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글짓는 목수</title>
    <link>https://brunch.co.kr/@@7x9i</link>
    <description>글도 짓고 집도 짓는 일상을 살아가는 목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8:27:4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글도 짓고 집도 짓는 일상을 살아가는 목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3q0fLIsoz-mnPbahOTb5drgeDnI.png</url>
      <link>https://brunch.co.kr/@@7x9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가지려는 존중과 가질 수 없는 욕망 - 남자와 남성 사이의 모순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53</link>
      <description>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문지방이 없는 하나의 문 양 쪽에 두 명이 서 있는다.  둘은 동시에 문을 밀거나&amp;nbsp;잡아&amp;nbsp;당긴다. 똑같은 힘이 서로&amp;nbsp;다른 방향을 향한다. 하나는 당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으려는 남자의 존중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을 마음껏 가지려는 남성의 욕망이다. 존중과 욕망이 힘겨루기를 한다. 힘이 같아서 남자도 남성도 되지 못한다.  존중은 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q4nRbRtCzdHKpxfjJEAjqPQ2Sj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3:53:36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53</guid>
    </item>
    <item>
      <title>부조리는 사라질 수 있는가?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 발제문 -</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52</link>
      <description>1.   [시지프 신화] - 현대지성- 를 을 읽고 난 소감을 간략히 나눠 볼까요? (1~2분) 2.   철학적 문제 - 자살  &amp;ldquo;진실로 중요한 철학적 문제는 단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자살이다.&amp;rdquo;    &amp;lt;시지프 신화&amp;gt;의 첫문장입니다. 생을 스스로 포기할 수 있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인간만이 죽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살은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tOM6XFh9aNVA-VpoR0gM_EJQqQ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52</guid>
    </item>
    <item>
      <title>진실로 애국하는 법 - [암살자들]을 보고 난 후... (부제: 애국과 진실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51</link>
      <description>&amp;quot;더 이상 들추지 맙시다. 그걸 궁금해할 국민이 몇이나 된다고.&amp;quot; - 영화 [암살자들] 중에서 -  진실을 밝히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진실은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진실은 한 명을 살리고 또 다른 한 명을 죽인다. 때문에 누군가는 진실을 밝히려 하고 누군가는 진실을 감추려 한다. 언론과 권력(기업과 정부)은 진실 때문에 충돌한다.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CNy-aRatmG0VzKTukyTFNAHGvm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3:15:3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51</guid>
    </item>
    <item>
      <title>누구를 위해 쓰는가 - 나를 지키는 것과 타인을 지키는 것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50</link>
      <description>너무 오랜 시간 고민했다.  나인가 타인인가.  무엇이 더 중요한가. 서양은 나를 동양은 타인을. 나를 위한 기도와 타인을 위한 기도. 한쪽을 더 생각하는 탓에 세상의 균형이 무너졌다.  죽음을 앞둔 자는 자신을 지키는 시간이 더 길었던 탓일까... 타자를 위해 글을 쓴다고 말한다. 나는 나를 위해 쓴다. 다만 그것이 타자에 닿길 바란다. 나를 위해 쓰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bP8ShvhBdOiZ34WenhroPIB8M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40:29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50</guid>
    </item>
    <item>
      <title>모순과 역설 사이 - [아침의 피아노] 김진영</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9</link>
      <description>&amp;quot;환자의 삶은 아이러니와 패러독스의 삶이다.&amp;quot;  - 김진영 [아침의 피아노] 86장 중에서 -    아이러니를 모르면 패러독스를 알 수 없다. 대부분이 아이러니를 해결하려 든다. 아이러니를 해결할 수 있는가.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이해하려 해야 한다. 그러려면 아이러니를 유심히 들여다봐야 한다. 오랜 시간. 그럼 아이러니가 왜 해결될 수 없으며 그 해결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DxUqwuC9HRXYDc6DpoyDnaDfnU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1:55:10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9</guid>
    </item>
    <item>
      <title>닿지 못할 편지 - 세 가지 글쓰기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8</link>
      <description>나에 대해 쓴다.   나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를 하얀 종이 위에 끄집어내어 보아야 나를 볼 수 있다. 하얀 바탕 위에 쓰인 까만 나를 본다. 그것들이 쌓여서 내가 된다. 그제야 나를 알게 된다.   남에 대해 쓴다.  삶과 꿈에 보이는 남 착한 놈, 나쁜 놈, 사랑하는 이, 미워하는 이를 쓴다. 글 속에 희로애락(喜怒哀樂)이 담긴다. 나라는 틀로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rlPfFza5emqMRgyZkSkCW24kz7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23:44:29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8</guid>
    </item>
    <item>
      <title>밥과 꿈 사이 - 그리는 여자와 쓰는 남자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7</link>
      <description>모든 여자는 화가이다.  여자는 그림을 그린다. 그들은 평생 동안 어떤 그림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른 아침 조용한 카페 멀찍이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조용한 카페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다. 거울 속에 비친 캔버스를 쳐다보며 눈을 그리고 입술을 칠한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D3dUiO9VJf8huJHt0JRuupYPdO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0:32:18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7</guid>
    </item>
    <item>
      <title>쓸모없이 온전하게 - [면도날] 서머싯 몸</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6</link>
      <description>&amp;ldquo;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 사람들은 흔히 작가가 되기도 한다네.&amp;rdquo;  &amp;ndash; 서머싯 몸 [면도날] 중에서 62p-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 인간이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존재감 없이 존재감이 드러난다. 역설이다. 무언가 한 가지에 뛰어난 전문가는 누군가에겐 환영받지만 누구나에게 환영받진 못한다. 그 누군가는 이해관계에 놓여있는 자들일 것이다. 아무것도 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JPd48A18MSzWeki4DxUceXT0-L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0:05:40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6</guid>
    </item>
    <item>
      <title>나에게 구원이란 무엇일까? - [면도날] 서머싯 몸 &amp;nbsp;- 발제문 -</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5</link>
      <description>1. &amp;nbsp;[면도날]&amp;nbsp;_서머싯 몸_(민음사)를 을 읽고 난 소감을 간략히 나눠 볼까요? (1~2분) 2. &amp;nbsp;목적 없는 공부  &amp;ldquo;저는 고등학교에서 거의 배운 게 없어요. 대학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요.&amp;rdquo; &amp;ndash; 60p- &amp;ldquo;자네 목표는 뭔가?&amp;rdquo;, &amp;ldquo;&amp;hellip; 아직 목표를 모르겠어요.&amp;rdquo; -61p-  &amp;ldquo;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식을 도구로 쓰는 사람에게 지식은 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Wg5xEN4ihW43eBuhPAQ7zJL6eD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21:55:0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5</guid>
    </item>
    <item>
      <title>내면의 깊이와 외부의 리듬 사이 - 글짓기와 영상편집 사이에서 고민하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4</link>
      <description>&amp;quot;나는 내 안에 무수한 타자들을 느낀다. 나는 내가 읽고 쓸 때의 나와, 잘라내고 붙여 넣을 때의 나 사이에서 매번 새로 태어난다.&amp;quot; - Carpenwriter -  인간에겐 두 가지의 상충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사고와 표현, AI라는 도구의 등장으로 이제 인간은 사고와 표현까지도 외주하기 시작했다.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능력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owxw-LNrV12ku8yluz5QvkERu6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3:46:0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4</guid>
    </item>
    <item>
      <title>모순적인 희망 - [그리스 로마 신화 + 시지프 신화] 김헌 + 알베르 카뮈</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3</link>
      <description>&amp;quot;우리가 절망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가 헛되이 희망을 품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다면 절망도 없다.&amp;quot; -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 3부 2장 -  프로메테우스는 왜 희망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놓았을까? 질병, 배고픔, 노화 같은 인간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들을&amp;nbsp;가둬놓은 상자 속에 희망도 함께 넣었다. 그런데 왜 희망은 그것들과 함께 들어가 있었던 것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Vfv0NIROPw0Tev9zJBlwP2sR0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0:14:4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3</guid>
    </item>
    <item>
      <title>어길 수 없는 약속 - [약속의 세대] 백온유</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2</link>
      <description>&amp;quot;슬픔을 찾으러 왔지, 어느 날 문득 깨달았어. 이제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왔다는 걸.&amp;quot; - 백온유 [약속의 세대] 중에서 -  슬픔은 회피할수록 계속 쫓아온다. 슬픔의 속성이다. 이때 떠오르는 슬픔은 고통을 품고 있다. 고통이 만든 슬픔이다. 그때의 악몽을 떠올리며 가슴의 통증을 느끼며 그 슬픔을 또다시 삼켜야 한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그 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cu2pATKwzPWiUsBui4QAgZ9v8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23:02:40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2</guid>
    </item>
    <item>
      <title>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사라진 것 - 온전히 존재하는 방식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1</link>
      <description>의식주에서 주(住)를 빼면 의식(衣食)이 남는다. 언어는 의식(意識)이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정확하다. 언어가 느낌보다 먼저 도착한다. 우리가 알아채기 전에 이미 새겨져 있다. 집 없는 의식(衣食)을 생각할 수 없다. 언어 없이 의식할 수 없다.  집이 없는 자는 의식을 새겨놓을 곳이 없다. 정주하지 않는 자는 의식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자유롭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nYMDy-rErWDaTJ7v4mtJeRm1Ik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22:33:33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1</guid>
    </item>
    <item>
      <title>나는 어떤 신과 닮았을까? -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김헌 - 발제문 -</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40</link>
      <description>1.  [김헌의 그리스로마신화]- 을유문화사- 를 을 읽고 난 소감을 간략히 나눠 볼까요? (1~2분) 2.  카오스모스  &amp;ldquo;태초에 가장 먼저 카오스가 생겨났다.&amp;rdquo; &amp;ndash; 1부 2장 [카오스에서 코스모스로] 중에서 -   &amp;ldquo;잠재태(실재계)는 혼돈에 가깝고 현실태(상징계)는 질서에 가까운데, 들뢰즈는 완전한 혼돈도 완전한 질서도 아닌 그 중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JAMUBzDM5zGAfSZEvu340YGPl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40</guid>
    </item>
    <item>
      <title>갑자기 예술하면 벌어지는 일 - [이니셰린의 밴시]를 보고난 후...(부제:예술은 다정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39</link>
      <description>&amp;quot;무의미한 수다는 그만하고 싶네, 남은 인생은 사색하고 작곡하며 살 생각이야.&amp;quot;  -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 중에서 -    인간에게 예술이란, 그동안 쌓아오고 지켜온 모든 것들을 끊어버릴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어느 날 갑자기 절친이 절교를 선언하고 말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 그 자가 만약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어디론가 멀리 떠나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kNYYTsHeTEc3Bus9eszSAnACXu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20:04:0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39</guid>
    </item>
    <item>
      <title>주류와 비주류 사이 -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37</link>
      <description>&amp;quot;'주류'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요구를 할 때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원래 여기서는 이렇게 해'라고 말하면 그만인 경우가 많다.&amp;quot; - 김원영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200p -    주류(메이저)가 되고 싶다. 그건 한국이란 사회는 비주류(마이너)로 먹고살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것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비주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nMGkpTSTCttCT2YS9-Po1n1vQM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23:56:07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37</guid>
    </item>
    <item>
      <title>아름다움의 조건 - 아프로디테(신화)와 비너스(행성)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36</link>
      <description>하늘이 찢겼다.  하늘과 땅이 낳은 존재에 의해서. 천지에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자리에서 아름다움이 탄생했다.   찢겨진 하늘의 상처가 바다에 떨어졌다. 바다는 상처를 품고 거품을 일으켰다. 거품은 형체를 만들고 꺼지지 않는 생명이 되었다. 폭력과 물이 만나는 경계에서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 상처가 씻겨나가며 아름다움이 되었다.   모두가 같은 방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8dBwXpYmslgW1GcVTu-92bZ4sz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21:28:3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36</guid>
    </item>
    <item>
      <title>모순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 -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 2nd -</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35</link>
      <description>&amp;ldquo;어떤 여자애 그러니까 매춘부나 그런 게 아닌 여자애와 거의 거의 끝까지 가면 대부분 여자애가 계속 그만하라고 말한다. 여자애가 정말로 그만하기를 원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겁나게 무서울 뿐인 건지, 아니면 정말로 끝까지 갔을 때 책임이 자기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있게 해두려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amp;rdquo; - J.D. 샐린저, &amp;lt;호밀밭의 파수꾼&amp;gt; 143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RlPvOTq3GmqMnHoTubeljfC9j9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20:00:05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35</guid>
    </item>
    <item>
      <title>두려움이 필요한 이유 - [트로이]_아킬레우스와 오디세우스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34</link>
      <description>&amp;quot;자넨 두려움이 너무 없어, 그게 너의 문제야. 두려움도 필요해.&amp;quot;  -영화 [트로이] 중에서 -  두려움은 왜 필요한가?   그건 현실의 삶이 그 두려움 위에서 이어지기 때문이다. 현실은 위계질서 위에서만 유지된다. 그 위계질서는 권력으로부터 생겨나며 인간 세계는 왕으로부터, 신과 인간이 뒤섞여 있는 세상에서는 신에게서 나온다. 살아남으려면 왕과 신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qnY1Z0JbK6dq1XxInOksDLlzs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20:08:27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34</guid>
    </item>
    <item>
      <title>분류되지 않은 작가 - 미완성을 계속 짓는 이유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233</link>
      <description>나는 아무도 아니다. 누군가 말했다. 나는 어디에도 등록되지 않았다. 어디서도 나를 찾지 않았다. ​  그것은 결핍일까 자유일까 아직 지도가 그 땅을 발견하지 못한 것일까 오래 물었다. 물음이 쌓이는 동안 오래 걸었다. ​  좋은 목수는 설계도보다 나무를 먼저 본다. 똑같은 구조보다 서로 다른 결을 먼저 떠올린다. 문단과 장르라는 설계도가 있다. 내 손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Pu1JlGiwdpKTsJ5Mxr0_Jd7BV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21:03:0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guid>https://brunch.co.kr/@@7x9i/123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