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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플러그</title>
    <link>https://brunch.co.kr/@@7nW7</link>
    <description>삶을 나답게, 신나게 살다 가고 싶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19: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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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나답게, 신나게 살다 가고 싶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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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것도 서원 기도? -2-</title>
      <link>https://brunch.co.kr/@@7nW7/55</link>
      <description>33km를 걷기로 한 날이었다. 오 세브레이로를 지나 언덕을 내려갔다. 구릉을 따라 내려가는 길, 하얀 데이지로 한 면 가득 채운 언덕을 지났다. 기가 막히게 예쁜 풍경에 &amp;quot;우와~!&amp;quot; 입이 떡 벌어졌다. 딱 그때까지였다.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 가듯 걷는 길은. 다리는 지쳤는데 쉬어갈 나무 그늘도, 바르도 보이지 않는 길. 헉헉 대는 숨소리만 삐져나오던 때,</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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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것도 서원 기도? -1-</title>
      <link>https://brunch.co.kr/@@7nW7/54</link>
      <description>상당히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했다. 과연 돈을 벌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을까? 2023년, 나는 나를 시험하고 싶었다. 늘 그러했듯 누군가에게는 매우 갑작스럽고 뜬금없게, 하지만 내게는 매우 자연스러운 시기에 자율 연수 휴직을 신청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무용하게 보내고 싶지 않았다. 자율 연수 휴직을 신청하면서 파리 인, 바르셀로나 아웃 항공권을 예매했</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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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각보다 더 큰 것을 주시는 하나님 -2-</title>
      <link>https://brunch.co.kr/@@7nW7/53</link>
      <description>두 번째 이야기  일을 그만둔 지 1년째. 돈을 벌고 싶다. 많이 벌지 않아도 되니 어느 정도 시간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번뜩 떠오른 일이 기초학력 지원강사였다.   교사로서 근무하던 마지막 해, 2024년에 2학년 담임을 했다. 당시 우리 반에는 글 못 읽는 아이와 수 개념이 더딘 아이가 있었다. 글 못 읽는 아이는 수학을 잘했다. 다만, 글을 읽을 줄</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9:00:10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53</guid>
    </item>
    <item>
      <title>내 생각보다 더 큰 것을 주시는 하나님 -1-</title>
      <link>https://brunch.co.kr/@@7nW7/52</link>
      <description>2026년, 내 생각보다 더 큰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사소한 듯 보여도 내게는 매우 의미 있는 에피소드 두 개를 꺼내 보고 싶다.  첫 번째 이야기. 2월 초, 자꾸만 회가 당겼다. 부모님 댁에 갈 때마다 회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다. 내 노랫소리가 어머니의 마음에 닿았다. 인근 수산시장에 가자고 하셨다. 회를 먹을 생각에 신이 났다. 그날만큼은</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9:00:09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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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세처럼 살고 싶다 - -모세와 가나안을 두고 묵상 -2-</title>
      <link>https://brunch.co.kr/@@7nW7/51</link>
      <description>바라는 것이 생겼다. 몹시도 바라는 것이 생겼다.  연애에도, 결혼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다. 아니, 관심은 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외국에 나가서 일도 하고 싶었고, 개발학 분야에서 석사 학위도 받고 싶었다. 그때는 하고 싶은 일과 사랑은 병행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amp;nbsp;과거의 경험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좋아지면, 이</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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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세는 실패자였다 - -모세와 가나안을 두고 묵상 -1-</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1</link>
      <description>모세는 실패자였다. 성경을 몇 회독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모세의 삶에 매력을 느낀 적이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불평투성이였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목마르면 목마르다고, 고기 먹고 싶으면 고기 내놓으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틈만 나면 이집트에서 종살이할 때가 좋았다며 광야로 끌어낸 모세를 저주했다. 지독하게도 말을 듣지 않는 백성들 때문에 모세는 무</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9:00:18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41</guid>
    </item>
    <item>
      <title>나의 지옥은,</title>
      <link>https://brunch.co.kr/@@7nW7/50</link>
      <description>좁디좁은 교직 바닥, 소문이 사람보다 먼저 온다. 츤데레 같이 챙겨주시던 교감 선생님이 9월 1일로 다른 학교로 발령이 났고, 새로운 교감 선생님이 오셨다. 안 좋은 소문을 먼저 보내오셨다. 누가 말했다. 소문이 틀릴 가능성도 높다고. 그래서 결심했다. 여기에서 그분이 하는 말과 행동으로만 판단하자고. 부임&amp;nbsp;첫날 알았다. 아, 벤츠 가고 똥차 왔구나.  첫</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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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당신의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2- - 나만의 천국 이미지 그려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9</link>
      <description>물은 바, 들은 바를 바탕으로 정리한 천국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K목사님의 천국:&amp;nbsp;&amp;quot;흰 옷을 입고 두 팔 벌려&amp;nbsp;주님을 찬양하는 곳&amp;quot;  &amp;quot;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amp;quot; (요한계시록 5:13)  요한계시</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49</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1- - 예수 천국 불신 지옥에 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8</link>
      <description>지하철 어느 역에서 팻말을 든 아저씨 한 분이 타셨다. &amp;quot;예수 천국 불신 지옥&amp;quot; 아저씨는 조용히 팻말을 들고 자리에 서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 내게는 그의 침묵 속 구호마저도 몹시 불편했고 폭력적이었다. 그때의 나는 크리스천이었다. 크리스천인 내게 이 구호가 유독 불편했던 이유는 어쩌면 어느 날 들었던 지인의 말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지인 A의</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9:00:05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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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는 악마가 산다 -3-</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7</link>
      <description>&amp;quot;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더러 사랑하라고 하셨잖아요. 하나님, 제가 이 아이들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세요. 그러고 싶어요.&amp;quot; 거짓부렁이었다. '뭐 이딴 애들이 다 있어! 너희 같은 애들을 누가 사랑해 준다고.' 듣기 좋은 기도에 숨겨진 본심이었다. 하나님께 점잖고 선하며 의로운 자로 보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 속마음과는 완</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47</guid>
    </item>
    <item>
      <title>내 안에는 악마가 산다 -2-</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6</link>
      <description>나의 따뜻한 카리스마(훗!)로 다 휘어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9월을 시작했다. 공부하느라 학급 경영에서 손을 뗀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내게는 10년 이상의 경험으로 체화된 노하우라는 게 있었기에 자신만만했다. 이번에도 예년처럼 별 일 없이 지나갈 거다.  복직하던 날 몇몇 선생님이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amp;quot;샘, 너무 힘들면 말해. 우리가 크게</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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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안에는 악마가 산다 -1-</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5</link>
      <description>누가 뭐래도 학급경영만큼은 자신 있었다. 내게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카리스마가 있으니까.  학교를 옮기면 힘든 학년과 힘든 학급은 대개는 새로 오신 분들의 몫이다. 어학연수 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학교로 가자 만나는 선생님들마다 하는 말, &amp;quot;선생님, 작년 담임 샘이 ㅂ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올해 고생 좀 하시겠어요.&amp;quot; 새로이 이동한 학교에 가자마자</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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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주지 않아서 감사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4</link>
      <description>드드드~ 드드드~ 2월 주말 아침 에세이를 쓰느라 한창 바쁜 중에 걸려온 전화. 어머니였다. 영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어머니께서 먼저 전화를 거신 적은 없다. 시차를 계산하기 어려운 데다 수업이나 과제 중에는 전화를 잘 받지 않음을 아시는 터였다. 그런 어머니가 전화를 걸었다는 건 집에 무슨 일이 있다는 뜻이다. 엄마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amp;quot;딸아,</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9:00:01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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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원하는 건 7.0이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3</link>
      <description>&amp;quot;하나님, 이번에 베트남에 가면 정말 집중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어요.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영어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를 허락해 주세요.&amp;quot;  해외에서 일을 해 보고 싶었다. 공문함에 꽂힌 공문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교육재단에서 주관하는 '다문화대상국가와의 교사 교류 사업' 참여 희</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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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나님이 틀리셨어요! -2-</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2</link>
      <description>늘 남자가 문제다.  내 생애 첫 자취살이는 아일랜드 코크에서였다. 내 방에서 문을 활짝 열어둔&amp;nbsp;채 집주인과 함께 계약서를 작성하던 날이었다. 문 밖에 난 계단으로 한 남성이 내려왔다. 첫 자취 생활이었고, 첫 계약이었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로 계약서를 작성하던 내게 그는 매우 예쁘게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오, 좋다. 왠지 다정할 것 같아.'</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9:00:06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4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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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나님이 틀리셨어요! -1-</title>
      <link>https://brunch.co.kr/@@7nW7/39</link>
      <description>초심자의 행운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 하나님을 믿고 했던 상당수의 기도가 yes로 응답되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첫째는, 교회를 옮기는 것. 교회를 다니기로 결심하고 지인이 다니던 교회에 등록했다. 아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조금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섣부른 선택이었다. 목사님은 보수를 넘어 굉장히 수구적인 색채를 지닌 분이었다. 그래</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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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친구 A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7nW7/40</link>
      <description>30년 이상을 하나님은 없다며, 스스로를 믿는 것 말고는 다른 도리가 없다고 큰소리치던 내가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을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단다. 하지만 좀처럼 손이 나가질 않았다. 어휘는 어렵기만 했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무섭기만 했다. 맨날 화내고, 벌주고. 그런 하나님은 되도록 멀리 하고 싶었다. 하나님을 알아갈 만한 다른 방법은 없을까? 내</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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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믿음은 들음에서부터 나며</title>
      <link>https://brunch.co.kr/@@7nW7/34</link>
      <description>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여권 분실이 어쩌면 하나님의 개입이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갖게 된 것, 모두 들음에서 비롯되었다.   어릴 적 내게 교회는 조금 세련되어 보였다. 두 손을 합장하며 엎드려 절하는 것보다는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 손깍지를 끼고 탁자에 기대 기도하는 모습이 내겐 좀 더</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guid>https://brunch.co.kr/@@7nW7/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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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부적응자로소이다 - -제삼자의 눈으로 경력 증명서를 읽다-</title>
      <link>https://brunch.co.kr/@@7nW7/35</link>
      <description>2025년 3월 1일 자로 백수가 되었다. 일 년 내내 딱히 하는 것도 없이&amp;nbsp;도서관에만&amp;nbsp;들락날락거렸다. 아, 하는 게 없진 않았구나. 300권 이상의 책을 읽었고, 이리저리 떠도는 생각을 낚아채 조잘조잘 쓴 글은 일기장 두 권을 꽉 채웠다. 정서적 시각으로는 매우 생산적이었으나 경제적 시각으로는 굉장히 비생산적인 활동을 하며 그동안 모은 돈을 다람쥐처럼&amp;nbsp;야</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9:00:10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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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누군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nW7/38</link>
      <description>호기심이 관심으로 이어지려면 꾸준한 탐색 과정이 필요하다. 후속 경험으로 연결되지 않은 호기심은 곧 사라지게 마련이다. 홈처치에서 일었던 호기심은 한국 도착 후 곧 사라졌다. 복직한 곳은 출퇴근 왕복 두 시간 정도 거리였다. 거리가 먼 것은 견딜만했다. 잘 자기만 해도 금방 회복되니까. 일생 처음 하게 된 카풀, 그게 골칫거리였다. 일과 후에도 차에서 마음</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그린플러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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