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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smine</title>
    <link>https://brunch.co.kr/@@8CiD</link>
    <description>오랫동안 말글 속에서 일했습니다. 이제 회사를 떠나 자신을 위해 글을 씁니다. 알라딘의 Jasmine처럼 철없는 소녀에서 주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30: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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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말글 속에서 일했습니다. 이제 회사를 떠나 자신을 위해 글을 씁니다. 알라딘의 Jasmine처럼 철없는 소녀에서 주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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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2. 『싯다르타』 by 헤르만 헤세 - ㅡ 강물은 끊임없이 흐른다, 우리 인생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6</link>
      <description>싯다르타를 읽고 아들에게 줄 질문지를 만들다가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지에 내가 먼저 답해보기로 했다.      Jasmine의 자문자답 1. 싯다르타는 완벽한 스승인 고타마 붓다를 떠나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 나라면 완벽한 가르침을 주는 스승 아래 남는 편을 선택했을까, 아니면 불안하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09:03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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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1. 두 개의 고독, 성숙한 동행 - ― 지루함 속에서 내 안에 쌓인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5</link>
      <description>사람들은 지루함을 대부분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내향형인 나는 혼자 있는 시간,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는 시간을 기꺼워한다. 내가 견디는 지루함이 나만의 사고와 깊은 몰입을 위한 토양이 되기 때문이다. 독서와 글쓰기처럼 어느 정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활동에서 지루함은 피할 수 없는 요소다. 다행히 우리 부부는 혼자서도 잘 놀고 둘이서도 잘 노는 편이</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2:58:17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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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40.『그랬다고 적었다』김애란 작가 - ㅡ &amp;lsquo;읽고 쓰는 일의 힘&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4</link>
      <description>다른 도시에 사는 아들과 전화로 시작한 책 낭독이 1년을 넘어가면서 지난봄부터 책 읽고 감상문 쓰기로 업그레이드한 후 9권째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눴다. 3주 간격으로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해 아들이 고른 책은 김애란 작가의 신간 『그랬다고 적었다』였다. 출간 전에 주문하고 며칠을 기다려 막 인쇄된 초록색 책을 받았다. 산문집이니 가볍게 읽을 수 있겠다 싶어</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5:44:49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44</guid>
    </item>
    <item>
      <title>139.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 ㅡ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과 인생</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3</link>
      <description>류이치 사카모토의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를 읽은 후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제목에 담긴 시간의 감각이었다. &amp;lsquo;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amp;rsquo;라는 질문은 지금까지 무심히 흘려보낸 시간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앞으로도 수많은 날이 있으리라 여기며 오늘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보낸다. 그러나 죽음이 내 삶의</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06:18:43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43</guid>
    </item>
    <item>
      <title>138. 빛으로 남은 순간들 - ㅡ 윌리엄 워즈워스의 &amp;lsquo;시간의 점들(Spots of Time)&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2</link>
      <description>좋은 일은 내가 계획하거나 애태우던 순간보다는 뜻하지 않은 순간, 우연처럼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결코 좋은 일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지난날의 어떤 일이 긴 세월이 지난 뒤 값진 경험으로 재정의되기도 한다. 그런 순간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기억 속에 생생히 살아 숨 쉰다. 윌리엄 워즈워스는 자전적 장편서사시 &amp;lsquo;서곡(The Prelude)&amp;rsquo;에서</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01:26:15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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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37.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 ― 『침묵의 추구』 by 조지 프로흐니크</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1</link>
      <description>오래전 읽다 만 조지 프로흐니크의 &amp;lt;침묵의 추구&amp;gt;를 다시 펴들었다. 저자는, 침묵이 &amp;lsquo;아무 소리도 없는 상태&amp;rsquo;와 같지 않다고 본다.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처럼 삶의 감각을 풍부하게 하는 소리는 오히려 우리를 세계와 연결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소리 자체가 아니라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나의 주의를 빼앗는 소리, 즉 통제할 수 없는 소음이다. 그래서 침묵</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2:03:39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41</guid>
    </item>
    <item>
      <title>136. 김애란 작가의 북토크 - ㅡ 뒤늦은 그날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40</link>
      <description>얼마 전 아들과 김애란의 &amp;lsquo;안녕이라 그랬어&amp;rsquo;를 읽고 모처럼 집에 다니러 온 아들과 세 식구가 북토크를 했다. 3주 전 토론할 책을 정한 다음 7편의 단편 중 가장 감동적인 단편 2편을 골라 독후감을 쓰고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단편에서 가장 인상적인 문장이나 단락을 옮겨 쓰고 그 이유를 쓰기로 했다. 아들과 나의 퍼스트 픽이 &amp;lsquo;좋은 이웃&amp;rsquo;으로 겹쳐 나는 &amp;lsquo;홈</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7:15:42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40</guid>
    </item>
    <item>
      <title>135. 리베카 솔닛의 『오웰의 장미』 - ㅡ 조지 오웰에게 장미는 어떤 의미였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9</link>
      <description>조지 오웰(1903~1950)은 50년도 채 안 되는 삶에서 가난과 전쟁, 제국주의와 전체주의의 폭력을 온몸으로 겪었다. 그는 인간이 꿈꾸는 이상과 혁명이 권력 앞에서 어떻게 변질되는지, 그리고 혁명이 어떻게 또 다른 억압이 되는지를 예리하게 읽어냈다. 리베카 솔닛은 그런 오웰에게서 정치적 시선이나 사회 비평가로서의 얼굴만 보지는 않는다. 장미를 키우고,</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08:20:13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39</guid>
    </item>
    <item>
      <title>134. 다른 인생을 만나는 여행 - ㅡ 이문재 시인의 &amp;lsquo;여행자의 기도&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8</link>
      <description>여행자의 기도                                      이문재 시인    혼자 떠나지만    혼자 돌아오지 않게 해주소서          혼자 떠났다가    또 다른 나와 함께 돌아오는          낯선 것에서 낯익은 것을 찾고    낯익었던 것이 문득 낯설어지는          여럿이 떠났을 때는</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01:16:05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38</guid>
    </item>
    <item>
      <title>133. 나를 가둔 자, 누구? - ㅡ 이문재 시인의 '피부 바깥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7</link>
      <description>피부 바깥으로                                           이 문 재 시인        바깥으로       바깥으로만 나돌았구나       한 생애가 하루라면       오전은 물론 오후 늦게까지도       바깥으로만 나돌았구나       여태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림자가 동쪽으</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1:33:31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37</guid>
    </item>
    <item>
      <title>132. 종이신문이 불러온 기억 - ㅡ 서툰 기도가 나오는 봄날</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6</link>
      <description>퇴직 후 몇 년이 지나는 동안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한 순간들을 자주 경험했다. 올해 1월 서둘러 건강검진을 했다. 뇌MRI와 뇌MRA 둘 다 찍었다. 결과는 &amp;lsquo;이상 없음&amp;rsquo;이었다.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뭔가 찜찜했다. 그러면 전에 없던 건망증과 극심한 체력 저하는 무엇 때문일까? 며칠 생각해보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직장인일 때 매</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7:27:56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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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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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1. 나이 들어도 키워야 하는 것 - ㅡ &amp;lsquo;불편할 수 있는 능력&amp;rsquo;에 관하여 by  이기병 한림의대 내과교수</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5</link>
      <description>새로 이사 온 집에서도 층간소음으로 괴로워하던 중 위층 아이 아빠의 빠른 대처로 내 심장은 안정을 찾았다. 야무지게 쿵쾅대던 주인공이 겨우 세 살이라는 얘기를 듣고, 또 거실에 깔 매트가 무더기로 배송되는 걸 보면서 이 집에서 아이도, 나도 같이 성장해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층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낮 동안의 고요를 누리며 신문을 뒤적이다 &amp;lsquo;&amp;lsquo;불편할 수</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9:04:29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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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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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0. 병도, 약도 사람이 준다 - ㅡ 위층에 좋은 이웃이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4</link>
      <description>며칠 전 같은 아파트의 다른 동으로 이사를 했다. 6년 동안 전세로 살았던 집은 행복과 고통을 한 번에 안겨준 집이었다. 2년마다 세입자가 바뀌었는데 앞선 두 세입자와는 서로 인사하며 지냈다. 두 이웃 모두 이사 갈 때 어디로 옮겨간다며 가족들 근황과 인사를 나누고 떠났다. 정남향의 탁 트인 고층은 내가 선호하는 조건이었다. 집주인이 아이 공부를 위해 강남</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7:42:06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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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9. 시가 가진 치유의 힘  - ㅡ 시는 항상 우리 곁에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3</link>
      <description>원래 그런 것                                            윌리엄 스태퍼드      당신이 따르는 한 가닥 실이 있지요. 그것은   변하는 것들 사이를 지나지요. 그러나 그 실은 변치 않아요.   사람들은 당신이 따르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지요.   그 실에 대해서 당신은 설명해야만 하지요.</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3:12:02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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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8. 나이와 겁은 비례한다? - ㅡ &amp;lsquo;우리 둘에게 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amp;rsquo; by 김상혁 시인</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2</link>
      <description>친정엄마를 떠나보내기 전엔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탈하게 살아왔는지 알지 못했다. 그동안 큰일인 듯 소스라쳤던 일들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었다는 걸 이제야 받아들이는 중이다. 뒤돌아보니 시 수업 덕에 힘든 시간을 잘 건너올 수 있었다. 분기마다 편성되는 수업 외에도 단발성으로 이뤄지는 시 수업도 있었다. 지인이 알려준 덕에 지난해 여름 김상혁 시인의</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8:27:49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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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7. 아무것도 아닌 존재 - ㅡ 『여행의 이유』 중 &amp;lsquo;노바디의 여행&amp;rsquo; by 김영하</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1</link>
      <description>대학을 졸업한 후 조금 이른 퇴직을 하기까지 나는 33년가량 조직에 속해 있었다. 1988년부터 시작된 직장생활은 2022년 여름 뜻하지 않게 끝이 났다. 무직자로 지낸 지난 3년 6개월은 때론 여유로웠지만, 수시로 나는 누구인가, 아니 무엇인가 하는 내 안의 물음과 자주 마주쳤다. 직업인으로 지낸 기간이 학생, 주부였던 기간보다 길었다. 이제 나를 소개할</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1:04:34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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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6. 겨울 속에 인생의 봄이 싹튼다 - ― 천양희 시인의 &amp;lsquo;그 겨울의 끝&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30</link>
      <description>그 겨울의 끝               이성복 「그 여름의 끝」을 읽고                                                천 양 희   눈 속에서도 매화나무는   몇 구절 꽃줄기를 지켰습니다   서너차례 폭설에도 한번의 강풍에도   꺾이지 않고 눈보다 더 환했습니다         이 세상 무엇이   저렇게</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1:47:28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30</guid>
    </item>
    <item>
      <title>125. 갈망에 사로잡힌 사람 - ―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만난 박범신 작가</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29</link>
      <description>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시댁으로 내려가는 길에 강경산 소금문학관을 들렀다. 박범신 작가의 소설 &amp;lsquo;소금&amp;rsquo;을 소재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인데 문을 연 지 만 4년 만이었다. 박범신 작가, 하면 2가지 기억이 떠오른다. 한번은 2010년 작은 수술로 병원에 며칠 입원했을 때 그 무렵 나온 작가의 신간 &amp;lsquo;은교&amp;rsquo;를 통증을 잊을 만큼 몰입해 읽었던 것이고, 다른 하나는</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5:19:39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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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4. 아들과 낭독하며 나를 키운다 - ―&amp;nbsp;&amp;nbsp;『렛뎀 이론-THE LET THEM THEORY』</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28</link>
      <description>아들과 매주 낭독을 시작한 지 10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요즘 읽는 책은 『렛뎀 이론&amp;hellip;』이다. 390페이지에 이르는 책으로 지금까지 읽어온 4권의 책 중 가장 묵직하다. 8월 말에 나온 따끈따끈한 책을 9월 초부터 읽기 시작했다. 앞부분은 제목 그대로 &amp;lsquo;내버려두자&amp;rsquo;가 핵심이었다. 내 인생의 결정에 부모가 참견하는 걸 &amp;lsquo;내버려두자&amp;rsquo;, 누가 싱크대에 설거지를 쌓</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2:31:08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28</guid>
    </item>
    <item>
      <title>123. 어디까지 드러내야 할까 - ― 표현의 욕구에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CiD/127</link>
      <description>브런치 글쓰기가 해를 거듭하는 동안 어디까지 나를 드러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 실명으로 소통하는 작가들이 많아지고 얼굴을 공개한 작가들도 많다. 그만큼 진심을 담아 글을 썼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얼굴도 모르는 타인의 고통스러운 사연을 읽다 보면 연민과 응원의 마음이 절로 일어난다. 그러나 간혹 너무나 내밀한 이야기나 사건에 대한 적나라한 서술과</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3:00:30 GMT</pubDate>
      <author>Jasmine</author>
      <guid>https://brunch.co.kr/@@8CiD/1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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