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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기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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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기만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19: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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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기만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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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 만에 다시 찾은 명성산, 억새와 산정호수의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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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도권 근처의 산은 누구나 잘 아는 곳이 많다. 그러다 보니 굳이 산행기를 남기는 것이 머쓱하게 느껴져 그동안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명한 산이라고 해서 매번 같은 산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같은 산도 누구와 함께하느냐, 어떤 길로 오르느냐, 어느 계절에 찾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기억으로 남는다. 이번에는 근 8년 만에 명성산을 찾았다. 8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6CnGF1y3nY0XHn_6V-loEJh-qM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4:20:03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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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여름 수리산에서 만난 뜻밖선물, 시원한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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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 산행은 역시 힘들다.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기온이 35도를 넘으면 무척 덥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런데 요즘은 40도를 넘는 날도 어렵지 않게 찾아온다. 최근에는 산행 중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언론에 심심치 않게 보도되기도 한다. 여름 산행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그래서 여름 산행은 무엇보다 일찍 나서는 것이 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f3onn8JuORuWeuRXk9hRKuluoU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5:09:18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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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도우의&amp;nbsp;파일 검색 색인&amp;nbsp;재설정으로 디스크용량확보</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29</link>
      <description>하드디스크에 갑자기 이상하게 큰 화일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쓰레기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WizTree는 하드디스크의 구조를 직접 읽어들여 단 몇 초 만에 드라이브 전체의 용량 분포를 보여주는 매우 강력한 도구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s://diskanalyzer.com)에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eT7Xs9BJUR6NRBjGWN9txNcRi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6:23:03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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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염을 피해 북한산 능선을 걷다 - 향로봉에서 대남문까지, 그리고 계곡의 시원한 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28</link>
      <description>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남부 지방은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양산에서는 41도를 넘겼다는 소식까지 들려온다. 지구는 간빙기에 접어든 데다 지구온난화까지 겹치면서 해마다 여름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문득 조선 영&amp;middot;정조 시대의 소빙하기를 떠올리면, 불과 몇 세기 사이 지구 환경이 얼마나 크게 변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 이런 추세라면 올겨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nQ_YEQK1k1yLDvPrVTnUaoM061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4:12:13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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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대산 선재길, 3일 연휴의 눈치 게임과 소박한 숲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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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4계절이 있다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때로는 싫어한다. 여름은 덥다고, 겨울은 춥다고 불평하며 봄가을만 계속되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 그래서 지중해 지역이나 미국의 캘리포니아처럼 날씨가 온화한 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모양이다.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를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사시사철 봄가을만 있어서는 농사나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지 않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6aoX3Kj4gcTohdYrzqZaiZ6hp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06:41:47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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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날 아침을 여는 삼성산 종주(관악역~서울대 코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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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 산행은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낮의 더위를 피하려면 햇볕이 강해지기 전에 어느 정도 고도를 높여 놓아야 한다. 새벽에 산을 오르면 더욱 좋겠지만, 매번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아침 7시쯤 산행을 시작하면 한낮에 출발하는 것보다는 훨씬 견딜 만하다. 예전에 7월 한여름에 고흥 팔영산을 오른 적이 있다. 서울에서 당일 일정으로 안내산악회를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a-PLLUCT4gsJizLx2i7B-xNIPj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11:23:11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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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워포인트 글자간격 줄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25</link>
      <description>이것은 내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다가 한글처럼 글자간격을 줄이는 방법이 궁금하여서 제미나이(Gemini)에게 물어봐서 Gemini가 만든 자료이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와서서 공유한다. 파워포인트에서 글자 간격을 전문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정리한 슬라이드 덱이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간 조절 팁부터 세밀한 설정 방법까지 담았다. 필요한 사람</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3:21:28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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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디스크 확장시&amp;nbsp;심볼릭 링크를 활용하여 공간사용 극대화</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24</link>
      <description>디스크 확장후 실패한 예이다. 내가 기본적인 디스크에 카톡등이 설치되어 있고, 이를 재설치하여야 하는데 재설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옮기고 링크를 걸어서 실패한 사례이다. 이를 사용하면 가능은 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것은 재설치하는 것이 편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재설치를 하는 경우에 라이선스를 인정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mFO756mnHkTMAHcZUk0J36j39aA.png" width="286"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13:13:46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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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만에 다시 찾은 북한산 비봉능선, 그리고 소귀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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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북한산을 참 많이도 다녔다. 10년 전에는 토요일만 되면 첫 전철을 타고 독바위역에서 내려 문수봉을 수없이 올랐었다. 어느새 식상해져 발길을 끊은 지가 어언 5년이 넘어가는 듯하다. 그래서 잊고 지냈던 비봉능선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족두리봉을 거쳐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에 오르고, 산성을 따라 대동문까지 간 다음 동쪽이나 서쪽으로 하산하기로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uM-K-gjJtpBgfk96qIeCk9rBD1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09:14:05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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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스크 공간이 부족하여 디스크 추가후 공간확보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22</link>
      <description>오랜만에 PC와 관련된 글을 작성한다.  최근에 사용하는 PC나 노트북은 용량 대비 비용이 저렴한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SSD를 사용할 때는 상황이 약간 달라진다. 예전에는 OS(운영체제)의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았으나, 최근 내가 사용하는 MS사의 Windows 11은 초기 설치 시에만 10GB 이상의 공간을 요구하고, 업데이트 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g9kR7BUYyY4VoaOUSkDRIV90NLs.pn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11:17:44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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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지산은 언제나 어려움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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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엔 경기도의 제2봉, 명지산이다!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 화악산이라면, 두 번째로 높은 산은 바로 명지산이다. 화악산을 찾는 사람들은 보통 군사도로를 이용해 정상 100m 아래에 차를 두고 '꼼수 인증'을 많이 하곤 한다. 그래서 조무락골 코스로 올라갈 때 느낄 수 있는 화악산 특유의 장대함과 멋진 경치를 제대로 모르는 이들이 많아 늘 아쉬웠다.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SstBJbrBHd1JhJsSoaJUpZ6wh_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07:34:08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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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천 고대산 등산과 숭의전&amp;middot;경순왕릉 문화재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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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손목 골절 사고를 당하고 12주가 지났다. 주치의는 이제 재활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손목에 힘이 통 들어가지 않는다. 손목 근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얻고자 등산 스틱을 잡고 산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그렇게 산행을 계획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최대한 스틱만으로도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코스를 선택했다. 경기도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phLF8qDHtHeLUMOyXucsrokQkf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07:50:39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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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거일의 자유, 예봉산&amp;middot;예빈산을 걷다</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19</link>
      <description>선거일이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라고 한다. 한국은 부재자투표가 아닌 사전투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실 사전투표와 본투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정치적 신념에 따라 그리고 선거일인 공휴일을 즐기기 위해 우리는 사전투표를 한다. 나 역시 그렇다. 사전투표를 했으니 선거일의 의무는 다한 셈이다. 이제는 하루를 즐기기 위해 산으로 향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sLLOXPTyS0amuvywSSGV69pYID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2:38:20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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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절후 재활을 겸한 소백산 산행기</title>
      <link>https://brunch.co.kr/@@aPKk/418</link>
      <description>재활의 시작과 서울둘레길  이제 재활도 11주 차가 지나면서 몸을 제법 움직일 만해졌다. 그래서 다시 산을 찾기로 했다. 다만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밧줄을 잡지 않아도 되는 곳을 골랐다. 첫 번째로 선택한 곳은 서울둘레길이었다. 석수역에서 시작하여 관악산 입구까지 걷는 코스인데, 이곳은 나무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편해 선택했다. 석수역에서 처음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CZE7IUlP_NEgAWmp9FF96OA85t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5:51:22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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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목 골절, 인간과 동물의 차이를 실감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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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팔목 골절상을 당했다. 예전에 발목을 다쳤을 때는 그저 '삐끗했다'고 생각하며 넘길 수 있었지만, 손목은 달랐다. 발목 부상도 치명적이지만 손목 골절은 그보다 더 깊은 상실감을 주었다. 발은 걷지 못하는 불편함과 '다시 걷는 것' 위주의 재활이 중심이라면, 손목은 그렇지 않았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동물은 그저 네 발로 잘 걸</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1:18:39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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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륙과 단절된 '섬나라'에서의 사색과 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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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언가 시작되려 하면 그것을 유심히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그 시작이 언제쯤일지 고민에 잠기곤 하죠.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고민의 시기가 찾아온다. 비 소식이 있을 때 멀리 떠날 것인지, 혹은 공기가 나쁜데 외부 활동을 강행할 것인지에 대한 갈등이다.  최근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한국의 하늘에 정체되어 있다. 인류사를 돌이켜보면 이웃 나라를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8q4ZYNGKTTlZZ--o4Nq8b43TIh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13:13:54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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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 H와 함께 양자산을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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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에 한 번씩 친구들을 만난다. 이 모임이 좋은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의미도 두지 않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여성들이 한 공간에서 두 시간씩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고들 하지만, 남자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다행스럽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좋다는 말은, 아마 이런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TGTs4UENXWN4FdhZ5IKaZO9SWa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22:52:28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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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내 고향산 소백산을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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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는 새벽길   일 년에 한 번은 고향 산에 올라야 비로소 나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는 기분이 든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봄 직한 마음일 것이다. 이번 산행은 고향에서 모친을 모시고 사는 친구 H와 함께했다. 지난주 새해맞이 산행을 계획했다가 강풍 주의보로 발길을 돌려야 했던 H에게도 이번 동행은 각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F2ZIlUdoxTo2-PRTcvZfcrPWn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3:35:03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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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새해 첫 일출 산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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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연말은 이상하게도 주말만 되면 비가 내렸다. 내 기억으로 겨울비가 이렇게 자주 온 적은 드물었던 것 같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나로서는 반가운 손님이 아니었다. 눈 덮인 산은 좋지만 비 내리는 겨울 산은 사양하고 싶다. 여름에는 우중 산행 나름의 운치가 있지만, 겨울비는 체온을 급격히 떨어뜨려 위험하기에 비 소식이 있으면 일찌감치 산행을 포기하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u8DmNgk9f4BrHQ6O2DiegBcChW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5:02:54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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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산 산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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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월 초 마지막 주에 진안의 마이산으로 산행하기로 하고 4명이 함께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3명은 참석을 확정했으나 한 명은 보류였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친구는 추수 시기에 맞춰 작업을 해야 했는데, 비 때문에 그러지 못해 참석 여부를 보류한 상태였다.  마이산을 가기 바로 전 주말에도 또 비가 내렸다. 결국 농사를 짓는 친구는 며칠 전 추수를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k%2Fimage%2FbrNtXylVpblshouiLvbvIol82U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1:51:06 GMT</pubDate>
      <author>김기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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