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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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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순함의 미학!소박함과 해박함!쏘쏘안의 쏘핫!</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4:33: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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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함의 미학!소박함과 해박함!쏘쏘안의 쏘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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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카오톡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거절하고 싶은 선물도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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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카오톡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발신인은 생각지&amp;nbsp; 못했던 사람이다. 유쾌하고 불쾌하고를 떠나서 잠시 멍한 상태로 바라만 보던 메시지. 순간 이 선물을 받아야 하나 거절해야 하나 망설여졌다. 내 주변은 고요해졌고 메시지 하나에 몰입이 되는 순간. 답신의 글을 보내야 할지도 망설여지는 10분 같은 3초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밤 11시가 넘어서 메일이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y%2Fimage%2FPB5K-eyZ2gD845JiNb0xnXQSIhU.jpg" width="216" /&gt;</description>
      <pubDate>Sat, 06 May 2023 14:08:08 GMT</pubDate>
      <author>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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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축하해! - 축하를 축배해</title>
      <link>https://brunch.co.kr/@@8Wey/41</link>
      <description>책을 좋아하지만 책만 좋아했던 나였다. 읽기는 좋아했지만 기록은 못하던 나였다. 어디 모임이란 곳에 들어가서 함께 책 읽을 용기도 못내던 나였다.  안다. 나도 나를 너무 잘 안다. 누가 시키면 하려다가 안 하고,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도전'이라는 단어 뒤에서 꾸역꾸역 해내려고 용쓰는 것을.  딱 한번 독서모임에 들어갔다. 책을 읽고 카페에 올리는 형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y%2Fimage%2Fo6MsfaejSAOI129HNKAP57FJe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pr 2023 14:54:48 GMT</pubDate>
      <author>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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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울보가 되었던 젊은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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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스 특보가 연이어 흘러 나온다 &amp;quot;생존자 00명, 사망자 00명&amp;quot; 생존자의 숫자가 올라가길 간절히 바라며 지켜본다.그러나 그 간절함은 비극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아직 어린 나이다. 이 세상을 이렇게 마감하기에. 두 딸을 키우고 있던 젊은 엄마는 연일 뉴스를 보며 울고 있었다.  4월 16일 세.월. 호. 침. 몰  수학여행의 들뜬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이</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9:39:59 GMT</pubDate>
      <author>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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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밥상 - 붉은 하늘 노을 밥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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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애들아~밥 먹어라~!!!!&amp;quot; 우리 엄마는 목청도 좋으시다 '밥'에 유독 힘을 실어 넣으며 '애들아'보다 더 크게 외치셨었다. 엄마의 이 외침은 동생과 나에게는 '그만 놀아라'의 신호이자 노느라 정신팔려 고장났던 배꼽시계가 다시 재깍재깍 움직이게 하는 자기장이었던 것이다.  &amp;quot;내일 다시 놀까?&amp;quot; &amp;quot;밥 먹고 와서 다시 놀면 안돼?&amp;quot; &amp;quot;밥 먹고 나면 엄마가 숙</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9:39:47 GMT</pubDate>
      <author>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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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 스멀스멀 총각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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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초반 열일을 하던 나는 집이 인천이었음에도 서울 중곡동의 사무실까지 출퇴근을 했었다. 무려 2시간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녔었는데 새벽 5시반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6시반에는 나가야 겨우 도착하는 여정의 반복이었다.  왜 먼곳까지 다녔을까? 사실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amp;nbsp;회사가 있었다. 그곳에서 정말 착실하게 직원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고 있었</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9:39:20 GMT</pubDate>
      <author>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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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전 6시 - 새벽 4시 계란 2알</title>
      <link>https://brunch.co.kr/@@8Wey/37</link>
      <description>&amp;quot;엄마..외할머니 보고 올께 아빠 출근할때 식사 챙겨드려&amp;quot; 원래 잠이 많은..그래서 별명도 잠보였던 내가 가장 싫었던 것은 엄마가 시골 가는 날. 며칠동안 엄마가 집을 비우면 아빠와 동생들을 챙기는 건 내 몫이 되어버린다.  딸 넷의 맏딸. 사춘기도 티 내며 투정부리지 못했고 장녀라는 타이틀에 행동도 어른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여느 어린이들처럼 투정을</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09:38:48 GMT</pubDate>
      <author>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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