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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기록자 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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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생의 한가운데, 중년이 되었습니다. 중년과 화해하고 남은 생의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3:44: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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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생의 한가운데, 중년이 되었습니다. 중년과 화해하고 남은 생의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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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의 다이어트는 이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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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순간 거울을 보면 살찐 내가 있다. 억울하다.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은 것도 아니고 운동을 아예 안 한 것도 아닌데 내 등과 팔은 둥그렇게 이어져있고 윗배는 막 밥을 먹은 것 마냥 부풀어 있다. 엉덩이는 중력에 갈수록 충실하다. 그렇다고 열심히 식단과 운동을 하기도 어렵다. 가족들 식사 챙기기도 버거운데 내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따로 차리긴 어렵다</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5:06:02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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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방학의 끝은 실신. - 중년엄마와 아들 셋의 여름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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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학이 시작되었다. 브런치 연재를 절대 놓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첫 연재일부터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한 달간의 여름방학은 짧지만 길었다. 방학이 끝났다. 그리고 나는 실신을 했다.   개학 후 아이들이 모두 학교와 유치원에 가고 나는 다소 풀린 육체와 정신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침대에 누워서도 온전히 쉬지 못하고 그동안 밀린 대소사를 핸드폰으로 처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C2%2Fimage%2FGVineE5vy9wX8khQzIBtECeSA8Y" width="417"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4:45:12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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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시간을 걷는 이</title>
      <link>https://brunch.co.kr/@@9EC2/6</link>
      <description>출근길 남편을 안아주는데 그가 나를 밀어낸다. 정확히는 그의 배가 나를 밀어내는 중이다. 팔은 나를 안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그의 배는 나를 단단한 텐션으로 밀어낸다.  언제 이렇게 배가 나왔을까. 20대 때 식스팩은 어디로 갔을까.  아이들은 아빠 뱃속에 동생이 들었다며 놀린다. 이름도 지어준다.  돌림자를 붙여서 시똥이. '아빠! 시똥이는 언제 세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C2%2Fimage%2FWjsQp7Y-BS1PrUoQ6QqWH-sOjUE" width="427"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0:59:54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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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마트료시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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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초3이 되다.  나는 오전에 수영장을 다니고 있다. 내가 수강하는 시간엔 인근 초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수영수업을 받는 시간이라 늘 시끌시끌하다.  오늘도 수영을 하는데 턴을 하려 고개를 든 찰나에 내 앞에 있는 남자아이 서너 명이 키득키득거리며 웃었다. 나를 보는 듯했다.  몹시 기분이 상했다.  정말 나를 보고 웃은 것인지 확실한 것도 아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C2%2Fimage%2FXBtU1gTL_RKgm9McuUMYqSA3F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0:38:41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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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넘어, 다시 육아의 세계로 - 42세에 셋째 임신, 출산, 육아기</title>
      <link>https://brunch.co.kr/@@9EC2/4</link>
      <description>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한 해 전이다. 초등 학부모라는 새 옷을 입기 전에 그동안의 묵은 살을 벗어버리고 과거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미친 듯이 운동을 했다.  3개월 만에 13kg을 감량했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그동안의 구질구질했던 옷들도 버리고 새 옷도 사고, 가죽으로 된 가방도 사고 새로운 이미지로 새로운 인간관계에 들어갈 만반의 준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C2%2Fimage%2FJ1WzxQxLsh8ep_vXbj7lDUmSqds" width="423"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01:00:20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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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살의 역사 - 뱃살이 내게 가져다준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9EC2/3</link>
      <description>뱃살의 기원  나는 허리가 날씬한 몸매였다. 엉덩이에 맞춰 옷을 사면  늘 허리에 주먹 하나 들어갈 공간이 있었다. 눈치챘다시피 과거형이다.  31세에 결혼을 하고 바로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아이는 찾아오지 않았다. 시할머니는 내가 너무 말라서  아이가 잘 안 생기는 것 아니나며  걱정하는 눈빛으로 늘 고봉밥을 퍼주셨다. 사실 너무 마른 것까지는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C2%2Fimage%2FSiYFriavagHksBTxs-HpwbZnm9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01:00:18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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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중년과 화해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9EC2/2</link>
      <description>나는 허리병 환자다.  나 스스로 붙인 이름표다.  정확한 병명을 받아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량아 아들 셋을 자연분만하고 업어 키운 덕에 원래도 부실했던 허리가 완전 고장이 난 것은 사실이다. 허리를 구부리는 일은 맘먹고 해야 가능하고  많이 아플 때는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 기어 나오기도 했다. 병원에 가봤자 물리치료는 아무 효과 없는  그저 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C2%2Fimage%2FZ8zkSC6q2ff7sT-ioVc5hvaH_6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1:00:19 GMT</pubDate>
      <author>시간기록자 나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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