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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enect</title>
    <link>https://brunch.co.kr/@@9UdT</link>
    <description>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 사람. 연결하고 연결되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I seek the natural connection of everything.</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49: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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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 사람. 연결하고 연결되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I seek the natural connection of every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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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라진 관계와 변하지 않는 것 - 회사 안과 밖의 관계 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6</link>
      <description>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있다. 관계보다 더 넓은 범위로 쓰이는 용어이지만 나는 시절인연이라 하면&amp;nbsp;시절에 따라 자연스레 가까워졌다가 멀어지는 관계가 떠오른다.  회사에 다닐 땐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났다. 회사 사람이나 거래처 사람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약속이 정말 많았다. 사회 초년생 때는 한 달에 두어 번 빼고 매일 약속이 있을 정도였다. 연차가 늘어가고 일에</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4:57:35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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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진 하루와 정해야 하는 하루 - 회사 안의 하루와 회사 밖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5</link>
      <description>빼곡한 규칙은 숨 막히게 느껴지곤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안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아무런 제한이 없는 것은 자유롭게 보이지만, 때때로 방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회사 안에선 비교적 하루가 단순하다. 일주일도, 한 달도 단순하다.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 일과를 보내고 퇴근한다. 평일엔 일하고 주말은 쉰다. 매일의 세부적인 모습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6:58:20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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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어디에나 있다. - 회사 안의 불안과 회사 밖의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4</link>
      <description>불안은 어디에나 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불안은 각기 다른 모양으로 자리한다.  대학을 졸업할 즈음, 나는 스스로 회사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여겼다. 겪어보지 않고 어설프게 내린 결론이었다. 회사에 가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까 찾다가 자영업을 하게 됐다. 사회 경험이 부족했던 데다 여러모로 미흡했던 탓에 멘탈이 자주 흔들렸고, 살면서 처음으로 수술이란</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3:02:54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3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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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진 우선순위와 내가 정하는 우선순위 - 회사 안에서는 잘했고, 회사 밖에서는 자주 헤맸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3</link>
      <description>타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보고 판단하지만, 내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많다. 회사의 일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회사에서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그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었다. 주로 빠른 호흡으로 일하는 회사에 재직했기에 한 주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고,&amp;nbsp;매주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amp;nbsp;그럴 때면 새로 들어온 일이 기존 업</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3:13:31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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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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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버는 것과 충분히 버는 것  - 회사에서는 많이 벌었고 회사 밖에서는 필요한 만큼 벌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2</link>
      <description>돈은 많을수록 좋다는 말에 상당 부분 동의한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만큼 선택에서 자유가 생기기도 하니까.  나는 남들보다 5~6년 늦게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당연히 내 또래에 비해 연봉이 낮았기에, 연봉을 높이기&amp;nbsp;위해 의식적으로 일했다. 나는 마케터였기 때문에 내가 한 일이 숫자로 드러나는 것이 중요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는 동시에</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6:19:57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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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좋아하는 일 그리고 재미있는 일 - 회사의 일은 좋았고, 내가 만든 일은 재미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1</link>
      <description>회사에 다닐 때, 나는 내 일을 좋아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방황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amp;nbsp;좋아하는 것과 재미있는 것은 조금 다른 감정이라는 걸 알게 됐다.  나는 마케터였다. 그리고 나는 마케터가 꽤 잘 맞았다.&amp;nbsp;야근을 밥 먹듯 하면서도 출근이 싫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amp;nbsp;전체 비즈니스를 같이 그려가는 경험도,&amp;nbsp;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4:58:58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31</guid>
    </item>
    <item>
      <title>회사 안에도, 밖에도 삶은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30</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내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한다.  여느 때처럼 이에 대해 고민하다 퇴사를 결정했다.  나는 꽤나 회사를 좋아했다. 학생 때는 막연히 회사와 나는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대학 졸업 후 자영업을 하며 어쩌면 나는 회사와 잘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회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무엇보다 매달 서로 합의한</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7:11:58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3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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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정말 나에게 관심이 없을까? - 아무도 관심 없는 것 같던 프로젝트가 가져다준 새로운 기회</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9</link>
      <description>5년간 묵혀둔 프로젝트를 떨리는 마음으로 꺼냈다. 당연히 세상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 프로젝트와 나는 조금 바뀌었고 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  프로젝트를 꺼낸 가장 큰 의미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평생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 삶에서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무엇을 남기고 싶은지 알게 되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HURjDqA1s7LKbdo_eYZ_cO1f3K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7:02:18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2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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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한 일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 우연히 꺼낸 5년 묵은 프로젝트가 바꾼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8</link>
      <description>무계획 퇴사 후 우연한 기회로 5년 묵은 프로젝트를 꺼냈다.  5년이나 묵은 프로젝트를 꺼낸 후의 삶이 달라졌냐면 아니기도 하고 또 맞기도 하다. 나 개인에게는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지만 당연하게도 나를 둘러싼 세상은 언제나처럼 비슷한 모습으로 흘러갔다. 물론 지금도.  애초에 세상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 생각한 프로젝트가 아니었다. 그렇기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lP4t-jWIEP58CZR5FMKeHPwvzg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6:28:58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28</guid>
    </item>
    <item>
      <title>끝은 어쨌든 꺼내야 나는 것이었다 - 5년간 묵힌 프로젝트를 꺼내고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7</link>
      <description>좋아하는 직장에서 퇴사 후 우연한 기회로 5년간 묵혀둔 프로젝트를 꺼냈다.  나는 내가 마주한 대상에게서 받은 인상을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5년 전, 이 작업을 기반으로 타인의 SNS를 마주하고 받은 인상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해보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노션을 켜고 이 아이디어를 쭉 적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x1M7345nzsi5UFxvHUNrQhTDQ9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12:42:36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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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년간 묵혀둔 프로젝트를 초안 그대로 꺼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6</link>
      <description>좋아하던 직장에서 아무 계획도 없이 퇴사했다.  하고 싶은 것도, 무엇을 해야 좋을 지도 떠오르지 않던 나는 그간 미뤄두었던 &amp;lsquo;나&amp;rsquo;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기로 했다. 그러자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고, 이전과는 달리 하고 싶은 것을 일단 해보는 것을 당분간 내 인생의 KPI로 잡기로 했다. 그렇게 &amp;lsquo;했다&amp;rsquo; 자체에 집중하기로 했지만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알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w15pDG4owfUn01jGSbVudgfdui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1:38:51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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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는 때때로 익숙하지 않은 선택을 한다  - 퇴사 후, 안 해본 선택을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5</link>
      <description>적지 않은 나이에, 좋아하는 직장을 끝내 퇴사했다. 다음을 정하지 않은 채로.  의미 없는 루틴을 만들고 지키며 지내다 당장의 욕구를 해결하는 일상을 보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은 건, 언제부터였을까?   난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나와 잘 대화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1OP9digb5XRKRMd0rb3xF7YVG4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12:13:11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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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하고 나니, 하고 싶은 게 사라졌다. - 인생 처음으로 맞이한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시기에 내가 한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4</link>
      <description>적지 않은 나이,  다음 스텝을 생각하지 않은 채 퇴사를 감행했다.  퇴사 직후 약 2주 간 여행을 다녀왔고,  일상으로- 현실로- 돌아왔다.  현실로 돌아와 백수의 삶을 마주하니 막상 무엇을 하면 좋을지 떠오르지 않았다. 퇴사 전, 그래도 뭔가 계획은 세워야 한다면서 스몰브랜드를 만들어보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명확한 방향성은 고사하고 동기부여 자체도 부족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ycoqm0yGRCU0SnxA5eW6UPKmd3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14:11:07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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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후쿠오카에서 만난 일에 대한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3</link>
      <description>좋아하는 직장을 끝내 퇴사했다. 다음 거처를 정하지 않은 채 퇴사했고,  나는 이제 채용 시장 안에서도  제법 나이가 있는 축에 속했다.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은 내가 노력한다고 뒤엎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차치해 두고  일단은 리프레시를 목적으로 계획한 두 번의 여행을 떠났다.  첫 번째 여행은 휴양지인 푸꾸옥으로 떠나  마음껏 휴양을 즐겼다. 오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8T5d6Bvab2jEBIwQoAxvSQb321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3:45:26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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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퇴사 확정과 퇴사 완료 사이에 내가 한 것 - 딱 두 가지를 계획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2</link>
      <description>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몇 번의 상호 소통 후 퇴사를 확정 짓고 퇴사 완료까지 두 달 훌쩍 넘는 시간이 걸렸다.  내가 나를 잘 모르는 것 같아, 나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퇴사 결정이었다. 나에겐 명확하고 정당한 퇴사 사유였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모호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그래도 회사는 끝내 내 선택을 존중해 주었다. 팀장직을 맡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GLFsyE9eKGI4gdzTxncRFS5QH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14:12:23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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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좋아하는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의 의미 - 적어도 내게는, 같은 어려움을 반복하지 않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1</link>
      <description>2025년 봄, 잘 다니던 직장을 나왔다.  여러 면에서 퇴사는 당연히 고민이 됐다. 리더직을 맡고 있었기에 커리어적인 고민이 자연스레 따라왔다. 충분히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고, 회사가 즐겁고 일도 재밌었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틈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가장 최근에 다닌 회사는 공간과 F&amp;amp;B 비즈니스를 다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VRGaCFO11GdG-FWkePqqV0vj6e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4:29:51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21</guid>
    </item>
    <item>
      <title>나의 스물아홉 모퉁이 이야기 - 히넥트의 시작 (하) - 시작이 정말 반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9UdT/20</link>
      <description>카페를 하려고 부푼 마음이 사그라들고 나니 원래 있던 삶의 의욕마저 소멸되었다. 삶에 카페를 여는 이벤트가 생기기 전 세웠던 세웠던 계획들도 전혀 당기지 않았다. 그냥 삶에 대한 의욕이 사라졌다는 말이 딱 맞는 시기를 보냈다. 당시의 나는 그냥 모든 것이 한없이 덧없게 느껴지던 그런 상태였고,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며칠을 흘려보냈다.  그렇게 쓸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DtdbGl29d3N-twoXOTJRUr6v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Feb 2024 07:12:54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20</guid>
    </item>
    <item>
      <title>나의 스물아홉 모퉁이 이야기 - 히넥트의 시작 (중) - 때로는 계획하지 않은 일들도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9UdT/19</link>
      <description>하려던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고 좌절되는 때를 조심해야 한다. 그런 때엔 어김없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니까.  엄마가 내게 카페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던 날 저녁, 나는 그 어떤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엄마와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자영업으로 우리를 길러온 엄마는 장사라는 것에 꽤 긍정적이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그리 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JXzPJMuNMLfLxN3IPpE6qXMMRW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Nov 2022 14:28:53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19</guid>
    </item>
    <item>
      <title>제주살이 1주년의 회고 - 여유와 게으름, 그리고 나를 찾은 1년</title>
      <link>https://brunch.co.kr/@@9UdT/16</link>
      <description>10월 초까지만 해도 가을은 언제 오나 싶도록 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더니 어느새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 작년 이맘때, 나는 급작스럽게 제주행을 결심하게 되었고 2주의 시간 동안 정신없이 제주에서 지낼 준비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게 벌써 1년 전인가 싶기도 하고, 훨씬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작년 11월 초, 제주에 왔으니 벌써 제주에 온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sAJBAgOBdPFdv75T3gb6fcFk7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3:38:07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guid>https://brunch.co.kr/@@9UdT/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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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스물아홉 모퉁이 이야기 - 히넥트의 시작 (상) - 인생은 우연 그리고 조급함의 콜라보가 아니던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9UdT/14</link>
      <description>히넥트의 시작이 어디였는지, 기억을 더듬어 본다. 즐겁고 재밌게 일하던 사내 카페를 그만둔 순간일까, 아니면 프랑스 워홀을 결심하며 구직 활동을 해보지만 잘 되지 않던 때일까, 그도 아니면 원래 하려고 했던 개포동의 공간을 할 수 없게 된 순간일까.  사실 히넥트를 하기 전 나는 사내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며 내가 정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dT%2Fimage%2FKmovLZeTwKNX3TnnE-8cZ2Ha8D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Oct 2021 01:47:34 GMT</pubDate>
      <author>heen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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