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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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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좋은 것만 가질 거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3: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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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좋은 것만 가질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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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방에 글을 못 가져가는 이유 - 그치만 다음 시간엔 꼭</title>
      <link>https://brunch.co.kr/@@9SKT/69</link>
      <description>네 달째 글방에 참여하고 있다. 그중 세 주째 가져갈 글을 못 쓰고 있다. 사실 이번 달은 신청을 안 하려고 했었는데 결국 신청했다. 어딘가에 어떤 글을 가져갈 가능성마저 없어지면 꽤나 우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쉬는 사이 글방지기가 나를 잊어버릴까 봐 걱정되었던 측면도 있다. 내가 원래 우울에 취약하고 걱정도 많은 편이다. 아무리 그래도 진짜 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xlJA4jJqUiXSljgzvSyO8yGhw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3:38:56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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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뉴욕이 남긴 것 - 내가 건넨 나의 말이 당신에게도 친절이었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9</link>
      <description>계획했던 열 편의 글을 올렸다. &amp;lt;퇴사하고 뉴욕 가서 뮤지컬 하기&amp;gt;라는 제목과 나의 이름을 붙여서.  본문을 통해 공유한 것 외에도 뉴욕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남겼다. 꿈을 좇아 달려가 본 과정과 그렇게 얻은 결론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느라, 미처 글에 포함시키지 못한 내용이 많다. 선택과 집중을 위해 본글에서는 아쉽지만 공유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에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cxYronjGxgh4WTYLwgF9cAyaNj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an 2024 02:18:46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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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배우를 꿈꾸지 않습니다 - 꿈을 하나 이루어 봤고 그건 시작일 뿐</title>
      <link>https://brunch.co.kr/@@9SKT/7</link>
      <description>뮤지컬을 하겠다고 지구 반대편까지 다녀왔으면서, 그걸로 장장 9편의 글을 연재했으면서, 이게 무슨 김 빠지는 소리냐고?  하지만 사실이다. 뉴욕까지 다녀와서 내가 얻은 결론은, 난 더 이상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더 정확히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뮤지컬 배우가 될 필요는 없겠다는 것, 어쩌면 그러지 않는 것이 나에겐 더 행복한 삶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onAcnrHqhyoLPLJPfnqzWxZecf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an 2024 00:10:20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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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에서 시작하기 - 나는 세상에 말을 걸어야 하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8</link>
      <description>내 '연구'의 시작점은, 다름아닌 질투였다.  뮤지컬 얘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웬 질투 얘기인가 싶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 나에게 뮤지컬과 질투는 깊이 맞닿아 있는 주제였다. '욕망'이라는 키워드로.  드러난 욕망을 따라 뮤지컬을 하러 온 것처럼, 숨겨진 욕망에 의해 질투를 느꼈다. 나의 질투가 향하는 곳이 바로 내 욕망이 자리잡은 곳일 수 있다고 믿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XdaCN0UPp_uyKzIbqDpxf3I7mV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Dec 2023 00:20:40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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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돈나가 되지 못한 러시아인 - 내 성공은 내가 정의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6</link>
      <description>쇼케이스가 끝났다. 쇼케이스는 학교의 다른 친구들과 선생님들, 기숙사 친구들, 초등학생용 뮤지컬 과정을 들으러 온 아이들의 참석으로 소소하지만 소중하게 이루어졌다.  내 솔로곡은 피날레 합창 직전 마지막 순서였다. 선곡은 10여년 전 나에게 충격을 줬던 &amp;lt;레 미제라블&amp;gt;의 'On My Own'. 오래 혼자 부르던 노래를 무대 위에서 불렀다. 먼 길을 돌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6fgbkrEWWridkukaHqnydA7Hf4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Dec 2023 00:00:27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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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믿을 근거 말고, 나를 믿는 근육 - 네가 너 자체로 충분하다고 믿지 않아서 그래</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7</link>
      <description>꿈 같은 시간이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뮤지컬 수업이 이어졌다. 보컬, 퍼포먼스, 연기, 재즈댄스, 발레, 모의 오디션. 수업 중 고개를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창밖으로 허드슨강이 바로 내다보였다. 학교 바로 옆 부두를 너머 저 멀리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었다.  5주 동안 10편의 뮤지컬을 봤다. 브로드웨이 뮤지컬들은 온라인 추첨을 통해 저렴한 가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I7La6Rujyn_5G5rhz9mfklDgfv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Dec 2023 00:02:33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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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이 아닌 '나의 답'을 내놓는다는 것 - 남의 세계에서 살기를 멈추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5</link>
      <description>그건 네가 가수이자 배우로서 스스로 결정해야지.  &amp;ldquo;이 가사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뭐가 맞는 거죠?&amp;rdquo; 라고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내가 고민해서 결정하라는 것이었다. 내가 이 노래의 주인공이라면 이 대목에 내 마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그러니 이 가사는 어떤 심정의 표현일지, 같은 마음을 난 어떤 방식으로 드러내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le0uSpaU9U3Tz8MOyrZ_zf3jB_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Dec 2023 00:18:31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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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꿈의 배역(dream role)은 뭔가요? - 선생님의 첫 질문에 울어 버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4</link>
      <description>당신에게 뮤지컬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그리고 당신의 꿈의 배역(dream role)은 뭔가요?  퍼포먼스 랩 수업의 첫 시간, 선생님이 모두에게 자기소개를 시키면서 두 가지 질문을 던졌다.  수강생은 다섯 명. 나란히 앉은 순서대로 대답을 시작하는데 내가 앉은 자리가 마지막이었다. 첫 친구가 대답을 시작하자마자 나는 대뜸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스스로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XjYXJjOZ6WtzMbnOMq4wAstDp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Dec 2023 00:08:12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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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너 가수야? - 노래로 돈을 벌어본 적은 없어도 나는 노래하는 사람이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2</link>
      <description>기숙사 입주는 개강일 전 토요일부터 가능했다. 난 그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맨해튼 다운타운에 있는 에어비앤비에 짐을 풀었다. 숙소에서 타임스퀘어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예약해둔 유심도 픽업할 겸 시내를 걸으며 노래를 들었다. 선곡은, 친구가 추천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Welcome to New York.  뉴욕은 서울과 꽤나 비슷했다. 높은 건물들,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aDjei6h-IYSvXuOvbleUQOuqrF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23 00:00:15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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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를 할 건데 뉴욕까지 가야 했냐고요? - 겁이 많아서 그랬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3</link>
      <description>호기롭게 퇴사하는 척을 했지만 사실 나도 K-20대 페르소나를 장착한 사람으로서 &amp;lsquo;뭘 새로 시작하기엔 늦었어&amp;rsquo; 병에 만성적으로 시달렸다. (내 경우 이 병은 초등학생 때 시작됐다.) 뮤지컬을 해 보겠다며 전 재산을 털어 미국을 향하던 걸음 역시 용기보단 절박함이었다.   노래를 하고 싶은데, 대한민국 땅에서 스물일곱 살이나 먹은 내가 뭐부터 해야 할지,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TZToCJJC-lr-A0n4MRXutGQgq7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Dec 2023 00:01:12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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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행성에 살 수 있다면 뮤지컬 배우가 되겠어요 - 엉뚱한 질문을 던졌더니 묻어둔 열망이 끌려나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9SKT/10</link>
      <description>지구가 아닌 다섯 개의 행성에서 각각 다른 직업을 마음대로 골라 살 수 있다면, 어떤 직업을 고르겠는가?  아직 학부생이던 3년여 전, 코로나 한가운데에서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실존적 고민에 빠졌을 때였다. 지인이 추천해 준 &amp;lt;인생학교: 일&amp;gt;이라는 책을 읽게 됐다. 책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먼저 자신을 탐색하길 권했다. 자기 탐색을 돕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ZYwJuj-jgRLG9KnOH_fLtqgCD1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21:31:07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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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일곱, 뮤지컬을 배우러 뉴욕에 갔다 - 다시 삶을 사랑하기 위한 모험이라는 몸부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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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물일곱 살 봄, 첫 퇴사를 했다. 그리고 두 달 반 뒤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뉴욕의 영화학교에서 열리는 뮤지컬 수업을 듣기 위해.   뭘 많이 준비하고 결정한 퇴사는 아니었다. 대안은 없었지만 이유는 많았다. 그중 첫 번째는 나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이었다. 내 안에 내가 대답해야 할 절박한 질문들과, 숨 쉬게 해 줘야 할 나 자신이 있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KT%2Fimage%2FWqlHms9NHNw6czarjiLoi5KE-X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Dec 2023 01:21:49 GMT</pubDate>
      <author>하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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