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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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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록하는 사람 관찰하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6:43: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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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는 사람 관찰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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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 영원에 이르는 삶을 오롯이 걸어가신</title>
      <link>https://brunch.co.kr/@@8VjP/4</link>
      <description>올해 초 나의 1월을 연 첫 책은 지난해 여름 작고하신 황현산 선생님의 산문집 &amp;lt;사소한 부탁&amp;gt;이었다. 독서모임에서의 평들도 '인품이 좋은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라는 소감이 대부분이었고, 개인적으로는 2013년 이후 우리 사회가 겪은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한 소회를 쭉 따라 읽으면서 그 당시에 내가 했던 생각들, 기억들을 다시금 되새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OyFf2Ga50Brng5OAbJet55p1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19 09:53:57 GMT</pubDate>
      <author>케이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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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후밀 흐라발의 '너무 시끄러운 고독' - 이 작품을 쓰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고 작가 스스로 선언한</title>
      <link>https://brunch.co.kr/@@8VjP/3</link>
      <description>이 서평에는 책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책을 읽다 보면 특히 소설의 경우 거의 첫 문장에서 판가름이 난다. 내가 이 책을 좋아할지 그렇지 않을지, 취향에 맞을지 아닐지, 작품의 도입부를 읽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amp;lt;너무 시끄러운 고독&amp;gt;의 첫 문장은 다음과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1G7O3Yy5Pyulu-hgMahKwGWf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19 15:05:58 GMT</pubDate>
      <author>케이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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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거릿 와일드의 '여우'  -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매력적일</title>
      <link>https://brunch.co.kr/@@8VjP/1</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참여하는 비정기적 독서모임의 도서가 마거릿 와일드의 '여우'라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일단 출판사의 소개글부터 가져와 보면     개와 까치는 친구였어.개는 까치의 날개였고,까치는 개의 눈이었지.어느 날 붉은 여우가 나타났어.그리고 모든 것이 변해 버렸지. 개는 산불로 새카맣게 타버린 숲에서 날개를 다친 까치를 발견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oBxtpZZ4MjkY-9_1-oCDkujyps.JPG" width="313" /&gt;</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19 10:42:23 GMT</pubDate>
      <author>케이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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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먼 멜빌의 '모비딕'  - 고래에 대한 것이면서 고래에 대한 것이 아닌</title>
      <link>https://brunch.co.kr/@@8VjP/2</link>
      <description>어쩐지 내가 읽었을 거라고 주변에서 짐작하고 있기에 항상 마음속 부채와도 같던 책, 벼르고 벼르던 모비딕을 드디어 읽었다. 생각만 하던 완역본을 독서모임 통해서 읽은 건 돈키호테 이후 모비딕이 두 번째.    읽으면서 계속 든 생각은 멜빌이 왜 당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지 못했는지 이유를 너무나 잘 알겠다는 것. 일단 말이 지나치게 많고, 서술 형식이 파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oq12OMrle4KUhdtBHnKLm9Gu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19 10:27:53 GMT</pubDate>
      <author>케이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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