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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희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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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희선의 브런치입니다.글을 읽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매일 &amp;lt;읽고 쓰고 만드는&amp;gt; 일상을 살아가는 시인입니다.  몇십년을 써온 시를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6:29: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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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희선의 브런치입니다.글을 읽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매일 &amp;lt;읽고 쓰고 만드는&amp;gt; 일상을 살아가는 시인입니다.  몇십년을 써온 시를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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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노래로 되는 순간 - 부서진 나를 구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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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music.youtube.com/watch?v=9ygPF-xihHo&amp;amp;si=pjmwuEpmfjkwoPNw 부서진 나를 구해줘             강희선   이 마음에서 보내버린 너 바람이 불어와 쓸쓸한 밤에 내 안에 남은 작은 불빛이 네 눈동자처럼 반짝였지 두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던 참아낸 숨 같은 그리움 바람결에 흩어져 갈 수 있다면 다시</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22:55:05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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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노래로 되는 순간 - 바람이 스쳐간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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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music.youtube.com/watch?v=5_D41iVLryE&amp;amp;si=hdsQbzVbjCHq-cNQ 바람이 스쳐간 자리  강희선  바람이 스쳐간 자리 창문을 열면 오래된 이름 하나 먼지처럼 가만히 내 마음에 내려앉아 말하지 못했던 그날의 기억들이 바람 끝에 매달려 다시 나를 찾아와  바람아, 바람아 그 사람에게 닿거든 아직도 내가 여기 있</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20:18:20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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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 - 빛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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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늘을 바라보면소리 없이 마음에 내려앉는 빛이 있다멍울 같은 울음을 한가득 품고도가만히 곁에 있어 주는 얼굴 조금 외로운 날엔창가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게 하고조금 지친 날엔숨을 천천히 고르게 만드는 물빛 기억을 품은다정한 순간조용히 꺼내 주면어딘가에서 그리운 풍경소리가심장을 스치듯 지나가고보이지 않는 이야기를풀어주는</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1:57:35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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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의 시를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 시가 노래로 되어 그대곁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9zWy/682</link>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Wy%2Fimage%2FKR2RbyI8YuoN4fA9CjqIDEQGMK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0:39:48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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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일상 - 할 수 있는 삶이 줄어들 때</title>
      <link>https://brunch.co.kr/@@9zWy/680</link>
      <description>요즘 내 삶은 병원 예약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어느 요일에 어디를 가야 하고, 이번 달엔 이미 얼마를 썼는지, 다음 진료까지 버틸 수 있을지를 계산한다. 아픈 건 손과 팔인데, 실제로 무너지는 건 생활 전체다. 병원비는 생각보다 빠르게 쌓인다. 검사비, 진료비, 약값. &amp;ldquo;조금 더 지켜봅시다&amp;rdquo;라는 말은 가볍지만 그 말 한 번에 또 몇 만 원이 빠져나간다. 그</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23:08:12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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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 - 오체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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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을 잃었어  너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난 후부터  해맑게 웃고 문을 닫고 떠나간 문 뒤로   어둠만 길게 늘어져 있었지  너에게로 가는 길은 어디에 도 열려있지 않아  두 손을 펼쳐봐도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빈손  멍울로 가득 차버린 가슴으로  뿌리내린 가시가 살갗을 뚫고  온몸을 찢어발겨  너덜거리는 신장은 거리에 엎드려  모든 길의 비린내를 핥고</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9:28:22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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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 - 무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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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에 나비들이 앉았네 흰나비 파랑 나비 보라색 나비 비가 오니 날개를 접네  여기까지 오느라 기운이 빠진 날개  구름 걷치고 해님이 얼굴을 내밀면 찢긴 날개 밝은 햇살로 곱게 짜 입고 나풀나풀 날아가 엄마품에 안겨 방긋이 입을 열겠지</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02:56:46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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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 - 개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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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간둥이 봄바람 뒷 담장 위에  크리스마스트리 놓고 갔네 봄 축제에 신이 난 노란 병아리들 트리에 매달려 줄타기하네  담장뒤엔 누가 있을까 궁금증에 줄 타던 병아리 아뜨 하는 소리 뽕뽕 뽕 뽕뽕 뽕 방귀소리에 깜짝 놀라 눈 뜬 꼬마전구알 깔깔깔 웃음소리 노랗게 굴러가네</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21:50:05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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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는 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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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는 길에는 수많은 꽃들이 피어 있어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흔들리는 꽃나무들 리듬에 맞춰 이 마음도 살랑댄다 내가 가는  길에는 나무들이 줄느런히 하늘을 향해 수많은 손을 펼치고 있어 이 마음도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듯 두 팔을 벌려본다 가는 길에 꽃과 나무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꽃과 나무들이라 홀로 걸</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03:28:04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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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생 - 잠깐 잠을 잤을 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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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자을 잤을 까 꿈을 꿨을 까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반응 없이 본능이 움직일 때 그 순간을 따라 움직이면서 살아있는 뜻  오랜 시간 동안 자고 나면 모든 것들이 생소해지는 것처럼 조금은 어색한 이 시공에는 꿈꾸듯 지나간 시간들이 알알이  마알간 물방울로 떠 있다 그 작은  알맹이들이 쳐다본다 어리둥절해 있는 넋을 꿰뚫기라도 하듯이 마알갛게  초태의 그 마</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12:44:44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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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문 곳 - 세븐을 보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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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황갈색 옷을 입은 멋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을 때 난 이미 매료되었다 우리와 다른 종류인 것은 알았지만 마음을 주고받는 눈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흔드는 꼬리 끝에 머무는 여유 두 귀를 쫑긋하고 마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이 마음을 출렁이게 하며 손끝이 저려난다 너의 부드러운 그 털을 만지면 너를 알 것 같아서 너를 향해 뻗는 손길 너의 마음</description>
      <pubDate>Mon, 06 May 2024 22:02:29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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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포나비 - 조원 작가님의 연작소설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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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원 작가님의 &amp;lt;&amp;lt;모로나비 &amp;gt;&amp;gt;연작소설이 종이책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조원의 연작소설 &amp;lt;&amp;lt;모르포나비&amp;gt;&amp;gt;를 편집하고 나서 한동안은 소설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편집하면서 전편 소설을 수없이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빨려들어가는 몰입감때문에 한나절이 훌쩍 지나가는 집중력에 저으기  놀랐다. 작가는 인간의 존재론적 숙명과 실존적 고독을 특유의 섬세함과 아름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Wy%2Fimage%2FArPF8qVjhSvF2fE-lzBWBiDVGr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23:39:42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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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 - 봄날에 만난 폭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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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교보문고에 책 사러 가려고 문을 나섰다.  비속식에 우산을 들고 나서긴 했지만 비는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가 아닌 제법 빗줄기를 만들어내는 여름날 장맛비를 닮아 있었다. 빗속에서도 봄꽃들은 여러 가지 색깔들로 빛나고 있었다. 빗물에 맑게 씻기 운 나뭇잎과 꽃잎들의 광채가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빗 속에서도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으로 휴대폰을 꺼내려</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24 01:00:31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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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쟁이가 지나간 자리 개정판 출간 - 담쟁이가 지나간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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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naver.me/5Htwm8sR</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23:42:29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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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 - 메아리가 된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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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의 목소리가 사라졌다  시공을 넘어  나의 귓전에서 울릴 때  무심했던 그 시간이 송곳이 되어 귀를 파고  문뜩 긴 세월을 건너 너의 생각으로 다시 귀 기울여 봐도  사라지는 모든 것 속에 너의 목소리도 흘러가버렸네  가슴에 박혔던 가시가 네가 두고 간 상처가 아니라 너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깊숙한 곳에 숨어 목소리를 감추고 있는  움츠린 용기였음을</description>
      <pubDate>Wed, 31 Jan 2024 23:47:37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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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에 - 부름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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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너와 내가 제일 먼 곳에 떨어져  소리쳐 부르는 목소리  바람에 잠긴다  공유할 수 없는  수많은 소중한 것들이  시간과 함께 사라질 때  마음을 그으면서 지나간 자리마다 차오르다 잦아드는 그리움 얼기설기 세월의 흔적으로 얼굴에 새겨진다  마음에 고여 있는 부름소리 서로를 품고 버티고 있는  시간 이제 사라지겠지 아쉬움과 함께</description>
      <pubDate>Sun, 28 Jan 2024 08:33:14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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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 - 시린 들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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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에 가시 들렸나 눈이 아프다  귀에 송곳이 박혔나 귀가 아프다  마음에 병이 들렸나 마음이 아프다  귀에 들어온 온갖 소음이 마음을 어수선하게 하여 내 눈이 아팠을까  무너지는 마음 추스를 언덕 하나 찾아 누운 자리 온기 스쳐지나 자리 서리 내려 냉기의 바늘이 육체를 쑤신다  들렸던 가시들이 풀려 눈도 마음도 녹아내이려면 몸에 남은 온기를 먼저 전할 때이</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23:40:12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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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 - 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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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벗어놓고 온 빈 껍질인데 아직도 남아 있는 그 온기는 미련 때문인가 늘 그곳에 머물러 얼쩡거린다  너무나 많은 웃음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메말라가는 마음에 단비로 촉촉이 젖어드는 달콤 씁쓸히 고인 맛  그 연 끝에 매달린 추의 흔들림에 이끌려 추억이라는 문마다 두드리고  열어젖힌다  어쩌면 매일 벗어 놓고 온 각각 색색의 옷들이 기다리는  늘 되돌아가 매만지</description>
      <pubDate>Wed, 17 Jan 2024 21:03:09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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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가 머무는 곳 - 슬픔의 응어리</title>
      <link>https://brunch.co.kr/@@9zWy/611</link>
      <description>슬픔은 긴 세월 깊숙한 곳에 멈춰있다  빠져나갈 수 없는 몸 구석구석 상처로 피어 흐느낀다  몸속에서도 전달받지 못한 온기 홀로 물컹거리는 아픔을 끌어안고 움츠러진 채  우두커니   비껴가는 시간을 세고 또 세며 퍼렇게 살아난  초점은 없는 미련이 누렇게 죽어가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00:51:56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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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란 - 아저씨는 하늘나라로</title>
      <link>https://brunch.co.kr/@@9zWy/620</link>
      <description>&amp;lt;&amp;lt;나의 아저씨&amp;gt;&amp;gt;가 떠나갔다.  인생드라마 &amp;lt;&amp;lt;나의 아저씨&amp;gt;&amp;gt;를 보면서  세상살이로 힘들어했던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나도 그중 한 명이었으니깐. 주옥같은 대사를 소화해 내면서 빛나는 연기로 상처 입은 대중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던 아저씨는 떠났다.   두 아이의 아빠와 한 여자의 남편으로도 너무 다정했던 모습들을 보면서 참으로 착한 사람이</description>
      <pubDate>Wed, 27 Dec 2023 21:41:59 GMT</pubDate>
      <author>강희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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