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신승건의 서재</title>
    <link>https://brunch.co.kr/@@GFa</link>
    <description>동네 의사 신승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1:53:2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동네 의사 신승건</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l2gsY7R9TB0dF6mM4mT_3zb-zmA</url>
      <link>https://brunch.co.kr/@@GF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생활 습관을 바꾸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 다섯 권</title>
      <link>https://brunch.co.kr/@@GFa/592</link>
      <description>올해 1월 7일, 미국 보건복지부와 농무부가 2025~2030년 식생활지침을 발표하며 내건 메시지는 &amp;ldquo;Eat real&amp;nbsp;food&amp;rdquo;, 진짜 음식을 먹자는 한 문장이었다. 5년마다 개정되는 이 지침은 2020년판이 164쪽에 달했는데, 이번에는 10쪽으로 줄었다. 그리고 과자나 쿠키, 사탕처럼 포장된 채 바로 먹는 짜고 단 음식을 피하라고 분명히 권고했다. 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58Pri8SmvG0Cvuhc0P768P3oL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0:00:12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92</guid>
    </item>
    <item>
      <title>인생의 모호함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GFa/591</link>
      <description>월요일 점심시간이었다. 메뉴가 꽤 괜찮은지 구내식당 앞 대기 줄이 평소보다 길었다. 같이 온 동료들과 순서가 오기를 기다리며 지난 주말 다녀온 곳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대화라는 게 화제가 소진되면 흐름이 끊기기 마련이다. 그럴 때면 그 적막이 어색하여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amp;nbsp;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딱히 용무가 있어서는 아니다. 이미 확인한 카톡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h9zHeMgofJTOqCqII_sJMqgRHWQ.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91</guid>
    </item>
    <item>
      <title>AI가 내 자리를 위협한다고 느낄 때 읽어야 할 책 5</title>
      <link>https://brunch.co.kr/@@GFa/590</link>
      <description>2013년 옥스퍼드 대학교의 칼 프레이와 마이클 오스번은 20년 안에 현재 직업의 47퍼센트가 사라질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당시에는 과장된 경고라는 반론도 많았다. 그로부터 십여 년이 지난 지금, 그 숫자가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따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신 다른 종류의 질문이 남았다. 기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코드를 짜는 시대에&amp;nbsp;인간이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6_nPCF7UUwttXurRNqqnngKh_F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90</guid>
    </item>
    <item>
      <title>가을에 읽을 책 다섯 권</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9</link>
      <description>그 덥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갔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고 해 지는 시각도 부쩍 당겨졌다. 여름이 푹푹 빠지는 무더위 속에서 당장 눈앞에 밀려드는 일들을 쳐내느라 가쁜 숨을 내쉬는 계절이라면, 가을은 그렇게 정신없이 지나온 날들을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계절이 바뀌면 마음의 속도도 자연스레 느려진다. 이맘때가 되면 서둘러 결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lbItCgUalDaSAuel7JMXUsxhI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0:00:10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9</guid>
    </item>
    <item>
      <title>아이의 천재성은 어떻게 사라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8</link>
      <description>『아이의 천재성은 어떻게 사라지는가』는 신간 뉴스레터를 보다가 발견한 책이다. 저자 이름이 낯설지 않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을 쓴 토드 로즈(Todd Rose)는 앞서&amp;nbsp;서평으로 다루었던&amp;nbsp;『평균의 종말』의 저자이다. 몇 달 전에 읽은 책의 저자 이름을 기억하는 걸로 봐서는 내 기억력이 아직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균의 종말』에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PKCPht4-dPQzs5unRa7vBlAvvGA.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8</guid>
    </item>
    <item>
      <title>필수의료라는 바다 - 국제신문 2026년 7월 31일 기고글</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7</link>
      <description>보험은 바다에서 태어났다. 17세기&amp;nbsp;런던&amp;nbsp;상인들은 배 한 척에 전 재산을 싣고 대양으로 나섰다. 무사히 돌아오면 막대한 이익이 따랐지만, 폭풍 한 번에 모든 것을 잃기도 했다. 그들이 찾아낸 해답은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일이었다. 커피하우스에 모여 서로의 항해에 투자하고, 폭풍으로 배를 잃은 동료의 손실을 다 같이 메웠다. 그 약속 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hotTN3U0Ri11JekTk_CnkZuaU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0:00:13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7</guid>
    </item>
    <item>
      <title>다시 찾아온 더위, 물 한 잔의 권리 - 국제신문 2026년 5월 29일 기고글</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6</link>
      <description>점심을 먹고&amp;nbsp;보건소로 돌아오니, 1층에 어르신 몇 분이 앉아 계셨다. 진료를 보러 온 것도, 누구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었다. 며칠 사이에 부쩍 기온이 오르자 그저 잠깐 더위를 피해 들어온 분들이었다.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분, 부채질을 하는 분, 등을 의자에 깊이 기댄 채 눈을 감은 분. 다들 힘겨워 보였다. 나는 정수기의 물을 권했다. 어르신들은 종이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AjeIuI3AhmRxqYnJ4ePHYhx9S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10:00:10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6</guid>
    </item>
    <item>
      <title>경험의 멸종</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5</link>
      <description>나의 기러기 생활도 반환점을 돌았다. 아내가 은행 싱가포르 주재원으로 발령 났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리고 얼마 뒤 딸과 함께 공항 출국장 너머로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았을 때, 홀로 지내야 할 3년이라는 시간의 아득함에 숨이 턱 막혔다. 그때가 1년 반 전이다. 이제 딱 그만큼의 시간만 더 흐르면 우리 가족은 다시 한 집에서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군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oU1Gyaa_0phX2R--hOcZybGbasU.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23:00:23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5</guid>
    </item>
    <item>
      <title>평균의 종말</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4</link>
      <description>네 살에 보는 시험이 있다고 한다. 일곱 살에 보는 시험도 있다. 영어유치원에, 또 그다음 단계의 학원에 들어가려고 아이들이 치르는 레벨테스트를 두고 사람들은 4세 고시, 7세 고시라 부른다. 단어와 문법을 묻고, 원어민 앞에서 말을 시킨다. 떨어지면 들어가지 못한다.&amp;nbsp;관련 다큐를 보다가 가슴이 먹먹해졌다. 다섯 살도 안 된 아이가 시험장에 앉아 모르는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TRYu7iIu4R3t9LkEezIIqHGkEJg.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4</guid>
    </item>
    <item>
      <title>타인의 인정과 자기 만족</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3</link>
      <description>다시 말하면 사후에야 비로소 부여되는 시인과, 실제로 결코 부여되지는 않지만 만약 세상 사람들이 우리 행동의 진실한 사정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반드시 부여될 그러한 시인 사이에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 『도덕감정론』, 애덤 스미스 (을유문화사) p.221  우리는 사람이란 모름지기 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길 원하고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은 싫어한다고 생각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9k1K13lRRScKn9Lp8JleF0G8eM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2:57:11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3</guid>
    </item>
    <item>
      <title>권력과 정치를 이해하는 고전 필독서 5</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1</link>
      <description>1. 『군주론』  권력은 도덕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마키아벨리는 그것을 500년 전에 말했습니다. 지금도 불편하게 읽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은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이해하려면 이 책을 피할 수 없습니다. &amp;nbsp;더 보기:&amp;nbsp;https://shinthesis.com/군주론/  2. 『자유론』  밀은 국가만큼이나 다수가 위험하다고 말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ZwU57eKcNQ2VyIlFmPniABFPi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0:00:02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1</guid>
    </item>
    <item>
      <title>글쓰기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5</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2</link>
      <description>1. 『쓸수록 선명해진다』  잘 쓰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 씁니다. 이 책은 그 압박에서 먼저 벗어나게 합니다. 쓰기 시작하면 생각이 보입니다. 완성보다 발견이 먼저입니다. 글쓰기가 두려운 모든 사람에게 주는 책입니다. 더 보기:&amp;nbsp;https://shinthesis.com/쓸수록-선명해진다/  2.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  원칙은 하나입니다. 자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U-uKbvqyxCIXfPf-xehsTYZ48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2:00:09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2</guid>
    </item>
    <item>
      <title>알고 보면 사실이 아닌 의학 상식 5</title>
      <link>https://brunch.co.kr/@@GFa/580</link>
      <description>1. 고혈압에 관한 의외의 잘못된 상식들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고혈압에 대해 우리가 확신하는 것들 중 틀린 것이 많습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바로잡는 오해들입니다. 알고 나면 혈압 관리가 달라집니다. 더 보기:&amp;nbsp;https://shinthesis.com/고혈압에-관한-의외의-잘못된-상식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5gWEieTBeRY4L1seqKeQLszBW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4:00:02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80</guid>
    </item>
    <item>
      <title>우리는 적이 아니다 - 국제신문 2026년 3월 20일 기고글</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9</link>
      <description>최근 두 건의 의료사고가 며칠 간격으로 판결이 내려졌다. 하나는 울산에서, 다른 하나는&amp;nbsp;부산에서 일어난 일이다. 첫 번째 사건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발열로 입원한 생후 6개월 아기에게 골수 검사가 필요했다. 골수 검사란 뼈 안의 조혈 조직을 채취해 혈액 질환의 원인을 찾는 처치다. 선배 전공의 두 명이 먼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마지막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xAxlbODtwSSjVQXpjOY68sFRB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0:00:17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9</guid>
    </item>
    <item>
      <title>군주론</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8</link>
      <description>마키아벨리(Niccol&amp;ograve; Machiavelli)는 피렌체(Firenze) 공화국의 고위 관리였다가 메디치 가문(Medici)의 복권과 함께 실각했다. 고문을 받고 추방된 뒤, 피렌체 외곽의 작은 농장에서 『군주론(Il Principe)』을 썼다. 말하자면 권력의 작동 방식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았던 사람이, 그 권력에서 밀려난 뒤 쓴 책이 『군주론』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OzPOz7CNzAk1A0fi_sq_TPXCF38.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8:00:07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8</guid>
    </item>
    <item>
      <title>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7</link>
      <description>책 제목만으로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 있다.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How the World Really Works)가 바로 그런 책이었다. 우리는 세상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무엇이 문명을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지 설명하려 하면 막연한 이미지나 익숙한 구호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 바츨라프 스밀(Va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vOWHft_2hqZMKH3Oh29k5qBJSZw.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1:00:11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7</guid>
    </item>
    <item>
      <title>전시품이 되지 않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6</link>
      <description>나는 여러 개의&amp;nbsp;SNS&amp;nbsp;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트위터의 초창기 시절부터 운영한&amp;nbsp;X&amp;nbsp;계정과 그와 비슷한 시기 시작한&amp;nbsp;페이스북. 10년 전쯤&amp;nbsp;글쓰기에 집중하는 플랫폼이라는 취지가 마음에 들어 시작한&amp;nbsp;브런치. 2021년&amp;nbsp;영국&amp;nbsp;생활과 함께 시작한&amp;nbsp;인스타그램까지. 그리고 아주 최근의&amp;nbsp;스레드까지. 글을 기반으로 하는 주요 SNS마다 계정을 만들어 두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azoPnHdF6oNTdbWIJ9Rz1aqqH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0:00:11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6</guid>
    </item>
    <item>
      <title>자유론</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5</link>
      <description>이 책은&amp;nbsp;영국&amp;nbsp;거주 시절 같은 가족 기숙사에 살며 인연을 맺은 지인이 선물해 준 책이다. 당시 아내의 유학으로 머물렀던 그곳은 영국 왕실의 각별한 후원 아래 약 한 세기에 가까운&amp;nbsp;역사를 간직한 공간이었다.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의 네오 조지안(Neo-Georgian) 양식 외벽과 그 안쪽에 자리한 고요한 중정은 늘 학구적인 정적을 품고 있었다. 그곳은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h55yBzknU430_UIZ2q-NEE9AHkQ"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5</guid>
    </item>
    <item>
      <title>배움의 발견</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4</link>
      <description>사람은 경험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본다.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 그로부터 느꼈던 감정은 이후의 인생에서 눈앞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처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전망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종종 직접 경험한 일들이 기억에 새겨 놓은 흔적이 지나치게 선명한 나머지, 자신이 아닌 타인도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한다. 남들도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tpiiYT-jPx2NMwtM8l7SrUCQZfo.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1:00:27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4</guid>
    </item>
    <item>
      <title>글쓰기에 관한 몇 가지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GFa/573</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예전만큼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이 블로그에 가끔 올리는 글들이라고는 매체에서 의뢰받은 글이나, 그보다 더 긴 간격을 두고 올리는 서평뿐이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사그라든 건 아니다. 때때로 글을 써야겠다고 불쑥불쑥 마음이 동할 때도 있다. 저녁을 먹은 후 아파트 단지 뒤편의 호수공원을 돌 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침대에 누워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a%2Fimage%2Fi_WQHiKhM5oCW-u7Va2CGfR0I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1:00:29 GMT</pubDate>
      <author>신승건의 서재</author>
      <guid>https://brunch.co.kr/@@GFa/57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