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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릭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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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0억 자산가, 10년 동안 삶으로 검증한 성장의 철학을 기록합니다. 독서&amp;middot;운동&amp;middot;사유&amp;middot;기록&amp;middot;나눔을 실천하며, 일과 투자, 가족의 삶 속에서 얻은 생각을 나눕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21: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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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억 자산가, 10년 동안 삶으로 검증한 성장의 철학을 기록합니다. 독서&amp;middot;운동&amp;middot;사유&amp;middot;기록&amp;middot;나눔을 실천하며, 일과 투자, 가족의 삶 속에서 얻은 생각을 나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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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을 보다가 나를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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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은 노래를 좋아한다.  나는 노래를 잘하지 못한다. 음치라서 노래방에도 거의 가지 않는다. 그래도 딸이 노래하고 싶어 하면 가족과 함께 가끔 노래방에 간다. 딸이 신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어느새 웃고 있다.  딸을 보다가 문득 내가 어렸을 때도 장난치기를 좋아했다는 생각이 났다. 딸의 청개구리 같은 행동이 재미있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aSDVw7wCmNzFG1J7Vz9GONhaR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22:39:03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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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춘 자리에서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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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뜨면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하루의 일을 시작한다. 식사하고 다시 일하고, 집에 돌아와 영상을 보다 잠든다. 하루는 그렇게 빠르게 지나간다.  그 안에서 나는 오늘 얼마나 많은 것을 받았는지 자주 묻지 않는다.  숨을 쉬는 일,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 가족과 이야기하는 일,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는 일. 책을 읽고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y1hh5NBA0ikrbHacjlOescEN3x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22:35:37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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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쓴 문장들이 가리키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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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전에 쓴 글을 다시 읽다가, 문득 낯익은 방향을 발견했다.  운동하며 떠올린 생각, 책을 읽고 적어둔 문장, 살면서 얻은 작은 깨달음. 처음에는 그저 흩어진 기록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글을 하나씩 다시 읽을수록 비슷한 마음이 반복되고 있었다.  욕망과 비교, 자존심에 너무 오래 붙들리지 않으려는 마음. 그리고 그 빈자리에 운동과 독서, 사유와 기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_QFFjpHWSE7wPwMHZqKNL60JI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32:25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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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개껍데기 하나가 남긴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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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이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 하나를 주워 내 손에 올려주었다.  &amp;ldquo;아빠, 이거 예쁘지?&amp;rdquo;  나는 웃으며 &amp;ldquo;예쁘네.&amp;rdquo;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에는 조개껍데기만 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떠올려 보니 아름다웠던 것은 조개보다 그 장면이었다. 딸의 작은 손, 바닷바람, 함께 걷던 시간.  어쩌면 행복은 특별한 날에만 있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평범한 순간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YkZeIuarYUSvbyOKw_z1yqgZX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28:29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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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을 지나, 나에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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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것만 이루면 행복할 것이다.&amp;rdquo;  그렇게 생각하며 다음 목표를 향해 달리던 때가 있었다. 목표에 도착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았다. 그런데 하나를 이루고 나면 곧 다음 목표가 나타났다. 조건을 계속 붙이다 보면 오늘은 늘 부족한 날로 남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성공을 바라지 말자는 뜻은 아니다. 좋은 성과를 내고 싶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고 싶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Es7pvkBfqYHwUfZi7lyufY9Y1f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1:29:45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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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이 오기 전,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것&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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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큰 선택 앞에 서면 마음이 먼저 앞서간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고, 지금 잡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 투자나 사업처럼 한 번의 결정이 오래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일수록 그런 조급함은 더 커진다.  나 역시 앞으로 어떤 자산과 사업에 집중할지 고민한다.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 사업 공간을 두고 가능성을 살펴보지만, 어느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nrjDgPXHBx-M_VL6jYlkSk9NG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1:26:22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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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하다 &amp;mdash; 흔들려도 돌아올 자리가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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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직 후 몇 달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았다. 오랫동안 쉬지 못했으니, 쉬는 시간 자체가 선물처럼 느껴졌다.  그러다 어느 날 질문이 찾아왔다. &amp;lsquo;이렇게 있어도 되는 걸까?&amp;rsquo;  생활의 기반이 있다고 해서 마음속 질문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의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하면 불안이 고개를 들었다.  그 시절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kcPrYqHOGvuuRt0hwSyu__xgG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1:41:10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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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을 함께하는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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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과 나란히 앉아 게임을 하다 보면, 화면 속 미션보다 옆에서 함께 웃는 시간이 더 기억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  예전의 저는 게임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나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함께 게임을 해보니, 게임 자체보다 그것을 언제, 어떻게 즐기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에는 작은 목표가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VagVCPXAUDhWBfyIjV2cY4wvt8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1:37:03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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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의 분위기와 나 사이에 거리를 두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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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누군가 큰 목소리로 말하는 날이면, 회의가 끝난 뒤에도 그 분위기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도 그 사람의 말과 표정을 되짚습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합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사람의 태도에 하루의 마음을 모두 내어주고 있는 건 아닐까.  자신의 말만 옳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지칩니다. 책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mxnBsDtRhB30u7WlMw3T6jeEKZ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0:08:35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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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건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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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던 날, 집에 돌아와 가족에게 평소보다 날카롭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화가 난 이유는 회사에 있었는데, 그 감정은 집까지 따라왔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내가 마음을 풀지 못한 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그 무게를 건넸다는 걸 알았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지키면서 가족에게는 편하다는 이유로 말을 아끼거나 짜증을 내기도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LnbRCGgg0s15Z4QCP4ot1u8KG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0:04:52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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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밖에서도 나를 설명할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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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년 전 회사에서 누구보다 인정받던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팀장의 오른팔로 불리던 사람, 늘 많은 일을 맡아 처리하던 사람, 가족보다 회사 일을 먼저 생각하며 조직을 움직이던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의 성실함과 노력은 분명 값진 것이었습니다.  그 기억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다른 질문도 함께 하게 됩니다.  회사를 오래 다닌 시간이 회사 밖에서도 나를 설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r8qx_LDLieEarxX9_coOYhPE3O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2:43:20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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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공부하는 이유 &amp;mdash;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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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책을 읽다 돈과 자산에 관한 문장을 만나면, 저는 숫자보다 그 숫자가 지켜줄 삶을 먼저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마음에 맞는 일을 선택할 여유,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을 때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정감.  제가 돈을 공부하는 이유는 단지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돈 때문에 원하는 삶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tMrF6Q8TzYCE3G1dHHsQRCFY5q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2:39:42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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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걷는 사람들 &amp;mdash; 마스터신에서 배운 공동체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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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1년, 저는 &amp;lsquo;마스터신&amp;rsquo;이라는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멤버는 저를 포함해 네 명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울과 아산, 부산에 흩어져 살고 성격도 각자 다릅니다.  그런데 정기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또렷해집니다.  우리는 성장하고 싶어 합니다. 책을 읽고, 운동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3938i9Tf16fEm67HPGOGh4YV6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1:56:05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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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과 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결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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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업 프로젝트에서 어려운 고비를 마주할 때면 혼자 모든 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들과 문제를 나누고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면, 막막했던 일이 조금씩 다룰 수 있는 과제로 바뀝니다.  그런 순간에 저는 결과보다 신뢰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팀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실력을 쌓고, 약속을 지키고, 서로를 존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lsJk5YksdtRav5zZxLclBN485E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1:52:16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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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amp;mdash; 그래서 기록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82cA/249</link>
      <description>좋은 책을 읽고 마음에 들어온 문장이 있습니다.  그때는 오래 기억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일상이 시작되면 문장은 흐려지고, 책을 덮으며 했던 다짐도 조금씩 멀어집니다.  사람은 잊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읽고, 적어두고, 생활 속에서 꺼내봅니다.  배움은 책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책은 내가 직접 살아보지 못한 삶을 보여주고, 익숙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aiHHNto7Sbw2bYeD9AwFkuc9v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2:42:59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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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의 첫 시간을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82cA/248</link>
      <description>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열면 다른 사람의 소식이 먼저 하루 안으로 들어온다.  뉴스와 메시지, 영상과 알림을 따라가다 보면 아직 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은 바깥의 속도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나는 아침의 첫 시간을 조금 다르게 써보려 한다. 책을 몇 쪽 읽고, 몸을 움직이고, 잠시 호흡을 고른다. 감사한 일을 떠올리거나 오늘의 마음을 살피기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EUBS9YZiDuzoAcBX78hVZaC78g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2:39:27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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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풍이 오기 전에 살펴볼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82cA/247</link>
      <description>경제와 시장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 때면 미래를 알고 싶어진다.  금리와 물가, 국제 갈등과 정책 변화, 일자리와 부동산 시장까지 여러 변수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온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아내면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시장의 미래를 완벽히 맞히기는 어렵다. 서로 연결된 변수가 많고, 하나의 뉴스나 지표만으로 전체 흐름을 설명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LcN3K4ccEWdypgpnEr7gzAp3ZZ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33:34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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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아침의 나를 생각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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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술을 마신 밤에는 잠이 금방 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잠든 뒤의 밤까지 편안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미국 국립알코올남용&amp;middot;중독연구소(NIAAA)는 술을 마시면 잠드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지만, 수면이 끊기고 평소보다 일찍 깰 수 있다고 설명한다.&amp;nbsp;​  저도 과음한 다음 날에는 몸이 무겁고, 운동이나 독서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하루를 즐겁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YHSu1TNWDiHrWJkFzr0NgZzBAC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29:33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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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남기고 싶은 나침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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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 딸이 길을 잃었다고 느끼는 날이 오면, 내가 쓴 글들을 펼쳐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 글들이 정답을 알려주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아빠도 고민하고 흔들리며 자기 방향을 찾아왔다는 사실은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제가 남기고 싶은 것은 많은 재산이나 완성된 답이 아니다. 삶의 선택 앞에서 잠시 멈추고,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돌아보게 해줄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vvNF3svbnpvVUMu8lvkXDG-q09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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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줄인 뒤에야 알게 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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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 전, 아내와 작은 문제로 다툰 뒤 우리 사이에는 서먹함이 남았다.  나는 또 실수할까 봐 말을 줄였다. 아내가 불편해할까 봐 농담도 하지 않았다. 조심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말이 줄어들수록 우리 사이는 편안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서로가 더 낯설어졌다.  나는 피하고 있었고, 그 피함이 조금씩 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돌아보면 아내는 책임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cA%2Fimage%2FZS2FPK6YIcrTTQYCrjyr1WVPY1w.pn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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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슈릭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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