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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unr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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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희망모닝그리고 위로한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0: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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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모닝그리고 위로한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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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7 사랑의 길 - 마음에서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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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의 길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눈먼이가 말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눈으로 볼 수 없더라도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영영이의 귀에 속삭여 줍니다  ~아빠 아빠가 걱정이에요 영영이가 말꼬리를 흐리며 슬픈 눈으로 이렇게 말했거든요 ~강변에서 은하수처럼 반짝이며  신비롭게 떠오르는 드론쇼를  울집 베란다에서 내다보는데 맞은편 아파트 지붕에 막혀 귀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hug2Bi_u3k7Ft5hT73uHElO65x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23:30:08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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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6 오직 하나뿐인 사랑 - 산사나무 열매를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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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 산사나무에 열매가 맺혔어요 하얀 꽃도 주고 빨강 열매도 주고 사계절 눈을 즐겁게 해 주니까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아빠가 말씀하셨잖아요 쪼매난 꼬맹이 사과처럼 생긴 알알이 붉은 산사나무 열매가 방울방울 눈물 같아요 산사나무도 가을을 타나 봐요 동그랗게 맺혀 반짝이는 붉은 눈물의 진주 같아요  영영이의 말에 눈먼이가 빙긋 웃습니다 ~우리 영영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pUqFlrtX-yDH8C1rgc5Bir44Iz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3:08:01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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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5 사랑하니까 - 영영이의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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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름 모를 노란 가을꽃 두 송이가 자매꽃인 듯 어깨를 나란히 피어 있어요 두 송이여서 덜 외롭겠어요 그죠 아빠?  울 동네 이솜 언니와 동생 윤슬이는 자매라서 유난히 서로를 아끼며 애틋 눈길을 기울이는데요 사랑하니까 가끔 다투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금방 까르르 깔깔 손하트 볼하트 온갖 하트 뿅뿅뿅 날리며  와락 부둥켜안는 현실자매라고 율리안나 이모가 그러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vYSXSfZIynis72usft017MmLJw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55:46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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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4 영영이의 정원에서 - 눈먼이의 독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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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의 옷자락에 실려 그리운 엄마를 찾아 우리 영영이가 떠나고 나면 영영이의 정원에는 뭐가 남을까 생각만으로도 쓸쓸하고 적막하구나 탱글탱글 영영이의 웃음소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나면 겨울이 오기도 전에  우수수 떨어진 잎새들과  바스락 찬바람으로 가득하겠지  아주 떠나는 게 아니라 언젠가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사랑스러운 내 딸 영영이 분명 다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M3ZUccgx8OXOLbz50BJi9aR_kd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08:59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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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3 바람의 길 - 아이스크림을 튀기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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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 마마보이 바람이니? 소용돌이 바람이 외칩니다 이게 장난인 줄 아니? 냉탕과 열탕을 오가는 최극강훈련이야 소매 끝자락에 말려드는 두려움 떨쳐내고 맑은 정신으로 냉정하게 생각하며 열 개의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자유로이 움직이면서 열정으로 덤벼야 해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한다고  찌질하게 엄살 부리지 말고 멋진 쿨가이가 되어야지 시크하게 맞짱 떠야지 대문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2kg3dzfZ0m52cngm7KaEsVCo2w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09:05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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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2 아낌없이 주는 바람 - 바람의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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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영아 오지랖 바람인 나 소심쟁이 겁쟁이 엄살쟁이인 나 지금 영영이 나무 곁을 지나고 있다 그사이 얼마큼 자랐는지 궁금해서 영영이네 정원을 지날 때마다 서성이며 바라보곤 해  동화책 소감 생각나니? 나무는 행복하겠다는 지안이와 다르게 참 바보 같은 나무라고 넌 말했었지 예쁜 꽃도 주고 싱그러운 이파리도 주고 튼튼한 나뭇가지도 주고 달콤 열매도 주고 그림자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d9iHdhWUTv7ZEDINkgQ7g9EeuW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5:40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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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1 보이지 않는 엄마 - 해당화 열매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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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구나 영영아 영영이와 아빠는 안타깝게도 보이지 않는 엄마를 가졌구나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곁에 깊은 마음속 주머니 어딘가에  늘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서 믿고 의지하고 기대하며 살고 있지  영영이의 엄마는 푸른별꽃이었고 아빠의 엄마는 붉디붉은 해당화였다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어린 내가 그 노래를 부르면 할머니가 손사래를 치며 말리셨지 노래가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pAk7x2YHeZD1CQQyGKn29To19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23:11:17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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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90 아니야 아니란다 - 엄마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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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니란다 아가야 내 딸 영영아 그립고 보고파서 품에 꼬옥 안고 싶어서 국화꽃 한 줌 향기로 젖어드는 이 엄마의 외로움을 넌 모를 거야  세상 그 어느 말로도 엄마의 이 아픔을 토해낼 수 없어 세상 어느 가을꽃으로도 엄마의 이 슬픔을 그려낼 수 없어 세상 그 어느 하늘빛으로도 이 엄마의 그리움을 드러낼 수가 없어 부드러운 비단바람결도 소용없지 세상 그 무엇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JDPf-fzOPQR3622DDcZHoe6X08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3:32:43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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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9 한 잔의 위로 - 영영이의 혼잣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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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들은 그러잖아요 한 잔 하자 쓸쓸 가을날이니 얼굴 보며 한 잔 하자 그래서 저도 한 잔 하려구요  핑크 이모에게 씁쓸 커피 한 잔 부탁했더니 뭐시라? 피식 웃으시며 ~쪼꼬미가 커피는 무슨 갑자기 커피는 왜? 지안이랑 루카랑 영영이랑 울 동네 귀욤 삼총사 인형 뽑으러 간다고 신나서 종알거리더니?  쓸쓸해서요 아마 가을을 타나 봐요 이리저리 둘러봐도 갑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F1O7vIY8bCFR2xvfBTiYidzvFQ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23:57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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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8 그까이꺼 우울 따위  - 00이 치는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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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 연분홍 아줌마 아니 아니 블링블링 핑크 이모가 동글동글 쑥개떡을 만들어주셨어요 애착북백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소리도 없이 울적해하던 영영이의 목소리가 오랜만에 탱글탱글 야무집니다  ~우울할 땐 무조건  맛난 걸 먹어야 한다고 봄에 캐서 삶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쑥덩이를 꺼내 팥쥐엄니랑 마주 앉아 오순도순 도란도란 만들다가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며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GRVFASzVb3eu1bkJibZnOLCmDX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3:39:25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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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7 슬픔의 기억 - 바람이 전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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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말이지 공부머리는 없으나 기억력 하나는 제법이거든 그런데 참 이상한 건 기쁨의 기억들은 꽃이파리처럼 나풀나풀 흩어져 사라지고 슬픔의 기억들은 유난스러이 파란 유리조각으로 남아 시도 때도 없이 날카롭게 마음을 파고들거든  그대가 떠나던 날의 짙푸른 슬픔의 기억으로 난 종종 가슴이 쓰라리곤 해 엄마의 빨간 의자에 앉아 영영이가 햇살미소 건넬 때 집으로 또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FKlu_zI5uMky5PKTaDPV1ID1CC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3:08:12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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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6 그대를 보내며 - 바람의 속삭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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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안해 정말 미안해 푸른별꽃아기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건 많았으나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어  맘껏 의지하고  기댈곳이 되어주고 싶었으나 단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는 나는 바람이어서 다만 기웃거렸을 뿐 사랑은 그런 것일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아프고 쓰라린 것이 사랑의 마음일까  그대를 아끼고 보살피며 내 날개 활짝 펴 그대를 보듬고 즐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KPwAOYf9iAzAgRn6IRw9MNfOT0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23:05:28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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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5 눈물의 여왕 - 엄마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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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울방울 눈물이 모여 슬픔의 강물 되어 흐르고 올올이 빛나는 슬픔은  저마다 뾰족한 바늘이 되어 쉬지 않고 나를 찌르는 듯  우리 딸 영영이도 눈물이 많구나 그렇구나 엄마 딸이니 엄마를 닮아 눈물이 많을 거야 엄마 어릴 적 별명이 눈물의 여왕이었거든 그럼 우리 영영이는 눈물의 공주겠네  영영아 내 딸 영영아 엄마의 청춘은 갑자기 왔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1wVv1FkS9z16wmO6PpWWXa_WPQ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3:26:02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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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4 알알이 그리움 - 등나무와 포도나무</title>
      <link>https://brunch.co.kr/@@a8HR/2343</link>
      <description>~아빠가 자장가 불러줄까? 영영이의 눈에 그렁한 눈물을 가만 바라보다가 아빠가 말합니다 ~울고 나면 스르르 졸리지 않니? 자장가 같은 아빠 얘기 들으며 한숨 자는 게 어때?  ~흥칫뿡 영영이가 어린애도 아닌데 자장가가 뭔 필요? 그리고 영영이 눈물이 보여요? 아빠 내 눈물이 보여요?  ~하하  아빠가 웃으십니다 ~보이진 않아도 느낄 수 있지 숨소리만으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_1O2VPEuifx6r-n92dpYeBjH56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0:38:46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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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3 잃고 잊어가며 - 애착이라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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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무룩 앉아 있는 영영이에게 아빠가 말씀하십니다 ~잃고 잊어가며 사는 거란다 사람도 물건도 약속도 추억까지도 세상 그 어느 것 하나 영원한 건 없거든 잃고 잊어가며 사는 거라는 아빠의 말씀이 영영이에게 1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아빠가 선물해 주신 거잖아요 빨강머리 앤 동화책도 넣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랑 토끼도 넣고 어린 왕자와 장미도 넣어 다니며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whu5O3fsz3rSSIonqGF0YmwDEI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3:34:32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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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2 별 보러 갈래? - 겉바속촉 빵조각 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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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별 보러 갈래? 겉바속촉 빵조각 하나 들고 가을밤 별을 보러 가자고 지안이가 말합니다  ~혼자서도 잘 놀고 함께 어울려서도 잘 놀아야 인생이 팍팍하지 않다고 울 할머니가 그러셨어 꽃들도 이 꽃 저 꽃 어우러져 피고 밤하늘의 별들도 무리 지어 빛나듯이 세상에 달랑 혼자인 건 없는 거래  지안이는 다정한 할머니랑  친하게 지내서 그런지 가끔 어른스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xHAlFrDPtJy72z-o9U0xa0tasj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23:52:56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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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1 고독한 여행 - 가을날 내리는 꽃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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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안이랑 길을 걷다가 하얀 눈을 맞으며  영영이가 중얼거렸어요 ~눈은 겨울에 내리는 거 아니니? 지금은 가을인데 눈이 내려와 갸웃거리는 영영이에게 지안이가 싱긋 웃으며 말합니다  ~이건 눈이 아니라 꽃이파리야 잘 보렴 하얀 눈꽃이 아니라 연하게 초록빛이 스민 꽃이파리야 ~그렇구나 눈꽃이 아니라 꽃눈이구나 가을에 내리는 꽃눈도 예쁘다 가을바람 따라 나풀나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YB0neOuSRf427-ljeAA7IbXoWf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23:30:56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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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80 엄마별을 찾아서 - 영영이의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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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는 떠날 거라고 영영이는 마음먹습니다 엄마별과 아빠별의 시간이 달라서 엄마가 떠날 수밖에 없었다면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영영이에게는 영영이의 별이 있고 영영이별의 시간 또한 다를 테니까요  '엄마 찾아 삼만 리'라는 동화도 있잖아요 거기에 별 하나 더 붙이면 '엄마별 찾아'가 됩니다 그럼 삼만 리보다 더 아득히 길고 까마득하게 먼 길이 되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2UhhCl5hON1P8yWfpnZ0E_w2CB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23:06:31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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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79 바보의자 - 아낌없이 주는 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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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쪼꼬미 북백을 대롱거리며  또박또박 걸어가는 영영이 뒤를 가만가만 따르다가 영영아~ 부르는 젤라 선생님 목소리에 어머나 젤라 젤라 젤라쌤~ 햇살처럼 환하게 웃으며  영영이가 돌아봅니다  ~어디 가니? ~그냥 동네 한 바퀴요 ~영영이의 동네 한 바퀴 재미나겠다 ~그럼 함께 가실래요? 영영이가 야무지게 덧붙입니다 ~정원에 의자가 하나 더 생겼거든요 엄마 의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cDp0IeQRm0V-yIbFsX8ZJHftI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0:04:08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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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 판타지 078 왜 떠났느냐 물으면 - 엄마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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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떠났느냐고 영영이가 물으면 맑은 눈망울 가득 일렁이는 파란 하늘을 담고 엄마 엄마 왜 떠난 거예요? 우리 영영이가 물으면 엄마는 무어라 대답해야 할까  시간이 다 되어서 시간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서 아빠의 시간과 엄마의 시간이 다르고 엄마의 시간과 영영이의 시간이 함께 나란히 흐르지 않아서 그래서 떠날 수밖에 없었노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할 수밖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HR%2Fimage%2FU5-mCXCg0GFTDL0Wv9JopVTMrJ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3:46:46 GMT</pubDate>
      <author>eunri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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