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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준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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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인이고 남편이고 아빠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57: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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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이고 남편이고 아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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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걷는 시간_네번째 - 희생은 무엇일까_출생부터 돌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8ymd/5</link>
      <description>결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굳이 비유하자면 취준생과 직장인의 예를 들 수 있을것 같다. 비혼주의자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미혼자는 기혼자를 개척자처럼 바라본다. 마치 자신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을 바라보듯. '어떻게 결혼하셨어요?' '힘들지 않으세요?' '돈 많이들죠?' '결혼생활 어떠세요?' 이런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은 한결같았</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09:45:06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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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을 견디는법</title>
      <link>https://brunch.co.kr/@@8ymd/8</link>
      <description>혼자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조용한 술집의 단골이 되고 싶다. 소주잔 떨어트리는 소리를 안주삼고, 주방에서 도마에 칼이 떨어지는 소리를 위로 삼아 긴 하루에 마침표를 찍고싶다.</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00:31:25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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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고통스러웠을 당신의 하루를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8ymd/7</link>
      <description>자살하는사람이 많아진다. 정확히는 자살시도를 하는사람이 많아지고있다. 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걸까 누군가의 빛이었고 누군가의 희망이었고 누군가의 사랑이었으며 누군가의 버팀목으로 지내왔을 숱한 시간들을 저버린채 왜 막다른길로 가버린걸까. 그것은 어쩌면 누군가의 관심을 바라는 마지막 몸부림일지도 모른다.  얼마 전 건물 위에서 자살소동을 벌인 사람의 뉴스</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19 01:18:42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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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된다는것</title>
      <link>https://brunch.co.kr/@@8ymd/6</link>
      <description>시현이가 나에게 오기전에는 결코 듣지못했던말. '어른됐네' 해야할일이라, 해야할것같아서 했는데 사람들은 대견해하며 어른됐다고 칭찬한다. 새로운 색안경이 씌워진거다. 어른과는 가장 거리가 먼 피조물로 인해 완성형 어른이 된다는게&amp;nbsp;아이러니하다. 근데 그 말은 마법의 단어다. 행동을 제약하는 마법의 가루다. 이제 더는 피터팬의 나라로 돌아갈수없게 외나무다리를 도</description>
      <pubDate>Fri, 22 Nov 2019 02:34:55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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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걷는 시간_두번째 - 새로운 생명의 존재를 확인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ymd/3</link>
      <description>몇 달간 봐왔던 무뚝뚝한 의사의 입이 약간은 위로 올라갔다는 착각을 하던 차에 그가 입을 열었다. &amp;quot;축하합니다. 임신 5주입니다&amp;quot; 징- 하고 머리가 울렸다. 반년 동안 듣고 싶었던 소식이라 펑-하고 축포가 터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은 소리였다. 임신 초반에 유의해야 하는 주의사항과 다음 내진 일정을 안내받고 &amp;nbsp;병원문을 나오는데 유난히 햇살이 참 좋았다</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19 08:43:32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8ymd/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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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걷는 시간_첫번째 - 기억되감기</title>
      <link>https://brunch.co.kr/@@8ymd/2</link>
      <description>글쌔, 딱히 누군가를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브런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육아를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 나름대로의 소회를 적으며 기억하고 이를 토양삼아 나와 시현이, 그리고 아내와의 시간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amp;nbsp;&amp;nbsp;지금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될 지금은 힘들었던시간, 즐거웠던시간들이 모두 뒤섞여서 '그래도 좋았어' 라는 한마</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19 08:43:17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8ymd/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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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걷는 시간_세번째 - 생명의 탄생</title>
      <link>https://brunch.co.kr/@@8ymd/4</link>
      <description>햇살이의 탄생을 지켜보면서 가장 마음아팠던건 수술의 과정이었다. 제왕절개라고 하면 그냥 아이를 꺼내는 줄 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의사는 아내의 몸을 헤집는데 거침이 없었다. 몸이 크게 흔들리고 그 진동이 나에게까지 느껴질정도로 그 폭은 컸다.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라는 후회가 들만큼 그 진동은 가슴을 후벼팠다. 영원처럼 느껴질정도로 길었다. 가장</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19 08:43:04 GMT</pubDate>
      <author>문준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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