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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y W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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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을 공유하고 추억을 기록하는 My Way 입니다.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아들의 교육법을 기록하고, 30년지기 친구같은 부부의 일상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5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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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공유하고 추억을 기록하는 My Way 입니다.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아들의 교육법을 기록하고, 30년지기 친구같은 부부의 일상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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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꿀 수 없는 일'의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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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이스트 대학원은 학생을 국비, 카이스트, 일반으로 구분합니다. 장학금 제도와 맞물린 것으로 학부 졸업생들은 국비(이하 국장) 아니면 카이스트 장학생(이하 카장)으로 분류됩니다. 국장 TO가 사실상 많지 않기 때문에 카이스트생들은 교수 연구비에서 등록금과 인건비, 생활비 지원이 이루어지는 카장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해 &amp;lsquo;R&amp;amp;D 예산삭감&amp;rsquo;&amp;nbsp;이슈가 터지며 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Bq-uRrXkxVsvol5GxKyKBlP_r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4:38:54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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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도 부모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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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은 4년 졸업을 밀어붙였습니다. 복수전공이지만 4년 졸업이 가능하도록 학점 정리를 끝낸 상태였고, 정확한 희망 분야가 있는 것이 아닌 만큼 &amp;lsquo;AI&amp;rsquo;를 연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괜찮다는 것이 논리였습니다. 그때부터 때아닌 좌절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카이스트 응원단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되어 시간적인 여유는 생겼는데, 마음이 바빠 보였습니다. 4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JuTMiq8UVLHtd1MugT2Q-6f64t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00:24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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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장의 콤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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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은 카투사 도전에 &amp;lsquo;꽝&amp;rsquo;을 받아 든 직후, 더 큰 고민에 빠져들었습니다. 취업을 하자니 군대 문제가 걸려있고, 진학을 하자니 연구가 본인에게 잘 맞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amp;nbsp;저는 아들에게 우스갯소리를 던지며 걱정을 덜어주려 했습니다.  &amp;ldquo;아니야, 넌 잘할 거야. 엄마 아빠가 대학원생일 때 네가 뱃속에 있었으니 아마도 넌 모태 연구자일 거야.&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_bBa0LKfimVYzqCEfmiXBI7aL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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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꽝'에 대처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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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르페 디엠을 실행하며 보낸 대학 생활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카이스트 응원단 단장으로서의 마지막 행사인 카포전만 남겨둔 채 아들은 눈 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진로 고민도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3학년 때 하는 고민은 카이스트생이라고 다를 게 없었습니다. 취업을 할 것이냐, 진학을 할 것이냐. 아들 역시 그 고민을 토로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IcXt4jGMuBMLaq1jco45oaELA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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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의 세상을 받아들인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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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때, 또래 친구들에게 유행하는 것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PC방에 가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자전거 라이딩이었습니다. 그 또래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제 아들도 친구 무리에 섞여 자전거 라이딩을 가고 싶어 했습니다. 문제는 집에서 차로 한 시간쯤 걸리는 곳에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곳이 있는데, 거기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Abfy1E8AAgPlGgKZznzh8AJoLL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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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청 비용 지불 역사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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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년이 올라갈수록, 아들은 학교생활 대부분을 알아서 처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는 기숙사 이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북측 기숙사를 돌아가며 배정을 받았던 터라 가능한 일이었지만 말입니다. 그러다 변수가 생겼습니다. 낡은 기숙사를 리모델링하면서 서측 기숙사로 배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서측에서 북측 혹은 동측에 있는 강의실로의 이동은 전동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Q2LIdoAeu_St_6FEIt00YChVJB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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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잠자는 왕자'가 낫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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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 입학 당시 다소 마른 체형이었던 아들은 이후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덕에 대학 3학년, 이제 만 19세 진짜 성인이 되었을 때는 아직 앳된 티가 나긴 했지만, 어깨도 벌어지고 팔에 근육도 생기며 조금씩 체형을 잡아갔습니다. 다만 몸무게는 웬만해선 늘지 않아 그게 좀 걱정이었습니다.  저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 남편을 닮아 날씬한 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3flKlKSn6uGaCrAQPspsFz7X6H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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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르페 디엠'에는 책임이 따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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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학년 말, 아들은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엄마의 대학 생활 아쉬움을 대리 만족시켜 주며 &amp;lsquo;카르페 디엠&amp;rsquo;을 몸소 실천해 오던 아들은 동아리 활동의 계속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들이 소속된 카이스트 응원단은 2학년 정단원을 주축으로 운영됩니다. 1학년들은 정단원의 뒤를 받쳐주고, 3학년들은 단장단이 되어 응원단을 이끕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KdKuHMso7Lv29zlReQXTHtle-y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15:00:23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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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꾼 도시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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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 19년 전, 만삭 상태로 강단에 섰던 저는 2학기 기말고사 전날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때는 꽤 괜찮은 타이밍이라 생각했었죠. 강의는 끝냈고, 시험 감독은 저를 대신해 줄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그 영향이 이렇게나 오래갈 줄 모르고 말이죠.  아들이 어릴 때는 생일이 늦어 또래보다 작은 것이 걱정이라면 걱정이었을 뿐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C9DAvVHI5WmLDl4P9aH2VNHSE7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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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의 결정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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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집에 내려온 아들은 카이스트 캠퍼스가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비대면 수업이 점점 줄어들고 대면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학교에서의 활동량도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2학년이 되며 달라진 학교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해 주던 아들은 잠시 뜸을 들였습니다. 그리고는 저희에게 종이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8fxVgOQwE-z209ZMtIxr_ZQKud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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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네 이놈! 돌파감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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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이 대학 2학년이 된 그해는 코로나가 조금씩 잦아들며 일상이 회복되던 시기였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예방접종까지 끝내고 개인위생에 신경 쓰던 중이었죠. 그런데 개강을 약 1주일 앞둔 어느 날, 한밤중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amp;nbsp;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던가요. 밤늦게 걸려온 아들의 전화는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습니다.  &amp;ldquo;어머, 이 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KM446yPGxRQn9Nb4ZWm0753pg6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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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에도 네가 결정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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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 18세.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대학 2학년이 된 아들에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 사이를 오갔지만, 이렇게까지 오래 고민해야 하는 선택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전공을 선택하는 일이었습니다.  카이스트는 무학과로 입학합니다. 새내기과정학부에 소속되어 1년을 보내고 2학년 때 학점이나 다른 조건 없이 오롯이 자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XgPy3NqpLlRJsTYs2r65KuToCw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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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집에 오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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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4주에 한번, 아들이 집에 내려오는 금요일은 대청소 날입니다. 매일 청소기를 밀며 아들 방에 들락거리지만 텅 비어 있는 방에 오래 머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내려오기 전 날엔 아들 방에 오래 머물곤 합니다. 멈춰있던 아들의 방에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거든요.  달력을 한 장 넘기고, 먼지를 닦아내고, 환기를 하며 방안에도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뽀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KHuS1KTFllm_T8s1YaO7ftuYN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15:00:05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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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코케이크가 깔끔하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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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꽤 고지식한 아이였습니다. 학생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 나름의 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커피 역시 학생이 마시면 안 된다는 제 기준 때문에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물론 평소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amp;lsquo;기외수축&amp;rsquo;이라는 증상 때문에 멀리 했던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에 가서는 쏟아지는 연구과제와 프로젝트 때문에 커피를 마시지 않고는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mzCYF7WQh4C7o6pADUwy00oqX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15:00: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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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환승&amp;quot;으로 얻은 인연 - 글빵 라디오 출연, 북토크, 그리고 출간 소식</title>
      <link>https://brunch.co.kr/@@8FAz/449</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 26인이 모여 만든 에세이, 『우리가 만난 환승역』이 순항 중입니다. 2쇄를 찍었고, 교보문고가 뽑은&amp;nbsp;&amp;quot;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 있는 책&amp;quot;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8월 15일부터 한 달간, 광화문, 강남, 영등포, 잠실, 대구, 목동, 일산 등 7개 서점에 진열됩니다.  게다가 출간을 도맡아준 잇고 출판사에서&amp;nbsp;북토크까지 준비 중입니다.  저는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OKwuNMwAeMrmiQB2aNW4cYUNMw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3:15:55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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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쳐 버린 성년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FAz/446</link>
      <description>아들의 첫 자전거는 파란색, 주황색, 노란색이 알록달록 칠해진 세발자전거였습니다. 친할머니께서 사주신 자전거로, 어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 손잡이가 달려 있었죠. 아들은 그 자전거를 실내에서 주로 타고 다녔습니다. 실외에서 탔던, 온전히 &amp;lsquo;자전거&amp;rsquo;로 기억될 만한 것은 보조 바퀴가 달린 빨간색 네발자전거였습니다. 그 자전거를 두발자전거로 바꿔 탈 때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eA9lWpUwsRZ0ZQOmzGhb2zd0-i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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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잠자는 왕자여?!</title>
      <link>https://brunch.co.kr/@@8FAz/444</link>
      <description>제가 석사과정생이었을 때, 교수님 댁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1차 회식을 마치고 술이 거하게 취하신 교수님께서 연구실원들을 모두 집으로 이끄셨죠.  &amp;ldquo;집에 꼬맹이 밖에 없어. 와이프는 학회 갔어.&amp;rdquo;  부부 교수였던 사모님께서는 학회를 가시고 꼬맹이만 혼자 집에 있다며 가자고 하실 때 사실 저는 의아했습니다.  &amp;lsquo;꼬맹이 혼자 집에 뒀다고? 강하게 키우시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Zuogoi_MoToeKp7RWiV5CKHH4S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15:00:09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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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영광을 그대들에게 바칩니다.  - 밀리로드 수상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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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다운 여름 아침입니다, 여러분.  오늘 글을 쓴 이유는,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 영광을 그대들에게 바칩니다.  너무 거창한가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뜬금없이 제가 '도전!'을 외쳤던 것 기억하시나요?   밀리로드는 8개 이상의 에피소드만 올리면 공모전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를 시즌제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제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QcOwVW9TDl3xyky7YplS4liQQ6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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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REAT, 그게 뭐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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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희 가족 단톡방은 대부분 저의 아침 인사로 시작합니다. &amp;quot;굿모닝&amp;quot; 혹은 &amp;quot;좋은 아침이에요&amp;quot; 다음은 회사에 출근한 남편의 인사가 이어집니다. 제 휴대폰에 &amp;lsquo;나의 hero&amp;rsquo;라고 저장되어 있는 남편은 보통 핥거나 껴안는 것 같은 과한 애정 표현의 이모지로 아침 인사를 대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에 있는 아들이 미끄럼틀을 내려오는 햄스터 아라찌 이모지로 하루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9UgfD8IxfJ-SX20NVJyFxQzS6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15:00:10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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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 늦은 사교육 입성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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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이스트에 입학하기 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했던 후배와의 상담은 학기 중에도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상담 요청은 없었지만, 이전에 상담했던 후배들이 종종 아들을 찾았습니다. 그중에는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는 후배가 있었습니다. 결국 아들은 대학생이 된 첫 여름방학에 그 후배를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카이스트생으로서의 첫 아르바이트, 첫 과외, 그리고 첫 사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Az%2Fimage%2FHcQWrSzIYgzcBXSbR--LLLfo6Z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My Wa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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