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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행성 쌔비Savvy</title>
    <link>https://brunch.co.kr/@@7sW</link>
    <description>출판기획자로 &amp;lsquo;소행성 책쓰기 워크숍&amp;rsquo;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0:35: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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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기획자로 &amp;lsquo;소행성 책쓰기 워크숍&amp;rsquo;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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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과 윤리가 충돌할 때, 연극 &amp;lt;옥상 밭 고추는 왜&amp;gt; - 장우재 작, 김광보 연출</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7</link>
      <description>극장에 들어서면 똑같은 구조의 거실 셋이 정면에 배치되었고 그 위론 그 건물의 옥상이 얹혀있다. 옥상엔 빨래 건조대와 고추가 심어진 긴 화분이 여럿 있다. 도심의 오래된 공동주택인 듯하다.   304호 할머니는 옥상에서 고추를 가꾸고 빌라 마당에선 강아지 하니를 손주인 듯 안은 201호 할머니를 비롯해 여러 할머니가 고추를 나누며 수다를 떤다. 출근시간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LxcjSC954JGYQDjBi2wfw5KVJR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21:04:45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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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난 속에서 피는 제비꽃 &amp;lt;스미레 미용실&amp;gt; - 정의신 작 연출, 재일 한국인 가족사</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6</link>
      <description>1965년 규슈의 한 탄광촌에서 석탄 채굴 중 폭발 사고가 나고 이로 인해 아리랑고개에서 모여 살던 많은 재일 한국인 광부들이 죽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람 구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연극은 가난한 이들에게 닥친 고난과 시련을 이야기한다.  재일 연출가 정의신의 작, 연출 작품이다. 이 작품은 &amp;lt;들에 핀 꽃처럼&amp;gt;(전후 재일 한국인 공동체), &amp;lt;야끼니꾸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R2L-YGq1LD2zSD7SNBSwOGajMA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0:29:02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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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 가족사를 통해 본 여성 노동 수난서사시 - 국랍극단 창작희곡대상 수상작 연극 &amp;lt;역행기&amp;gt;, 김주희 작</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5</link>
      <description>국립극단 창작희곡 대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제로 마주한 &amp;lt;역행기&amp;gt;는 185분이라는 시간과 방대한 텍스트로 관객을 정면으로 밀어붙이는 작품이었다. 상징이 촘촘하게 깔린 신화극임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 건, 세대를 잇는 서사 자체가 워낙 단단하게 짜여 있었기 때문이다. 할머니, 엄마, 나로 이어지는 3대의 이야기가 매 장면 감정의 층위를 쌓아가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w_cqHSWqqcxuwqMHo-iLm9Kmlp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01:34:22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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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가위바위보로 정한 영생 연극 &amp;lt;늙지 않은 마음&amp;gt; - 서동민 작, 극단 사개탐사 작품</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4</link>
      <description>가난한 청년 &amp;lsquo;강&amp;rsquo;과 &amp;lsquo;현&amp;rsquo;. 둘은 &amp;lsquo;초저속 노화 센터&amp;rsquo;에 들어가기 위해 5년씩 번갈아 그 비용을 감당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누가 먼저 들어갈지를 정하는 방식이 가위바위보였다. 인생의 남은 시간, 늙음의 속도라는 이토록 무거운 문제를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우연한 게임으로 결정한다는 설정 자체가 이 작품의 태도를 미리 보여준다. 심각함을 심각하게 다루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2HB6RIn9x6FGQj2gRN2vX7IK2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05:47:56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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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진짜와 가짜 사이, 우리는 누구를 살고 있는가 - 무장애 음악극 &amp;lt;옹옹옹&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3</link>
      <description>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9월 3일 초연한 음악극 &amp;lt;옹옹옹&amp;gt;은 조선 후기 고전소설 &amp;lsquo;옹고집전&amp;rsquo;을 원작으로 삼되, 그것을 지금 이 시대의 질문으로 다시 세운 작품이다.  무장애 공연이라는 조건 &amp;lt;옹옹옹&amp;gt;은 장애인 배우와 비장애인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무장애 공연으로 제작됐다. 국립극장이 2021년부터 이어온 무장애 공연 기획의 연장선인데, 이번에는 처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1oFa5f5GyOZ8OpCos5UbNV4G9C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23:10:36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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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아들이 아니라, 다 내 아이들이었다 - 백수광부의 연극 &amp;lt;다 내 아이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2</link>
      <description>아서 밀러의 《All My Sons》를 이성열 연출, 극단 백수광부의 &amp;lt;다 내 아이들&amp;gt;로 만났다. 원제의 &amp;rsquo;아들(Sons)&amp;rsquo;을 &amp;lsquo;아이들&amp;rsquo;로 바꾼 순간부터, 이 무대가 원작을 그대로 옮기는 데 관심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빈 무대, 채우는 배우 세트는 단출하다. 미국 중산층 가정의 뒤뜰이며 거실로 의자 두 개가 있을 뿐이다. 화려한 장치도, 대단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Q_pnGpUq8yIn9UeBIAcewaBMht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00:03:18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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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간종만 생존 가능한 세상은 존재할까? - 스테판 스미스 작, 연극 &amp;lt;인간 동물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1</link>
      <description>연극 &amp;lt;인간동물들&amp;gt;은 스코틀랜드 작가 스테프 스미스의 희곡으로, &amp;ldquo;이 시대의 카릴 처칠&amp;rdquo;(Caryl Churchill), 영국의 극작가. 1938년생으로 현대 영국 연극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시간 순서를 뒤섞거나(《탑 걸스》), 대사가 겹치는 오버래핑 다이얼로그를 즐겨 쓰고(《클라우드 나인》), 극도로 축약된 언어로 폭력과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i-K6UaiqIjN1O_157w1tdg6sUY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00:04:48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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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5년 만에 돌아온 맨씨어터 &amp;lt;갈매기&amp;gt;, 김정 연출 - 전미도 니나 역 다시, 박호산은 작가에서 의사로!</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90</link>
      <description>8월 12일, 맨씨어터의 연극 &amp;lt;갈매기&amp;gt;를 봤다. 안톤 체홉 원작, 김정 연출. 지금까지 극장에서 만난 어떤 &amp;lt;갈매기&amp;gt;보다 집중해서 본 두 시간 반이었다. 시선이 흩어질 틈이 없었다. 그리고 그 이유를 곱씹다 보니, 결국 이 작품이 무엇을 하려 했는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자작나무 숲과 그 사이의 음악  막이 오르면 자작나무 숲이 무대를 채운다. 사실적이라</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23:57:37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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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 - 더 티 토크쇼_읽고 그리고 움직여라, 8/31 열려</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9</link>
      <description>더 티 토크쇼_2026 읽고 그리고 움직여라  뭐든 오래 하다 보면 의욕이 떨어져 &amp;ldquo;내가 왜 이러지&amp;rdquo; 싶은 순간을 만납니다. 그런 순간에 누군가는 좌절해 동굴로 숨고 어떤 이는 이유를 찾아 자기 탐색을 하죠.   방명세, 정용실, 김윤진 이 세 분은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에게 질문하고 읽고 쓰고, 일하는 현장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아픈 몸을 들여다보았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Hdgvx_qfsaNOpbFMLRR4Akgf2L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0:49:22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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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뜨거운 자람 송화 뮤지컬 &amp;lt;서편제&amp;gt; - 이자람, 16년의 서편제 여정 총 막공</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8</link>
      <description>이청준의 소설을 원본으로 영화로 뮤지컬로 이어진 서편제. 뮤지컬 서편제는 2010년 초연되었고 이때부터 이자람 배우는 송화를 맡았다.   이 작품이 한국 뮤지컬사에서 갖는 의미는 작지 않다. 라이선스 뮤지컬이 시장을 장악한 가운데, 한국 전통이 서양 대중음악과의 융합을 시도한 성공 사례이다. 판소리가 얹어지며 서사는 단단하고 여백이 있는 한국형 뮤지컬의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uzrErU6N6OEgB7Exwtc_zhm8BB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0:27:52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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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올해 최고의 작품이 될 연극 &amp;lt;입국심사&amp;gt;  - 하수민 작 연출</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7</link>
      <description>보호를 위해 인권은 어디까지 손상받을 수 있나?  무대는 군더더기가 없다. 비행기 창을 통해 볼 수 있을듯한 노을이 한 면을 가득 채우다 이 면은 스크린이 되어 녹화 영상과 현장 영상을 오가며 극의 긴장을 밀어 올린다. 세 배우 장재호, 이나리, 이정미가 넓은 메리홀 무대를 오롯이 채웠다. 장재호는 아들의 꿈을 이루려 이국 땅을 밟은 아버지 &amp;lsquo;재상&amp;rsquo;의 울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g0wUVWMlxW8-f26tSOelI4o6Eq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01:16:23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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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고를 완성한 사람 90%가 책을 냈습니다 -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27기, 월요일 저녁반 모집</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6</link>
      <description>혹시 이런 상태이신가요? 원고를 쓰다 말다, 3년째 같은 자리 &amp;quot;내 이야기가 책이 될 만한가&amp;quot; 스스로도 확신이 없음 목차는 몇 번을 고쳐도 산으로 감 다 써도 어느 출판사에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름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은 이 네 가지 문제를 6년째, 정확히 이 순서대로 해결해온 과정입니다. --- 왜 90%가 출간까지 갔을까 이유는 단순합니다. 기획자와 작</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2:19:07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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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숭례문 수입상가의 속옷집 - 쇼핑예찬</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5</link>
      <description>세상에서 젤 신나고 재미있는 일 &amp;lsquo;돈 쓰기&amp;rsquo; 세상에서 젤 힘들고 어려운 일 &amp;lsquo;돈 벌기&amp;rsquo; 그래서 쇼핑이 즐거운 것이다.   20대부터 종종 다녔던 곳 숭례문 수입상가.  오랜만에 종희 씨와 다녀왔다.  종희 씨는 코끼리 패턴이 이쁜 실내복을 나는 남편 실내복과 팬티를 샀다.   이곳 지하 2층 &amp;lsquo;수산나&amp;rsquo;는 언더웨어 천국이다(지하 2층에서 젤 넓은 매장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dbw0k_gF1GJFNTznG5TMxTV7Og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17:50:55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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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amp;lt;브라더스 까라마죠프&amp;gt; - 고전 각색, 이렇게 하며 재미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4</link>
      <description>도스토옙스키의 방대한 원작을 아버지와 세 아들, 그리고 스메르쟈코프까지 다섯 인물로 압축한 각색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살인 사건이라는 하나의 축을 중심에 놓고 형제 각자의 신념과 죄의식만을 남긴 구성인데, 덜어낸 만큼 밀도가 높아졌다. 넓지 않은 무대 하나로 성당, 지하무덤, 법정, 각 인물의 방을 오가며 만들어내는 전환도 효율적이었다. 장미꽃잎과 흙,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a4mDk7vGlVacM0vzfYIgnAW14W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02:15:24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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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연극 &amp;lt;또 여기인가&amp;gt; 추천해요 - 사타모토 유지 작, 김정 연출</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3</link>
      <description>좋은 작품을 보고 나면 그 여운을 즐기고 싶어 술을 마신다. 연우소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배우보다 많은 팬을 거느린 김정 연출과 인사를 나누고 한성대 입구역 &amp;lsquo;안동 전집&amp;rsquo;에서 삼치구이에 소주를 마시며 남편과 연극 &amp;lt;또 여기인가&amp;gt; 이야기를 나눴다.   희곡이 참 좋았다. 관극 전에 희곡을 읽고 갔다. 대사도 좋지만 대사가 놓일 위치에 퍽 정확하게 위치했다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rmnEhni87X4AHiw1lcuYYCGVwH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2:25:18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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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 &amp;lt;반야 아재&amp;gt; - 각색의 이유를 알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2</link>
      <description>#리뷰  체홉 작, 조광화 연출 각색 기대를 했다. 손상규 연출 작품과 어떻게 다를지, 어떤 각색을 했을지.  1939년 충북 영동으로 장소와 시간을 옮기고 정미소를 운영하며 바냐는 젊어서 반야사에 출가했다고 하여 반야 아재가 되었다. 이름을 모두 한국식으로 바꾸고 일본 순사 둘이 등장해 시대적 배경을 알려줬다.   바냐 아저씨는 1897년 발표된 작품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sHbCrmZECy1kOKKfXqIYho73vw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3:43:01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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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장애 연극 &amp;lt;당신 좋을 대로&amp;gt; - 전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1</link>
      <description>무장애 연극이다. 수어 통역이 배우와 같이 통역을 하며 연기하고, 자막도 동시 송출된다. 시각 청각 장애자들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공연하는 작품이다. 국립극장이 매년 선보이는 이 무장애 연극은 프로그램북도 점자로 제작된다.   &amp;lt;당신 좋을 대로&amp;gt; 셰익스피어 작품으로 박지혜가 연출했다. 맞다 양손프로젝트와 이자람 판소리를 연출하는 그 연출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cEZAisnoRQd0oRSxvGh9ApTjrH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2:52:48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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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서진을 적극 활용한 연극 &amp;lt;바냐 삼촌&amp;gt; - 손상규 연출은 영리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80</link>
      <description>결론부터 말하면 성공적인 작품이다. 손상규의 각색과 연출은 무척 영리했다. 바냐 역에 이서진을 캐스팅하고 무대에서 그 특유의 시니컬함과 보조개를 맘껏 사용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어쩌다 한 번 연극을 보는 사람들에게 연극은 어려운 매체가 아님을 보여준다. 대중에게 익숙한 이서진과 고아성을 전면에 배치하고 양종욱 이화정 변윤정 배우 등이 이들을 확실하게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wBHTWwJCpcOMJOYbvqaFg7h4L9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22:15:38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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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 에세이스트가 찾은 보령(=대천) 맛집 - 보령으로 이주해 2년 동안 먹고 추린 한식, 백반 기반 맛집</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79</link>
      <description>음식 에세이 낸 내가 보령(=대천)으로 이주 2년 동안 찾은 보령음식점 리스트. 하루 한 끼 정도 외식을 해서 로컬 백반 중심이며 간이 진하지 않은 곳 중심임.  단, 고기를 먹지 않아 고깃집 없으나 고깃집도 좋은 곳 많다 함.  &amp;lt;아침&amp;gt; 인정식당/ 백반 서씨네큰댁 / 복지리, 대천 해수욕장   &amp;lt;백반&amp;gt; *그리고/ 아욱된장국(최애) 수정식당/ 밴뎅이 조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G3YdALsOZNlllaTc5Nh-XcHf_3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22:49:38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guid>https://brunch.co.kr/@@7sW/15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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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쉰의 소설 &amp;lt;광인 일기&amp;gt; 연극으로 만나다 - 강훈구 연출, 공놀이클럽 작품</title>
      <link>https://brunch.co.kr/@@7sW/1578</link>
      <description>모든 작품의 초연은 어머어마한 에너지를 품고 있다. 소설이 희곡이 되고 그 희곡이 한국의 현재에 맞춰 번역되어 낭독 공연을 거쳐 실연되었다. 작품을 놀이하듯 즐기며 한다는 공놀이클럽이 무대화했고 강훈구 씨가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공놀이클럽과 강훈구 연출의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중국 최초의 근대소설이라는 광인 일기엔 사람을 먹는 식인과 먹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W%2Fimage%2FyCAcbV5tszmClyjKia6KV5DvOg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0:39:11 GMT</pubDate>
      <author>소행성 쌔비Savvy</author>
      <guid>https://brunch.co.kr/@@7sW/15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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