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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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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3년부터 아프리카 현장을 발로 뛰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김광수 소장의 시선으로, 아프리카의 진짜 얼굴을 만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8:52: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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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3년부터 아프리카 현장을 발로 뛰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외대 아프리카연구소 김광수 소장의 시선으로, 아프리카의 진짜 얼굴을 만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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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의 태양왕이 만든 요새도시 '메크네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7] 루이14세에게 딸을 달라고 했던 이스마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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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바트에서 동쪽으로 140km, 페스에서 서쪽으로 60km. 2007년 모로코를 여행하며 발을 디딘 메크네스(Mekn&amp;egrave;s)는 단순히 '오래된 옛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주황빛 성벽 너머에 가득한 건축물들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방문객을 압도하며 나지막이 속삭이는 듯했습니다.&amp;nbsp;&amp;quot;이곳이 바로 제국을 호령했던 왕의 수도다.&amp;quot; 17세기 후반, 프랑스에 '태양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rJ1AIGwsHLgm0ZY9hr8ML6z8C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1:00:09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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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랍의 서예 장인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6] 믿음을 글씨로 새기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9</link>
      <description>페스 메디나에서 만난 아랍 서예 장인  모로코 페스(F&amp;egrave;s)의 천년 구시가지, 페스 엘발리(F&amp;egrave;s el-Bali)의 미로 같은 골목을 걷다 보면 수천 년의 세월이 켜켜이 쌓인 작은 공방들을 만나게 됩니다. 소란스러운 골목 한구석, 정과 망치를 들고 대리석판에 문자를 깎아내거나 조용히 붓을 고쳐 쥐는 서예 장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공방 안팎으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JuWu2d--dMeJo7hrABRHcfQkR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1:00:05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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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로코의 물장수, '게라브'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5] 놋쇠 황동컵에 담긴 물 한잔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8</link>
      <description>모로코 페스(F&amp;egrave;s)의 천년 구시가지, 페스 엘발리(F&amp;egrave;s el-Bali)로 향하는 서쪽 길목에는 웅장하고 화려한 성문 하나가 서 있습니다. 흔히 '블루 게이트'라 불리는 밥 부즐루드(Bab Bou Jeloud)입니다.  이 자리는 본래 12세기 마린 왕조 시절부터 메디나를 지키던 소박한 성문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화려한 성문은 1913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9Oyr-PxGwKk15x8gkO-fonNyk0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21:00:11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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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 페스 전통 가죽 염색 공방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4] 중세방식을 그대로 지키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7</link>
      <description>모로코 페스(F&amp;egrave;s)의 메디나(옛 도심) 골목길을 걷다 보면, 눈보다 먼저 감각을 깨우는 것이 있다. 코끝을 찌르는 알싸하고 짙은 가죽 특유의 냄새다. 냄새를 따라 미로 같은 골목을 헤매다 다다르는 곳, 바로 11세기 중세 방식 그대로 가죽을 가공하는 슈아라 태너리(Chouara Tannery)다. 2007년 겨울, 높은 테라스에 올라서서 마주한 공방의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OCoo1qcE5tja646sSOCGZuuUL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1:00:04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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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 페스의 금속공예 장인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3] 황동판 위에 그려진 이슬람의 우주</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6</link>
      <description>누군가는 여행길에서 작고 예쁜 종이나 찻잔, 혹은 도시 이름이 찍힌 모자와 셔츠를 기념품으로 사 오곤 한다. 하지만 나에게 여행이란 그곳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궤적을 사진에 담고, 그들이 일상에서 손때 묻히며 사용해 온 물건들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가깝다.  어느덧 35년 넘는 세월 동안 아프리카 대륙을 누비며 모아 온 물건들이 집과 연구실을 가득 채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gM-weocptW4oa5DT4PUdm0Lir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21:00:10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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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르완다 키갈리 인종학살 추모관을 찾아서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2] 집단 광기 앞에 놓인, 인간성</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5</link>
      <description>&amp;quot;어제까지 이웃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눈 땅. 무거운 정적 속에서 마주한 폭력의 기록은 인간성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 그리고 평화는 왜 끊임없이 지켜내야 하는 숙제인지를 아프게 일깨워준다.&amp;quot; 1. 키갈리 기소지 언덕에서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북부, 기소지(Gisozi) 언덕에 서면 바람조차 숨을 죽이는 곳이 있다. 1994년 발생한 투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laN1X6e7q3z8yaL8do59J0fZa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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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카다피의 땅에서 마주한 로마의 숨결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1] 리비아 사브라타(Sabratha)를 거닐다</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4</link>
      <description>&amp;quot;특정 국가나 지도자에 대한 평가는 외부의 단편적인 프레임만으로 다 담아낼 수 없다. 지중해의 바람을 맞으며 웅장한 로마 유적을 마주할 때, 비로소 리비아가 품은 진짜 숨결이 들려오기 시작한다.&amp;quot; 1. 2009년 겨울 간 리비아  2009년 11월, 리비아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 입국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삐걱거렸고, 환승지인 두바이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TjdQoN0gfilzzY2hgLVNqgRxb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0:35:02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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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미고리 교도소에서의 하루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20]&amp;nbsp;죄와 벌 너머, 사회의 거울</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3</link>
      <description>아프리카 국가의 교도소는 늘 궁금했던 공간이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삶의 가장 낮은 곳에 처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 케냐 남서부 미고리 교도소에 들어서자,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 수용자들이 비좁은 공간에 모여 지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창문 하나 없는 감방은 나무문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만 빛을 받아들였고, 그 희미한 빛은 &amp;lsquo;인권&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NSTCPbQOB_rlXw4TXuhXdZjX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21:00:01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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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이 아닌 시작, 아프리카의 배웅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9] 미고리 사람들은 고인을 집 앞마당에 모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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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탄자니아 국경과 맞닿은 케냐 남서부 미고리(Migori). 빅토리아호의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사탕수수와 담배 향이 은은히 퍼지는 이곳은 루오, 쿠리아, 수바 등 여러 부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터전이다. 나는 우연히 고인의 자녀와 인연이 닿아 이곳 장례식장을 찾게 되었고, 그 경험은 죽음에 대한 내 오랜 고정관념을 흔들어 놓았다. 장례식장은 잔치에 가까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arBlQqkGd0pGTBo1cKj30_lxG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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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1 테러 3년 전, 미국대사관 공격을 생각한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8] 나이로비 8월 7일 기념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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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로비의 조용한 공원, 이름만 남은 사람들을 기억하며 푸른 잔디와 단정하게 정돈된 나무, 그 사이에 조용히 세워진 추모비. 언뜻 보면 케냐 나이로비 도심 속 평범하고 평화로운 공원처럼 보인다. 그러나 발걸음을 옮길수록 역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이가 적어 한적하고, 안내조차 충분하지 않은 모습에 쓸쓸함과 초라함이 밀려온다. 이곳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T42qH0AGvjZPrj01wIMunOno4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21:00:05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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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아공의 &amp;quot;날아가는 치타들&amp;quot;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7] 사라져 버린 케이프타운의 한국전쟁비</title>
      <link>https://brunch.co.kr/@@8cGd/40</link>
      <description># 1. 역사적 거인들의 초상: 고뇌와 용맹의 기록 케이프타운 시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걸어온 격동의 역사를 증언하는 야외 박물관과 같다. 거리 곳곳에 세워진 동상들은 한때 이 땅과 세계를 흔들었던 인물들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바위 위에서 고뇌하는 정치가, 얀 스무츠(Jan Smuts):   시내 중심가에 들어서면 지팡이를 짚고 바위에 앉아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L1mehDhxI2UbJrUCutmJwSKP5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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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버스 시간표요? 따로 없습니다&amp;quot;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6]&amp;nbsp; 사람 가득 차면 출발하는, 키콤바 버스</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9</link>
      <description># 1. 키콤바의 기다림, 삶을 통째로 싣고 달리는 버스  케냐 나이로비 키콤바 버스 정거장. 뿌연 흙먼지 사이로 총천연색 버스들이 엉켜 있다. 버스 지붕 위에는 산더미 같은 바나나 박스와 자루들, 그리고 그 틈새에 묶인 염소 한 마리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 아래, 사탕수수를 입에 넣으며 버스가 가득 차기를 묵묵히 기다리는 사람들의 깊고 단단한 눈망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aGoYPwYyB-VKKDaCKjAg1S5qC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21:00:09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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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천둥 치는 연기, 빅토리아 폭포를 온몸으로 마주하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5] &amp;quot;모시 오아 툰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8</link>
      <description>1. &amp;lsquo;빅토리아&amp;rsquo; 이전의 이름, 모시 오아 툰야  우리에겐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이름을 딴 &amp;lsquo;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amp;rsquo;로 익숙하지만, 이 위대한 대자연에는 수백 년 전부터 이 땅의 주인들이 불러온 진짜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amp;nbsp;&amp;lsquo;모시 오아 툰야(Mosi-oa-Tunya)&amp;rsquo;, 원주민어로 &amp;ldquo;천둥 치는 연기&amp;rdquo;라는 뜻입니다.  폭포 근처에 서면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VTXRGnfQmQr4G65mnjaV9EGjv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21:00:01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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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눈물 위에 세워진 예배당, 잔지바르 성공회 대성당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4] 역사적으로 중첩된 기억의 장소</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7</link>
      <description>1. 인류 비극의 현장, 노예시장 터에 세워진 성당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오래되 기품 있는 미로, 스톤타운(Stone Town)의 중심부에는 독특한 역사적 궤적을 지닌 건축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교 성공회 대성당(Christ Church Anglican Cathedral)'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로마 가톨릭 성당이 아닌 성공회 대성당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JeyXkjK3K2kC1iKcIBNDvOJEd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21:00:02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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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원의 우아한 거인, 기린을 만나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3] 아프리카의 &amp;quot;동물원&amp;quot;은 어떤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6</link>
      <description>아프리카 여행이나 사파리를 가기 전, 많은 이들이 품는 흔한 오해가 있다. &amp;quot;아프리카에서는 길거리에 기린이나 코끼리가 그냥 걸어 다니나요?&amp;quot; 혹은 반대로 &amp;quot;이제 아프리카도 개발이 많이 되었으니, 동물들은 전부 국립공원이라는 거대한 '자연 동물원'에 갇혀 있어서 밖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게 아닐까요?&amp;quot;라는 의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맞으면서도 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g62E7e3apZUTlAEQIQnj7cHKF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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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복병, 말라리아를 마주하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2] 여섯 번의 말라리아 발병</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5</link>
      <description>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는 여전히 인류의 생명과 일상을 가장 심각하게 위협하는 질병 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말라리아 피해가 가장 큰 지역도 단연 아프리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약 2억 8,2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61만 명에 달하는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충격적인 통계 속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xbxpCed7rNofzKxYGj4RLPVWW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21:00:08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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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천을 두른 사바나의 파수꾼, 마사이 마을 사람들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1] 마사이족에게 &amp;quot;소&amp;quot;는 정체성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4</link>
      <description>마사이족은 &amp;lsquo;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종족&amp;rsquo;, &amp;lsquo;마지막 전사 집단&amp;rsquo;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케냐와 탄자니아의 고지대에 거주하는 목축 중심의 유목민이며, 그들의 정체성은 붉은 천(shuka)으로 온몸을 두른 용맹한 모습으로 상징됩니다. 키가 크고 깡마른 체형(평균 신장 180cm 이상)을 가진 이들은, 주변 민족과 달리 나일사하라어족 계열의 마사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2zIG4X_XZVqm6K_sWySCZRuv_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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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포처 이발소&amp;rsquo;에 걸린 태극기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10] 해외에서 머리 깎기</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3</link>
      <description>&amp;lsquo;포처 이발소&amp;rsquo;에 걸린 태극기 발음조차 낯선 도시, 포체프스트룸(Potchefstroom). 현지인들이 '포처(Potch)'라 줄여 부르는 이 도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복잡한 역사가 층층이 쌓인 곳이다. 19세기 영국 지배를 피해 내륙으로 대이동을 감행했던 네덜란드계 백인 정착민, 즉 '푸어르트레커(Voortrekker)'와 '보어(Boer)'인들의 첫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fkvrIbFN8jsh46Ep65ccnrKtY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0:30:19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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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 뜨는 빅토리아 호수, 은빛 다가(Dagaa)를 찾아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9] 음팡가노 섬의 고기잡이</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2</link>
      <description>동아프리카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작은 민물고기, 다가(Dagaa). 한국의 멸치처럼 작지만 영양가가 높아 서민들의 소중한 반찬이자 어촌의 생계 수단인 이 물고기를 만나기 위해, 나는 빅토리아 호수의 품에 안긴 음팡가노 섬(Mfangano Island)으로 향했다.  어둠 속, 내 몸을 기어 다니던 전갈! 다가잡이는 밤에 시작된다. 불빛을 따라 모여드는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drQg2SJJjwH1udtfo_XdiVAHR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23:51:40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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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럼가에서 교회가 학교인 이유 - [아프리카 포토에세이 #8] 마키나 '셀프 헬프(자조)' 초등유치원</title>
      <link>https://brunch.co.kr/@@8cGd/30</link>
      <description>케냐의 수도 나이로비(Nairobi)&amp;nbsp;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는 슬럼가가 있습니다. 키베라(Kibera)는 위험하다는 경고를 숱하게 들어왔기에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곳의 진짜 얼굴을 직접 마주해야겠다고 다짐해 왔고, 다행히 현지 친구의 도움을 받아 키베라에 거주하는 한 가정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Gd%2Fimage%2FMiICCUwgYvMHaOmU9pGEjtxY-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21:00:02 GMT</pubDate>
      <author>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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