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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더est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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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등대처럼 살고 싶어.스스로 방향이 되어주고 길 잃은 자에게 생명같은 불빛을 비춰 주는 등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치유의 생존법을익히려면, 스스로 등대가 되어야 하겠기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04: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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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대처럼 살고 싶어.스스로 방향이 되어주고 길 잃은 자에게 생명같은 불빛을 비춰 주는 등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치유의 생존법을익히려면, 스스로 등대가 되어야 하겠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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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등대 - 용기는 전염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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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한 권을 읽으며 메모를 했다. 기시미 이치로의 &amp;quot;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amp;quot;. 아들러의 가르침을 실천의 자리로 옮겨 놓은 책이다. 목차를 옮겨 적고, 마음을 파고 드는 문장에는 쪽수를 달았다. 열등감, 공동체 감각, 과제의 분리... 낯설고 또 낯익은 말들이 종이 위에 차례로 줄을 섰다. 그러다 손이 멈췄다. 책에는 없는 말 하나를</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0:48:38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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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등대를 만나는 일 - 두 개의 잔 속, 두 개의 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8Yaf/678</link>
      <description>사람으로 채워진 계절  두 개의 잔을 마주한 날들이었다.  탁자 위에는 두 개의 잔이 놓여져 있다. 여름이 어디 갔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저기 두 잔 사이의 어디쯤이라고 하겠다.  한 쪽에서는 전직을 앞둔 이들과 마주 앉았고 또 다른 한 편에서는 이제 막 사회를 알아가기 시작한 청년들과 풋풋한 인생을 나누었다.  뜨거운 계절보다 더 뜨겁던 마음들이 총총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ZX7RDYDQ7r44p4kxzwGkJr-G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0:22:38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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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야진 바다 초원 - 바다에 다녀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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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웅과 마중 사이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너른 잔디 설렘 가득한 아야진 빛나는 초원에  뜨겁던 여름이 누워 이리 저리 뒤척이다가 문득, 낮잠이 드나봅니다  누군가의 호의에 이끌려 꿈 꾸듯 달려간 길목 쯤 가야 할 때를 가늠하는지  초원 너머, 바다 건너 한 뼘 씩 구름 징검다리로 제 멋대로 작별하는 여름  찬찬한 걸음걸이로 가을이 스며들어 바람 마중에 취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XzuznZw16p7MjxzE7L0KoIslDH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4:52:47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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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바뀌는 순간, -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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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낯선 길을 뚜벅뚜벅 걷는다.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와 같은 싱그럽고 호기심 넘치는 길이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데도 폭염의 기세가 대단하다. 걷다가 문득, 눈에 뜨인 카페 문을 열어 젖힌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가방 속에 있던 책 한권을 꺼내 읽는다.  아직은 예약된 상담시간이 한참 남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OqFXpEdk8CeU6UM7c2sPq07797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1:34:39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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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된 우연 속 앙코르 커리어 - 전직 컨설턴트로 첫 발을 내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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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습니다. 제가 드디어 전직 컨설턴트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 모든 것이 우연인 듯  싶지만 계획된 페이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첫 고객을 컨설팅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과  설레임이 동시에 존재하는 퇴직자의 인생에  살짝 끼어 들어 갔죠. 진심을 다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리끼리의 감정이  진하게 공감되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TGNCkocfJrTP3RAGEQHf73twD9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1:14:32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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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된 우연 Planned Happenstance  - 여성리더 새로고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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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가 해주지 못하는 하이엔드 코칭의 진수  5인5색 공저자로 야심차게 쓴 귀한 책이 드디어 세상에 짠 하고 나왔어요. 『여성리더 새로고침』 , 책 출간입니다!!!!!!!8개월 동안 몰입했던 시간이 이렇게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기뻐요.  성과는 내고 있습니다. 팀도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amp;ldquo;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5StSrob9E8A6bPsTm5zeG8zQJs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7:06:15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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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끼리 통하는 시 한 모금 -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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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랑 부는 바람 따라 천지, 봄 꽃이 정말 환하게 선물해 주는 빛  그래서 좋다 분홍 뺨으로 물들어 마음껏 벗이 되어주는   벚꽃 틈으로 정다운 봄  터널 사이로 은근한 꿈  그래서 봄이 가도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겨둘 수 있을것 같다  언제라도 돌아올걸 잘아니까  봄과 꿈, 찬란한 설렘  마음 가득 수 놓는 사랑의  벅찬 향기 은은한 절정  봄 꽃 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f3E5uk6aOYPXEfHWXUzJzmA-Tn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4:38:14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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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된 우연, PlannedHappenstance - 우연을 가장한 필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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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 600번째 글을 자축하며,  실패라니...600번째 자축글이 실패라니, 그래도 꿋꿋이 쓴다. 실패가 없는 인생은 재미없다. 적어도 내 생각은 그렇다.  오늘은 더군다나 그동안 공부하던 국가시험 합격의 소식을 움켜 쥐었지 않은가. 맥락이 맞지 않다고? 아니다. 이제부터 실패일테니까!!!  직업상담사 1급이라는 합격증을 받았지만 아마도 나는 지금 이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AORNMCSJ6WMXpytNW7REjkbvdl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4:28:48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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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詩 한 모금 - 야경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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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야경소감    애정하는 풍경  한참 머무르다   눈 도장 진하게 찍고 돌아나와  밤 빛 찬란하게 화려한 건너편  한강 물결 너머 마음 툭 옮긴다  붉은 조명 깊숙히 짜릿하게 다정한  속살까지 보일듯 아슬한 야경소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CTJN1957kOP2dHHUTrUC3Q7Kf2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2:14:46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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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2026 입춘박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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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 입춘박동  2월4일 입춘, 귀가 콩닥콩닥 심장 박동처럼 뛰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mY_fsjWFeROnD6_YIN7lRkgQmz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22:47:41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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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해피 뉴 이어, 달력 한 장 뜯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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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피 뉴 이어, 달력 한 장 뜯다  아직 새 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 하고 있는 사이 틈에 포실 포실한 시간들이 쌓였다  길고 긴 육백 칠십 칠 시간들이 캔 커피 한 병과 꿀떡을 받치고 해피 뉴 이어의 신호를 보낸다  이제 더 무거운 과제가 있지만 우선 살며시 건네는 토닥임을 기꺼이 온 몸과 맘으로 받는다  새 해는 이미 와 있고, 이제는 어느 결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8cAUeh3_MGdDC6a-wLQA8B_JVH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6:25:56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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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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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강  한강이 다정하게  말을 겁니다  어서 와 춥지  참한 물결 건너편  모락 모락 연기에  서글프던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새로운 날들은 이미 시작되었고  나는 또 다시 살아가야 하므로  얼어 붙은 다리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 붙잡고  수줍은 한 걸음 옮겨 놓습니다  이제 곧 날은 풀려  새 살이  돋아나고  사부작 사부작 기운도 나겠지요  그렇게 우리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L2--NBf7HdRImyfAlxstMWYode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4:07:46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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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새 해, 첫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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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해, 첫 만남  그래요 새 날이 시작되었어요  라이브로 일출의 태양을 만나고 부시시 길을 나섰지요  동네 가까운 카페에서 디카페인 한 잔으로 새 해, 첫 만남을 장식했어요  분명 똑 같은 날들일텐데 거리의 공기가 달라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새로워요  테이블에 놓인 백지에 새겨 넣을 글자들도  외워야 하는 예상문제도  달라요 달아요  아마도 새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Hjep-SLPj52ZOVEIngLMA4XJ5b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0:07:30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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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달콤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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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콤한 시간  반짝이는 이들과 어울려 달콤한 시간을 보냈지요  누구는 혹 무지개라 하고 누구는 혹 별빛이라 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깔깔깔  그렇게 우리의 세월이 달달하게 채워지면서 고단한 일상이 흐르고  또 다시 맞이할 시간도 환영하기로 다짐했죠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힘든만큼 두 배  세배로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날들을 기다려요  당신도 나도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BcVOCVLcr5B-YACnLDfxpggyhw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0:55:00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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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나무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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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의자  때로는 나무도 앉을 곳이 필요해요  고단한 초록이 쉬어갈 수 있도록  오목한 길 따라 다정함도 따라오죠  그렇게 오늘도  쉬어 갈래요  나무 의자 파란 휴식  생각나면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나긋한 그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uk-JBY0yUVy-kqLAr4zvgwyk8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0:08:21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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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소금빵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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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금빵의 세계  휴일을 기념하며 소금빵의 매력에 한번 빠져볼까나  알록달록 곰보 토실토실 원조 파래 한톳 얹어  기기묘묘한 조합으로 소금빵끼리 재미나게 노는 틈에 슬쩍 끼어  고소한 아몬드에 단짠단짠한 크림 두바이 쵸코까지  한참을 노닥노닥 커피까지 거드니 비로소 숨이 산다  일상이 버거워서 자꾸 도망가려던 하루가 살아나니  이제 또 다른 날 맞이할 준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8Mr7ykrordRMF80-BSV-2NEO2o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6:34:39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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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첫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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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눈, 오물오물 발음해봅니다  첫 눈, 가만가만 들여다봅니다  첫 눈, 조심조심 발딛어봅니다  첫 눈, 둥글게 구르는 처음이라는 소리  첫 눈, 설레기도 하고 그립기도 해서  첫 눈, 발음해 놓고 오래도록 끌어  첫 누우우우우우우우우 무한대로 멈추지 않은 채 하염없이 길게 늘어지더니  우우우우우~~~운 아름답게 빛나는 운명이 됩니다  갸륵한 인연 하얗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Fwaxoz6g1tvSL9vZPW63-MJOaZ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09:37:05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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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그대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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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대를 기다리며  그대를 기다립니다 흰 수염 빨강 모자, 소원을 이루어주는  문 밖에 양말도 걸고 마음 속 희망도 걸고 두 손 꼭 마주잡으며  잘 하고 있다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얇은 어깨 토닥 토닥  그대가 건네는 포근한 위로가  일상의 시간들을 보석처럼 만드는 마법이 되니까요  너그러운 미소로 온 마음 품어주는 그대를 기다려요  이른 아침 찬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svMYdY6DSa0aw27hRmwIOeZvNN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23:40:23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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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반반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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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반의 묘미  처음부터 반반이다 매운 맛과 순한 맛  인생도 그랬으면 좋았을 것 같다  매운 인생이나 혹은 순한 인생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면  과연 어떤 인생의 맛을 골랐을까?  반반의 가운데 놓인 가림막을 빼버리면  다시 섞일 그 맛, 반반의 묘미라서  모처럼 스릴있는 인생을 걸었다  각각의 육수 속에 풍성하게 담겨질  오색찬란한 미지의 맛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S80yXzdP_4uXB034KZ7tODKUe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2:07:10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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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시 한 모금 - 빈 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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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빈 의자  가끔은 혼자라는 생각이 외로움을 몰고 오지요  나를 이해해 주는 누군가 빈 의자에 앉아 주기를  바라고 또 바라지만 여전히 텅 빈 공간  기본적으로 혼자인 것을 적응해야만 할 터인데  그래도 자꾸 욕심을 내어 상상 속의 누군가에게  이리 와서 빈 의자에  앉아줄 수는 없겠느냐고 소리없이 간청을 하고  기다립니다 그가 오기를  그러다보면 어느 덧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af%2Fimage%2FdX4MatpNqePx8Ai28G2mWa0yC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0:39:28 GMT</pubDate>
      <author>에스더esth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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