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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미사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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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미사서의 사유의 속도 &amp;quot;느린&amp;quo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3: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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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미사서의 사유의 속도 &amp;quot;느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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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직 최초, 지방행정의 달인 도전기 - 도전할 수 없는 영역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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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년 행정안전부에서는 자치단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공직자를 심사해 &amp;lsquo;지방행정의 달인&amp;rsquo;으로 선발한다. 선발에 관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감히 내가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매우 존경하는 사무관님께서 식사를 하자고 하시더니 뜻밖의 말씀을 건네셨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0of-bSgrcNX5Dgbt0h03IS2Gx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36:12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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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은 살아있다 - Ai 시대에 도서관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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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오늘날, 도서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정보는 더 이상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넘쳐난다. 몇 번의 검색만으로 필요한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인공지능은 질문에 즉각적인 답을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도서관의 존재가치와 공간 기능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xImByeD920KWZcUhe1Xs2Wkl3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03:49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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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고 애절해서 더 오래 기억되는 사랑 이야기 - [서평]조정래 &amp;lt;서리꽃&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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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정래&amp;rsquo;는 곧 &amp;lsquo;문학계의 거장&amp;rsquo;을 뜻하는 다른 이름인지도 모르겠다. 온 생애를 문학에 바쳤고, 한국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치열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작가다. 지금까지 68편의 소설을 써냈으며, 특히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20세기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3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rni5Y9D-aRgQIN8ZOaKRLhgne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4:54:04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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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칙을 어기는 순간에 벌어진 돌이킬 수 없는 파국&amp;nbsp; - 김혜영 &amp;lt;빵충 사육 준수 사항&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9</link>
      <description>『빵충사육 준수사항』은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초판본이 현장에서 모두 소진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책이다. 이후에도 SNS에 끊임없이 등장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어딘가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표지와 선뜻 호감이 가지 않는 제목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독서가들 사이에서 &amp;ldquo;재미있다&amp;rdquo;, &amp;ldquo;신선하다&amp;rdquo;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오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awiU_NyqS5EHUXqNYTVTwNo9o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8:17:26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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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루 아침에 달라진 삶, 무엇을 지켜야 할까? - [서평]수잔 레드펀 &amp;lt;평범한 날들을 사라졌고&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8</link>
      <description>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화제를 모았던 『한순간에』를 통해 수잔 레드펀의 소설을 처음 만났다. 조난당한 가족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amp;lsquo;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amp;rsquo;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던 작품이라 오래 기억에 남았다.  건축가 출신인 수잔 레드펀은 치밀한 플롯 위에 생동감 넘치는 인물과 예상을 비껴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ZOJ--QD-9Fin19XJZeDsbpN6Q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4:24:53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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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평범한 삶이 가장 위대한 삶이다 - [서평]존 윌리엄스 &amp;lt;스토너&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7</link>
      <description>&amp;quot;사는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누구나 스토너이다.&amp;quot;  존 윌리엄스의 &amp;lt;스토너&amp;gt;는 어떻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한 남자의 삶이 담긴 소설이다. 출간 후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파고들어 감동을 주고 있다. 스토너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가 농업을 제대로 배워보기 위해 대학에 진학한다. 부모님의 제안이었다. 농업을 공부해 고향으로 돌아갈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nC8gOMk-bv7qAf51SSRfFj_ki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57:09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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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란과 두려움에 빠지게 한 상자 - [서평]니키 얼릭 &amp;lt;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amp;gt;를 읽</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6</link>
      <description>'니키 얼릭'이라는 생소한 작가의 첫 번째 소설책이라는 점만으로 독자들이 이 책을 펼치게 만들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amp;lt;뉴욕타임스&amp;gt; 베스트셀러, 아마존 '이달의 책' 선정, '세계 20개 언어로 출간이 확정된 최고 화제작'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이 아니었다면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을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다.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니키 얼릭은 상상력과 필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qQGJht6XZzKQ-LK_CGV2Ti0NK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53:26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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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범상치 않은 76세 작가, 나도 이렇게 늙고 싶다 - [서평]이옥선 &amp;lt;즐거운 어른&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5</link>
      <description>이옥선 작가님은 독보적인 말솜씨와 글쓰기로 여성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amp;lt;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amp;gt;를 쓴 김하나 작가의 어머니이시고, 김하나 작가의 어린 시절을 기록한 육아일기 &amp;lt;빅토리 노트&amp;gt;를 통해 작가로 데뷔하셨다.  &amp;lt;빅토리 노트&amp;gt;를 읽으며 딸의 어린 시절을 이토록 세세하게 기록해 놓았다는 사실에 놀랐고, 김하나 작가 못지않은 범상치 않은 단단한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2EFhlUkhrYsIlpc49IshYzTNN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42:52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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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하는 법 - [서평]유치 타츠루 &amp;lt;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4</link>
      <description>50년 넘게 글 쓰고 수련하는 사상가이자 무도가로 살고 있는 우치다 다쓰루. 그는 문학, 영화, 예술, 철학, 사회, 정치, 교육, 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거침없는 글을 쓰고 있는 교수이자 작가이다. 그가 '도서관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파헤치는 책을 펴냈다. ​ ​  대부분이 생각하는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곳'이다.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nICeS9k1zcXaPWBj6VG3YRBZr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41:05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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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모임, 모여서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사람도 읽는답니다 - [서평]김설 &amp;lt;난생처음 독서모임&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3</link>
      <description>&amp;lt;난생처음 독서 모임&amp;gt;은 '언젠가는'을 '지금 내 곁으로'라는 모토로 티라미수 출판사에서 제작한 난생처음 시리즈의 7번째 책이다. 황보름 작가의 '난생처음 킥복싱' 이후 오랜만에 난생처음 시리즈와 다시 만났다. &amp;lt;난생 처음 독서모임&amp;gt;은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하지만, 책 이야기를 할 때만큼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김설 작가의 책과 독서모임과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pXBcdDx5G1E0w7VeT0K6_BzL1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36:52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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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건물을 고치면서 부서진 자기 마음도 고친 사람 - [서평]김금희 &amp;lt;대온실 수리 보고서&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2</link>
      <description>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금희 작가, 장편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를 통해 처음 만났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우현예술상, 김승옥문학상 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작가의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대표작 한 권을 선택하기 어려웠다. 그러다 드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4rnpol7h9cYH1FDk08g7xBTUTH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33:08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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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 시각장애인이 지독한 하루를 축제로 만든 비법 - [서평]조승리 &amp;lt;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1</link>
      <description>책을 추천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독서가들로부터 책을 추천받으면 적어도 읽다가 포기하고 덮는 일은 없을 거라는 믿음이 생겨 독서의 즐거움이 배가 되곤 한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일하는 마음'을 쓴 제현주 작가의 SNS에 올라온 리뷰에서 처음 접했다. 그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슬프면서도 아름답고 따뜻한 감동을 주는 책'이라고 극찬한 기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qPxUP9aYEwjsL27rZA6mdX6HI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30:16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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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솔깃할 작품 - [서평]김동식 &amp;lt;현실 온라인 게임&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20</link>
      <description>2018년 초단편 소설집 &amp;lt;회색 인간&amp;gt;으로 문학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김동식 작가는 현재 17편의 소설집과 에세이를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작가로 데뷔하기 전 김동식 작가의 직업이 주물공장 노동자였다는 점은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다. 김동식 작가는 주물공장에서 일하며 인터넷 유머 게시판에 '복날은 간다'라는 아이디로 소설을 올리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ouUdJb-HxvsAvBSITl4DYJimW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26:39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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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잘돼도 괜찮나? 묻는 당신을 위한 응원 - [서평]김민석 &amp;lt;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19</link>
      <description>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잘 됨'을 진심으로 빌어준 적이 얼마나 있을까?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장 안에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 없이 순도 100%의 진심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그 문장이 김민섭 작가의 입을 통해 전달된다면 단 1%의 의심도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몇 년 전 김민섭 작가를 우리 도서관 인문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wXN-hb20yxJWOGxkEp-Na6v-q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24:43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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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를 담은 가장 성공적인 인터뷰 - [서평]김지은 &amp;lt;우리의 실패가 쌓여 우주가 된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18</link>
      <description>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실패를 경험한다. 그리고 실패는 늘 예상치 못한 순간 기습적으로 찾아온다. 실패를 마주한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하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 앞에 무릎 꿇고 포기하는 사람과 그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 '나는 전자인가 후자인가?' 질문을 던져본다.  많은 책들에서 실패담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xtR1-Nr0DRTYac2inAobucgg_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7:53:09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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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오롯이 당신으로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곳 - [서평]전경린 작가 &amp;lt;자기만의 집&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17</link>
      <description>전경린 작가의 책 &amp;lt;자기만의 집&amp;gt;은 &amp;lt;엄마의 집&amp;gt;으로 출간되었다가 18년 만에 개정되어 다시 나온 책이다. 절판된 뒤에도 독자들은 계속해서 책 속 문장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감상을 남겨왔다. &amp;lt;엄마의 집&amp;gt;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된 이유는 오랜 시간 독자들의 마음속에 큰 울림으로 자리 잡았던 책이기 때문이다.  어떤 책은 세월이 지나도, 시대가 변해도 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rcy86Kei7gl-EGzr_swEAqG6o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7:50:05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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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가는 일이 쓰는 일이라는 작가 - [서평] 김호연의 &amp;lt;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amp;gt;를 읽</title>
      <link>https://brunch.co.kr/@@9fyj/16</link>
      <description>김호연 작가의 &amp;lt;불편한 편의점&amp;gt;은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K-힐링 소설의 대표작이다. &amp;lt;불편한 편의점&amp;gt;이 거머쥔 타이틀은 어마어마하다. 각종 매체 및 기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다 대출 도서, 전 세계 25개국 판권 수출에 힘입어 180만 부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소설이다. 또한 연극뿐만 아니라 뮤직 드라마로도 각색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tVoNakntDLOyCQ_ThXyT__qcn7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7:46:12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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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통해 타인을 읽다 - [서평]구병모의 &amp;lt;절창&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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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름만으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 작가 구병모가 장편소설 절창'을 들고 나타났다. 한계 없는 사유의 스펙트럼을 증명해 오고 있는 구병모 작가를 좋아하는 독자들의 기대감을 또 얼마나 충족시킬지 궁금한 마음에 책을 펼쳤다. 소설의 제목인 '절창切創'은 칼이나 유리 조각 따위의 예리한 칼날에 베인 상처를 뜻한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암시 덕분에 스릴러 장르의 이야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8-K9tXFRQRkfZcHhhTB8aC23j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7:41:33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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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1%, 이런 공통점이 있다 - [서평]한근태 &amp;lt;모두가 힘들다고 할 때 기회가 있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14</link>
      <description>'위기가 기회다'라고 흔히들 말하기도 한다. '모두가 힘들다고 할 때 기회가 있다'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이 책은 당연함을 의심할 때 혁신이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통념을 깨는 순간, 통념을 의심하는 순간,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가 25년 동안 1,000명의 CEO를 코칭하며 깨달은, 성공한 1%가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wpG3DdZRIpLrda5fFu7YhIk75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5:09:59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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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흉터가 좋은 기억으로 덮히기를 - [서평]이은정&amp;nbsp;&amp;nbsp;&amp;lt;기억을 새겨드립니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9fyj/13</link>
      <description>&amp;lt;기억을 새겨드립니다&amp;gt;는 이은정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이다. 꾸준히 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은정 작가는 소설가보다는 에세이스트로서 더 알려져 있다. 내가 아는 이은정 작가는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을 토닥이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이다. 에세이뿐만 아니라 소설 속에도 한결같이 '상처가 회복되는 이야기', '나쁜 기억이 좋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yj%2Fimage%2FJr3PRBLAJD41N-vHs2IzrD8p1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5:05:17 GMT</pubDate>
      <author>미미사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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