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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돌씨</title>
    <link>https://brunch.co.kr/@@7y4G</link>
    <description>미술과 역사가 좋아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amp;quot;학예사&amp;quot;가 아닌 &amp;quot;학예원&amp;quot;으로 밥벌이 중인 직장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59: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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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과 역사가 좋아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amp;quot;학예사&amp;quot;가 아닌 &amp;quot;학예원&amp;quot;으로 밥벌이 중인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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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례지만 외향적이신가요? - : 전시기획에 어울리는 인재상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7y4G/22</link>
      <description>&amp;quot;본인 성격이 어떤 것 같나요?&amp;quot;  몇 개월 전, 전시기획과 학예연구원을 뽑는 면접장에서 이 질문을 받았다. 영화 '타짜'의 한 장면처럼 순간 '싸늘한 기운이 비수처럼 날아와 꽂히는' 기분이었다. 면접관은 뒤이어 덧붙였다. &amp;quot;전시기획을 하려면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 해서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이 유리한데, 본인 성격이 그런 성향에 부합하는 것 같아요?&amp;quot;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R-hWVkkhDu5bnjqlQKe7vPoCq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Nov 2022 12:19:56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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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만 배워서 모를 거라고요? - : 전문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에 대한 변론</title>
      <link>https://brunch.co.kr/@@7y4G/16</link>
      <description>&amp;quot;지원자 분의 전문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된다면 뭐라고 반박하실 건가요?&amp;quot;  지금으로부터 오래되지 않은 면접시험에서 면접관으로부터 들었던 말이다. 약 6개월 정도 근무가 예정된 기간제 학예연구원을 뽑는 시험이었고, 그 기관은 개관을 준비 중인, 한 마디로 말하면 경력 인정이 되지 않는 신생 기관이었다. 당시 유관기관 경력을 3년 정도 가지고 있던 나는 전공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jpuOqee23NGtCcK1vB5HqsEIMw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13:00:54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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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예사라는 직업에 대한 단상 - : 고학력 저임금 대표직종, 그래도 되고 싶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7y4G/19</link>
      <description>'나이 스물 일곱에 석사학위 소지자, 아르바이트를 제외한 관련 업무 경력은 없음.'  이것이 대학원을 졸업할 당시 나의 스펙이었다. 어학자격증이 2개, 한국사 자격증이 1개 있었지만 한국사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원자가 많았고, 어학능력은 업무에 유용하게 쓰일 만한 수준의 것은 아니었으므로 그야말로 &amp;quot;맨땅에 헤딩&amp;quot;하는 심경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했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5Bxfc_XrVLHd9nXNwB9Tv8TsW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Jul 2022 09:35:35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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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의 티끌 같은 것일지라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좇는 존재, 연구자</title>
      <link>https://brunch.co.kr/@@7y4G/17</link>
      <description>2022년 6월, 누리호가 무사히 지구를 떠나고 한국은 명실공히 자력으로 발사체를 우주로 보낸 일곱 번째 나라가 되었다. 공중에서 허망하게 폭발해버린 나로호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리호의 성공이 가져다주는 의미를 어렴풋하게나마 느꼈을&amp;nbsp;것이다.  누리호의 발사 성공 소식 중에 흥미로웠던 것은 나로호 발사 당시 이를 직접 목격했던 고등학생이 수 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rCve6pRAfloKdGdTQbt8vIENzW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Jul 2022 12:36:05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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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인문계 대학원생의 분투기 - : 대학원생과 장학금</title>
      <link>https://brunch.co.kr/@@7y4G/13</link>
      <description>대학원에 들어오기 전까지 나는 대학원이라는 곳이 당연히 최소 3~4년은 다녀야 졸업할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다. 배우는 과목은 더 어려워지고 논문도 써야하니 시간과 공력이 대학교 다닐 때의 몇 곱절로는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대학원을 3년도 채 다니지 않았다.  이수학기인 4학기동안은 24학점의 수업을 들었고, 한 학기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Eyk6ncymlDSnVd5WGXn3v1PNs1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n 2022 15:14:48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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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네, 대학원에 오지 않겠나? - : 대학원vs취업, 선택의 기로에 서다</title>
      <link>https://brunch.co.kr/@@7y4G/12</link>
      <description>미술사는 먹고 살기 힘든 학문인데 왜 배우러 왔냐며 호통 아닌 호통을 치시던 교수님은 도망치지 않고 남아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amp;quot;미술사는 인문학의 꽃이다.&amp;quot;  흔히들 말하는 인문학 3대장인 문학, 역사학, 철학을 자양분 삼아 비로소 탄생한 것이 미술사라는 말이다.&amp;nbsp;이&amp;nbsp;말을 듣고 보면 굉장히 낭만적으로&amp;nbsp;느껴지지만&amp;nbsp;미술사는&amp;nbsp;무턱대고&amp;nbsp;공부하기에 만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h-ELyfXipyZ5athzUwWqLGc2XG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y 2022 07:54:10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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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 저는 이 길이 안 맞나 봐요 - : 편입한 지 1년. 학과장 교수님을 찾아가 꺼낸 첫 마디</title>
      <link>https://brunch.co.kr/@@7y4G/11</link>
      <description>&amp;quot;고학력 저임금인 일자리가 수두룩한데 미술사는 뭐하러 배우게!&amp;quot;  첫 전공수업에서 교수님께 들었던 충격적인 말을 시작으로, 사회과학계열인 행정학을 배우다가 인문계열인 미술사학을 배우게 된 나에게 미술사학과에서의 나날은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번엔 내가 전혀 다른 공부를 하게 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그것들을 극복해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미술사학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Z1dVKHe8Ix9cAihKdLLuEuQ-xZ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y 2022 06:23:27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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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론 정보가 없는 것도 도움이 된다 - : &amp;nbsp;간절함보다 운이 조금 더 컸던 면접시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y4G/9</link>
      <description>편입학 면접시험을 보러 가는 날, 지금은 그날 무슨 옷을 입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옛날 일이 되어 버렸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것들을 적어보기로 한다.  면접시험에 앞서 찾아본 바로는 내가 지원했던 학교는 내가 지원한 그 해에 처음으로 편입학 시험에 2차 시험으로 면접시험을 시행했다. 그런 이유로 족보라고 할만한 예상 질문은 찾을 수 없었고,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tCrrM7DbWu53E2JACRC-VkHrL_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y 2022 13:25:24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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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겠습니다 - : 2년 간의 타지 생활을 접고, 다시 서울로.</title>
      <link>https://brunch.co.kr/@@7y4G/8</link>
      <description>나는 태어나 자란 서울을 떠나 고속버스로 3시간가량 가야 하는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도시의 소음에 익숙한 내 눈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대학 캠퍼스가&amp;nbsp;있었다. 대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자취방에 짐을 풀었던 2월의 마지막 날, 그날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눈이 허리춤까지 쌓이고, 어둠이 빠르게 내려앉은 그곳에서 난생처음으로 느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so1NPWa6XEZO9E6oPYxnq3oIz9U.jpeg" width="436"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y 2022 14:21:34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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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 내가 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y4G/6</link>
      <description>&amp;quot;미술사? 이건 뭐하는 학과예요?&amp;quot;  몇 년 전 어느 박물관 연구원 채용시험 면접장에서 내 이력서를 본 면접관이 한 질문이다. 우리나라에 미술사를 전공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술사'라는 단어를 달고 있는 학과가 개설된 대학은 대략 20곳. 그중 대부분이 대학원에만 개설되어 있고 학부과정부터 석사, 박사 과정까지 개설된 대학은 훨씬 적긴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4G%2Fimage%2FoDfCDoxt4dQVWxf41O9QtfwIw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pr 2022 13:40:18 GMT</pubDate>
      <author>포돌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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