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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GB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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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37: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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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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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13.아름다운 금수강산 - 13.아름다운 금수강산</title>
      <link>https://brunch.co.kr/@@7ynZ/14</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시던 어린아이 시절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나라였다. 산에는 천 년 묵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밀림지대가 많았다고 한다. 호랑이. 늑대. 여우. 곰. 사슴. 노루. 토끼 등 야생동물들이 평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AZzVkz2F_zs5jCnz_KgBPMzN8n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1:00:21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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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12. 아기천사의 죽음 - 12. 아기천사의 죽음</title>
      <link>https://brunch.co.kr/@@7ynZ/13</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2학년이 되니까, 학교 생활도 익숙해졌다.&amp;nbsp;&amp;nbsp;&amp;nbsp;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속속들이 알게 되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동네 사람들과도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종칠이와 마을 아이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tzNz0EfN02Fl9swHfSMqfviDg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4:00:02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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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11.도깨비 이야기 - 11.도깨비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ynZ/12</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성수 아재 '는 술을 좋아하신다. 법성포 장에 갔다가, 반가운 국민학교 동창들을 만나 술을 마시다 보니, 어두운 밤이 되고 말았다. 법성포에서 용덕리 용현 마을까지는 5km 거리쯤 된다. 법성포에서 마을 방향으로 오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b_B1ely-jJl2P0Ibf9opTzFGJ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2:00:11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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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10.채알귀신과 간두께귀신 - 10.채알귀신과 간두께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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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우리 동네에는 '채알귀신 '과 '간두께귀신'이 살고 있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혼자 밤늦게 돌아다니다,'채알귀신'을 만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하셨다.&amp;nbsp;&amp;nbsp;'간두께귀신'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영락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vT1g4rA_QMOiWe_EY1Qi_xKsRE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0:00:17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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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9.아이들은 놀이하는 것이 '일'이다 - 9.아이들은 놀이하는 것이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ynZ/10</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학교 공부를 마치면 아이들은 서로 어울려 놀이를 하였다.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놀이, 집에 가며 하는 놀이, 동네 공터에서 하는 놀이, 친구 집 마당에서 하는 놀이, 방 안에서 하는 놀이, 달 밝은 밤에 하는 놀이, 혼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mzt_5iehDdz-OpTD30Td8Gkh9M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22:00:26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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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8.계백장군의 후예처럼 - 8.계백장군의 후예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7ynZ/9</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종칠'이는 우리집 뒤편 용덕리 마을에 사는 친구다. 학교 입학 후에 알게 된 같은 반 친구로, 내가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용덕리를 떠나기 전까지 ' 죽마고우' 였다.  종칠이는 나에게 시골생활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wvlCehlnIFOkZKDmYXDRUfLqh3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5:00:35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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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7.슬기로운 학교생활 - 7.슬기로운 학교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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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1962년 봄. 나는 '삼덕국민학교'에 입학했다. '삼덕국민학교'는 우리집에서 500m 거리쯤에 있었다. 학교 우측으로 신작로가 학교를 안고 감싸듯이 돌아서 '발막리'를 지나가면, '고인돌'의 고장 전라북도 고창군과, 밥도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w8i1dfloVET5ZVmTkoRjQebJxv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3:00:05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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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6.준이와 사이다 - 6.준이와 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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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해가 바뀌고 어느 날 국민학교 부근 도로 가에 찌프차 8 대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줄줄이 멈추더니 군인들이 차에서 내렸다.    &amp;quot; 별 두 개를 단 장군이 총 대장이고, 말똥을 단 군인, 밥풀때기를 단 군인들이 왔다 &amp;quot;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PRAlcxLYZ4KemwRQXgVbXBOQcG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1:00:17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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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5.종달새는 내 친구 - 5.종달새는 내 친구</title>
      <link>https://brunch.co.kr/@@7ynZ/6</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우리집은 동네와 떨어져 있어서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나는 늘 혼자 놀았다. 땅에다가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게 일상이었다. 막대기로 땅에다 새도 그리고, 꽃도 그리고, 사람 얼굴도 그리고, 어머니 손잡고 읍내 가서 보았던 찌프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31FUuoi-ThjgnX3AS38F7s4Au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9:00:16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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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4.막걸리와 검정고무신 - 4.막걸리와 검정고무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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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해를 넘기고 국회의원 사진이 인쇄된 한 장 짜리 달력을 아버지께서 벽에 붙이셨다. 봄이 온전하게 자리 잡은 어느 날, 아버지의 친구분들이 우리집에 찾아오셨고, 무슨 이야기 인지는 모르지만 말씀들을 나누시다가 아버지께서 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ytPpVgVGqN-KLn3jivhRDMGhEQ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7:00:04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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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3.태풍 '사라호' - 3.태풍 '사라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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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내가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기억으로 이사한 해에 태풍이 불었는데, 어두운 회색 하늘에서 수 억의 까만 점들이 마치, 벌떼들이 공격해 오듯 무서운 속도로 달려들었다. 눈을 뜰 수가 없고 온 몸이 벌떼에 쏘이는 것 같았다. 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ngV-2SSUFtZMF4aVCF6UW3SFB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1:53:57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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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 2.준이가 사는 마을 - 2.준이가 사는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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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우리 가족은 면소재지에서 살다가 내가 다섯 살 되던 해에 이곳 '감도리' 라는 산골로 이사하였다. '감도리'는 아이들이 손에 손잡고, '강강술래'를 하듯, 분지 형태의 장소로 야산이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는, 특이한 지형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Go_H-483s4QzPOicQz2K45rs3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1:53:41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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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달새의 노래]1.표준말과 사투리 - 1.표준말 과 사투리</title>
      <link>https://brunch.co.kr/@@7ynZ/2</link>
      <description>(※ 5년째 대장암 투병 중이신 아버지가 손자들를 위해 쓰신 자전 소설 《종달새의 노래》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 이야기는 1960년대 초 시골 국민학교에 다니던 ' 준 ' 이라는 소년이 성장하며 보고, 듣고, 체험하고, 상상한 이야기이다. 동네의 골목과 마당을 누비고 학교운동장에서 또는 들판에서 산속을 헤집고 돌아다니며 신비하고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nZ%2Fimage%2FkTZ1rolsluJiZr1bPWtB_O9Kq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1:53:12 GMT</pubDate>
      <author>NGB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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