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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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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씁니다. 담담히 사는 이야기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0:38: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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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씁니다. 담담히 사는 이야기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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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m, the center&amp;nbsp;of&amp;nbsp;my&amp;nbsp;univer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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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일 밤을 보내면, 엄마가 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된다. 내 시계는 엄마가 살아계시던때에&amp;nbsp;멈추어 있는것 같은데, 그런데도 또 엄마 없는 삶이 1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게,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뒤섞인 감정들이 끊임없이 소용돌이 치는 요즘이다. 말도 안되게. 시간은 그렇게 간다.  하루 중 문득 엄마생각이 들 때면 내가 고민하는 이 모든 것들이 하찮게만 느껴</description>
      <pubDate>Mon, 27 Sep 2021 04:01:48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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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장례식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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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들은 검은색 개량한복으로 갈아입고 간단히 요기를 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사촌오빠들은 화환과 부조금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푯말 옆에서 조문객 방명록을 맡았다. 엄마의 뜻에 따라 화환과 부조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정을 주고, 베푸시고, 항상 따뜻하게 대하셨던 엄마는, 주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만족하셨던 분이셨다. 엄마는&amp;nbsp;지인분들의 경</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17:35:59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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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장례식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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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병원에 계셨던 마지막 7일 동안 나는 집에서 꼼짝없이 자가격리를 했다. 몸과 마음이 철저히도 각각 다른 곳에 있던 7일이었다. 자가격리 중에도 상주로써 장례식을 치를 수 있는 곳을 사방팔방으로 알아보았지만,&amp;nbsp;엄마가 입원해있던 대학병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아무리 코로나 증상이 없고 지역 보건소에서 장례를 위한 면제를 며칠 받는다 할지라도 해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Gm%2Fimage%2Fk9vPukvFcFbk8T9xRbto9kSgB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0 16:39:12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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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8시간의 기다림과 10분간의 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8RGm/9</link>
      <description>엄마가 쓰러졌다는 이모의 전화를 받았을 때 숨이 멎는 것 같았다. 믿을 수가 없었다. 어느 순간 흐르기 시작한 눈물은 몇 시간 동안 멈추질 않았다.&amp;nbsp;오후 다섯 시에 처음 전화를 받았고, 밤 열 시까지 오고 간 여러 번의 전화 끝에&amp;nbsp;최종적으로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amp;quot;오늘 밤에 돌아가실 수도 있어요.&amp;quot;  확인을 하는 의사의 목소리는 가벼웠다. 식물인</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0 06:40:09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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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오지 않던 그날 밤</title>
      <link>https://brunch.co.kr/@@8RGm/8</link>
      <description>지난 일주일간 멜라토닌을 먹고 억지로 잠을 청했었는데, 왠지 그날 밤은 멜라토닌에 손이 가지 않았다. 샤워를 밤 12시가 넘은 시각에 해서인지&amp;nbsp;잠을 계속 못 잤는데도 피곤하지가 않았다. 그렇게 뜬 눈으로 누운 채 몇 시간이 지나고 새벽 3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이모에게 전화가 왔다. 벨이 울리자마자 용수철처럼 튀어올라 받은 전화 너머에는 이모의 울먹이는 목</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0 03:39:49 GMT</pubDate>
      <author>이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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