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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uwomanB</title>
    <link>https://brunch.co.kr/@@7WiU</link>
    <description>어쩌다보니 공무원입니다. 현실 '여성-주무관'의 일상, 단단해지는 이야기. 혼자서 잘 사는 이야기. 제 꿈은 언제나 작가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렇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9:4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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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보니 공무원입니다. 현실 '여성-주무관'의 일상, 단단해지는 이야기. 혼자서 잘 사는 이야기. 제 꿈은 언제나 작가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렇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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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나 있는 내가 싫어하는 유형 - 나댐은 국적을 가리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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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입을 다무는 미덕을 모르는 사람이다.  새 학교가 시작되었다.  나는 10여 년의 경력이 있다. 하지만 난 굳이 이들에게 그걸 말하고 싶지 않다. 아무리 헤맨 만큼 내 땅이라지만, 아무리 내 경력의 연장선상으로 석사를 선택한 것이라지만, 그럼에도 내가 어떤 경력이 있음을 말해봐야 그것이 이 과정에 도움이 되지</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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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리대 - 우리나라 광고에도 검붉은 색이 쓰이는 날이 올까</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91</link>
      <description>나의 페미니즘 입문서와도 같았던 '썅년의 미학'의 한 챕터는 생리대에 관해 다룬다. 그중 한 삽화에서는 생리에 관한 남자들의 인식 수준을 4단계로 나누어 표현하는데 가장 최하위의 수준이 '생리혈이 파란 색인줄 안다'였다.  정말 그렇게나 멍청한 사람이 존재할까 싶지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그가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머리로 접하는</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8:19:10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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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 - 집 밖은 딱히 중요하지 않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90</link>
      <description>이사를 했다.  작은 침대 하나, 작은 책상 하나만 내 공간이었던, 인도와 중국과 화장실과 부엌을 공유해야 했던 지긋지긋한 곳을 떠나 나의 부엌과 나의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왔다.  런던에서 나만의 공간을 갖기 위해서는 런던에서 멀리 나와야 한다. 그전 기숙사가 런던 중심부에서 주 300파운드(월이 아니고 주, 1주일에 60만 원)였다면 지금의 기숙사는 3</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3:31:01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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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과 다른 삶이 괜찮기엔 - 나는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9</link>
      <description>나는 28살 즈음엔 결혼을 할 거라 생각했다. 적어도 30살 전엔. 주변의 어른들도 늘 나에게 '너는 결혼 잘할 거야.', '너 같은 애들이 결혼 일찍 잘하더라.'라고 했기에 단 한순간도 내가 적당한 때에 결혼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연애에는 영 운이 없었고,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도 없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릴 만</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9:35:45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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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이 우리를 개복치로 만들어 - 단단해지기엔 영국이 너무 심해</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8</link>
      <description>&amp;quot;영국생활이 우리를 개복치로 만드는 것 같지 않니&amp;quot;  나와 비슷한 조건으로 파견을 나와 켄터베리에 살고 있는 지인의 말이다.   이 대화가 시작된 이유는 나의 비자연장 때문이었다. 2년 석사과정을 하는 다른 분들과 달리 나의 석사는 1년이었고, (영국에도 행정학 관련분야에는 2년짜리 석사가 존재한다) 파견기간 2년을 그렇다면 2개의 석사로 채우겠다며 1년은</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10:09:07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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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나는 무엇을 할까 - 그런데 돈이 없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7</link>
      <description>모든 것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 전 몇 주의 시간이 주어졌다. 훌쩍 여행을 떠나버리면 그만이지만, 비자연장이 걸려있어 영국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중간에 이사일정이 겹쳐있어 또 조금 애매한 시기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들 앞에 나는 길을 잃었다.  물론 완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아니다. 비자연장, 학교등록, 이사, 한 번에 정리되지 않는</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0:00:25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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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스텔이 뭐 어때서 그는 그렇게 화가 났던 걸까 - 꼭 있어 보이는 삶이어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6</link>
      <description>논문을 제출한 후, 여행을 다녀왔다. 밀라노 3박, 샤모니 2박, 제네바 1박의 여행이었고, 예산이 빠듯했기에 6박을 모두 호스텔 혼성 도미토리에서 묵었다.  나는 호스텔에 대한 그 어떤 편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청춘들의 즐거운 숙소라는 느낌이 더 크다. 내가 내향적인 사람이라 그들의 소셜라이징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다면 있달까.</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16:44:50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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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적발표 - 이 모든 영광을 Mr.Chat 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5</link>
      <description>성적이 나왔다.   영국의 성적기준은 좀 특이한데  50점 이상 Pass 60점 이상 Merit 70점 이상 Distinction  으로 나뉜다.   아무리 뛰어난 학생이라도 그의 이해도가 80점을 넘을 수는 없다는 것이 이들의 이론이란다. 그래서 80점이라는 점수는 존재하나 부여되지 않는다.  이러한 점수체계 하에 나의 최종 성적은 Distinction</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1:00:13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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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권에 대한 인정 - 가진 자들의 인정과 배려가 당연한 사회</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4</link>
      <description>도시계획에 시민들을 참여시키는 것에 대한 수업이었다.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모두가 알고, 골고루 참여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다 알고 있지만, 그러한 참여 속에서도 계급이 존재하고 특권을 가진 사람들의 입김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였다.   &amp;quot;자, 쉽게 생각해 보자. 여기 이 교실에서 누가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말해보자.&amp;quot;  머뭇거리는</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1:00:21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guid>https://brunch.co.kr/@@7WiU/1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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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등 시민 - 내 나라가 아니라는 것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3</link>
      <description>&amp;quot;결국엔 내가 2등 시민임을 끊임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사는 거야&amp;quot;  이곳에서 알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다. 대학교 때 포르투갈에서 교환학생을 한 후 졸업하면 무조건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그는 졸업과 동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영국으로 나왔다.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일단 2년 해 보고 안 되면 돌아가지 뭐' 하는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10:28:51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guid>https://brunch.co.kr/@@7WiU/1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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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생각 - 내가 가진 것, 내가 누리는 것, 엄마도 누릴 수 있었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2</link>
      <description>모두가 가난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그 가난한 시절 7남매 중 넷째 딸에게 주어질 기회는 더더욱 없었다. 공부를 너무 하고 싶었지만, 아들도 아닌 딸을 중학교에 보낼 수 없는 가정 형편 속에서 엄마는 중학교에 가기 위해 육상을 했다. 그렇게 체육특기생으로 중학교에 간 엄마는 틈틈이 공부를 했고, 청주여고에 붙어버렸다. 고교평준화가 되기 전 청주에서 청주여고</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19:22:42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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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 하지만 한국유튜브가 너무 재밌는걸</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1</link>
      <description>영국에 온 지 10개월이 지났다. 내가 상상했던 나의 지금쯤 모습은 유창하게 영국 악센트를 구사하며, 어디를 가든 두려움 없이 영어로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영국행 비행기를 타는 순간이 네가 가장 영어를 잘하는 순간일 것이라던 유학 선배들의 조언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며칠 전, 회사에서 온 출장팀들과 블랙프라이어스 다리를 갔다. 관계자와 인터뷰를 하</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12:16:52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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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  -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80</link>
      <description>해외에 나가면 시야가 넓어진다고들 한다. 처음엔 그게 우리보다 더 잘 사는 나라들의 '대단함'을 보고 배우라는 의미인 줄 알았다. 그래서 유학을 나가면서도 우리나라가 대동여지도를 만들 때, 전철을 깔기 시작한 영국에서 이들이 얼마나 먼저 앞서갔고 그 결과로 누리고 있는 더 나은 것들이 무엇인지를 보게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영국에 온 지 한 달도 되지 않</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14:02:35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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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스는 더 이상 신성하지 않아 - 그것은 그저 첫인사일 뿐...</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9</link>
      <description>남녀가 만나서 데이트를 한다. 한 세 번, 네 번, 길게는 다섯 번까지 만나며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서로가 맞는지 보고, 그렇게 감정이 싹튼다. 새롭게 싹튼 감정이 아직 '사랑'이라 부를 수는 없지만 일종의 성적 욕망과 결합된 우정이상의 그 무언가임을 서로가 같이 느낀다면, 그들은 사귀기로 한다. 서로 사귀기로 한 순간, 언제 손을 잡을 것인가에 대한</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9:34:23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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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 you mind?로 본 영어의 변화 - 영어와 한국어가 가야 할 길은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8</link>
      <description>영어에서 한국사람들이 자주 하는 대답 실수 중 하나가 누군가 &amp;quot;Do you mind~?&amp;quot;라고 물었을 때 긍정이랍시고 &amp;quot;Yes&amp;quot;로 대답하는 것이었다.  중학교 때, 영어권에서 어학연수를 한 영어선생님이 어떤 외국인이 &amp;quot;Do you mind if I sit here?&amp;quot;라고 묻는 것에 대해 &amp;quot;Yes&amp;quot;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가 상대방이 매우 불쾌해하며 떠났다는 이</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13:08:59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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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찢는 게 왜 인종차별이냐고? - 그저 장난이라는 사람들을 위해 몇 자 적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6</link>
      <description>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의 한 인플루언서 여성이 올린 영상이 가져온 여파가 상당하다. 그 인플루언서는 월드컵 응원을 하는 브이로그를 찍었고 자신의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까지 영상에 담는 과정에서 한 남성이 계속 '칭챙총'을 외치며 눈을 여러 번 찢고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한 것을 보라며 신나게 웃는 것이 포착되었다. '제가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라는 제</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11:27:00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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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벨링하지 않는 관계? - 책임지고 싶지 않은 이들의 정글</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5</link>
      <description>모든 이들이 다 그렇진 않을 것이다. 분명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누군가는 정말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서로를 부르며 연애를 한다. 안정된 relationship 아래 서로를 위하는 커플들도 참 많다. 하지만 갈수록 &amp;quot;I am not looking for anything serious.&amp;quot;학파가 우세해지는 듯하다.  데이팅 앱의 여파로 내 알고리즘은 자꾸 &amp;quo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21:40:02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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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의 늪 - 빠져있습니다 깊이....</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4</link>
      <description>경제학 공부는 하면 할수록 질문이 생기고, 에세이는 준비하면 할수록 두려움이 커진다.  경제학은 세 차례의 오피스아워와 메일을 통해 질문을 해결하였으나, 그래프를 그리고 설명하면서 문제를 '푸는'것에는 자신이 있지만, 어떤 개념을 '서술'하라는 문제가 나오면 머릿속에 있는 개념들을 영어로 잘 풀어낸다는 것이 참 어려운 현실이다. 교수에게 나의 '서술'은 내</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14:44:45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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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기간 -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3</link>
      <description>시험기간이다.   과목마다 평가방식은 제각각이다. 에세이로 제출하는 것도 있는가 하면 직접 시험을 보는 것도 있다. 나는 총 6개의 과목 중 2개의 과목이 시험을 치르는 과목인데 하나는 도시경제학이고 하나는 도시계획의 사회적 정치학적 관점 어쩌고 하는 과목이다. 경제학은 오히려 문제를 푸는 것이라 명확한데 사회학적 어쩌고 가 조금 문제라면 문제다. 6가지</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22:57:40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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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의 봄은 평화를 불러오기도 - 그러나 기본적으로 화가 많을지도</title>
      <link>https://brunch.co.kr/@@7WiU/172</link>
      <description>봄이다.  긴긴 겨울이 지난 후에 마주하는 햇살은 찬란하고 아름답다.  런던의 좋은 점 하나는 공원이 정말 많다는 것인데, 쨍한 햇빛과 초록초록한 공원의 잔디가 어우러지면 런던 싫어 인간도 '예쁘긴 예쁘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기도 벚꽃시즌이 있는지, 3월 중순정도가 되면 인스타 알고리즘에 런던 벚꽃 명소들이 뜨기 시작하기에 한번 가봤으나, 이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iU%2Fimage%2FFTrylG-69mJab4y2wtMq9Jgw-y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6:30:26 GMT</pubDate>
      <author>HuwomanB</author>
      <guid>https://brunch.co.kr/@@7WiU/1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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