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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리캐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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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미있는 것만 찾는 '스토리캐처' 은근 두루 잘하는 ENFP 자유존중 예의추구, 하고싶은 것만 온전히 집중몰입하는 재미로 삽니다. 2026년 8월 말부터 본격인 창업모드예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6: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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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있는 것만 찾는 '스토리캐처' 은근 두루 잘하는 ENFP 자유존중 예의추구, 하고싶은 것만 온전히 집중몰입하는 재미로 삽니다. 2026년 8월 말부터 본격인 창업모드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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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어쩌다 보니 :♡ - 왜 그래? 꼭 매사 어떤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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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신가요?많이 듣는 편이신가요?  저는 일을 할 때는 전자가 되고, 평소에는 후자가 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를 매사 이해하지 못하겠는 가까운 이는 저를 보고 자주 '왜 그런 건지' 묻고, 제 말을 듣고는 절레 절레 고개를 가로 저어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종족이라는 반응인거죠.   저는 그런 상대가 어떤 말과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5A6kdg3MfbTu-BDEFTs3ddYDyS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2:42:29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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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심코 ;ㅇ -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여리지</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7</link>
      <description>살아온 세월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인간 한 명 한 명 일 대 일로 마주하면 아이같은 순수함이 비치는 순간이 있다.  내가 보기보다 대답을 잘 해주게 생겼는지, 도를 아십니까 세력이나 스티커 하나 붙여주세요 봉사하시는 전문요원분들만 열심히 내게 말을 거는 게 아니고, 어딜 가도 많은 질문을 아무 때나 받는다. 지하철 어디서 타냐는 문의가 가장 빈번하고,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H1AR729mzKbSrDOAaWyI1mt1xH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13:56:27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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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심히 0:  - 마음과 감정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6</link>
      <description>내가 찍은 사진은 내가 보기에 이 날 구름이 너무 예뻐서 그 기억을 내 행동으로, 내 폰에 순간 포착으로 남기기 위해 저장됐다. 애초에 태생부터 이 기록은 나를 위한 것인데, 벅찬 그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구름이 예뻤어'하고 내 사진을 보여줬는데 갑자기 사진 경진 대회로 장면이 바뀌었다. 내 사진을 무심히 보던 상대방은 이내 자신의 폰을 꺼내 들고, 전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6JFGuqLaYTyW3563Xm-vW4ih7G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9:17:30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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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멀리서 보면 풍경, 가까이에서 보면 가성비 최저의 노동 - 노동 중의 노동, 중노동이 전업 작가라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5</link>
      <description>전업 작가를 부러워 한 적은 없고 잘 되고 유명해지고 회자되는 결과만 흠모했던 나 자신을 솔직히 부끄러워해야겠다 느낀 딱 그런 하루가 바로 오늘이었어요.  멋진 에세이를 우연히 손에 넣고는, 며칠 간 틈틈이 나눠보며 천재성, 관찰력과 세밀한 묘사를 책으로 제 앞에 던져주고 제가 세상에 태어난 해 기관지 암으로 돌아가신 프랑스 작가가 살던 상황을 내내 떠올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xfud31UsPj-WWz_KkaENasPONP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4:26:49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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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토리캐처와 포토 에세이 전자책 공저하실 분? - 부담없이 메일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4</link>
      <description>브런치는 오늘도 저에게 놀라운 버그를 보여줬어요.   제목과 소제목을 넣고 나서 사진을 두 장 첨부했더니 제목과 소제목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보는 버그는 그나마 본문 다 쓰고 사진 첨부했더니 긴 글이 다 날아가버린 과거에 비해선 귀여운 편입니다.  자, 각설하고 저와 함께 포토 에세이 전자책 공저하실 분 계시면 메일 보내 주세요 :)    작가 프로필 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JFpgJxujduvRQNiTsHRNqQX0pj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09:00:31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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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믿기 어려우시겠지만 AI손길이 역력한 썸네일을 싫어해요 - 개인의 기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시대인거죠</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2</link>
      <description>AI여도 괜찮은 건 전혀 AI 티가 안나는 것, 반대로 보자마자 너무 대놓고 ChatGPT 특유의 베이지 노란빛 색감이 배경을 은은히 감싸는 것은 감이 와서 왠지 모를 거부감에 머물러 바라보지 않고, 그저 휙 넘겨 버리기 일쑤입니다. 작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불호가 심하다는 의견도 있고,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의견도 있어서 한번 여쭤 보고 싶어</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5:47:46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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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두의 사업계획서 AI로 작성되는 시대, 왜 떨어질까? - 요즘 혹독하게 트레이닝받고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1</link>
      <description>사업계획서는 회사에서 숱하게 쓰지만, 내 사업을 염두에 두고 계획서 쓰는 게 솔직히 두 배 더 어렵습니다. 제가 8월에 개인사업자를 낼 예정이라 모두의 창업 2기 도전을 위해 혹독한 사업계획서를 쓰고 또 쓰고 있어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실거예요. AI가 다 해 주는데 뭐가 걱정이죠?AI가 작성자 눈치 살살 봐가면서 적당히 듣기 좋은 이야기로 맞</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6:18:01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guid>https://brunch.co.kr/@@XsR/411</guid>
    </item>
    <item>
      <title>내가 만든 음원은 신기하지만  - 아무 AI음악이나 갖다 붙인다고 다 감동적인 건 아니지</title>
      <link>https://brunch.co.kr/@@XsR/410</link>
      <description>ㅣ바로 어제 장문의 글을 쓰고 마지막에 사진을 첨부하는 바람에 모조리 글을 날린 &amp;lt;브런치앱 버그&amp;gt; 경험자입니다. 어제의 실수를 오늘 반복하지 않았다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드리고 싶었던지, 이번에는 사진 먼저 올려드리고 시작합니다. 사실 수 개월 전부터 그러고 있습니다. 계속 자주 글을 쓰는 것 말고는 브런치 버그를 제가 잊지 않을 방법이 없겠다 싶어요. 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dE8lk3A7soAdkEQEg0VtkhimV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0:07:16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guid>https://brunch.co.kr/@@XsR/410</guid>
    </item>
    <item>
      <title>글 다 쓰고 사진 첨부를 또 눌러버린 나 (브런치버그) - 하아 오랜만에 브런치 글 근육 자랑하다 또 내용 날렸어요 ㅋㅋㅋ</title>
      <link>https://brunch.co.kr/@@XsR/409</link>
      <description>앞서 '&amp;lt;브런치 버그&amp;gt; 때문에 글쓰기 습관을 바꿨다'라고 썼는데, 오늘 또 실수를 반복했어요.   습관을 바꿨다라고 하면 안되고, '글쓰고 날리기 습관을 장착했다'라고 해야할 판입니다. 이전 댓글에 저와 같은 분도 계시던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서 (재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로) 다행이긴 한데 제보를 할지 말지는 고민이 되네요.  저 멀리 깔끔하게 날아</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0:40:25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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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브런치 오류는 글 쓰는 습관을 바꾼다 - 브런치글 다 쓰고 이미지 첨부하는 순간 제가 쓴 글을 다 날려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08</link>
      <description>간만에 필 받아 꽤나 길게 적은 글 뒤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을 첨부했더니 그 사진만 남긴 채 브런치다운 '글 초기화'를 저에게 선물했어요. 이 뜻밖의 선물을 이렇게 맑은 날 아침에 또 받으니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침착하게 마음을 정돈하고 다른 일들을 하고 다시 씁니다. 이 브런치 오류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고쳐준다고 더 자주 글 쓸 것도 아니니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cXqIi4GWVGHLq0HrSKoiBH4ly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0:19:06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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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붙들고 새벽까지 중노동중 -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딸깍 다 된다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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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제가 스스로 두어단계쯤 레벨업이 필요하다고 심각하게 여기는 영역이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분야입니다.  의심이 많은 저답게 '놀라운 AI로 엄청난 결과물이 뚝딱 나온다'는 부앙부앙하게 떠들어대는 타칭 '빈수레꾼'들의 가볍게 멀리 붕 떠서 사방팔방 떠도는 말을 순순히 믿지는 않았지만, 막상 해보니 이렇게 중노동이 또 없네요. 오늘 새벽 3시까지 붙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UaLtFfZAfDfeEVJICiJPBoov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0:03:43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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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중한 기억이 가득있고,  그래서 더 반가울 수 있죠. - 소소하지만 확실한 사이 길게 가려면 글로 친해지고 봐요. 되게 반가워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06</link>
      <description>제가 소리소문없이 바쁜 거야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계속 그 모드로만 살면 아무도 못 만나니까 '왜 나는 소중한 사람 만날 시간도 못내는가' 자괴감과 후회가 밀려오는 날이 가끔 있어요.  언제 새 사무실에 놀러오라고 하셨는데 '시간 꼭 내서 만나러 가겠다' 약속하고 1년이 지나버린 뒤 늦은 시점에, 몽뜨허브 조명주 대표님께 축하도 드릴 겸 인사할 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qyxaCL8wYcu7GiB6y3vKjCYT2S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18:07:38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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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장 클리어 미션 수행중 - 그냥 흔한 방식으로는 이별하고 싶지 않아서 고르고 고르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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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장에 하나 둘씩 사 모으고는 계속 '반려책'으로 가는 저 같은 분 계실까요?  책장이 책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반려책이 많아졌는데, 저 외에 같이 밥을 먹는 가족의 삶에 그 책들의 존재는 그냥 종이더미에 불과하죠. 책장 밖으로 나와있는 넘치는 책들이 정리 대상으로 선정되면, 그 것 때문에 불편함이 있다는 요구사항이 저에게 즉각 전달되는데 잠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t9YFX5nuBPsBCeH7y1cFMheyX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0:14:40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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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료된 반려책 나눔 &amp;lt;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amp;gt;  - 필요하신 분 댓글 남겨주세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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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amp;gt;  책이 그 때 그 때 저에게 다가오는 모습이 다른데, 이 책은  과거의 제가 위로받고 싶을 때 안겨보고 포근하게 마음 다독이는데 도움이 되어서 다시 다음 날들을 살아갈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책에 관심 있으시면 새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보고 싶으시다면 만나서든 반값 택배로든 택배비 받고 보내드릴 수 있어요. 브런치/스레드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oDjZ7h8jKr0KFe55fx2bEBd-Uz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22:43:43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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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와 여태 안하던 실수를, 어이는 없지만  - 살다보면 사람이 이럴 수가 있네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02</link>
      <description>처음이고 한 번이니까 충격, 또 이러면 난감인데  새벽부터 서둘러 나선 아침, 눈 앞에서 제가 타야할 기차를 놓치고 말았어요. 지하철 말고 ITX라서 그 자리에서 기다릴 수는 없고, 지체할 수 없이 당장 몸을 움직여 얼른 후속 조치를 취해야 했어요. 엉뚱한 곳에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 사람처럼 멀리 나가 서 있다 냉큼 나무 의자에 앉았던 나 자신, 늦게 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4W4yTcySLUKU8M_axZZCzWIFa-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02:12:12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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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릅은 무슨 죄, 그저 드립이나 - 가시가 뾰족뾰족한 식물을 대체 왜 먹어야 할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01</link>
      <description>시에는 '고통 슬픔'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면 안된다고 모자무싸 드라마 속 황진만 시인은 어제 묵묵히 말했죠.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고통스럽거나 슬프지만은 않고 단지 미간 사이가 찌푸려 지거나, 다만 말이 없어질 때가 길어질 뿐인 날들이 가끔 있어요.  저는 낯선 요리 재료와 음식에 도전하는 성향이 아니어서 '두릅'을 최근에야 알았어요.  &amp;quot;아야! 나 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S0RK8mRWxTAL8Z5sBvBEIhBwx0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1:36:54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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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잘 쓰긴 했는데 뭔가 정이 안가네 - 글을 봤는데 진심이 없으면 저는 왜 시간 낭비처럼 느껴질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400</link>
      <description>이건 확실히 AI가 쓴 글이야 조금 전 어떤 글을 미끄러지듯이 끝까지 읽고 나서 이 글은 분명 'AI가 썼을거야' 라는 마음 한 켠의 찜찜한 심증을 갖게 됐어요.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이라는 시작이 있었는데, 비용을 받은 자의 고뇌일지 커다란 책임의 무게였을지 모르지만 흠잡을 데 없는 글이 오히려 그 어떤 의미도 제게 선사해 주지 않더군요.  AI의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WPzNvteHdbGVdm-gnei6rmwPXs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10:53:44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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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없이 사는 인생도 아닌데 - 임시 저장글만 100개씩이나 쌓을 판이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XsR/399</link>
      <description>살며 '공부하라'는 말을 한 번도 안 들어 본 사람인 제가 다음 시험에는 성적을 좀 더 올리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자녀에게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까요? 안하면 무책임하고 직무유기같고, 하자니 또 그렇게 눈치가 보여요.  어버이의 날이어도 크게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고, 애초부터 말을 잘 듣던 아이를 낳은 적은 없어서, 내 말을 잘 들으라고 그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4rJhS4xVKdWJX7XBCct31JtGo6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02:26:38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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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해한 것이 과연 가능할까?  - 참으로 그렇게 살기가 힘들고, 그렇다 그렇죠</title>
      <link>https://brunch.co.kr/@@XsR/396</link>
      <description>과연 나는 어떤 삶을 지향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주 돌아보는 편이에요.  브런치에는 진짜 글을 영롱하게 쓰는 작가님들이 많고, 스레드를 하지 않았다면, 문수림이라는 분, 음훼훼훼로 재기발랄한 웃음을 표현하는 유쾌한 작가님 한 분을 저는 영원히 모르고 살 뻔했죠. 그래서 사람 인연이라는 건 참 알 수 없어요.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내가 미래에</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0:14:55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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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운 구속이 자유가 될 때 - 브런치 멤버십 글을 꾸준히 안 올리는데 정산 알림이 울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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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니 대체 누가? 누추한 글을 쓰는 나란 자에게 어느 가문의 고귀한 분께서 감히 고맙게 브런치 정산금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거지? 새글 발행을 멈춘지 꽤 됐는데, 돈 아깝게(그 분 지갑 사정도 헤아리는 편) 지금 이 시점에 멤버십 구독을 하는거지?  브런치 정산 알림이 고마우면서 또 새글을 부지런히 올리지도 못하는 무늬만 작가인 자의 미안함이 따르는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sR%2Fimage%2FfvBr4fE74bjgj1aBBCtXqpKPi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2:02:35 GMT</pubDate>
      <author>스토리캐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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