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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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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영학 전공의 대학생입니다. 다양한 책을 읽고 많은 영상을 보고, 오래 생각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42: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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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회고록 - 나름대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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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을 쓰기 위해 2019년 회고록을 다시 보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들을 한 스무 살짜리의 설렘이... 글에서 느껴져서 1년 전의 나를 귀여워해 주었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당연하게도) 그런 고민은 거의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익숙한 사람들과는 줌 화면으로 매일매일 얼굴을 봤다. 아주 강렬한 행복은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KZ%2Fimage%2F0bbV54iz892wjV8F3Te37bAnK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Dec 2020 06:51:43 GMT</pubDate>
      <author>젠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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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고 시끄럽고 내가 사랑하는 곳이 변했을 때 -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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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21일이었다. 신촌 CGV에 혼자 영화를 보러갔다.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맞춰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다. 영화 취향부터 가능한 요일과 시간, 모두의 거주지에서 멀지 않은 영화관, 영화를 볼 때 무언가를 먹는지의 여부 같은 모든 게 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점심 메뉴 고르기보다 어렵다. 어쨌든, 그래서 혼자 픽사 애니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KZ%2Fimage%2FlILzayfbJ2vQEIcBLjK7kgRX3c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0 07:24:46 GMT</pubDate>
      <author>젠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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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야 삼겹살을 제대로 보는 법을 알았다 - 공장식 축산업과 고기를 생명으로 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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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의도치 않게 채식만 하고 있는 요즘&amp;hellip; (가족들이 고기를 다들 좋아하지 않는다&amp;hellip;) &amp;lt;고기로 태어나서&amp;gt;를 정말 열심히 읽었다. 함께 보고 읽은 다른 콘텐츠들과 엮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집에서는 밥먹을 때 책 보는 걸 좋아하는데&amp;hellip; 이 책은 절대.. 절대 밥먹으면서 보지 못했다. 첫번째로 내용 자체가 비위 상할 뿐만 아니라,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KZ%2Fimage%2FxLzQN2k8M4Vm4Bm_LV5PnSDHj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0 18:12:36 GMT</pubDate>
      <author>젠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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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홍콩을 그리워하는가 - 지나온 적 없는 어제의 세계들에 대한 근원적 노스탤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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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KZ%2Fimage%2FocYmDtuQzmWUhRz4Znkwf_PQZ9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0 04:28:32 GMT</pubDate>
      <author>젠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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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의정부고 관짝소년단 사이에서 - 차별을 보는 과시적 감수성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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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 5월 25일,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이 백인 경찰에 8분 동안 목이 눌려 &amp;quot;I can't breathe&amp;quot;라고 호소하다 숨졌다. 물리적으로 저항하지도 않았고 순순히 체포당했으며, 단지 위조 지폐 '의심'을 받았을 뿐이고, 목이 눌리는 8분 동안 주변 사람들이 그를 제발 놔달라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스팔트 위에서 목숨을 잃었다.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KZ%2Fimage%2FjZfR9jJJyp3UFZ-gQBIxUG_dd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0 09:47:31 GMT</pubDate>
      <author>젠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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