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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ehon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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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여러 여행 관련 글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써보려고 노력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00: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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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여러 여행 관련 글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써보려고 노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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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뮌헨 법률 박물관 - 마리엔 광장의 숨겨진 장소 Juristische Bibliothek</title>
      <link>https://brunch.co.kr/@@Lvn/215</link>
      <description>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면 다들 마리엔 광장을 꼽는다  세계 3대 축제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마리엔 광장의 하이라이트인 고딕양식의 옛 시청건물에서 열리는 정각 인형극은 모든 사람들을 그 자리에 우뚝 멈추게 만든다  허나 그 시청 건물안에 멋진 도서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은 다들 상상하지 못한다   멋진 건축물 안에 있는 법학 도서</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5:08:11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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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뮌헨 박물관 도서관 - 무엇이 독일을 특별하게 만들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Lvn/214</link>
      <description>고등학교 시절 독일어를 배웠다. 물론 수업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독일어를 가르쳐 주셨던 최경 선생님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오셨던 선생님은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적에 내가 봐도 그 시절 한국 사회에 대해 고뇌하는 지식인으로 보였다. 체벌이 난무하던 그 시절, 어린 날의 잘못들을 너그러이 허용해 주셨던 선생님의 넓은 마음도</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1:06:33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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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도서관 - 서울과 가장 비슷한 도시 파리, 그 한가운데의 파리 생 주느비에브 도서관</title>
      <link>https://brunch.co.kr/@@Lvn/213</link>
      <description>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파리에 도착했다 도착한 정류장에 풍기는 오줌냄새와 청결하지 못한 풍경들이 나의 첫 이미지를 굳힌다 버스 창밖으로 바라본 파리의 센강 또한 불친절한 서울의 한강과 왠지 모르게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파리는 거리는 여행객들보다는 한 달도 남지 않은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어 보였다  많은 곳들이 공사 중이었고 판테온 쪽으로 향하는 버</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2:14:59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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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영 도서관 - 기차를 타기 전 잠시 쉬어 간 그곳</title>
      <link>https://brunch.co.kr/@@Lvn/212</link>
      <description>영국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 향할 영국 도서관과 판크라스 스퀘어 도서관은 둘 다 킹스크로스역 근처에 보도로 가도 될 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우선 현대식 도서관인 판크라스 스퀘어로 향했다 여느 현대식 도서관과 크게 다르지 않은 판크라스 스퀘어 도서관에서 글을 쓰며 간단한 간식을 먹고 있으니 시큐리티 가드가 다가와서 말을 건다 큰 배낭</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3:51:58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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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든버러 중앙도서관 - 조앤 K 롤링이 충분히 영감을 받을 만한 그 곳</title>
      <link>https://brunch.co.kr/@@Lvn/211</link>
      <description>영국의 북쪽 스코틀랜드는 다른 곳보다 추운 날씨를 자랑하지만 특히 스코틀랜드의 주도 에든버러는 모든 곳이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같은 영국이라도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에든버러는 에든버러 성을 필두로 워낙 아름답고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이 바로 그 조앤 k롤링이 해리포터를 집필한 커피점이 있는 곳이라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의</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4:17:47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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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24 안녕, 써니호</title>
      <link>https://brunch.co.kr/@@Lvn/210</link>
      <description>떠나는 것만큼놓아주는 것도 여정이었다.   시합 이후 이틀이 지났다  그&amp;nbsp;사이 절뚝이는 다리를 위해 큰 가방 하나를 택배로 보내거나  오현호 작가님께 인사를 드리고 동기부여를 받아 그날 저녁 여행 멤버인 기웅이를 찾아가기도 한다   이틀 뒤부터 찾아온 근육통이 온몸을 감싸고 있지만  날씨만은 끝내주는 날, 지하철을 탄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지하철과 사람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mNqijWSuSGRgl3k2lif3Ch17q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12:49:19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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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23 숨을 쉰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9</link>
      <description>수련은 배운 것을잊지 않는 연습이었다.   시합 계체날 아침, 눈을 뜬다  샤워를 한다  혹시나 하고 물은 마시지 않는다  밖의 날씨는 화창하다  영등포 존플랭클 주짓수. 체육관 앞에는 이미 많은 신발들이 있다  예전 문래에서 지낼 때 훈련했던 곳이라 다행히 낯설지는 않다  모든 사람들의 표정은 없다 여분 체중계도 없다  바로 줄을 선다 유명한 러운동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ULZA9yuwmrkyhkLh2WUTUjv5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3:08:12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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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22 오늘은 내가 먼저 가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8</link>
      <description>끝까지 간다는 것은끝까지 같은 방법으로 간다는 뜻이 아니었다   수안보 타히티 여관에서의 다음날 아침  1층 쉐어룸에서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사장님의 느낌 좋은 책들과 편안한 구성이 독보이는 곳에서 어느 건실해 보이는 호주 청년의 반전 타투를 구경하기도 한다  아침 일찍 낙천탕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한다  이곳의 고양이 &amp;lsquo;써니&amp;rsquo;와 인사를 마친 뒤 써니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zpJtkQzp7otYUe8H8Zjq8Hq9K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3:37:03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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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21 이미 내 안에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7</link>
      <description>평소의 몸을 싸움의 몸으로,싸움의 몸을 평소의 몸으로 삼는다.   함창에서의 멋진 휴식을 취하고 문경 시내를 지나던 길  점점 오르막길이 시작되며 시골길로 접어드는 어느 구간, 써니호 옆으로 한 자전거가 따라붙는다  이곳에 사시는 듯한 할아버지. 인사를 드리니 커피를 한잔 하겠냐고 물어보신다  좋습니다  하고 그의 뒤를 따라간다  한참  언덕을 올라가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dr0ygNlm-Rnx_NJ5iZMD5BL0q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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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20 익숙한 곳을 낯설게 바라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6</link>
      <description>길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   &amp;ldquo;자전거 아직 괜찮네&amp;rdquo;  부경대 옆 자전거방 사장님의 구수한 출발사인과 함께 써니호는 다시 출발한다  다시 오른쪽 차선을 이용해야 된다는 점과  야외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시원한 원단의 옷들로 모든 햇빛을 완벽히 차단하신것 외에는 크게 일본과 다른 점이 없다  특히나 시골길의 잔잔함은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yDg2NZ-hoBld8qMhjvC86jfw3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4:19:03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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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9&amp;nbsp;생각한 것을 행하지 않으면 길이 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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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은 아는 것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걸어야 길이 된다.   선희호의 한국식 목욕탕은 새벽부터 활동하는 부지런한 한국분들을 위해 5시 30분부터 오픈된다  탕을 이용하려는 아저씨들의 부산스러운 소리에 부시시 눈이 떠진다  휘청거리는 파도에 아저씨 한분이 넘어가는 소리도 들린다  이미 한국에 온 것만 같다   눈부신 햇살을 등지고 깨끗하고도 맑은 하늘 아래의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RMrigZzZWvFyWwVC5COQ0zCva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9:00:20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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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8 이제 나를 믿는 것만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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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을 알고 나면더 이상 길을 찾지 않는다   역시 끝까지 알 수 없다  도쿄에서의 여정이 무사히 후쿠오카에서 마무리될 줄 알았지만  후쿠오카에 배가 없기에 얼른 배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된 시모노세키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올 때 보았던 아름다운 바닷길과 눈부신 바닷가 옆에 지금은 미술관으로 바뀐 아름답고 고즈넉한 벽돌 건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VyuBWZIkVudim5sUgr0CKzJpb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12:45:53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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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7 모든 삶에는 저마다의 박자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3</link>
      <description>전장이 아무리 어지러워도무사는 자신의 박자를 잃지 않는다   시모노세키의 바닷속 긴 지하터널을 걸어 (자전거를 타면 바로 내리라는 방송이 온 터널을 울린다) 규슈에 도착한다  결국 도쿄에서 자전거를 타고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멀리 간류지마가 보이는 듯하다   기타큐슈에서 만난 사쿠라네는 언덕 위에 위치한 전형적인 &amp;lsquo;짱구&amp;rsquo; 네의 마당 딸린 이층 주택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xnls5Zh0jUtGLvOBlU1qgU4G5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10:22:27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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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6 내 방식이 어디에서나 통하는 것은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2</link>
      <description>내게 당연한 것이다른 사람에게도 당연한 것은 아니었다.   나카지마에서 캐시에게 선물 받은 특산물 오렌지를 물물교환 하려다 번번이 실패한다  일본 사람들은 친절해서 쉽게 될 줄 알았는데 예전 한국 무전여행 때의 물물교환 보다 훨씬 쉽지 않다  오렌지는 금방 색깔이 변해진다  이제는 안 되겠다 아침 일찍부터 연 커피집에서 자전거를 세운다  커피집 앞 통창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7Y5ZSo7wy9Impq57mc3BIu6j1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17:24:20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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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5 폭우 속에서 불을 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1</link>
      <description>불은 혼자 타오르기도 하지만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옮겨붙기도 한다.   히로시마의 지옥.  예상 보다 오래 이곳을 보고 나오니  그때처럼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대로 멈춰 있기에는 마음이 뒤숭숭하기에 그리고 검은 비가 아니기에  비를 맞으며 써니호 페달을 밟는다  마음이 지쳐서인지 몸도 지친다   애니타임 피트니스에서 샤워와 운동을 하고 나오니 밖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HemjpgztzMG8SFb4k0M_z6UFs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18:05:33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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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4 어디를 가도 나는 따라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200</link>
      <description>비운다는 것은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었다.   일본의 이름 모를 섬이라..  &amp;lsquo;김정일&amp;rsquo;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언제나 일어났던 일본의 섬이나 더 나아가서는 &amp;lsquo;피안도&amp;rsquo;의 극단적인 이미지까지 떠올라 꼐름직하기도 했지만  카이도우에서 만난 카오산루카스에서 온 유미코의 Why not이라는 한마디에 덥석 이곳의 초대를 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MLeKonegogpK4zuP3Rw7Y6khec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3:48:47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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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3 물은 흘러도 강은 그대로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199</link>
      <description>물은 그릇에 따라 모습을 바꾸지만물이기를 멈추지는 않는다   너무나 길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시마나미 카이도의 마지막 다리의 끝이 멀리 보인다   마치 하늘 위 '뱀의 길'처럼 높이가 높은 다리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 꼭 저 먼 지상으로 떨어질 것만 같아 조마조마했지만  다리의 끝에서 끝없이 아래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찬란한 바닷가로 휘날리는 벚&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lmPUcbE_K93AljsFkkPeFoC-h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11:23:35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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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2 도장이 없어지자 모든 곳이 도장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Lvn/198</link>
      <description>常に兵法の道をはなれず항상 병법의 길에서 벗어나지 말라.   7개의 섬이 거대한 다리들로 이어져 있는 길  섬 하나하나마다 거대한 역사와 신비로운 자연을 품고 있기에 꼭 만화 &amp;lsquo;원피스&amp;rsquo;처럼 미지의 세계를 항해하는 기분  더욱이 이 모든 것들을 가려버리는 안개 이 모든 것 외에 것들을 형성하는 구름  이 바다의 구름과 안개는 그 사이로 잠깐잠깐 보이는 모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jJ_u1zdr6ndWIidVv-a3xbmDf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12:59:33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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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1 혼자 떠나는 것과 외로운 것은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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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이 흔들려도, 길까지 흔들릴 필요는 없다.   이미 벚꽃이 만개한 일본 뚝방의 날씨와 따뜻함이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줄 때쯤  뚝빵을 내려와 코너를 돌자 나타나는 거대하고 고즈넉한 어두운 색의 푸쿠야마 도서관  조그만 물길로 둘러싸여 있어 흡사 물에 떠있는 듯한 도서관으로 들어가기 위해, 3미터의 거인이 출입하지 않는 이상 상대적으로 쓸데없다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awJknvqPNR1En7J_2E-SaPNef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14:02:47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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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 #10&amp;nbsp;몸을 아끼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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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수는 있어도내 몸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4월이다  벚꽃이 만개한 히메지성을 뒤로하고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병원  무릎 때문이 아니라 이번엔 손 때문이다  처음 캠핑을 하던 3월부터 엄지 손가락 쪽에 오돌토돌하게 무엇이 낫다  하루 종일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어 있는 손이 텐트에서도 쉬지 못하고 새벽 추위와 한낮의 열기가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n%2Fimage%2FslWc3Nh-pgPWmGcM9rAEPloP20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11:52:29 GMT</pubDate>
      <author>Taehone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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