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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i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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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욕의 글쟁이 유학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4:14: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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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의 글쟁이 유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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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명 - 엽편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85OC/2</link>
      <description>&amp;quot;만일 내가 다른 아버지를 두었더라면...&amp;quot; 하고 매일 아침 중얼거리는 주인공에 대해 엽편 쓰기. 2019년 8월.  -  여명   푸르스름하네요. 항상 그렇듯이 창틀이 가장 먼저 윤곽을 드러냅니다. 그 다음은 창에서 가까운 천장, 그리고 제가 받은 상장들이 걸려있는 벽이 선명해질 차례입니다. 제가 디뎌본 적이 오래된 널찍한 바닥, 음습하고 각진 모서리에도</description>
      <pubDate>Tue, 27 Apr 2021 18:26:07 GMT</pubDate>
      <author>Jii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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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중순 - 교포들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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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 만난 모든 교포들과의 갈등은, 그들의 한국에 대한 일반화에서 비롯한다. 겨우 반 년 간 이곳에서 몇 명 되지도 않는 교포들을 만나며 내가 뚜렷하게 들은 문장만 나열해보자면, &amp;quot;나는 미국 국적이야. 그래서 군대 안가도 됨.&amp;quot; &amp;quot;나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 아버지는 한국인 사고방식을 너무 강요해.&amp;quot; &amp;quot;한국 여자들은 다 '애교' 부리잫아. 오빠</description>
      <pubDate>Tue, 27 Apr 2021 18:21:07 GMT</pubDate>
      <author>Jii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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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말 - 영화를 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85OC/6</link>
      <description>생각해보면, 나는 누군가의 작업에 대해 거리낌없이 칭찬하고 박수를 보낸 적이 드문 것 같다. 호불호도 심하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는 다른 사람들의 격려와 칭찬, 그리고 박수를 받아야만 하는 성미였는데. 나와 닮은 누군가를 보고서야 이걸 깨닫기까지 참 오래걸렸다.  나도 주저없이 칭찬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사람이 돼야지. 내 애정에 끊임없이 의심을</description>
      <pubDate>Tue, 27 Apr 2021 18:08:12 GMT</pubDate>
      <author>Jii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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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것은 -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85OC/3</link>
      <description>글을 쓴다는 것은 어쩌면 고속촬영(슬로우모션)과 같다.  보통 1초는 30프레임으로 표현되는데, 1초에 담기는 프레임수를 많이 설정할수록편집과정에서 두 배, 세 배, 다섯 배로 늘일 수 있다. 예를 들면 1초를 120프레임으로 찍어서 24프레임으로 옮겨담았을 때, 우리는 다섯 배로 느려진 세상을 볼 수 있다.  늘여진 시간 - 예를 들면 더디게 내려앉는 빛</description>
      <pubDate>Mon, 15 Feb 2021 00:41:03 GMT</pubDate>
      <author>Jii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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