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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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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험관, 직장, 일상을 적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1:27:1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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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직장, 일상을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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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여름의 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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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덥다, 너무 더워.&amp;rdquo; 오늘 아침 8시 기온이 27도, 습도는 65%. 언젠가부터 습도도 확인한다. 숨막히는 공기가 믿기지 않아서다. 습도가 어느 정도면 얼마나 더운지 아직도 감이 없다.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10분 걷고, 지하철로 12분 탑승, 그 후에 15분을 걸어서 회사에 도착한다. 대기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회사까지 한 시간이 걸린다. 2026년 여</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3:13:47 GMT</pubDate>
      <author>메리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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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버릴 수 없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ZKX/4</link>
      <description>그 물건을 내가 소유하게 된 건 다른 아닌 삼성카드 발급 사은품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amp;lsquo;국민행복카드&amp;rsquo; 발급 사은품. 임신을 하면 나라에서 지원금 110만 원을 지원하는데, 카드를 통해서 지원금이 차감되는 형식이다. 6개월 이상 사용 이력이 없는 상태에서 카드 신규 발급하면 이벤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캐시백 7만 원 주는 카드사도 있고 그에 상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KX%2Fimage%2Fn7bZ8dXaIuSTAuWhFCpGBomm7h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메리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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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부</title>
      <link>https://brunch.co.kr/@@ZKX/3</link>
      <description>&amp;ldquo;과장님이 우리 너무 불쌍하다고 안타까워하세요.&amp;rdquo; 사무국장의 말에 다들 소리 내어 웃고 있지만 당황스러움이 미세하게 스쳐가는 단체 직원들의 눈빛을 나는 봤다. 옆에 있던 이 과장이 이 사태를 수습하려고 웃으며 말을 꺼냈다. &amp;ldquo;이 분이 관심이 많으셔서 안타까우셔서 그래요.&amp;rdquo; 나는 손사래를 치며 뒷걸음질 쳤다. 얼른 가고 싶다. 길어지는 배웅인사에 이 얘기 저</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4:12:14 GMT</pubDate>
      <author>메리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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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와 남편</title>
      <link>https://brunch.co.kr/@@ZKX/2</link>
      <description>6,239,160원. 이번 달 나의 카드값이다. 평소 200만 원대로 나오던 카드값이 세 배나 더 나온 건 내가 무려 300만 원짜리 소파를 샀기 때문이다. 신혼살림 장만도 아니고, 새 아파트 입주도 아니고 결혼한 지 5년 가까이 되어서 뜬금없이 큰맘 먹고사는 소파라니. 우리의 첫 소파는 이사오며 네이버에서 구입한 30만 원짜리 2인용 소파였다. 소파 하나</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13:22:41 GMT</pubDate>
      <author>메리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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