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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읽는 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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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책은 독자들 사이에서 나눌 때 더 빛난다&amp;rdquo;는 마음으로 시작한 독서모임이 어느덧 14년을 넘었고, 현재는 「두근두근 K-문학 읽기」를 비롯해 10여개의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16: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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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책은 독자들 사이에서 나눌 때 더 빛난다&amp;rdquo;는 마음으로 시작한 독서모임이 어느덧 14년을 넘었고, 현재는 「두근두근 K-문학 읽기」를 비롯해 10여개의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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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 쓰는 글은 즐거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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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글을 써서 올리는 백일 글쓰기 모임을 세 개를 해오고 있다. 그러니 하루에 세 개의 글을 카페에 올려야 한다. 매일 한 개의 글을 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어떻게 하루에 세 개의 글을 쓰냐고 묻는 분도 계신다. 비결은 생각 나는 대로 막 쓰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고통스럽고 괴로운 이유는 쓸 거리가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잘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0:11:51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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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각은 축복일까&amp;nbsp; - &amp;lt;기억의 뇌과학&amp;gt;을 읽으며 드는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32</link>
      <description>40대가 될 때까지 가장 마음을 힘들게 했던 것은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이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 때문이었다. 나를 힘들게 만들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란 생각에 마음은 늘 지옥이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깨닫게 되었다.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결국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긴 시간을 걸어와야만 했다. 원망과 미움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7J%2Fimage%2Fbd42XtWjFlufPkzTfuqXZX_QNXc.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23:55:51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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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사이에 돈 끼워두는 습관</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31</link>
      <description>인간의 습속이라는 건 참 질기다. 생존이 위협받지 않는 한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 나의 경우엔 돈을 넣어두는 습관이 그렇다. 돈을 받으면 정리하지 않고 대충 집어넣어버리는, 아주 오래된 습관이 있다. 내가 기억하기론 초등학교때부터 그런 것 같다. 설날 받은 세뱃돈은 그 해의 마지막 날이 될 때까지 책상 서랍 속에 들어있었다. 그러다 한창 유흥비가 필요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7J%2Fimage%2FOySlnhr3YHPQrU5jNwVuDiGDbn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23:43:17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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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30</link>
      <description>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주 어렸을 때부터 소설을 좋아했다. 오빠들이 있다 보니 글도 일찍 깨치고, 온갖 종류의 책도 빠르게 접했을 것이다. 나에게 '독서'라고 하면 '소설 읽기'와 동의어에 가까웠다. 나의 독서는 양서 읽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재미가 없는 책은 읽지 않았다. 어린 시절에는 무협소설과 추리소설을 주로 읽었다. 그때의 나는 이야기에 빠져</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23:38:48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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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싶은 소설이 생겼다』 출간 소식  - 두근두근 K-문학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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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읽고 싶은 소설이 생겼다』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amp;quot;요즘 한국소설 중에 재미있는 작품 추천해주세요.&amp;quot; &amp;quot;한국문학은 어렵고 우울하다는 말이 많던데 정말 그런가요?&amp;quot;  이 책은 그런 질문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읽고 싶은 소설이 생겼다』는 한국문학을 처음 읽는 분도, 오랫동안 읽어온 분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문학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7J%2Fimage%2FlxGxVFZTAO4WrgqCgb5V4lkD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4:45:41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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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야기 - 대학때 읽은 인생책, 잭 런던의 『마틴 에덴』</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8</link>
      <description>대학 시절 읽은 책 가운데 가장 깊이 남은 책은 잭 런던의 『마틴 에덴』이다. 나는 예전부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서사를 좋아했다. 인터넷에서 독서 성향을 분석하는 이벤트를 본 적이 있는데, 다섯 권의 책을 넣었더니 결과는 &amp;ldquo;고난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amp;rdquo;였다. 맞는 말이었다. 나는 언제나 버티고 견디는 사람들, 스스로의 힘으로 경계를</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36:09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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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키우면서 도움되었던 책들&amp;nbsp; - 『코스모스』,&amp;nbsp;『애도일기』,『당신이 옳다』</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7</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을 받은 책들이 참 많다. 육아서나 심리서만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우주과학이나 문학책에서도 도움을 받았다. 독서의 힘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도움을 주는 데 있다. 지금 내가 처한 문제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책이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을 건드린다. 사람은 결국 자기 이야기에 제일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읽는 모든 문장이 내 상황과 연결되어</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33:48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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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은 나의 서재</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6</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집에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읽으려면 시내의 시립도서관으로 가야 했다. 공원 옆 언덕 위에 있던 그 도서관으로 가는 길은 긴 계단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책을 읽으러 간다는 설렘 때문에 힘든 줄 몰랐다.  대학에 가서도 도서관은 나의 주된 생활공간이었다. 강의가 끝나면 곧장 도서관으로 향</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04:26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guid>https://brunch.co.kr/@@7p7J/2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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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작가의 세계를 전부 알고 싶어서 - 전작읽기의 매력</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5</link>
      <description>한 작가의 작품을 읽고 깊이 빠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 작가의 세계를 모두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읽은 책은 두 번째 독서를 이끌고, 그렇게 한 권 두 권씩 이어나가게 된다. 어떤 이야기를 계속 해서 작품을 쓰고 있는 것일까 궁금해진다. 혼자 읽으면 지치게 될까봐 함께 읽을 분들을 모집하여 전작 읽기 모임을 만들게 된다.  김영하 작가의 전작 읽기</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8:26:10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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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판본을 찾다가 마주한 독서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4</link>
      <description>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음료수 캔을 30년 가까이 모아온 사람을 본 적이 있다. 한정판 캔, 외국에서 공수해온 캔, 시리즈별로 맞춰 세워둔 캔이 장식장에 꽉 들어차 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나만의 컬렉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정리정돈을 잘하지 못해, 모은다기보다 쌓인 것들이 많을 뿐이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7J%2Fimage%2Fip3hsCweRRoSKAN-4injCbpZl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8:20:43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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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한 권이 불러낸 그리움의 맛 - 『겨울을 지나가다』를 읽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3</link>
      <description>칼국수는 육수의 종류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 사골로 국물을 낸 사골 칼국수,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살아 있는 바지락 칼국수, 칼칼하게 속을 풀어주는 버섯 칼국수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명동 칼국수이다. 다진 고기와 애호박, 표고버섯 고명이 올라간 그 한 그릇의 국물은 늘 &amp;lsquo;아, 이게 바로 따뜻함이구나&amp;rsquo;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몇 해전, 3년</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7:48:16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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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틴으로 쌓여가는 하루의 독서</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2</link>
      <description>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amp;lsquo;루틴&amp;rsquo;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모든 일이 정해진 순서와 규칙 속에서 움직였다. 신문을 스크랩하는 일, 책을 꽂는 일, 성경을 읽는 일까지 하나의 의식처럼 반복되었다. 아버지는 읽은 성경 구절 밑에 그날의 날짜를 작은 크기로 빼곡하게 적어두셨는데 숫자들이 마치 암호처럼 늘어서있었다. 책을</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7:13:57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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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다 - 동시에 달리는 독서열차, 다독모임 10년차</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1</link>
      <description>올해로 독서모임을 시작한 지 어느덧 &amp;nbsp;13년째이다. 처음 모임을 하던 무렵에는 이런 말을 종종 들었다. &amp;ldquo;책은 혼자 읽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같이 책을 읽나요&amp;rdquo; 그럴 때마다 대답이 막혔다. 왜냐하면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질문을 들을 때마다 괜히 마음 한쪽이 울컥하곤 했다. 그럴 때면 집으로 돌아와 &amp;lsquo;나는 왜 독서모임을 시작</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6:11:48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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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버지의 서재에 있었던 독특한 책들 - 내가 속독을 하게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20</link>
      <description>아버지의 서재에는 묘한 책들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일본책을 번역한 허술해보이는 책들이었다. 『혈액형 성격학』, 『초능력자가 되는 법』, 『30일 만에 속독 완성』 같은 제목들이 그랬다. 국어사전 옆에 나란히 꽂혀 있는 이 책들은 표지만 봐도 왠지 수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동시에 이상하게 끌렸다. &amp;ldquo;당신도 할 수 있다!&amp;rdquo;라는 문장에 마음이 흔들</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4:58:05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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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완의 원고, 그 문장을 이어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19</link>
      <description>아버지는 &amp;lsquo;지고이네르바이젠&amp;rsquo;이라는 곡을 특히 좋아하셨다. &amp;lsquo;집시의 선율&amp;rsquo;이라는 뜻의 이 음악은 언제 들어도 감정의 폭이 넓었다. 도입부는 늘 마음을 흔들었다. 아버지가 왜 이 곡을 그렇게 좋아하셨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자유롭고 격정적인 리듬에 끌렸던 것 같다. 규칙적인 일상과 틀 속의 삶을 살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늘 다른 세계에 대한 동경이 있으셨던</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4:55:39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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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와 나의 최애책을 들여다보다 - 『백범일지』에서 『소년이 온다』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18</link>
      <description>아버지의 서재에서 가장 손때 묻은 책 한 권을 꼽으라면 단연『백범일지』였다. 표지의 모서리는 닳아 있었고, 책을 펼치면 펜으로 그어진 밑줄이 가득했다. 산 모든 책을 읽지는 않으셨지만 좋아하는 책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셨는데, 그중에서도 이 책은 곁에 두시고 자주 읽으셨다.  아버지가 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신 건 2018년 겨울이었다. 강의가 있어 집에</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4:54:02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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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재를 정리하라_듀이십진법 프로젝트 - 내가 책 제목을 잘 외우는 건 이 때문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17</link>
      <description>책장에 꽃힌 책들이 점점 늘어날수록 아버지는 골머리를 앓기 시작하셨다. 책은 늘어가는데, 어떻게 꽂아야 할지 기준이 모호해진 것이다. 처음엔 문학, 철학, 예술, 역사 등의 큰 분야로 나누어 꽂으셨다. 하지만 점점 어디에 꽃아야 하는지 애매한 책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amp;ldquo;아. 이 책은 어디에 꽂아야 하지?&amp;rdquo; 책이 쌓일수록 혼란도 쌓여갔다. 결국 어느 날,</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1:44:27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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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nbsp;아버지의 서재에서 만난 인생책 두 권&amp;nbsp; - 『삼국지』와 『인간의 조건』</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16</link>
      <description>책으로 가득 찬 집에서 자랐지만, 정작 내가 읽고 싶던 책은 거의 없었다. 아버지는 어린이용이나 청소년용 책은 거의 사지 않으셨다. (물론 기억이 조금 왜곡되었을지도 모른다.) 내 기억 속 서재의 책들은 모두 아버지를 위한 책들이었다. 삼중당이나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어린이 문고책 몇 권이 있었지만, 그것도 1권부터 차례대로 산 게 아니라 아버지 기준에서 &amp;lsquo;</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14:50:13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guid>https://brunch.co.kr/@@7p7J/216</guid>
    </item>
    <item>
      <title>책으로 가득 찬 집을 꿈꾸다 - 아버지의 서재</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15</link>
      <description>아버지는 세상에 두 종류의 집이 있다고 믿으셨다. 책이 있는 집과 책이 없는 집. 아버지에게는 책이 없는 집에서 사는 인생은 상상조차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매일 신문을 스크랩하셨던 아버지는 흥미로운 책 소개가 한 줄이라도 실린 기사는 반드시 오려놓으셨다. 오린 책 소개 글을 모아 제목을 정리하신 뒤, 월급날이 되면 시내 서점으로 향하셨다. 골목길에서 양손</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2:39:38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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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가의 '파란돌'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p7J/214</link>
      <description>한강 작가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에 실린 작품 중 「파란 돌」이라는 시가 있다.&amp;nbsp;이 시의 모티프가 된 '파란 돌'이야기는 한강 작가가 실제로 꾼 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작가는 이 꿈을 단편소설, 시, 장편소설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다른 형태의 글로 남겼다.  단편소설은 『노랑무늬 영원』에 실린 「파란 돌」, 시는 이 시집의 「파란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7J%2Fimage%2Fc2PcGSkg8MABd0r0OBXwk2untR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0:57:21 GMT</pubDate>
      <author>책읽는 리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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