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담소이</title>
    <link>https://brunch.co.kr/@@9Aom</link>
    <description>글쟁이로 살아가기 위해 늘 글 가까이 머무르고 있는 청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42:1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글쟁이로 살아가기 위해 늘 글 가까이 머무르고 있는 청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om%2Fimage%2FSULtgINJWNtMrODg5QI8b9ALY-A.jpg</url>
      <link>https://brunch.co.kr/@@9Aom</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1인가구 3년 차, 나는 여전히 집밥이 그립다. - 향수병에는 집밥 처방!</title>
      <link>https://brunch.co.kr/@@9Aom/9</link>
      <description>&amp;ldquo;내가 해 먹으면 그건 &amp;lsquo;내 밥&amp;rsquo;이고, 식당 가서 사 먹으면 그건 &amp;lsquo;남의 밥&amp;rsquo;이지. 나는 &amp;lsquo;집밥&amp;rsquo;이 먹고 싶다고~!&amp;rdquo;    직장생활을 위해 먼 타지에 뚝 떨어져 혼자 산 지 어느덧 2년 하고도 2개월이 된 내가 밥 먹을 때면 종종 하는 푸념이다. 어느새 부모님 울타리를 떠나 1인가구를 꾸린지도 2년이 넘었다.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흘렀다. 브런치 작가가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om%2Fimage%2FKPSGKM4Tz9tOmkzlYlT7tM0X5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an 2024 10:58:39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9</guid>
    </item>
    <item>
      <title>아, 영영 잃어버린 「수라」 - 두 번째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9Aom/7</link>
      <description>국어시간에 받아쓰기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글쓰기 숙제도 잘했던 초등학생의 나는 시험만 보면 꼭 1~2문제씩 틀리곤 했다. 분명 맞는 답을 고르고 썼는데도 100점이 채워지지 않은 시험지가 야속해서 뚫어져라 노려보던 기억이 있다. &amp;lsquo;내가 틀릴 리 없어&amp;rsquo; 굳센 희망과 의지를 안고 선생님께 구구절절 내 뜻을 전달하며 항의했지만 선생님은 난처하게 웃으시며 1</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13:43:27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7</guid>
    </item>
    <item>
      <title>사랑해 마지않는 백석에게 - 첫 번째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9Aom/6</link>
      <description>백석,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당대의 여심을 사로잡은 경성 최고의 모던보이. 그가 더블 버튼 양복을 입고 파마머리 휘날리며 걸어가면 경성의 거리가 떠들썩했다고 한다. 그런 잘난 인물이 평안도 말씨로 지극히 조선다운 음식과 정취와 거리와 사람을 노래하니 누군들 홀리지 않았으랴.  일제강점기 말, 젊은 지식인들이 펜을 놓을 수밖에 없던 서슬 퍼런 시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om%2Fimage%2FMmnRGRhtM--XfaEtUXMXi-9s6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06:40:25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6</guid>
    </item>
    <item>
      <title>3. 쉰 김밥이 그렇게 얄밉더라고 - 쌉싸래한 김밥의 맛</title>
      <link>https://brunch.co.kr/@@9Aom/5</link>
      <description>오이, 당근, 단무지, 계란, 햄 취향껏 재료 넣고 돌돌 만 김밥은 소풍 가는 날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다. 소풍날이면 점심은 항상 잔디밭 위에서 각자 챙겨 온 귀여운 1인용 돗자리를 깔고 앉아 먹었다. 친구들이 집에서 쓸법한 반찬통에서 깨 뿌려진 집 김밥을 꺼낼 때 나는 은박지나 종이 포장지에 담긴, 김밥가게에서 사 온 김밥을 꺼내곤 했다.  내가 학교</description>
      <pubDate>Thu, 16 Sep 2021 07:33:41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5</guid>
    </item>
    <item>
      <title>2. 막내 이모가 양념게장을 담그지 못한 이유 - 다섯 자매에게 작은 오빠는 아버지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9Aom/4</link>
      <description>엄마는 위로 오빠 셋에 언니 둘, 아래로 여동생 둘을 둔 8남매 중 여섯째다. 워낙 형제자매가 많은 대가족인지라 오빠들에게 막냇동생들은 딸뻘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정이 많고 따스했던 둘째 오빠는 동생들의 자랑이었다. 온 동네 라디오며 TV며 냉장고며 모르는 거 없이 뚝딱뚝딱 고쳐주던 맥가이버 같은 오빠. 늘 &amp;ldquo;00아~ 학교 잘 다녀왔어</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8:45:04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4</guid>
    </item>
    <item>
      <title>1. 소고기는 난로에 구워야 제맛이라구요 - 정육점 집 딸내미</title>
      <link>https://brunch.co.kr/@@9Aom/3</link>
      <description>기름을 부으면 빨갛게 열선이 달아오르며 공기를 따끈따끈하게 만들어주던 조금은 오래된 기름난로. 손을 뻗은 채 옆에 있으면 금세 몸이 달궈지는 튼튼한 난로는 큼큼하고 끈적한 기름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했다. 철망 안 빨간 원통의 열선을 보고 있으면 불멍(?)에 빠지게 만드는 겨울철 마성의 물건이었다.  그 시절 정육점을 했던 우리 집은 가게 중앙에 그 난로</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8:37:44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3</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_미식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 음식도 이야기를 담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9Aom/2</link>
      <description>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살기 위해 먹는 자, 먹기 위해 사는 자. 나에게 둘 중 어떤 종류의 인간이냐고 묻는다면 난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다. &amp;ldquo;나는 먹기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amp;rdquo; 그런데 우습게도 나는 먹는 행위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밥을 거를 때도 많고 입맛 없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산다. 이게 대체 무슨 모순이란 말인가.  내 논리는 이</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8:32:43 GMT</pubDate>
      <author>담소이</author>
      <guid>https://brunch.co.kr/@@9Aom/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