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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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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소시오패스를 만난 후, 뜬금없이 착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결심한 어른이. 지은 책으로는 &amp;lt;서른의 처자&amp;gt;가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4:38: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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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소시오패스를 만난 후, 뜬금없이 착하고 바르게 살겠다고 결심한 어른이. 지은 책으로는 &amp;lt;서른의 처자&amp;gt;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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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의 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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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 여자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 판결 이후 그 여자는 퇴근할 때까지 굉장히 당황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는데 자기 권위가 회사에서 상당히 높다고 생각했는데(나랑 한 직급 차이) 그런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던 것 같다.  지금 돌이켜보면 일종의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전형적인 모습, 소시오패스의 모습이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pPzmEnCGcGl6lTUY2DqhnNKQhY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2:00:05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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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내 괴롭힘의 끝, 고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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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의 그 여자는 나를 많이 좋아하는 눈치이다. 그런데 왜 저럴까? 사람 괴롭혀 놓고 친한 척 다가오는 것도 너무 싫고 이제는 같이 밥도 먹고 싶지 않고 대화도 나누고 싶지 않다. 하지만 자연스레 거리를 두고 싶어도 여자가 단 둘 뿐이니 다 티가 나고 이래저래 골치 아프다. 그래서 가끔 사찰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amp;lsquo;그런 여자를 수용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xdgQIb9CRE_yo1ngLfq87h9Ie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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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생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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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가 이상하게도 &amp;lsquo;전생&amp;rsquo;, &amp;lsquo;죽음&amp;rsquo; 이런 주제와 관련된 책들이 인연이 되어 읽은 적이 있다. 그렇게 전생 관련 책들을 몇 권 읽게 되니 자연스레 나의 전생은 어땠을까 궁금해지더라.  그 전생 책에서는 우리가 윤회를 반복하는 이유는 전생에 풀지 못한 숙제 같은 것을 풀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고 하였는데 만약 숙제를 못 풀면 풀 때까지 다시 태어나고 다시 태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RROXtCgPW4sFNCmiDBnxAZSKp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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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친구</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37</link>
      <description>며칠 전 한 화분을 집안에 들여놓게 되었다. 예전에도 식물을 키워본 적이 있었지만 죽어버리는 바람에 생명체라는 것이 얼마나 키우기 어려운 것인지 알게 되어 선뜻 화분이나 선인장을 키우려는 마음을 갖기 어려웠다. 하지만 퇴근길. 꽃집을 지나가는데 요 녀석, 내게 말을 걸더라.  보랏빛 꽃잎을 지니고 얼굴은 노란, 이름은 알 수 없는 어릴 적 많이 보았던 계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88kDiL6QHsXd-XxS1qhz4gCzO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00:05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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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는 못 속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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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엄마, 아빠는 중매로 결혼을 하셨다.(두 분 다 옛날 분들이라 연애를 한 번도 못 해 보셨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DNA 속에는 연애 유전자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아마 이것은 부모님의 영향인 듯싶다. 그렇게 잘되면 내 탓, 안 되면 부모님 탓이라는 말처럼(?) 선천적으로 연애 세포가 부족한 나는 &amp;lsquo;이게 다 부모님 탓이야.&amp;rsquo;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x6O5ZHG0K9mNKgUSgYEvAGtpj6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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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개꿈</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35</link>
      <description>일요일 저녁만 되면 그 여자 때문에 우울감이 몰려오는 것 같다. &amp;lsquo;어휴, 회사 가기 싫어.&amp;rsquo; 그렇게 꿈같던 휴일이 지나가고 회사 갈 생각을 하니 너무 괴로워 핸드폰에 대고 &amp;ldquo;회사 가기 싫어.&amp;rdquo;라고 푸념을 하였는데 무언가가 검색이 되더라.  그래서 검색된 내용들을 보니 「인간으로 태어난 죄」 「죽어야지만 끝나는 고통」 이런 글들이 검색되더라. 그렇다. 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FHUCEKu1-yZvjqyvcr2GyrrAe3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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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의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34</link>
      <description>이 나이 되도록 살다 보니 운명의 남자란 없는 것 같다. 뭐 지금까지 누군가를 기다린 건 아니었지만 여태껏 여자들이 말하는 운명의 남자에 해당되는 &amp;lsquo;키 크고 잘생기고 돈 많고 성격 좋고 집안도 좋은&amp;rsquo; 그런 남자는 구경조차 할 수 없었고, 있다고 한들 그런 남자가 내 남자가 될 행운 따위는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외모를 많이 봤던 나는 그중 몇 가지의 조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sUED_aqoduJSuTHW2ke9GGyes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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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과 100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33</link>
      <description>사회 초년기 시절, 일을 무지 잘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사가 있었다. 그때는 멋모르는 신입이라 그분이 일을 굉장히 잘하는 줄 알았다. 뭐랄까? 또랑또랑하고 낭랑한 목소리며 다른 직원과 업무로 인한 분쟁이라도 날 때면 첫음절부터 큰 목소리로 &amp;lsquo;네가 한 건 다 틀렸고, 내 말이 다 맞아.&amp;rsquo;라는 뉘앙스로 말하였기에 굉장히 똑똑하고 모든 업무처리를 정확히 하는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1bGB3i9pCKqt47l30A4ICUGBU7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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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화와 균형</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32</link>
      <description>내 친구 K군과 J양. 이들은 문제적 남녀인 것 같다. 난 왜 이들을 문제적 남녀라 표현했을까? 아마도 브레인을 주제로 한 TV프로그램이 연상되어서 그런 것 같다. K군과 J양. 이들의 공통점은 어릴 적부터 머리가 좋았다. 그래서 공부도 잘해 둘 다 명문대 졸업, 한 명은 전문직에 종사하고 다른 한 명은 대기업 다니고 성격도 좋아 어딜 가든 사랑받고 얼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a49cTqqGMWoQsn1_ONZucAXbzy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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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위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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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새로운 회사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제는 생계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각오를 갖고 입사를 해서 그런가 출근도 일찍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항상 90도로 인사를 해 윗분들이 예뻐하시고 매사 감사한 마음만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무실은 인테리어도 예쁘고 쾌적하고 공간도 넓고 탕비실엔 맛있는 것도 많고 기쁘고 좋았던 것 같다.  회사 사람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V1VedMLrB3W1u12h294n0WuzQ0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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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사님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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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엔 나를 부르는 표현이 다양하다. &amp;lsquo;저기요.&amp;rsquo; &amp;lsquo;고객님&amp;rsquo; &amp;lsquo;막내딸&amp;rsquo;처럼 내가 처한 상황과 역할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그리고 그중 아직도 낯선 표현 있는데 그건 &amp;lsquo;선생님&amp;rsquo;. 물론 나의 직업은 선생님이 아니다. 그냥 가끔씩 업무상 관공서로 전화를 하게 되면 상대 공무원은 나에게 &amp;lsquo;선생님&amp;rsquo;이라는 극존칭(?)을 사용하시는데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A9QuF7nk__1-oOlPhBxviOWvP2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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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29</link>
      <description>휴식기에 남들은 뭘 할까? 지금의 직장에 입사하기 전 나에게 3-4개월간의 휴식기가 있었다. (좋은 표현으론 휴식기, 우리 엄마 표현으로는 백조 기간) 여하튼 엄마의 눈에는 한없이 한심해 보이는 휴식기였지만 그동안 꿈꿔왔던(!) 늦잠도 실컷 자고 못해본 것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오고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길어질수록 나에겐 한 가지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1HSNp-e1P4ji7uEZHFjnzy8Stj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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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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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 심심하여 간단히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었던 날, 친구들에게 연락해 보았더니 다들 바쁘다고 하여 무산시켜 버렸는데 그래도 여인네가 칼을 꺼냈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가까운 곳, 바람이나 쐴 겸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을 검색해 보다가 인천의 차이나타운에 가기로 하였다. 그렇게 차이나타운을 검색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먹을거리가 많아서 깜짝 놀랐다. 특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XSUoVkVDpu5ZOPIsktrJ-u2QB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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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드미스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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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 중반, 드디어 이직을 하였다. 당시 드디어 철이 들고 노후도 생각해야 하고 마지막 평생직장이라 여겨 여러모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입사를 하게 되었다.(나도 실버미스에서 골드미스로 신분 상승하고 싶단 말이다!) 그렇게 꿈같은 건 다 잊은 채 정말 생계를 위해, 연봉 같은 현실적인 조건만 보고 입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그전에는 취업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YOv-XnM-pF_HQZgQBAOIxzAU_8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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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업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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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직 시절 마음에 드는 회사에 탈락하게 되어 내 노동 가치가 시장에서 이 수준인가 보다 싶고 빨리 돈도 벌고 싶어서 언니에게 말했다. &amp;ldquo;나 그냥 2-3주 내로 취업하려고.&amp;rdquo; &amp;ldquo;야. 그래도 아무 데나 가지 마. 그러면 저번이랑 똑같은 꼴 당해.&amp;rdquo; &amp;ldquo;그런가? 그래도 그냥 내 상품성이 이 정도인 것 같고 돈도 벌어야 하고.&amp;rdquo; &amp;ldquo;모르겠다. 그러던가. 좋은 회사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3bITeZtK1jC_E46_rSA0g9XJw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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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반짝 깊은 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27</link>
      <description>역시 주말이 되니 방탕한(?) 생활을 하여 지금 시각 새벽 3시. 혼자 내방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이 사실을 고향에 계신 엄마, 아빠가 아시면 난 맴매를 맞을 텐데.) 실은 난 밤을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는 여자이기도 하다. 왜냐면 이렇게 아무도 없는 새벽이 되면 글도 쓰고 책도 읽고 핸드폰 배터리가 다 떨어질 때까지 이것저것 검색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JormJNr7ph9bD-yhUJU5CoD51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3:36:38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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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차적응</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23</link>
      <description>항상 지각쟁이였던 나는 철이 든 이후로(!) 1등 출근을 목표로 단 한 번도 지각을 안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회사의 출퇴근 기록기가 이상해져 버렸는데(10분 빠름) 그래서 지각 안 하는 것도 환골탈태 한 건데 목표 출근 시간보다 10분을 더 일찍 와야 하다니. 아침마다 뭔가 숨이 가빠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일찍 가도 왠지 늦게 간 것 같은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IoB72wumH6kN9dV-XVm2bt2zdp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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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20</link>
      <description>소원이라는 것은 보통 결핍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만약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충족되었다면 우리는 애초에 원하지도 않았을 것이니깐. 그래서 돈이 없는 사람은 부자를 꿈꾸고, 뚱뚱한 사람은 날씬해지기를 원하며 외로운 사람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누군가를 원하는 것 같다.  그렇게 결핍은 소원을 낳고 그 소원은 우리를 노력하게 만드는데 이건, 참 이루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VMvxsb2dtsRHGsh3lmB7edXXGx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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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title>
      <link>https://brunch.co.kr/@@aExP/121</link>
      <description>잘생긴 남자들도 어느 순간부터는 다들 배 나오고 머리 벗어져서 아저씨들로 변해가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나처럼 아직도 잘생긴 연예인을 보며 &amp;ldquo;꺄~&amp;rdquo;소리를 질러대는 정신 못 차린 여인네들은 어찌 되는 걸까?  그렇다. 그냥 살면 되는 것이다. (이건 뭔 소리?) 실은 잘 모르겠다. 그냥 연예인 사진을 바라보며 실낱과도 같은 연예인과의 결혼 확률을 생각하며 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6ymkjFApKkftofxU_lg8ZVKhPS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2:00:05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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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8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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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그렇듯 나도 잘 나가는 골드미스로 살고 싶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가 연봉도 많이 받고 취미생활도 즐기는 일과 삶이 적절히 균형을 이룬 조화로운 삶. 하지만 현실은 실버미스에(!) 최적화된 조건들로 안 좋은 학교를 나와 안 좋은 직장에 들어가 안 좋은 일들을 겪으며 사는 실버미스.  하지만 생업을 위해서라면 웬만한 일도 다 할 수 있다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ExP%2Fimage%2FipIkWYRC9sdqJAeAPmyZdF9Sk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류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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