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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title>
    <link>https://brunch.co.kr/@@aEcC</link>
    <description>현대차 그룹에서 자동차 설계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사업 본부장까지 35년의 시간을 걷고 뛰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리더의 모습을 글자로 시각화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4:41: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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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차 그룹에서 자동차 설계 연구원으로 시작하여 사업 본부장까지 35년의 시간을 걷고 뛰었습니다. 그 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리더의 모습을 글자로 시각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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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빚을 갚는 리더의 다정한 지혜</title>
      <link>https://brunch.co.kr/@@aEcC/14</link>
      <description>토요일 오전의 축구 시합과 아내를 위한 디저트 상자 ​ 화창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토요일 오전, 신기술 개발본부의 춘계 체육대회가 열리는 인조 잔디 구장은 모처럼 활기가 넘쳤습니다. 평소 밤낮없이 연구와 개발에 매달리며 피로를 달고 살던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이날의 메인 이벤트는 본부장님과 함께 뛰는 축구 시</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13:00:03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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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곳의 땀방울 밝혀주는 다정한 등불</title>
      <link>https://brunch.co.kr/@@aEcC/12</link>
      <description>차가운 대리석 로비를 녹이는 &amp;lsquo;익준이&amp;rsquo;의 아침 인사 ​ 가을비가 보슬보슬 흩뿌려 공기가 꽤나 쌀쌀해진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출근길 접촉 사고로 차를 서비스센터에 맡긴 옆 팀의 B 팀장을 태우고 온 A 팀장은 익숙하게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1층 로비로 올라왔습니다. 회전문을 지나자마자 차가운 대리석 바닥 너머로 로비 중앙 안내 데스크가 보였습니다. 데스</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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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석에서는 품격의 높임말로, 단둘일 때는 온기의 말씨로</title>
      <link>https://brunch.co.kr/@@aEcC/13</link>
      <description>공개된 회의실의 붉어진 얼굴과 단둘만의 온기  점심식사 후 나른한 기운이 슬그머니 밀려오던 오후 1시 20분 무렵이었습니다. 본사 4층 중회의실의 투명한 유리문 너머로는 삼삼오오 둘러앉아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B 파트장이 활기차게 파트 주간회의를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회의가 한창 무르익어가던 바로 그 순간,</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3:00:02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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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쳐 가는 인연을 파트너십으로 바꾸는 리더의 실행 지침</title>
      <link>https://brunch.co.kr/@@aEcC/11</link>
      <description>국경과 매체를 넘어 마음을 잇는 10줄의 온기  오후 5시 50분, 층 전체에 나란히 켜진 모니터 불빛들이 하나둘 꺼져가는 시간. 오늘도 A 팀장의 책상만은 여전히 은은한 모니터 온기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퇴근 직전, 다이어리를 펼치고 그날 처음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명함을 나란히 배열하는 정숙한 의식을 치릅니다. ​ 오늘 그의 책상 위에는 두</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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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를 지우고 마음을 잇는 리더의 음성 지침</title>
      <link>https://brunch.co.kr/@@aEcC/10</link>
      <description>소리 없는 끄덕임과 목소리로 완성되는 울림  A 팀장은 사내에서 &amp;lsquo;인사를 통 받지 않는 오만한 리더&amp;rsquo;라는 서글픈 소문 속에 갇혀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이나 복도에서 직원들이 &amp;ldquo;팀장님, 안녕하십니까!&amp;rdquo; 하고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도, 그의 입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새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걸음을 멈추지 않은 채 고개만 툭 숙였다 올리거나 턱을 살짝 끄덕일 뿐</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guid>https://brunch.co.kr/@@aEcC/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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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손을 내밀어 조직의 온도를 바꾸는 리더</title>
      <link>https://brunch.co.kr/@@aEcC/9</link>
      <description>움직이는 석고상과 걸어 다니는 예의바름  A 팀장이 사무실 복도를 걸어갈 때면 주변의 공기가 묘하게 얼어붙습니다. 그는 언제나 턱을 치켜들고 눈에 힘을 준 채, 앞만 보고 딱딱한 걸음을 옮깁니다. A 팀장은 먼저 다가가 다정하게 목소리를 내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직원이 허리를 숙이며 &amp;ldquo;팀장님, 좋은 아침입니다!&amp;rdquo;라고 깍듯하게 고개를 숙여야만, 아랫사람의</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01:02:37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guid>https://brunch.co.kr/@@aEcC/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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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직접 전달보다 강력한 &amp;lsquo;제3자의 목소리&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aEcC/8</link>
      <description>침묵 뒤에 찾아온 뜻밖의 선물  직장인에게 가장 고독한 순간 중 하나는 공들여 준비한 발표를 마친 직후의 무거운 정적일 것입니다. 저 역시 실무자 시절에 그 지독한 고독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전사 중역들이 모두 모인 중역 회의 자리에서, 제가 담당하고 있던 시스템의 신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를 맡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중요한 기회이자</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7:10:11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guid>https://brunch.co.kr/@@aEcC/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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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이별은 없다지만, 남겨진 문장의 온도는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cC/7</link>
      <description>아름다운 이별은 없다지만, 남겨진 문장의 온도는 다르다  &amp;ldquo;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amp;rdquo; 월말 평가 결과 보고서 마감을 코앞에 둔 분주한 오후, A 대리가 B 팀장의 책상 앞으로 다가와 하얀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사직서였습니다. 사실 B 팀장은 A 대리의 그룹장인 C 차장을 통해 이미 소식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눈앞에서 마주하니 속에서 뜨거운 불</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10:56:32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guid>https://brunch.co.kr/@@aEcC/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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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의 화살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다</title>
      <link>https://brunch.co.kr/@@aEcC/6</link>
      <description>칭찬의 화살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다  조용히 서재에 앉아 리더십에 관한 책을 읽던 어느 주말 밤이었습니다. 문장 하나가 화살처럼 날아와 가슴에 꽂혔습니다. &amp;lsquo;부하 팀원의 잠재력을 깨우려면 칭찬을 아끼지 말라.&amp;rsquo; 돌아보니 그동안 저는 팀원들의 노력에는 입을 닫는 &amp;lsquo;칭찬의 자린고비&amp;rsquo;였고, 작은 실수에는 날카로운 &amp;lsquo;질타의 달인&amp;rsquo;이었습니다. 깊은 반성이 밀려왔고</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7:19:48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guid>https://brunch.co.kr/@@aEcC/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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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근함이라는 탈을 쓴 잔인한 농담들</title>
      <link>https://brunch.co.kr/@@aEcC/5</link>
      <description>친근함이라는 탈을 쓴 잔인한 농담들  월요일 아침, 탕비실에서 마주친 A 과장을 보고 B 팀장은 반가운 마음에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주말 사이에 살이 쏙 빠져 보이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amp;ldquo;와우, A 과장! 날씬해졌네? 비결이 뭐야? 뭐? 헬스장에 다닌다고? 그것도 돈을 내고? 에이, 돈 아깝게 뭘 그런 데를 가. 그냥 동네 공원이나 뛰어.&amp;rdquo; A 과</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7:17:29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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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식사 자리가 갈라놓은 두 팀장의 운명</title>
      <link>https://brunch.co.kr/@@aEcC/4</link>
      <description>저녁식사 자리가 갈라놓은 두 팀장의 운명  기름진 삼겹살 냄새가 가득한 저녁 식사 자리였습니다. 사업부 실장님을 모시고 A 팀장과 B 팀장이 나란히 앉았습니다. 소주잔이 몇 번 오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A 팀장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amp;ldquo;실장님, 이번 신기술 프로젝트 말입니다. 저희 팀 C 차장이 밤낮없이 고생해 준 덕분에 데드라인을 맞췄습니다.</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4:57:23 GMT</pubDate>
      <author>서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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