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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기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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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장기표 작가입니다.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사유하고 사색하는 에세이스트 입니다 다양한 글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전달 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1: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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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장기표 작가입니다.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끊임없이 사유하고 사색하는 에세이스트 입니다 다양한 글로 여러분들에게 이야기 전달 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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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 - 강력한 나의 니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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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두가 말했다. &amp;ldquo;이 불경기에 무슨 사업을 한다고 그래. 엉뚱한 소리 하지 마. 엉뚱한 생각하지 마.&amp;rdquo;  하지만 나는 달랐다.  결국 나는 하나씩, 하나씩 증명해 보이고 있다.  나는 예전부터 남다른 재능이라면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밀고 나가는 힘, 몰입의 힘이다. 내가 옳다고 믿는 부분에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지금도 그렇다.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6pEXwi-61jiMYX5d44-y7GPJHj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3:51:34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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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동 - 따뜻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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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명동의 거리는 언제나 붐빈다. 이곳은 붐비지만 평화롭다.  세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불안한 치안 속에서 늘 안전을 생각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 한국은 참 평화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가장 불안해도 이상하지 않을 곳인데도 말이다.  그중에서도 명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참 시끄럽지만 이상할 만큼 평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1-MBiNzesOwMWk8CfYeexCAohv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3:50:51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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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각가 - 나를 &amp;quot;잊지말자.&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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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로 유영하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글을 잠시 잊었던 것 같다. 하루하루 시간이 쌓일 때마다 무엇인가를 잊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었다. 나 자신을 잊고 있었다.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투영하고 바라보던 나였다. 그런데 그 희미해지는 색감 속에서 나는 점점 기계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이러지 않기로 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YOIqrEJpFIbwZklabZWzcDzxI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5:49:27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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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의 환각 - 선입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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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맛집이든 치과든 숫자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큰 숫자를 만들어내는 가게는 조명부터 화려할 것 같고, 쇼파에는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은 착각을 한다. 약간 퉁명스러운 직원의 태도에도 너그러운 마음이 생기고, 이상할 정도로 여유가 내 마음을 지배하는 듯하다.  그러나 작은 숫자가 오갈 것 같은 가게에는 선입견의 눈으로 가게를 평가하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q4TIrvjZYmNUzjbjg1n9WNSP7c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13:10:49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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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실 계약 - (족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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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무실 계약을 해버렸다. 나는 오늘, 어떻게 보면 내 자신에게 작은 족쇄 하나를 채웠다. 감당해야 할 무게를 스스로에게 실어야 내가 더 분발할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공유 오피스를 통해 나는 또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내년의 나는 지금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사업을 전면적으로 준비하면서 가족과 부딪히는 일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rq_yYUUzmBMzW5YqbeGg0Fe3H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4:16:02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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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기견 - 첵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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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새벽,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유기견으로 보이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 개가 내게 도움을 요청하듯 자신을 따라오라는 몸짓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개는 점점 내 차 뒤쪽으로 다가왔고, 내가 차를 출발시키자 있는 힘껏 뒤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졌다.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할 때는 한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qnKaJrvw43BxJEC-ax2xTmPUg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23:42:55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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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불안 - 설레임이라고 말하는 감정의 정의 (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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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쏟아지는 날, 퇴사를 결심했다. 퇴사는 불안을 불러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새로운 도전 앞에서 느끼는 설렘은 과연 얼마나 오래갈까. 다만 오늘에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amp;lsquo;설렘&amp;rsquo;이라는 감정은 단순히 기쁜 마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쁜 마음에 분명 1% 이상의 불안이라는 오묘한 감정이 섞여야 비로소 설렘이 된다. 이 설렘이라는 감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Ix0TdlsJRQ1NlWO0m5YYWfz4ku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12:46:32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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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합니다.&amp;nbsp; - 2일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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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이틀 전, 마음이 참 묘하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이 감정을 정확히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써본다. 곧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아직도 조금 낯설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서둘러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일정에 나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것. 무엇보다 내 시간을 내가 선택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snHUteWiGUJ1C3XJDXarPd-4C8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12:25:43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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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중적인 마음에서 오는 블랙홀&amp;nbsp; - 간극 사이의 불랙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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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중적인 마음이 깊게 올라오는 밤이다. 오늘은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다. 하루 종일 마음 한구석에 무언가가 걸려 있는 듯했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머릿속은 좀처럼 조용해지지 않았다.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생각들이 오늘따라 하나둘씩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나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 사실 이 마음은 오늘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X6Vrsh_KRmb29ioBwQpbDiJDOh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12:19:30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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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오늘이 &amp;quot;제일&amp;quot; 가난합니다. - &amp;quot;제일 가난한 하루&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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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지금이 제일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은 단순히 통장에 돈이 없다는 뜻만은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면 오히려 나는 예전보다 더 나은 환경에 있고,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분명히 말하고 싶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난한 순간이어야 한다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가난해지지 않겠다는 선언이자, 더 이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yuxbhayUtwwatqqhkSOm3ljLiW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7:08:10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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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를 쓴다는 것 - 나에게 에세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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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세이를 쓴다는 것 에세이를 쓴다는 것은 단순히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에세이는 자신의 삶에서 출발하는 글이다. 내가 겪은 일, 내가 느낀 감정, 내가 지나온 시간들이 글의 바탕이 된다. 그러나 에세이가 단순히 개인적인 이야기로만 끝난다면, 그것은 기록에 가까울 수는 있어도 한 편의 문학으로 독자에게 깊이 닿기는 어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m711hDyUMDbnJQUUS8_5DDLyaz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11:44:11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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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취약점 - 감정의 영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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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의 영역 &amp;lsquo;감정의 영역&amp;rsquo;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글을 읽고 한동안 마음에 남았던 문장이 있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감정의 한계점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누군가에게 그 한계점은 굉장히 넓고 깊어서 웬만한 일에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속으로는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이 있어도 그것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며 &amp;ldquo;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MIDEPlr70oz2FxR0ZcBMVl5oB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12:05:34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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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주문&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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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업의 묘미를 느끼는 하루였다.  얼마 전 사업자를 내고 약 2주 만에 주문다운 주문이 들어왔다. 얼마나 기쁘던지. 첫 고객이라 마음도 설레었고, 누구보다 배송에 신경 썼던 기억이 난다.  이 주문 하나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따뜻해짐을 느꼈다. 사실 그동안 나는 스스로 계속 위축되어 있었다. 물론 누군가는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HneKtQxmCxYQJvVkCMAgKx0zGv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8:52:01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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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방 &amp;quot;끈&amp;quot; - 겸손에서 나오는 우아함을 모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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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 대기업의 협력 보안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일을 하다 보면 유난히 가방끈이 길다 못해 어깨에 몇 번이고 감다 보니 어깨뽕이 하늘을 찌를 듯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본인은 그것이 정당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보기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어제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fVeofUmHgUX9MlO1x9WRpet_h_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22:00:43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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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의 이유, 가족 - (경재적 자유를 꿈꾸는 가장)</title>
      <link>https://brunch.co.kr/@@aJH2/57</link>
      <description>어젯밤 아버지가 계신 요양원으로부터 급한 연락이 왔다. 무슨 일인가 싶었더니 아버지가 말썽을 피우셨다는 이야기였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2인실을 사용하셨지만, 같은 방을 사용할 입소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혼자 방을 쓰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었다. 그러다 어느 날 새로운 입소자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그분이 너무 에티켓이 없다며 &amp;quot;이렇게 하면 안 된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NUeDlAqCqohNZPfwuND8ZVeAsa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6:23:29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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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감정, 어른의 감정 - (짜증없는 아빠, 짜증없는 남편)</title>
      <link>https://brunch.co.kr/@@aJH2/56</link>
      <description>조급한 마음에 아내에게 짜증을 냈다. 어찌 보면 아내는 이제서야 컨디션이 괜찮아진 아이의 투정을 조금 더 받아주고 있었을 뿐인데, 나는 섭섭한 마음을 아내에게 짜증으로 표현했던 것 같다. 굳이 따지자면 서로의 입장 차이만 있었을 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만한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나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 마치 잘못된 행동을 한 것처럼 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yxsjL0NKJ6i3jtjds37L1CTbQ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12:01:08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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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염 - 하랑아 아프지 말자</title>
      <link>https://brunch.co.kr/@@aJH2/55</link>
      <description>하랑이가 구토를 하였다. 장염이라는 병이 온 집안에 퍼진 듯했다. 할머니부터 처제, 리아, 아내까지 나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장염에 걸린 것 같았다.  결국 22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입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입원을 권유하셨지만, 아직은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아 수액 치료만 받겠다고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icE3OfDTMBDQypnbyj7Y6wBajo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3:42:27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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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여자와 남자의 &amp;quot;진심&amp;quot; - (적정선2)</title>
      <link>https://brunch.co.kr/@@aJH2/54</link>
      <description>얼마 전, 나는 &amp;lsquo;적정선&amp;rsquo;이라는 글을 썼다. 그 글은 누군가를 향한 원망의 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거창한 철학을 담은 글도 아니었다. 어쩌면 서운함을 품은 한 남자의 조용한 독백에 가까웠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했던 마음, 말하지 못했던 아쉬움, 그리고 애써 괜찮은 척하며 마음속에 눌러두었던 감정을 글 속에 풀어냈다.  사실 나는 글을 쓰며 스스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FBBlg8oZimMnztl_t9v7c7Eqe0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6:33:48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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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감기&amp;quot;,&amp;quot;가래&amp;quot; - (딸아이 기침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aJH2/53</link>
      <description>얼마 전, 내 딸이 감기에 걸렸다. 이제 겨우 22개월. 아직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아픔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작은 아이가 콜록거리는 모습을 보니 부모 마음은 생각보다 훨씬 쉽게 무너진다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에는 단순한 콧물인 줄 알았다. 아이들은 원래 조금씩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 않던가. &amp;ldquo;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amp;rdquo; 하고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데 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AJGQIsHjmGxSlKSmsFkbwWaBDD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6:05:30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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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레기 냄새가 나는 자동차 - 젖은 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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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이었다. 오랜만에 차를 좀 사람답게 만들어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나는 기분 좋게 세차장으로 향했다. 정확히 말하면 &amp;lsquo;오늘만큼은 내 차를 사랑하는 차주가 되어보자&amp;rsquo;라는 결심이었다. 평소 차 안 상태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운전석 컵홀더엔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수증이 꽂혀 있고, 조수석엔 &amp;ldquo;언젠가 먹어야지&amp;rdquo; 하며 사둔 음료가 몇 번의 계절을 버틴 상태였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JH2%2Fimage%2F6RqM1Ya4j9masI-cyYuxM11G65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5:47:23 GMT</pubDate>
      <author>장기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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