 먼저 불린다.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책임.  나는 그 이름들 속에서 나 자신을 조용히 뒤로 밀어두는 법을 너무 일찍 배웠다.  십 년 전, 나는 학원에 몸을 갈아 넣고 갤러리를 열었으며 공부와 일을 동시에 끌어안고 살았다. 석사와 박사는 열</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4:46:59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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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욕심은 늘 일을 키웠다. - 은퇴 후 삶을 그려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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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욕심은 늘 일을 키웠다. 아이디어가 생기면 멈추지 못했고, 가능성이 보이면 일단 벌려 놓았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고생한 사람은 언제나 남편이었다. 나는 앞을 보며 달렸고, 그는 뒤에서 무너질 것을 막았다. 그 사실을 모른 척하며 살아온 건 아니지만, 충분히 고맙다고 말하지도 못한 채 시간이 흘렀다.  요즘 우리는 장기적인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일</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4:32:53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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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술대회에 내보내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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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미술대회에 내보내지 않습니다  미술을 가르치다 보면 &amp;ldquo;왜 대회는 안 나가요?&amp;rdquo;  하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경험 삼아 한 번쯤은 괜찮지 않냐고들 합니다. 부모님들 요청으로 나가본적도 있지만 최근 들어 더욱 확신이 듭니다. 아이들도, 성인도 감정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오히려 현실적인 판단에 가깝습니다.  한때 공모전은 작가가 되는 거의 유일한 문이었</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20:53:05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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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욕심 그리고 그들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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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솔직히 말하면 내 욕심이 있었다.  두 딸 모두  미술을 전공해서 자연스럽게 이 길을 이어주길 바랐다.  하지만 자식이 어찌 내 마음대로 될까.  그 바람 역시 내 욕심이었음을 곧 알게 된다.  &amp;ldquo;엄마, 나는 미술 전공 안 할 거야.&amp;rdquo;  그래. 그 말 이해한다.  미술로 살아온 할아버지 아빠 엄마를 보며 자란 아이에게 미술은 늘  빛보다 노동이 먼저였을 테</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1:44:15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guid>https://brunch.co.kr/@@aVx5/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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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미술가인가, 가짜 미술가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aVx5/29</link>
      <description>진짜 미술가인가, 가짜 미술가인가?  진짜 미술가인가, 가짜 미술가인가?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면 목소리를 크게 내는 미술인, 미술 전문가, 교육자, 화가가 참 많다. 굉장히 민감한 이야기지만, 나는 이 질문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가짜가 너무 많다.  정말 미술을 전공했는지, 제대로 배운 사람인지, 작가라는 이름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23:49:55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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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는것이 없어도 남아있는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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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는 것이 없어도 남아 있는 이유  아마 수년 후에는 미술학원이라는 형태의 공간은  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출산이라는 구조적 문제와 교육 환경의 변화, 그리고 사회 전반의 압박 속에서 이 일은 점점 지속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미술학원은 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월세, 인건비, 해마다 오르는 재료비와 관리비, 4대 보</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22:58:26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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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답게 그릴 수 있는 시간 - 말해도 된다는 감각</title>
      <link>https://brunch.co.kr/@@aVx5/27</link>
      <description>아이답게 그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어릴 적 나는 잘 그리기보다는 그저 그리고 싶어서 그리는 아이였다. 선은 자주 삐뚤었고, 색은 늘 넘쳤으며, 종이는 깨끗하게 끝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내 그림을 평가하지 않으셨다. &amp;ldquo;잘 그렸다&amp;rdquo;는 말도, &amp;ldquo;고쳐야 한다&amp;rdquo;는 말도 하지 않으셨다. 대신 내가 그린 모든 종이를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wVwPJb2Q-xbXc8CimgOEwKk5ck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5:49:13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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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언제 미술 테크닉 배우면 되나요 ? - 아동&amp;middot;청소년&amp;middot;성인 미술교육에서의 창의성 형성 조건</title>
      <link>https://brunch.co.kr/@@aVx5/26</link>
      <description>자아를 다룰 수 있는 힘에 대하여  ㅡ  이 내용은  이준영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공감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서술하였습니다.  ㅡ  자아를 뺐을 때의 훈련은 반복과 숙련을 전제로 한 테크닉의 영역이다. 선의 정확도, 구조의 안정성, 손의 감각을 단련하는 일. 그것은 미술인으로 필요하고, 중요하며, 분명 훈련되어야 할 능력이다.  그러나 자아를 뺄</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4:18:55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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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릇의 크기 - 복제와의 결별</title>
      <link>https://brunch.co.kr/@@aVx5/25</link>
      <description>그릇의 크기 사람의 그릇은 얼마나 많은 것을 흡수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해왔는지로 결정된다. 아이디어를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이나 사람을 많이 알고 있다는 인맥의 크기는 그릇의 크기를 증명하지 않는다. 그릇은 언제나 실패와 경험, 그리고 인성의 깊이에서 만들어진다. 나는  같은 수업을 반복하지 않는다. 이미 지나온 생각과 방식을 재활용하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GDfGRco9d23Vwgzc_UgxWHemrU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23:50:04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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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잘 그렸다&amp;rsquo;는 기준은 언제나 어른의 눈에 맞춰져 있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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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이들에게 작업 과정에서  에세이를 쓰게 한다.  이는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부가 활동이 아니라,  그림 이전에 아이의 사고가 어디에서 출발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다.  ​ 아이가 무엇을 그렸는지는 결과에서 보이지만, 왜 그렸는지는 과정 속에서만 드러난다. 말로 정리되지 않은 생각은 그림으로 먼저 나타나고, 글은 그림을 되짚는 통로가 된다.</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4:36:08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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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절함이 깊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Vx5/23</link>
      <description>#새해소망  간절함이 깊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저는 미대를 다니기 전부터 영아부 봉사를 하며 마음 한켠에 늘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에 입학한 뒤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회사가 부도가 나며 회사 건물과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고, 수십억의 빚을 떠안은 채 집안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스무 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ql9YeT9iDHkBT4FBza5iTypbC0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22:17:54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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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사람은 할 수 없는 것, 미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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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게으른 사람은 할 수 없는 것, 미술.  단 하루도 그림을 그리지 않고 성공한 미술가를 나는 본 적이 없다.  미술은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의 태도에 대한 증명이다.  성공처럼 보이는 순간들조차 대부분은 잠깐 스쳐 지나가다 이내 잊혀진다.  그래서 거의 30년 이상 실기 경력을 가진 프리덤의 선생님들조차 여전히 그림 앞에서는 겸손하다.  시간이 흐를수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Rl4pm-aKnV1hKebpQe7_n0WLC64.jpeg" width="373" /&gt;</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0:27:58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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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 미술,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aVx5/21</link>
      <description>요즘 미술교육 현장을 보면 문제는 단순히 수업 방식에 있지 않다. 커리큘럼이 아직도 80년대에 머물러 있거나, 여기저기서 짜집기한 배껴 그리기와 보여주기식 결과 중심 수업이 아무렇지 않게 &amp;lsquo;교육&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된다. 그중 상당수는 무허가 학원이거나, 교육자로서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운영이다.  그러나 더 본질적인 문제는 작가와 미술 교육자를 같은 위치</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2:15:37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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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에는 지름길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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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아니스트에게 &amp;ldquo;악보만 이해하면 되지 않나요?&amp;rdquo;라고 묻는 사람은 없다.  손가락이 굳지않도록 같은 스케일을 반복하는 시간을 음악의 본질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대 위에서 단 한 음이 흔들리지 않기까지, 그 손은 이미 수천 번 지루함을 견뎌냈다.  수영선수도 마찬가지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이론만으로 기록을 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물</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1:33:31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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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다정한사람이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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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다정한사람이좋다. 한 번 더 생각하고 그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면 끝내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것. 나는 그것을 감정이 아니라 지능이라 생각한다.  T와 F가 있다고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뱉는 건 솔직함이 아니라 배설에 가깝다.  정작 그 말을 자신이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일지는 대개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다정한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lq9yIFRks_RgepY991Z0BmorY4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5:03:48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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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은 땅에서 쏘아올린 폭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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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땅에서 쏘아올린 폭죽 &amp;ldquo;꽃은 땅에서 쏘아올린 폭죽이다.&amp;rdquo; 화가 김선두의 이 한 문장은,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를 바꾼다.   우리는 꽃을 감상하고 관람하지만, 이 말을 듣는 순간 꽃은 더 이상 수동적인 관찰의 대상이 아니다. 꽃은 스스로를 선언하는 존재가 된다. 그리고 그 선언을 포착한 화가의 마음 또한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숙련된 기술 너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QnmvcfIIMyoN-vgGhETEyYmxk2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22:26:59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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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은 쇼핑이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aVx5/17</link>
      <description>. 모 유명 대형 입시 학원의 예비반 강사들,  그리고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국제학교의 미술 선생님들 중에도 저희 학원에 배우러 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희는 외부 교육자들은 수업을 받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오셨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미술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 작업을 실제로 구현해내는 스킬,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HSyq-tGgR6MDOwzErW5irF6_Ak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22:52:19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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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을 운영하며 가장 많이 하는 일은</title>
      <link>https://brunch.co.kr/@@aVx5/16</link>
      <description>학원을 운영하며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의외로 회의입니다.  거의 매일, 쥐어짜듯 고민하고 고뇌합니다. 무엇을 바꿔야 할지, 무엇을 지켜야 할지. 매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커리큘럼을 더 단단하게 다듬습니다.  각 부서가 흘린 땀과 고민이 흩어지지 않고 하나의 &amp;lsquo;프리덤&amp;rsquo;이라는 방향으로 모이도록 그 흐름을 정리하고 연결하는 일. 그 역할이 지금의 제 일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Vx5%2Fimage%2FtrDVt62dy1ymoBzeQarONjer8-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22:29:07 GMT</pubDate>
      <author>김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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