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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연일</title>
    <link>https://brunch.co.kr/@@9GNB</link>
    <description>영어영문학과 중퇴. 애니메이션학과 재입학. 3D 애니메이션 &amp;amp; VFX 스튜디오 PD팀에서 기획 및 제작 경험. 최근 백수가 되어,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23: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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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영문학과 중퇴. 애니메이션학과 재입학. 3D 애니메이션 &amp;amp; VFX 스튜디오 PD팀에서 기획 및 제작 경험. 최근 백수가 되어,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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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생명체의 따스한 위로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 방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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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럴 수가. 1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광경부터 흥미롭다.   작년 SNS에서 &amp;lt;원탁&amp;gt;이 움직이는 동영상을 보고 충격받은 나는, 시간이 될 때 이 전시회에 꼭 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지푸라기 인간들은 실제로 보니 성인 남성 정도 되는 크기였다. 무릎과 목의 부들거리는 떨림에서 무거운 것을 온몸으로 떠받치고 있는 그 힘겨움이 전해진다.   &amp;lsquo;머리&amp;rsquo;가 되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K0DpeuOj3U-8DieSGoIZHSQJIJ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23 09:06:21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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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세 백수로서의 마지막 일기(2) - 변환점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9GNB/32</link>
      <description>&amp;lt;대학을 10년 다닌 여자&amp;gt; 매거진을 보신 분이라면 알 거다. 16살 때 기도하며 결심한 나를. 21살 때 전공을 바꾸기로 결심한 나를. 그 모든 선택의 순간에는 하나님이 계셨다. 30살의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하신다. 오랜 시간 동안 이 길이 맞으면 나를 책임져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이 길이 맞나 보다. 이 길을 가라시는 건가 보다.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mOCRmlLea5w3t4SzV-lW2de1L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n 2021 04:55:03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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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세 백수로서의 마지막 일기(1) - 백수가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GNB/31</link>
      <description>한 달이 넘어가도록 브런치에 글을 못 올린 이유가 있다. 다른 분들의 글도 많이 읽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취직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매거진 제목이 30세 백수의 세상 일기였거늘. 이제 더 이상 백수가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매거진은 제목이 바뀔 것 같다. 이 글에서는 근황과 그동안 백수로서 했던 돈 벌 궁리들을 소개하겠다.  그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0epRr_lEXYj32OOSsWgs2rcR9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n 2021 04:54:37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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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을 만든다는 것은(1) - 누가 이런 변태적인 생각을 했냐</title>
      <link>https://brunch.co.kr/@@9GNB/18</link>
      <description>예체능 계열은 졸업을 할 때 졸업 시험 대신 졸업 전시를 연다. 만화나 애니메이션학과들은 추가로 과제작을 전시하는 과제전이 열리기도 하는데, 내가 입학하던 해에 과제전을 강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투표했다. 과반수가 강제로 하는 것에 동의를 했고 나와 내 친구들은 졸업할 때까지 2편의 과제작과 1편의 졸업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다. 나도 찬성표를 던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13LA2BWy559kdQY2j8QGbo0Gy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y 2021 09:00:59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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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됐다. 과를 잘못 왔다. -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title>
      <link>https://brunch.co.kr/@@9GNB/19</link>
      <description>중3 때 꿈이 애니메이션 감독이었지만, 이 과를 들어오고 나서 내가 하고 싶었던 걸 정확히 알게 됐다.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애니메이션 감독이라기보다는 &amp;lsquo;애니메이션 기획&amp;rsquo;이었다.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은 크게 3단계로 나뉜다.  1. 프리 프로덕션 (Pre-production) : 시나리오, 디자인, 스토리보드, 사전 녹음, 애니메틱 2. 메인 프로덕션 (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4xRFvk6qgPstbu_RfLhlCPkRM2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May 2021 11:28:48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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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어버이날이 찝찝했던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9GNB/30</link>
      <description>어버이가 없어도   어버이를 없는 셈 치고 살아왔어도  어버이께 감사하는 마음이 전혀 안 들어도  어버이께 드릴 선물이 없어도  어버이께 너무 죄송해서 죽고 싶은데   죽으면 더 불효 될까 봐 죽지 못 해도        그럴 수도 있죠.        그냥 그런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일단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사랑을 합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IviepmIRI-gESgdybsHzI-Ge1Q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10:07:45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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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감정 표현을 잘 안 한다고?! - 30년 만에 안 충격적인 사실</title>
      <link>https://brunch.co.kr/@@9GNB/29</link>
      <description>지난주 일요일,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와 만났다. 18살 때부터 봤으니까 벌써 12년 지기다. 그 친구와 지금은 호주에 가 있는 한 친구, 이렇게 세 명이 함께 항상 급식을 먹었다. 그냥 셋이 같이 있으면 너무 웃겨서 급식실에서 교실까지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다. 웃다가 배가 아파서 4층까지 올라가는 계단을 매일 기다시피 올라가곤 했었다. 성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mqiBtIRJ0wCaMbvV9n5UOGQea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y 2021 12:23:44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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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48년, 지구 상 모든 물고기가 사라진다 - &amp;lt;씨스피라시&amp;gt; 시청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9GNB/28</link>
      <description>지난주 금요일, 모처럼 동생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요즘 화제가 되는 넷플릭스 다큐 &amp;lt;씨스피라시&amp;gt;를 틀었다. 동생은 나와 정반대여서 드라마나 영화 등 미디어 매체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 그런 그마저 몰입하게 한 작품이었다.                  이 다큐멘터리가 &amp;lsquo;어업이 생태계 파괴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가&amp;rsquo;에 관한 이야기라는 건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kEQqO3BqFc5X3BIfZ53qGBdsq9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y 2021 14:21:37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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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출사표는 자퇴서 - 그러나 세상엔 걸출한 인재들이 너무 많고</title>
      <link>https://brunch.co.kr/@@9GNB/17</link>
      <description>다니던 학교에 자퇴서를 던져 본 적이 있는가.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해볼 만한 경험이다.    물론 나는 반수에 성공했기에 했던 짓이었지만, 하여튼 그건 굉장히 짜릿한 일이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기차로 왕복 3시간 걸리던 학교를 아빠 차를 타고 갈 때의 그 기분이란. 영문과 조교실에서 자퇴서에 사인할 때의 그 기분이란! 너무 좋아서 조교실 의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L3quGtR_T8k4aqOFH8wWJ-SJN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pr 2021 10:16:30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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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이 없는 동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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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들어 이것만큼 슬픈 문장을 본 일이 없다.  물결치는 수면 아래로 햇살이 들어오는 투명한 파란 바다가 그려진다. 그 속에서 일정한 박자로 몸을 움츠렸다 펴면서 유유히 춤추듯 떠도는 해파리. 심장도 내장도 없는 해파리. 바닷속엔 자신들이 심장이 없다는 것도 모르는 해파리가 그득하다. 그 사실을 모르는 채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서로에 대해서도 신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H9JW5q2h_c4PIvGEoKXw2e-zzc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pr 2021 16:40:42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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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지 적당히 운동도 적당히? - 필라테스 선생님께 러닝을 금지당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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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에 중차대한 문제가 생겨버렸다. 분명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 달 넘게 일주일에 세 번 필라테스를 가고 있다. 집에 올 때는 뛰어서 온다. 몇 년 전에는 독일 앱인 &amp;lsquo;프리레틱스&amp;rsquo;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amp;lsquo;런데이&amp;rsquo;라는 국산 앱을 쓰고 있다. 둘 다 뛰었다 걸었다를 반복하는 인터벌 방식이다.  이런 글을 쓰기도 했는데.... 필라테스 선생님께 러닝을 금지당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ib0F9LUZ6fiCFyXq06tqvwgAlH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21 12:05:16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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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의 불합격과 한 번의 합격 - 이건 마치 롤러코스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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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3년 11월. 나는 내 생에 두 번째 수능 시험을 보았다.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14년도 수능 시험은 국&amp;middot;영&amp;middot;수가 A/B형으로 나뉘었다. A형보다 B형이 더 어려운 유형이어서 성적보다 실기에 더 신경을 쓰는 미술 입시생들은 대부분 A형을 선택했다. A형 시험 문제는 예상보다도 쉽게 출제돼서 나는&amp;nbsp;영어 1등급, 언어 2등급을 받았다.&amp;nbsp;11년도 수능을 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vhSd1IuCGe0UyMs2FVsJFcUKqS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Apr 2021 11:03:27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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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는 '운' - 누군가에게는 '인도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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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두 번째 수능과 실기 시험을 이야기하기에 앞서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내가 미술 입시를 하는 동안 나에게는 세 가지의 큰 운이 따랐다.         첫 번째는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됐다는 것.        두 번째는 그해 수능 입시 전형이 바뀌었다는 것.        세 번째는 내가 입학할 학교의 입시 전형이 전년도에 바뀌었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4MNI8aMcGHU2lJGvcqKwxsMuiC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Apr 2021 09:43:58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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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만나자, 벚꽃 - 평소와 다른 인사</title>
      <link>https://brunch.co.kr/@@9GNB/24</link>
      <description>아름다워서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벚꽃이 피는 무렵은 매일 매일이 아쉽다.  한&amp;nbsp;달&amp;nbsp;넘게&amp;nbsp;일주일에&amp;nbsp;세&amp;nbsp;번&amp;nbsp;필라테스를&amp;nbsp;가고&amp;nbsp;있다. 집에&amp;nbsp;올&amp;nbsp;때는&amp;nbsp;뛰어서&amp;nbsp;온다. 몇&amp;nbsp;년&amp;nbsp;전에는&amp;nbsp;독일&amp;nbsp;앱인&amp;nbsp;&amp;lsquo;프리레틱스&amp;rsquo;를&amp;nbsp;썼었는데&amp;nbsp;이번에는&amp;nbsp;&amp;lsquo;런데이&amp;rsquo;라는&amp;nbsp;국산&amp;nbsp;앱을&amp;nbsp;쓰고&amp;nbsp;있다. 둘&amp;nbsp;다&amp;nbsp;뛰었다&amp;nbsp;걸었다를&amp;nbsp;반복하는&amp;nbsp;인터벌&amp;nbsp;방식이다. 걷는&amp;nbsp;와중에는&amp;nbsp;어김없이&amp;nbsp;폰을&amp;nbsp;들어&amp;nbsp;벚꽃을&amp;nbsp;찍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nIjFdhpm_97Pv2Hm1JcHXxuIz5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Apr 2021 05:51:05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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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물어봐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요 - 현실적인 문제들</title>
      <link>https://brunch.co.kr/@@9GNB/13</link>
      <description>2015년 여름 방학, 미술 학원에 등록했다. 이 학원은 애니메이션학과 입시를 매년 준비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나 같은 학생은 또 처음이었을 것이다.  당장은 내가 들어가 있을 반이 마땅치 않아서 나는 고1 친구들이 여름 특강을 하는 반에 배정되었다. 그리고 겨울에 있을 편입 시험을 목표로 했다. 시간이 지난 후에 고 1반 담당쌤들이 나와 같은 학교의 편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s4kxNpB6RoEzjUo-ySpCcT47_8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pr 2021 11:43:34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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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살 때부터 난 애니를 봤어~ 덕후였지~ - 본투비 미디어 덕후</title>
      <link>https://brunch.co.kr/@@9GNB/12</link>
      <description>1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의아할 것이다.   그래, 영문과 다니다가 애니메이션 배울 수도 있겠지. 근데 거길 왜?   답은 내가 흔히 말하는 덕후였기 때문이다. 오타쿠.   '오타쿠(일본어: オタク、おたく、お宅、ヲタク)는 특정 대상에 집착적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일본어로, 주로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팬들을 의미한다.' 라는 것이 위키백과가 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ov9mjnykEmNNdZk2ObfLs3hThz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pr 2021 09:35:28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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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을 10년 다닌 여자가 있다?! - 영문과 다니다 애니메이션과로 재입학을 해버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9GNB/6</link>
      <description>2010년 11월 나는 수능을 망쳤다.   재수는 없었다. 지방에 있는 4년제 학교에 입학했다. 영어영문학과는 그나마 내가 과목 중에 영어를 제일 좋아해서 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1년 후 복수전공을 고민하면서 나는 처음으로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만 고민하던 어린 시절, '일단 공부부터 하고 보자'라는 고등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p6r7TAGYUIaLf7kRGUlUFnaICI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pr 2021 13:47:37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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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세 백수의 세상 일기 - 브런치에 첫 발을 내딛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9GNB/9</link>
      <description>너는 살기 위해 글을 쓰는 구나.   이 문장이 내 메모장에 적혀 있었다. 하얀 공백에 저 까만 열두 글자만이 덩그러니.  2020년 3월 2일 오전 4시 54분. 그 당시의 내가 왜 저런 문장을 남겨 놓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늘 그래 왔던 것 같다. 뭘 써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항상 무언가 쓰고 싶었다.  묵혀 두었던 저 문장을 우연히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NB%2Fimage%2FLZft86q5v-E0vmACY-cGb1ISc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Apr 2021 11:25:55 GMT</pubDate>
      <author>주연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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