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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닥터맥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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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래희망 란에 작가라 당당히 적었었던 초등학생은 어른이 되어 교수로서 나름 안정적인 밥벌이를 하지만 내면 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고군분투는 멈추지 않는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22:38: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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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 란에 작가라 당당히 적었었던 초등학생은 어른이 되어 교수로서 나름 안정적인 밥벌이를 하지만 내면 아이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고군분투는 멈추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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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디저트 - 편파적 미식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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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디저트로 밥 먹는 사람. 그게 바로 나다. 코스 요리와 뷔페에서 디저트로 그 집이 잘하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사람. 그것도 나다. 그만큼 디저트를 좋아하고 디저트에 진심이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기 위해 먼 도시까지 일부러 여행도 가고, 여행을 가면 그곳의 유명한 파티세리는 꼭 가본다.  파리에서는 매일이 행복하면서도 고민이었다. 오늘은 어느 파티세리를 가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Yf-QcdsQYjzA5V89top5S8V8ID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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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의 송곳은 언제든 뚫고 나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9CSH/48</link>
      <description>H는 항상 자랑스러워했다. 자기가 '기획'을 잘 한다는 것이다. 한시부서가 해체되고 본인이 원했던 브랜치로 이동할 수 있었던 건 그 브랜치 지사장이 본인의 기획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래 그 잘난 기획력 뽐내는데 날 이용해먹었었지. 들을 때마다 부아가 치밀었지만 내색은 금물이다. 회사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사방에 귀가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AIuHJbpV0fmI5Cg62n7dOPxUp4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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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무대, 롤랑가로스 - 이릴적 꿈이 현실이 된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9CSH/42</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보니까 사람들이 다 뻘겋게 익어서 왔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롤랑가로스가 오늘부터라 그거 보느라 다 탔다는데?&amp;quot; 헐 친구의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내가 싫어졌다. 출발하기 전, 파리에 못 올 수도 있는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그걸 해결하느라 다른 생각할 틈이 없었지만 룰랑가로스를 놓치다니.  중딩 시절, 우리나라에도 국제 테니스대회가 생기고 테니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9qldQ7iPBOC4lq2nR733AZlPHY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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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이 말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너만 몰라 너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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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딱 보면 사이즈 나오잖아'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놈의 사이즈 통 모르는 사람도 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사람. 그게 바로 나다.  H는 같이 일하자며 날 설득하기 시작했다.  H: 이번에 부설기관 부장으로 내가 가게 된 거 알죠? TFT에서 이팀장님이 열심히 한 거 잘 알고 있고, 전에는 한시부서라 일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젠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LBhe-IZ-HGFBz1QOJMNExtJq1B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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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사람들 - 져도 문제 이겨도 문제</title>
      <link>https://brunch.co.kr/@@9CSH/41</link>
      <description>파리의 사람들 1. 내가 파리로 간다는 말을 하는 순간 친구의 반응은 이러했다. 고딩때 제2외국어 뭐였어? 뭐였든 간에 프랑스어 공부 좀 하고 와야 해. 가게 들어갔는데 직원이 봉쥬~ 했는데 같이 봉쥬~ 안 하잖아? 그러면 그때부터 서비스는 없어 지하철이나 길에서 살짝 부딪혔는데 Pardon 안 하면 바로 테러리스트야숫자는 기수 서수 둘 다 적어도 20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yXBYEizM4KxtVqRurOjY6PKK-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8:00:06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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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아파트 - 지은지 200년 됐다구요?</title>
      <link>https://brunch.co.kr/@@9CSH/40</link>
      <description>파리에 도착했다는 기쁨도 잠시, &amp;nbsp;곧바로 맞닥뜨린 현실은 지하철역의 수많은 계단들이었다. 아뿔사. 나는 서울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도쿄에서도 지하철로 공항과 숙소를 오가면서 단 한 개의 계단도 오르지 않았으므로 파리에서 내 앞에 펼쳐진 낡고 좁은 계단들이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한 달치의 짐이 쟁여진 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1IWujx634GhXilGBYCe4Gch5j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8:00:05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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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벨맥덕, 맥주의 성지에 가다 - 우리가 몰랐던 프랑스의 역사적 사실 두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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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래 준비성이 부족하지만 이상하게 MBTI에는 J로 나와서 역시 MBTI는 인간의 성격을 규정하는데 그닥 유의한 척도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번 프랑스 살이에서 내 안의 J가 딱 한 번 꿈틀거린 때가 있었으니 바로 항공권을 구매할 때였다.  4월부터 유류할증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질 거라는 말에 재빠르게 결제를 했을 뿐만 아니라 쌓을 줄만 알았지 쓸 줄은 몰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iI17Ah-pJuwwkEOjcnAGo5jG8H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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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왜 파리냐고 물으신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9CSH/43</link>
      <description>대망의 2026년 공식적인 유급휴가(연구학기)가 주어졌다. 그것도 자그마치 6개월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이 기회에 무엇을 해야 할까.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좋아하는 해외 도시에서 한 달씩 살아보자라는 것이었다. 그 도시들이 내 연구주제, 일정과 맞아 어떤 것이든 성과가 나온다면 더욱 좋겠지. 나의 연구주제와 개인적인 니즈(개인적 선호, 친지/지인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QT3kvC_LQklnRFW3MjYeKLhbi8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8:00:12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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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꿈, 환상, 때로는 착각</title>
      <link>https://brunch.co.kr/@@9CSH/37</link>
      <description>시간이 지나면 모든 기억은 미화된다. 그땐 그랬지, 그럴 수밖에 없어서 그랬지, 이유를 찾고 결론을 내려 예쁘게 포장한다. 사람은 그래야만 살 수 있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나도 H, W와 함께 일했던 그 기괴한 경험을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 TFT라 여건이 그랬었다, 예쁘게 포장해서 기억 속에 묻었다.  팀이 해체되고 나는 본부의 다른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NWggQ8BRIi0R09kOM05rRHZV4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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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이용당했다고 생각하겠어 일을 한 거지 - 의심할 줄 모르는 선량한 사람이 조직에서 당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9CSH/32</link>
      <description>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해 먹는 인간들을 조직에서 자주 만나게 된다.    사람은 도구나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에게도 타인을 본인의 목적달성을 위해 이용할 권리는 없다. 그때는 몰랐다. 내가 이용당하고 있는 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사업이 재검토에 들어가자 팀원들은 걱정이 많아졌다. 만약 사업이 백지화되고 팀이 해체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RVvT1_Zzc-m00iQDE0lyj63PV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9:00:16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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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쉬운 설득은  설득이 아니었음을 - 같은 말을 듣고 다른 결론을 내리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9CSH/25</link>
      <description>주변에 이런 사람 무조건 있다. 같은 말을 듣고도 혼자 다른 결론을 내리는 사람. 만약 팀의 리더가 이런 사람이라면 어떨까?  설득이라 함은 자신의 논리를 충분히 설명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나의 의견에 동의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 '설득'을 전혀 다른 의미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우리 팀이 탄생한 목적, 기존 브랜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1FyY3A8cHSd13vkuA6U2f-nXj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8:00:09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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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그래도 싫은 회식, 더 싫어지려면 - 호구, 사회자, 그리고 박수부대</title>
      <link>https://brunch.co.kr/@@9CSH/28</link>
      <description>나는 회식을 싫어한다. 내 또래, 그보다 젊은 직장인들은 대부분 그럴 것이다. 안 그래도 싫은 회식이 더 싫어지는 계기가 있었으니...   어느 날 H가 회식을 하자했다. 소문자 i인 나는 해지고 난 후 집 밖에 있는 건 거의 노동이다. 너----무 싫었지만 J와 K가 &amp;quot;같이 밥 먹으며 우리끼리 얘기 좀 하자&amp;quot;라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H는 본부 연구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YSkKcXM53KRBlJyK3oETvoamHg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00:07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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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만심 때문에  동료를 위험에 빠뜨려요 - 그리고 그 동료를 외면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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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월요일이었다. H는 주간 부서장 회의에 다녀온 참이었다. 우리를 다 모이라 하더니 큰일 났다며 호들갑을 (또) 떨었다.  H: 하--- 회장님이 이상한 말을 하시네 W: 뭔데 응? 뭔데요?? H: 그게 말이야...  말인즉슨, 회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운영국장과 기획부장의 뜻에 따라  우리 팀과 다른 팀의 업무분장을 다시 하라고 했다는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ksqqkFeNQL_Lwpn-4x_nmrIOu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8:00:06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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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스라이팅의 시작 -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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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와 일하는 건 쉽지 않았다. 업무지시를 하면서 그는 일의 진행방향이나 나와야 하는 결과에 대해 잘 알려주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양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조차도 알려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내가 초안형태로 만들어서 가져가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초안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wISEDHHPl5JVgyI47uklyUm3L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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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능하거나 혹은 나쁘거나 - 협력할 줄 모르는 리더</title>
      <link>https://brunch.co.kr/@@9CSH/21</link>
      <description>브랜치로 다시 갈까 하는 고민에는 멀고 먼 출근길도 한몫하고 있었다. 사택 배정해 준다더니 어떻게 된 건지 ;;;  나: 팀장님, 저 사택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출퇴근이 넘 힘들어요 H: 그러게요. 잠깐만요     (총무부에 전화함) 아 네 사택 담당자시죠? 우리 팀에 Y에서 이 팀장님이 올라오셨는데     집이 멀어서 사택이 필요하신데 어떻게 안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rZug4Z0XFVTnx1cjBHx3Css58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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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을 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나? - 우울할 때 남의 SNS를 보면 안 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9CSH/18</link>
      <description>예로부터 크게 되려면 외모에 신경을 쓰면 안 된다 배웠다. 학창 시절, 이 옷 입었다 저 옷 입었다 하며 거울 앞에 서있으면 엄마의 등짝 스매싱이 날아오곤 했다. 용돈을 모아 옷을 사면 어른들은 혀를 끌끌 찼다. '학생이 책을 사야지 옷은 무슨...' 나는 많이 궁금했다. 옷을 좋아하는 게 그리 나쁜 일인가?  옷을 좋아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xQU9JPyDxa9spGHPb-Up8MiQn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22:00:11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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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자인가 파괴자인가 - 아침도 없고 저녁도 없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9CSH/20</link>
      <description>서울 부모님 집에서 본부까지는 멀고도 멀었다. 1년 중 가장 추운 1월, 해도 뜨지않은 시간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악명의 9호선과 1호선을 타고 본부 근처 역에 내리면 오뎅이라도 한 꼬치 사 먹어야 본부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탈 기운이 생겼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씻으면 10시. 바로 잘 준비를 해야 다음날 출근이 가능하다. 아침도 없고 저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z8X-Q69NR6nb0nxLSMPFv9IKl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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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평행선이 만나는 순간 2 - 또 다른 헬게이트가 열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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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 우리 TFT에서 6개월 일하시고 파견해제되면 해외연수와 함께 안식월 보내드릴 거고     해체 후에도 본부 근무하셔서 3년 되면 원하는 브랜치로 보내드릴게요.    연수? 안식월?? 브랜치 소속 인원들도 그런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우리 브랜치처럼 성과가 안 좋은 곳에서는 꿈도 못 꿀 것들이었다.  회장님이 '찍은' 브랜치에 내가 있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WuyBsqAgRpDD9N5zW1Lr3MQ-1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8:00:11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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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성도 통하지 않는 시대 - 착한 기업 TOMS 슈즈는 왜 어려움에 처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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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제품을 구입하면 이익금의 일부가 결식아동의 식비지원에 기부됩니다' '이 제품은 100% 재활용된 페트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은 생산자에게 적절한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구입할때, 서비스를 이용할 때, 커피를 마실 때 등등 이러한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때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다니,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dkavyB5EH8TnOqa4L6c-OE8Zw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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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과 현실은 거리가 멀다 - 나는 오드리 헵번이 아니니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9CSH/16</link>
      <description>어느 날 옷장을 들여다보니 만들어 놓은 옷들이 제법 많이 걸려있었다. 맞다 이런 것도 만들었었지... 예쁘긴 너무 예쁘고, 만들면서 고생도 나름 했는데 만들면서 입어보고, 집에서 입고 거울 본 것 말고는  한 번도 입고 나가지 않은 드레스들이 좀 아까웠다. 그럼... 입고 어디 갈 수 있는 걸로 함 만들어볼까?   어디 보자... 뭐가 있더라... 취미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SH%2Fimage%2F2XhHxqrB3D7x5GwrM1oa4Hmvth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23:00:18 GMT</pubDate>
      <author>닥터맥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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