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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디</title>
    <link>https://brunch.co.kr/@@LMF</link>
    <description>PM으로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1:00:0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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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M으로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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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귀여운 때</title>
      <link>https://brunch.co.kr/@@LMF/126</link>
      <description>24시간 365일 내내 아이를 보는 게 좋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일을 마친 저녁, 녹초가 된 채로 아이를 데려와 씻기고 양치시키고 그것조차도 힘들 때가 있어서 제발 빨리 잠들었으면 싶을 때도 많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때가 금방 지나가버릴까봐 두렵기도 하다. 잘 먹고 잘 자라는 아이의 무해한 웃음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3:43:57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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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운명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LMF/124</link>
      <description>캠퍼스 커플이었던 우리는 둘 다 취업하고 나서 곧 결혼했는데,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아내와는 물론 그 누구와도) 결혼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같은 주제에 대해 아내는 항상 아쉬워하는데, 자길 좋다는 남자-더 나은 조건의-가 차고 넘쳤는데도 나 때문에 지금 이 팔자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이야기로 거의 매일같이 티격태격한다. 그렇지만</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14:47:19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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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위급상황</title>
      <link>https://brunch.co.kr/@@LMF/123</link>
      <description>아이의 용변을 도와주러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옆에 붙어있는 새빨간 호출벨을 보고는 궁금해하길래, 이건 위급할 때 누르는거야. 라고 알려주었다.   아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amp;ldquo;사자가 잡아먹을 때?&amp;rdquo;  라며 사자가 두 앞발을 든 흉내를 낸다.   변기에 앉아있는데 사자가 나타난다니, 정말 위급한 상황이다. 그 엉뚱한 대답이 너무 귀여워서 또 어떤 게 위급</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13:51:34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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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봄</title>
      <link>https://brunch.co.kr/@@LMF/122</link>
      <description>아내가 아이를 낳고, 우리는 산부인과 병원에 며칠간 머물렀다. 코로나의 여파가 남아있던 때였기에 외출은 엄격히 금지되었다. 우리 병실은 6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간호사들이 근무하는 데스크를 지나쳐야만 했다. 한겨울이었기에 외투 없인 나갈 수도 없었고 몰래 외출하려는 눈치라도 보일라 치면 눈빛이 매섭고 목소리가 날카로운 간호사가 &amp;ldquo;산모분 외출하시면</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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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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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title>
      <link>https://brunch.co.kr/@@LMF/121</link>
      <description>조리원을 퇴원하고 아이를 태워 오는 길은 눈이 펑펑 내렸다. 아이를 데려온다고 세차를 한 터였지만 아무렴 상관없었다. 그날 그 눈은 마치 아이가 세상에 나온 것을 축하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그 이후로 눈 오는 날을 좋아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눈이 땅 위에 내려앉으면 온 세상은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해진다. 펑펑 함박눈이 내리는 날은 분명 영하의 날</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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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을 붙잡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LMF/118</link>
      <description>수험생 시절에 들었던 인강 강사님이 강의 도중에 한 말이 지금도 기억난다. 본인은 어딜 여행 가도 사진 찍지 않는다고. 기억을 사진에 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담아야 오래가는 것이라고 했다.   일타 강사님 말씀이다보니 학생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게 들렸겠는가. 이에 경도된 나는 성인이 돼서도 여행 가서 사진 찍는 걸 소홀히 했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5:00:04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1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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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로서 충분한 삶</title>
      <link>https://brunch.co.kr/@@LMF/116</link>
      <description>요즘따라 아빠가 좋다는 아이 덕분에 으레 엄마 몫이었던 목욕을 시키며, 아이의 온몸 구석구석을 바라본다. 섬섬옥수 손가락이 열개, 발등이 높아 귀엽고 통통한 발, 볼록한 이마, 토실토실한 볼때기. 온몸 구석구석 어느 곳 하나 예쁘지 않은 구석이 없다.   그동안 살아온 삶이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았구나.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닌 걸 알지만, 그래도 지금 이</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16</guid>
    </item>
    <item>
      <title>다시, 아이가 되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LMF/110</link>
      <description>아이를 가져본 적 없는 팀장님은 아이가 생긴 나더러 '어른'이라고 하셨다.  처음엔 나도 내가 진짜 어른이 된 줄만 알았다. 학업-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사회가 정답처럼 여기는 코스를 끝까지 밟아낸 듯한 성취감도 들었다.  그러나 그 감각이 틀렸다는 걸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수십년동안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갓난쟁이를 벗어</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14:20:11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10</guid>
    </item>
    <item>
      <title>아빠, 키즈카페 재밌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LMF/112</link>
      <description>아이와 함께 동네 키즈카페를 다녀왔다. 아이와 외출할 때면 꼭 필요한 간식들도 충분히 챙겼다. 하루에 두 개 정도는 줄 수 있는 뽀로로 비타민, 과자보다 몸에도 더 낫고 껍질 까는 시간도 벌 수 있는&amp;nbsp;귤, 신나게 놀고 배고플 귀갓길에 아이에게 줄 바나나까지.  문 앞에서 나설라 치면 꼭 뜸을 들이는 아이에게 귤을 하나 쥐어주고, 기온이 영하로 두자릿수나 되</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4:43:11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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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WWDC 2023 리뷰&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LMF/108</link>
      <description>iOS 17  기본 앱들의 업그레이드  전화 앱 Facetime 메시지  키보드 Autocorrect   애플 신규앱 출시!  Journal 앱 출시: 2023년 말 다른 앱과 연계하여 일기 쓸 수 있게 해주는 앱 - 사진, 위치, 연락처 등과 연계하여 소재를 추천해준다고 함 (&amp;quot;지난 주에 강릉 다녀왔던데 일기 써봐~&amp;quot;) Suggestion API 를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F%2Fimage%2FxHOYBDjtLCLYAj9t-FMsQz2bix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un 2023 02:55:27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08</guid>
    </item>
    <item>
      <title>안드로이드 앱 베타 테스트 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LMF/107</link>
      <description>큰 회사라면 사내 배포 시스템이 있어서 링크 형태로 앱을 배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구글 플레이에서도 테스트용 앱을 배포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1. 내부 앱 공유  https://support.google.com/googleplay/android-developer/answer/9844679?hl=ko  별도의 테스터 등록 없이 링크를 공유</description>
      <pubDate>Fri, 29 Apr 2022 00:39:40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0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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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비중 확인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LMF/106</link>
      <description>앱을 신규 버전으로 올렸을 때, 앱 전체 다운로드 수 대비 신규 버전의 비중을&amp;nbsp;앱 마켓 콘솔에서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구글 플레이  '통계' 메뉴에 들어가서 &amp;gt;&amp;nbsp;'설치한 사용자 수'로 설정하고 &amp;gt;&amp;nbsp;조회 기준을 '앱 버전'으로 선택   이렇게 설정한 후 화면 하단에 '데이터 표'에서 전체 다운로드 수와 버전별 다운로드 수를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MF%2Fimage%2FfNChzARxeHT8OFwPbnvMMaTKos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22 13:09:08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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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Product Manager 에게 꼭 필요한 역량</title>
      <link>https://brunch.co.kr/@@LMF/103</link>
      <description>모든 비 기술 직무가 그렇지만, PM 역시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직무인 것은 맞다. 도메인에 대한 깊은 지식이나 또는 그저 오래 다녀서 회사 내에 아는 인맥이 많아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직무이기 때문에 짬으로 비비는 게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다 갖춰진 환경이 아니더라도 PM 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경력직이라면 특히 PM</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00:47:43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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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M은 기획자와 어떻게 다른가?</title>
      <link>https://brunch.co.kr/@@LMF/101</link>
      <description>기획자란 무엇인가? '기획'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의 범위를 생각해보면 쉽게 답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IT 회사에서 기획자라고 하면 특정한 서비스(제품)에 오너십을 가진 사람을&amp;nbsp;기획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럼 PM은 누구일까? 일단 PM이 무엇의 약자인지, Product Manager인지 Project Manager인지부터 정의해야 하지만, 자</description>
      <pubDate>Tue, 28 Sep 2021 00:55:26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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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앱 다운로드/이용자 수 파악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LMF/100</link>
      <description>앱을 출시하면 윗분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두 가지인 것 같다.  1) 몇 명이나 들어와? 2) 몇 명이나 다운받았어?   1. 몇 명이나 들어오는지?  - 이 정보는 확인하는 방법이 다양한다. - 어도비 애널리틱스나 파이어베이스(구글 애널리틱스) 등으로 로그를 수집하고 있다면, 이 정보로 확인이 가능하다 - 또는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IT 서비스</description>
      <pubDate>Tue, 10 Aug 2021 12:42:28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10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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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알파, 베타, 리얼환경</title>
      <link>https://brunch.co.kr/@@LMF/98</link>
      <description>서비스의 구현은&amp;nbsp;개발&amp;gt;테스트&amp;gt;오류수정/스펙수정&amp;gt;개발&amp;gt;테스트&amp;gt;오류...의 유한한 반복이다. (그래도 언젠가 끝은 있다) 이 사이클을 한 사이클 돌린 정도로는 서비스를&amp;nbsp;세상에 내보낼 수&amp;nbsp;없기 때문에 보통 &amp;quot;알파&amp;gt;베타&amp;gt;리얼&amp;quot;의 배포 단계를 거쳐서 세상에 나가게 된다.   개발자라면 위와 같이 상세한 내용을 알아야 할지 모르겠으나 기획자, PM이라면 아래 정도의</description>
      <pubDate>Sat, 31 Jul 2021 01:46:27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98</guid>
    </item>
    <item>
      <title>앱 공지 팝업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LMF/96</link>
      <description>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지 팝업은 필수적이다. 이벤트 용도라면 안 보여줘도 그만이니까 필수가 아니겠지만 (정 필요하면 SMS로 보내도&amp;nbsp;된다) 서버 점검 등, 앱의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안내를 제공해야 한다.  앱 서버가 있어서 미리 공지 띄울 수 있도록 앱에 심어놓고, 이걸 어드민으로 조작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는다면 편하겠지만 별도의 앱</description>
      <pubDate>Wed, 21 Jul 2021 00:07:42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9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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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 앱 리뷰 (In-app Review) 설계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LMF/93</link>
      <description>앱의 별점 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일단 사람들이 이 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딱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점수가 낮으면&amp;nbsp;윗분들이 보고 시비걸기도&amp;nbsp;딱 좋다.  사실 별점 그런거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국민 앱들도 있지만 (iOS 기준으로 현재&amp;nbsp;카카오톡 2.9점, 네이버 2.1점...) 그런 앱들은 너무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고 또 너무 많은 사용</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03:28:47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93</guid>
    </item>
    <item>
      <title>앱 설치페이지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LMF/92</link>
      <description>URL 스킴만으로는 앱 설치 유무를 알 수 없음. 앱 미설치 유저는 링크가 동작 안 함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니버셜 링크를 사용해야 함 iOS: Universal Link 안드로이드: App Link 이 링크의 주소는 HTTPS://로 시작함  대체 URL을 지원하므로, 앱 미설치자의 OS에서 해당 link를 열 수 있음  만약 하나의 Link로 두</description>
      <pubDate>Wed, 30 Jun 2021 12:33:27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92</guid>
    </item>
    <item>
      <title>날씨에 대하여 - 준비되지 않은 자는 늘 불안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LMF/79</link>
      <description>요즘같이 날씨가 좋을 때면 파아란 하늘을 보고 기분이 좋다가도 금방 울쩍해지기도 한다. 어쩌다 희박한 확률로 맑은 날과 휴일이 겹치는 날이라도 오면 가슴이 뛸 정도로 불안하기까지 하다.  날씨가 좋으면 뭔가 멋진 날을 보내야할 것 같은 기분 때문이다.  금요일&amp;nbsp;밤을&amp;nbsp;아무런 계획도 없이 잠들었다가 다음 날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 아침을 맞이하게 되면 마음이 불</description>
      <pubDate>Wed, 09 Jun 2021 13:57:11 GMT</pubDate>
      <author>신디</author>
      <guid>https://brunch.co.kr/@@LMF/7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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