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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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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보다 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편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 조용히 감정이 머무는 시간, 당신의 하루에 작은 쉼표가 되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6:32: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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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보다 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편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 조용히 감정이 머무는 시간, 당신의 하루에 작은 쉼표가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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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약판매) 세 번째 시집 - 내가 떠나도 바다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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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저의 세 번째 시집 &amp;lt;내가 떠나도 바다는&amp;gt; 이 오늘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를 보며 글 쓰기 위해 부산에 내려온 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살다 보면 기쁜 날도, 슬픈 날도 있지요. 그래도 언제나 바다는 그 자리에 있습니다.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바다, 그 바다를 지켜보는 날, 또는 바다를 떠나는 날 제게도 언제가 바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U7vKV0v3zNJBxzLw9LC-1nNv3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4:15:45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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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광안리 해변 도서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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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는 2026 광안리 해변 도서전이 26.10.23~10.28까지 진행합니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북마켓에서 신간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어요 :)  부산 놀러 오시면 방문해 주세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Qghoje9gVp4z-xyaRRbqMQzuL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3:39:31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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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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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잘 지내시나요? 최근엔 세 번째 책 계약을 해서 원고를 다듬고 있습니다 부족한 원고임에도 흔쾌히 계약을 해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리며  수많은 고뇌와 외로운 밤을 견뎌 낸 시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와 브런치에 공개하기 어려웠던 원고 일부를 이제 조금씩 올려보려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계속 글을 써야 한다는 걸 그리고</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13:54:31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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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과 구름,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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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고 싶다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 없는 사이  해는 떠 있는데 비가 내리고 아무래도 당신은 하늘에 계셔서 대답이 없는 날이 많지요  하늘과 구름, 바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사이지만 그래도 함께 있어야 해요 하늘과 구름, 바다처럼    두 번째 시집은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U_D3uAlQUYtEh57hYCrCMbCyq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5:14:54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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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없는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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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다리 아래 또 다른 다리가 있다 사람이 지나가고, 반대편에서 또 한 사람이 건너온다  다리 끝에는 세 갈래 길이 나 있다 너라면, 어느 쪽을 택할까 너 없는 이 자리에, 나는 오늘도 너에게 묻는다  이 다리는 숲이 주인인 것만 같다 우거진 수풀, 늘어진 버드나무 사이로 나는 또 길을 찾아 떠난다  2  신호등은 32초를 남겼다 그 안에 건너야 한다고</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3:47:19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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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편지 - 아직 한쪽 팔 반깁스를 하고있어 이전 시집에 수록된 시 한 편 올려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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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차피 어제가 되어 사라진다면 짧은 편지 한 장이라도 남겨 나를 잊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언젠가 사랑이 변하고 마음에 틈이 생겨 조금씩 내가 너에게서 새어나가고 어느 날 새로운 온기가 너의 마음을 데운다면  나는 다시 짧은 편지라도 남겨 나를 잊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마침표를 찍는 그 순간의 내 마음을 네가 알아주기를 바란다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하</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3:41:13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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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깁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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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손 깁스 중이라 글도 못 쓰고 일상생활도 너무 불편하네요 조만간 인사드릴게요ㅠㅠ</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3:28:33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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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랑새의 낮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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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움은 때론 검은 새가 되기도 하고  파랑새가 되기도 하며 그 깊이를 차마 헤아릴 수 없게 만든다  사람의 마음은 갈대 같아서 당신은 기쁨의 대상이 되었다가 누구보다 애절하다가도 달처럼 먼발치서 바라보는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닿을 수 없는 것들에 비유하고 달은 창백해졌다가 차올랐다가 별에게 소원도 빌고 평소 올려보지 않았던 하늘을 그리 오래</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3:24:43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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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에 지워지는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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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하여 이 잔잔한 파도를 마주함으로써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던  오직 파도 소리만으로 바다라는 것을 알아야 했던 그날처럼  무너진 하루를 겨우 붙잡는 하루 끝에서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까지  해변의 젖은 모래만이 슬픔을 밟고 가라 말하지만 오늘도 지나치지 못하는 이 발걸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sRnxxicUfp5Fse6XKESSaqU-_x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2:53:35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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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link>https://brunch.co.kr/@@8pc5/1007</link>
      <description>책을 내고 중쇄도 했는데 등단은 왜 안 했냐고 그 정도면 등단을 해야 하지 않냐고 물었다  무례한 거 같다  p.s : 당황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해 아쉽다.. 상대가 연세도 있고 지인의 체면을 생각해서 참은 나에게 위로를...</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3:19:53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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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라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8pc5/1003</link>
      <description>잘 쓰고 싶어서 저장만 해두고 다듬고 다듬다가 다시 내 서랍에 들어가는 것  쉽게 내어놓지 못하는 것 그만큼 조심스럽고 어려운 것  감정이 진심으로 차올라야만 닿는 이에게도 부담 없다는 것 그렇다는 것</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7:12:17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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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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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도 수고한 당신께 어떤 말을 건네고 싶은가요?  저는 &amp;quot;잘했고, 잘했어&amp;quot;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대단해', '멋있다'라는 말을 들어도 '잘했다'는 말은 또 다른 온도로 다가오니까요.  잘한 건지, 잘하지 않은 건지 사실 의문이 드는 순간순간이 너무 많지만 말이죠.  울고 웃었던 날들의 풍경을 떠올리며 &amp;quot;잘했어&amp;quot;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때로는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EP4GzscbdTRRxVIjbX23F6XTs_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4:43:50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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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쓰여진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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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사랑에 야박해 조금만 솔직해도 지나치다 말하고 그저 쉽게 쓰였다고 말하지  쉽게 읽히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아픔을 드러내야 했는지  내 앞에 놓인 사랑이 부끄러움 보다 귀하다는 걸 당신은 사랑도 시도 모르지  그저 난해하고 복잡하면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사랑은 가볍게 여기지  나를 탓하기 전에 얼마나 사랑에 진심을 대하지 않았는지 그저 안타까움만이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7WEAae5Yxmp4k9YgdqqoLIfO9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4:55:21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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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2쇄 발행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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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브런치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브런치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저의 두 번째 시집, 『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가 독자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덕분에 2쇄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감사한 마음에 아직도 얼떨떨하고, 눈물이 핑 도는 것 같아요. ㅠㅠ 이 모든 영광은 제 시집을 읽어주시고, 함께 울고 웃어주신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_cVOrioS855k_JORo5-da_RH3a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14:20:07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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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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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Ⅰ  그저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 해가 점점 짧아진다는 자연의 순리조차 잊은 채  밤 10시 같은 저녁 6시에 보일 듯 보이지 않는 해변을 걷는다는 건  Ⅱ  바다가 보이지 않냐고 묻는 말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나  그러다 저 멀리 불빛이 모여 조금은 밝아졌을 때 이제는 바다가 넓어 보이지 않냐고 묻는 너 그저 나는 한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E-xxKZ_Bl87oXRZ2kL175gZyY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14:59:25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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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의 외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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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장의 필름 사진 속에 담긴 아무도 없는 숲 한가운데 서서 나 홀로 숲을 바라본다  나리는 눈은 어딘가 쓸쓸한 내 어깨를 감싸줄 만큼&amp;nbsp;쌓이지 않고 발자국조차 남지 않게 흩어져  저 멀리 붉게 물드는 노을만이 다가와 내 말하지 못한 그리움 덮어줄까  하늘을 향해 눈짓을 해본다  쉽지 않을 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또 어려울 줄 몰랐다 지나고 보면 아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v0In4j_zbz57UAdxu7frC7ca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15:11:59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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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별자리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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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의 운세처럼 되길 바란 날이 있다 운세에 따르면 누군가를 만나 행복을 찾는다는데  나는 다른 날 다른 시에 태어난 걸까 나타나지 않는다 자정이 다 되어간다  밤하늘 별들이 유난히 빛나는 날 띠별 운세도 별자리 운세도 그저 희망으로 스쳐 지나간 날  그래도 잠깐의 희망을 기대해 본 어느 날</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03:43:06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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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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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만큼은 이 넓은 바다가 나의 바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위해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나의 눈물을 다 담아줄 그리고 흘려보내줄  그런 나의 바다였으면  이 넓은 바다가 내 것이 되는 건 욕심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오늘만큼은 나의 바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y7cVCl7SIcWp-0aEl91KqkZ7fc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3:05:45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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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가 더 좋은 날에 만나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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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내 뺨을 스치는 것은 바람인지 눈물인지 빗방울인지  우산을 썼지만 쓴 것 같지 않은 기대만큼 내어준 한쪽 어깨  네가 아는지 모르는지 젖은 내 어깨  하염없이 내리는 비  혹시나 다음이라는 게 있다면 날씨가 더 좋은 날에 만나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5pvM50G4VTHRuphZM5JcA2w8R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14:43:55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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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잃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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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져볼 겨를도 없이 탐하기만 하다 뜬 구름처럼 멀어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그저 뱃고동 소리를 들으며  당신이 없어 완성하지 못한 시(詩)에 당신이 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c5%2Fimage%2Fi82brYipx864xJQ75bejopMRc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00:57:26 GMT</pubDate>
      <author>린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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