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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zunr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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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과 여행 감성 그 어딘가에서 글을 써 보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9:4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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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과 여행 감성 그 어딘가에서 글을 써 보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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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과 밤은 다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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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하루 길을 지나가며 길게 뻗은 강물을 보았다. &amp;nbsp;강물의 양 옆에는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었고, 평지가 이어지는 상해에서는 그런 강이 끝이 없이 길어 보인다. 그렇다고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았다. 물색이 맑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해에서보이는 강의 물색은 보통 불투명한 녹빛을 띄고 있다. 수질에 석회가 많이 껴있어서 그렇다는데, 그렇다 보니 강 주변이</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9:04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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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크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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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에 오면 바로 떠오르는 것 중 하나, 밀크티이다. 한국에서 어렸을 적부터 접했던 밀크티는 우유에 홍차를 더한 클래식한 것이었다. 홍차의 쌉싸름함을 우유의 달콤함이 감싸 달콤쌉싸름한 맛의 밸런스가 입 안을 휘감았다. 그렇게 홍차 밀크티만 알고 있다가 중국에서 밀크티를 처음 접했을 때는 꽤 놀랐다. ​ 우선 밀크티의 종류가 무척이나 많았다. 옛적부터 차 문</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9:04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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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아메리카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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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EISHI KAFEI. 중국어로는 &amp;lsquo;美式咖啡&amp;rsquo;, 한국어로는 아메리카노라는 뜻이다. 여기에 차갑다는 뜻의 &amp;lsquo;冰&amp;rsquo;을 붙인 &amp;lsquo;冰美式&amp;rsquo;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 K-직장인에게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는 오늘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겠다는 의지가 가득 담겨 있다. 한국인들이 '아아'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이미 중국에도 제법 많이 알려져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9:04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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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매기의 꿈&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9</link>
      <description>어렸을 적 책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일명 &amp;lsquo;도세권&amp;rsquo;(도서관 세권이라고 일컫겠다)에 살아서 심심할 때면 도서관에 놀러 가곤 했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곳처럼 느껴지지만, 말이 도서관이지 신식 건물이라 컴퓨터방부터 놀이방, DVD방까지 없는 게 없는 곳이었다. ​ 평소에는 어린이도서관에서 만화책을 읽는 게 전부였는데, 그날따라 왜인지</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9:03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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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추기름</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8</link>
      <description>예전 내 최애 프랜차이즈였던&amp;nbsp;味千拉面라멘집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내가 좋아했던 최애 메뉴가 있었는데,,, 생각이 나지않아 고민과 고민끝에 주문한 결과!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메뉴가 나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해일지I]에서 찾아보면 될 것을 나의 디테일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 비쥬얼 하나는 죽이는 이 라멘에는 단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돼지냄새.</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9:03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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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앵그리버드</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7</link>
      <description>오늘 하루를 돌아본다.  왠지 모르게 계속 화가 나 있다. 웃는 얼굴이 예쁘다는데, 오늘의 나는 찡그린 얼굴로 애궂은 머리만 쥐어뜯고 있다.  앵그리버드는 귀엽기라도 하지. 나는 그냥 앵그리 어글리다.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 가는 중이다. 그런데 머릿속에는 계속 같은 의문이 맴돈다.  &amp;ldquo;이게 맞나?&amp;rdquo;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향에서 봤을 때도, 지금까지 해</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6:02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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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개장사발면</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6</link>
      <description>육개장 사발면,, 전 국민이 최애로 꼽는 라면 중 단연코 1등이라 할 수 있는 라면이다. 어떠한 미사여구를 붙일 필요도 없다. 그냥 맛있고, 배고플 때 간단하게 먹기 좋은 라면이다.  그런 육개장 사발면에도 고민은 있을 것이다. 바로 그만큼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 육개장 사발면에 대한 기대치는 워낙 높아서 농심 이외의 다른 회사들이 비슷한 제품으</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34:32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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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으로 가는 길이 여기 맞나요?]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가 되어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5</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영화관은 지금처럼 곳곳에 자리 잡고 있지 않았다. 영화를 보려면 시내 중심으로 가야만 했기에,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은 시골에서는 교회와 같은 단체 시설에서 다 같이 모여 영화를 보곤 했다. 당시에 가장 뜨거웠던 영화는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이었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면, 나는 단연코 해리포터였다. '윙가르디움레비오우사'와</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13:22:27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guid>https://brunch.co.kr/@@9srL/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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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으로 가는 길이 여기 맞나요?]홀투어 - 예비신랑은 거들뿐</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4</link>
      <description>신혼으로 가는 길에는 흔히들 거치는 길이 하나 있다. '결혼식'이라 읽고 '돈 먹는 하마'라고도 불린다. '결혼식'이란 제도가 누가 만들었고,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종종 뉴스에서 이런저런 이슈들을 접하곤 했다. 어느샌가 결혼식=돈이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고, 축하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과시'로, 누군가에게는 '돈벌</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13:49:28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guid>https://brunch.co.kr/@@9srL/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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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으로 가는 길이 여기 맞나요?] 잇츠마이턴</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3</link>
      <description>0.75명, 이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24년도 대한민국 출생률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유튜브 '슈카월드'에서 자주 다루는 주제로 한국의 출산율은 비행기를 타고 13시간 이상 날아가야 하는 저 먼 미국에서도 헤드라인 뉴스로 소개되곤 한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23년 0.72명에서 소폭 상승했다는 정도. 미국 S&amp;amp;P500처럼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는데 기여하기</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23:05:55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guid>https://brunch.co.kr/@@9srL/6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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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으로 가는 길이 여기 맞나요?]첫 만남 -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2</link>
      <description>'처음'은 국어사전적 정의로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맨 앞'을 뜻한다.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성격으로 맨 앞은 항상 부담이고 두려움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매번 처음은 어려웠다. 첫 운전을 했을 때 '죽을 수도 있다'라는 두려움으로 핸들을 꽉 쥐며 천천히 기어가던 시절도, 첫 사회에 입성해 온몸을 긴장감으로 칭칭 감아 집에만 가면 기절하던 시절도</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23:45:55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guid>https://brunch.co.kr/@@9srL/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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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으로 가는 길이 여기 맞나요?] 설레임 - 최애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1</link>
      <description>요즘과 같은 무더운 날이나, 매콤하고 짠 음식을 먹고 날 때면 롯데에서 나온 설레임 아이스크림을 찾곤 한다. 평소에 설레임은 작은 입구에 온 힘을 다하여 볼이 아플 때까지 쪽쪽 빨아도 나오지 않거나 너무 깡깡 얼어 먹다가 버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아이스크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이런 날들이면 그 첫 입의 설레임이 기대되는 아이스크림이랄까.  첫</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22:59:41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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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으로 가는 길이 여기 맞나요?] 첫 입주</title>
      <link>https://brunch.co.kr/@@9srL/60</link>
      <description>대한민국은 일론머스크가 인정한 저출산 사회이다. 작년 말까지, 아니 올해 초까지만 해도 출산, 혼인 비율은 계속해서 그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떨어졌다. 그리고 나는 그 숫자들에 크게 연연하지도, 관심이 있지도 않았다. '그냥 뭐 ~ 그렇구나 ~' 정도의 관심이랄까. 결혼은 막연하게 하고 싶었고 아이도 막연하게 가지고 싶었지만, 나 혼자만의 힘으로 해</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10:45:47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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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일지&amp;nbsp;epilogue]또 ; 다시 ; 한 번 더</title>
      <link>https://brunch.co.kr/@@9srL/58</link>
      <description>[25.01.07]  갑작스럽게 다시 상해에 오게 됐다. 저번처럼 긴 시간을 머물 것은 아니지만, 왜인지 상해에만 오면 글을 쓰게 된다.&amp;nbsp;그래도 지금의 감정, 느낌, 분위기 (다 같은 말 아닌가?)를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았다. 사실 최근에 일본 요나고 여행을 다녀와 감성적인 요나고 일지(?)도 작성해야 하는데 참,, 쓸 내용이 많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23:00:07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guid>https://brunch.co.kr/@@9srL/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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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일지] 마지막 화</title>
      <link>https://brunch.co.kr/@@9srL/57</link>
      <description>[2024.11.08]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amp;ldquo;나 이제 가는구나&amp;rdquo;  항상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무언가 느낌이, 감정이 어색하다.&amp;nbsp;아침마다 나를 맞이해 주던 서 기사님은 오늘도 여김 없이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계신다. 다만 목적지가 다를 뿐.&amp;nbsp;창밖의 마지막 풍경을 눈으로 담으면서, 서 기사님과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L%2Fimage%2FnR3ZzTEMNRHO5mbT1NpdM0zLGr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23:00:04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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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일지] 시간과 낙엽</title>
      <link>https://brunch.co.kr/@@9srL/56</link>
      <description>[2024.11.06]  악동뮤지션의 노래 중 시간과 낙엽이라는 노래가 있다.&amp;nbsp;너무나도 유명한 곡인 만큼 나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amp;nbsp;&amp;quot;맨발로 기억을 거닐다&amp;quot;로 시작하는 노래처럼,&amp;nbsp;상해에서 가장 많이 돌아다녔던 완샹청, 문화공원, 아이친하이의 분수대와 같이&amp;nbsp;감성팔이 편에 이어 생활과 밀접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곳들을 거닐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L%2Fimage%2FIfhZKX0gryDnLfMdzelVrJzre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23:00:03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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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일지] 감성팔이</title>
      <link>https://brunch.co.kr/@@9srL/55</link>
      <description>[2024.11.04]  주말을 이용해 상해에서 흘리고 다녔던 감성들의 흔적을 좇아 나갔다.&amp;nbsp;날씨가 좋아서, 풍경이 예뻐서, 음식이 맛있어서 흩뿌려놨던 감성들이 '미련'으로 아직 그 자리에 남아 있어&amp;nbsp;마지막으로 느끼며 회수에 가야 더 이상 미련이 생기지 않을 것 같았다.&amp;nbsp;첫 번째 목적지는 우캉루거리. 우캉루멘션을 보기 위해서 가는 건 아니고 기억 속에 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L%2Fimage%2FVlTCg8dqQwrJsOBVYNZzbQkWt38" width="466" /&gt;</description>
      <pubDate>Fri, 18 Apr 2025 23:00:05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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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뭐 어쩌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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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amp;nbsp;제목은 그동안 써왔던 것 중 가장 어그로성 제목이 아닐까 싶다.&amp;nbsp;누군가와 싸운 것도 아니고, 세상에 반항하는 삐딱한 인간도 아니다.&amp;nbsp;그저 내가 장착하고 싶은 마음이다.  &amp;quot;그래서 뭐 어쩌라고요?&amp;quot;  장착하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 '뭐 어쩌라고요'하고 다니면 당연히 이상한 취급을 받을 것이다.&amp;nbsp;한 호흡 쉴 동안 마음속으로 내뱉거나, 어깨 딱 펴고 당당하</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23:00:05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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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해일지] 여행의 의미(feat. 쑤저우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9srL/53</link>
      <description>[2024.10.28]  게스트하우스는 새벽시간에도 사람들이 들락날락하며 들어오고 떠나기를 반복한다.&amp;nbsp;덕분에 한 번씩 잠에서 깨긴 했지만,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았다.&amp;nbsp;아침의 게스트하우스는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만 배경으로 깔려있었다.&amp;nbsp;노트북을 챙겨 1편 글을 마무리하고, 커피 대신 비타민 음료를 마시며 바깥 풍경을 한참 구경했다. 역시나 비가 오는 날씨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L%2Fimage%2Fxr0hjD-E--bnUpf6-J6g9fZHeD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23:00:05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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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상해일지] 외지인(feat. 쑤저우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9srL/52</link>
      <description>[2024.10.27]  샴푸, 바디워시, 칫솔, 치약을 한 군데 때려 넣는다.&amp;nbsp;여분의 속옷, 양말, 잠옷 등을 가방에 구겨 넣는다.&amp;nbsp;얇은 옷 하나를 가방에 넣었다 뺐다 정확하게 세 번 반복 후에 결국은 뺀다.&amp;nbsp;마지막으로 어떤 신발을 신을지 10초간 고민하다 하나를 골라 신고 나온다.&amp;nbsp;아 이어폰! 문을 열고 신발 벗는 3초가 뭐 그리 아깝다고 꼬발로 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rL%2Fimage%2FzRaeak00m5vYO76rOAnmriBoZ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23:00:05 GMT</pubDate>
      <author>zunro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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