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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틀루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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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33: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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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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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단계의 시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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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단계 이성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시절.  장난감이 좋고, 친구들이랑 놀이터 정글짐에 매달리는 게 좋았던 그 시절. 엄마한테 혼날까봐 흙 묻은 바지를 털고 집에 들어갔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밖에서 같이 신나게 놀았던 시절이 있었다.   2단계 사랑이 세상의 전부였던(모든 것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cacD75Pbi8Q-i5byOs5kmdrat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3:00:49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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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우울증보다 게임이 더 중요했던</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27</link>
      <description>아들이 태어난지 60일차.  주중 하루와 주말은 내가 당직을 서면서 밤새 아이를 돌본다.  아이가 제 때 먹고, 제 때 잠들면 좋겠지만 60일차 아기는 결코 그러지 않는다. 자유분방하다.  먹으면서 잠을 자는 아기, 배앓이가 있어서 트름을 시켜보려 하지만 이미 잠들어 있어서 빨랫줄에 널린 양말 마냥 내 가슴팍에 축 늘어져있다.  아이를 들쳐 안고 있는 것도</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2:18:37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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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력감을 깨는 작은 발버둥</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26</link>
      <description>무기력과 번아웃이라는 컴컴하고 무거운 짐 앞에서, 우리는 자주 길을 잃는다.  그럴 때마다 다 내팽개치고 도망치는 대신, 다시 이 삶을 온전히 살아내기 위해 제안하는 네 가지의 태도가 있다.   1. 스위치를 끄고, 진짜 현실과 마주하기  현대인들은 늘 무언가에 연결되어 있다. 스마트폰 알림, 자극적인 숏폼, 남들이 그럴듯하게 편집해 놓은 하이라이트 일상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uj-G2jmvb0hV0u2v-_4d4UVnf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0:08:05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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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요즘 더 힘들까..</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25</link>
      <description>근래 몇 번이고 들었던 생각, 느낌이 있다.  '왜 과거에 비해서 현대인들이 더 힘이 든 것 같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왜 현대인들이 더 쉽게 지치는 거 같지?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미디어에서 이 주제에 관해 다룬 것을 몇 번 보았고, 그리고 나도 지침을, 힘듦을 잘 느껴서 그렇다.   물론, 물리적으로 보았을 때 1970~1990년대에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PC-14qEEyKFvuj8OYMGF5rDTc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5:12:44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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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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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행복에 관한 꿈을 꿨다. 꿈이었는지, 희미한 의식이었는지 명확하지는 않다.  오늘 머릿속에서 보았던 것은 문장이 아니라 '이미지'였다. 그리고 그 장면은 행복에 관하여 말하고 있었다.  우선 그 장면에 관해 설명을 하자면, 우리는 무릎까지 잠기는 냇가에 있었다.하늘은 파랗고 냇가의 부는 바람은 보드라웠다.나는 반도(족대)를 가지고 물고기를 좇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KMVbj0K40fMxQ0fHZ-NbMB6z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02:23:00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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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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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리스마스에 신(神)의 탄생이 웬 말이냐 화려한 조명과 분위기를 방해할 뿐이다  연인 사이에 진심이 웬 말이냐 말초적인 쾌락의 속도를 흩뜨릴 뿐이다  선행(善行)에서 끈적한 연민을 도려내야 티 없이 깔끔한 위선을 전시할 수 있으며  일과에서 타인이라는 축축한 겉옷을 벗어버려야 구김 없이 건조하고 포근한 하루를 덮고 누울 수 있다  그렇게 거추장스러운 박동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TG-1yFFsv6119vlpxba-Y4Z11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36:44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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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러서서 사랑해 보아라</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22</link>
      <description>오차 없는 도면(圖面)을 펼쳐 든 그대여, 그대의 말처럼 물러서서 사랑해 보아라. 상대의 체온이 화상(火傷)으로 번지지 않도록 정확히 한 걸음 반의 안전거리를 측량하고 견고한 방화벽 뒤에 숨어 사랑해 보아라.  물러서서 사랑해 보아라. 티끌 하나 묻지 않는 무균의 참호 속에서 필요한 열량과 알량한 당분(糖分)만을 정밀한 스포이트로 남김없이 뽑아내어 그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b9kO1OHkWT_eoEJGzrmIoXLs3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2:34:00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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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을 보고 싶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21</link>
      <description>무시무시한 용을 보고 싶지 않다.  대신 그 다리의 움직임을 보고 싶다. 어느 쪽 다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지 그 뒷다리를 굽혀 내게 곧 달려들 것인지  용의 날카로운 발톱을 보고 싶지 않다.  대신 그 팔의 움직임을 보고 싶다. 나를 향해 휘두르는 그 팔을, 왼쪽에서 오는지 오른쪽에서 오는지 위에서 내려치는지 정면으로 내뻗는지 보고 싶다.  용의 우렁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RQmrU10227ZDY11ojedIKaT7b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4:36:33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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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극의 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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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정물 묻은 시멘트 벽과 비 새는 낡은 판자지붕 밑에서는 페인트칠 마르지 않은 새 집의 냄새를 탐했고  새하얀 벽지와 빛나는 옷장이 들어서자 숨 막히는 평수를 비집고 나가 방이 여러 개인 아파트를 욕망했다.  안방, 서재, 손님방을 모두 갖춘 층간에서 이웃들의 소음이 고막을 긁어댈 때마다 벽을 허물고 나 홀로 고립된 저택을 그렸다.  땅을 사고 집을 디자인</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00:44:50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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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정차 통과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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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서리마다 테이프로 기워진 나의 결재판이 스물다섯 막내의 가벼운 서칭에 '반려'와 '전결'의 궤도로 차갑게 갈리는 회의 시간.  그들은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저 낯선 언어들을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허공에 띄워 보내고, 나는 잉크 빠진 펜을 입으로 불어가며 서둘지만 문장들은 자꾸만 종이 위에서 희미해져간다.  백지로 돌아가기엔 식탁의 하중이 닻처럼 무겁고,</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6:47:02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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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수(亂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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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형광등 불빛 아래 갉아먹은 수백 장의 밑줄과 수험서 모서리에 베인 스물일곱의 지문들이 서버실의 서늘한 냉각팬 소리 한 번에 증발한다.  오류 없이 매끄럽게 출력되는 눈동자 없는 자의 완벽한 문장들 앞에서, 우리가 밤새워 벼려온 수천 시간의 타건음은 처리 속도를 늦추는 불량 데이터로 폐기된다.  도착지를 향해 뻗어있던 철로가 하룻밤 새 0과 1의 심연으로 포</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6:00:14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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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名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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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당 평상에 널어둔 고추를 걷다 말고 굽은 허리로 장판을 몇 번이나 훔쳐낸다 읍내 장터에서 바리바리 이고 온 것들로 꽉 들어찬 냉장고가 오늘따라 비좁다 볕 좋은 마루에 널어둔 솜이불에서 행여 퀴퀴한 늙은내라도 날까 연신 코를 묻어 본다  마을 어귀를 도는 흙먼지 소리와 함께 적막하던 촌집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다 세 살배기 손주가 소파 틈새에 쑤셔 넣은 과</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4:25:15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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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레(coll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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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물 썰던 작두날이 시린 새벽을 동강 내던 날, 입 하나 줄이겠다며 낡은 가방을 쥔 열여섯 아들에게 아비는 제 무능을 들킨 듯 거친 뺨을 후려쳤다. 소가죽보다 질긴 가난을 저주하며 돌아선 첫 번째 등. 돈은 부치되 두 번 다시 마음은 주지 않으리라, 피맛을 삼킨 소년은 공장의 톱니바퀴 속으로 몸을 던졌다.   매 맞던 소년은 기계를 호령하는 늙은&amp;nbsp;반장이 되</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3:40:02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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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破裂音</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15</link>
      <description>문고리가 돌아가지 않는 방 일상이란 엎지러진 물컵처럼 말라붙었고 나는 그림자보다 얇게 누워 발소리가 지나가기만 숨죽여 기다렸다  벽지는 자꾸만 안으로 허물어지고 숨을 쉴 때마다 갈비뼈 사이로 녹슨 못이 자라난다 밖으로 나가는 문은 모두 닫혔는데 나를 온전히 가둔 체온만이 뜨겁다  물이 목까지 차오름이 호흡의 이유가 아니듯 이 끓어오르는 징후들이 삶의 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5oNRoFQwAQeLyPidVLebuV5du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9:39:11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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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꾸로 된 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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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주 선 두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날 선 가시가 돋아 있었다. 누구도 고개를 숙이지 않던 팽팽한 한낮,  마침내 한 사람이 무릎을 꺾고 먼지처럼 스스로를 한없이 낮추었을 때  그 시선을 따라, 찌를 듯 곤두서 있던 창끝들은 어느새 무너지는 몸을 지탱하는 거대하고 부드러운 기둥이 된다.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린 이가 기둥이 된 가시 둥치를 벅차게 끌어안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zccvtsrRrArzG3ueSwZJJ77lO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9:28:14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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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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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정이 넘은 검은 창틀 위로 희미하게 긁힌 반달 하나가 걸려 있다  칠흑 같은 어둠이 모든 것을 삼켰다고 믿었던 밤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저 차가운 돌덩이가 희연하게 얼굴을 빛내고 있다는 것은,  이 지구의 거대한 그림자 너머 어딘가에서 아직 맹렬히 타오르고 있을, 마침내 이 밤을 걷어내고 당도할 아침의 눈부신 기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XcLywKPeJ-_xWGTLNa6-Fv_Pv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9:08:34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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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중함과 경쟁심은 각이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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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필자는 진지충이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진지충이었고, 그리고 진지충으로 존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어렸을 적의 모습과 현재 '지향하는 방향'은 다르다.  어렸을 때는 경쟁의식이 강했고, 지기 싫어하면서 이기면 우월감에 젖어들고, 지거나 질 것 같으면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웬만하면 경쟁을 해야하는 것 중에서 내가 질 것 같은 것들은</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0:01:37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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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은 약함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11</link>
      <description>두려워하는 것은 약한 것이 아니다.  두렵다는 이유로 상황을 회피하고,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약한 것이다. 그렇게 타인을 의존하게 되고, 무언가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 약한 것이다.  두려우면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해야할 것을 하면 된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사고가 냉철한 것을 용감하다 칭하지 않는다.  두렵지만, 두려워하면서도</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0:23:01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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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뒤집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힘</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10</link>
      <description>영화 타짜에서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  주인공 고니가 돈을 다 잃고 눈이 뒤집어져 도박장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피우는 장면이다. 고니는 그 일로 평경장(향후 고니의 스승)의 눈에 띄게 된다.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고니는 그 사회에서 매장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박 세계에서 더 잘 나가게 되지. 영화니까.  그러나 우리가 사는 현실은 다르다.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lzU3Gt37SzuJuTHk2yLUGPuDj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1:01:01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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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두고 싶었던 게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kOs/209</link>
      <description>사실 계속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어떻게 해볼 수 없었다.  그 컴컴한 부담을 어떻게 지고 나갈지 엄두가 나지 않았던 거다.  이 모든 것을 혼자서는 도저히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온 존재로 느꼈을 때 도망쳤던 거다  쉬러 간 게 아니다 몸은 쌩쌩했다 쉼은 충분했다    이따금씩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어젯밤 퇴근길 엘리베이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kOs%2Fimage%2Fau_7PbBgIqdnnss-FVpb6inMi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8:52:41 GMT</pubDate>
      <author>리틀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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