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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oiv</title>
    <link>https://brunch.co.kr/@@7LR</link>
    <description>미국 테크업계에서 15년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했던 나의 정체는 하루 아침 레이오프로 사라지더군요. 이제는 그냥 내 이름 석자로 내가 누구인지 탐구하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0:36: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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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테크업계에서 15년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했던 나의 정체는 하루 아침 레이오프로 사라지더군요. 이제는 그냥 내 이름 석자로 내가 누구인지 탐구하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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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팀에 갔는데, 내 일이 사라졌다 - 로또 당첨 같았던 조직개편이 커리어의 내리막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7LR/15</link>
      <description>레이오프 후 커리어 회고글을 쓰겠다고 결심하고 일주일에 한개 꼴로 총 일곱개의 글을 썼다. 글린이에겐 꽤 괜찮은 성과다. 글의 퀄리티를 따지지 않고 그냥 쳐내는 것. 정교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나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는 것.  글을 통해 내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고 싶은, &amp;lsquo;욕망&amp;rsquo;이라고까지 부르고 싶은 강력한 내 안의 감정은 지난 2년의 경험이 빚어낸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2Fimage%2FXDs_T_7TEjb65k1zwdCEErdBR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9:19:07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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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스태프 프로덕트 디자이너다 - 이직으로 따라 온 타이틀 레벨업. 그리고 깨달은 현실</title>
      <link>https://brunch.co.kr/@@7LR/14</link>
      <description>다섯 번째 회사로 이직하면서 드디어 &amp;lsquo;스태프 프로덕트 디자이너&amp;rsquo;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오래전부터 바라던 타이틀이었다. 어느덧 커리어 10년 차였으니, 이제 내 레주메에 이 정도 직함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았다.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막상 일을 시작하고 보니 스태프 디자이너와 시니어 디자이너, 아니 그냥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역할이 도대체 어</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9:13:37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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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차에 처음 받은 쓰디쓴 피드백 - 자신감과 주인의식이 없어서 벌어진 사단</title>
      <link>https://brunch.co.kr/@@7LR/13</link>
      <description>세 번째 직장에서의 커리어 허니문은 입사 3년이 다 되어갈 무렵 막을 내리고 있었다 (디테일은 이전 글에). 불만이 가득하던 차, 그 회사에서 VP of Design이었던 분이 자신이 옮긴 회사로 오라며 구원의 손길을 뻗어주셨다. &amp;ldquo;거의 다 된 밥&amp;rdquo; 같은 기회였다. 인터뷰 과정은 간소했고, 나는 또 한 번 이직에 쉽게 성공했다. 디자인팀 수장의 리퍼럴인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R%2Fimage%2FD8x8-10zzspl0VOtNuS7uDdGck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9:37:55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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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 차에 시작된 커리어 허니문 - &amp;ldquo;너와 나는 영원히 헤어질 일이 없을 거야&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7LR/12</link>
      <description>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첫 6년은 나에게 &amp;ldquo;물경력&amp;rdquo; 같은 시간이었다. 스타트업 두 개를 거치며 회사의 유일한 디자이너로 일했던 시간 속에는 커리어 성장이나 이렇다 할 성취가 없었다고 기억한다.  그리고 마침내 6년 차에 갔던 세 번째 직장에서 비로소 나의 진짜 커리어가 시작된 느낌을 받았다.  재택근무만 하다가 일단 출근할 사무실이 있었던 것부터 신나는 일</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1:20:27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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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있는 나를 가마니로 봄 - 감사함이 지나쳐 멈춰 있었던 커리어 6년</title>
      <link>https://brunch.co.kr/@@7LR/11</link>
      <description>2011년은 여러 가지로 나에게 큰 마일스톤이었다. 졸업 직후인 1월,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여름엔 결혼을 했고, 바로 첫아이를 임신했다.  첫 직장을 너무 쉽게 들어가서 인생의 쓴맛을 몰랐고 (디테일은 지난 글에), 학교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을 하고, 의도대로 아이까지 바로 생겼다. 부드럽게 전개되는 삶에 그때는 불평</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9:03:11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1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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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버는 게 이렇게 쉬운 줄 - 스물아홉, 운을 따라가다 보니 커리어가 시작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R/9</link>
      <description>디자인과 HCI를 전공하며 학부와 석사를 합쳐 미국에서 4년 반을 보냈다.  나에게 유학은 꿈과 포부를 좇아서 온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기 전 시간을 벌고자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더 깊은 내면에는 내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려는 욕구가 있었다. 나의 능력에 대한 자신이 그렇게도 없었던 소심한 20대의 나에게 유일한 돌파구로 찾았던 유학.  그렇다면</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19:49:08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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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물넷에 떠난 &amp;ldquo;도피유학&amp;rdquo; - 도피는 도망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시간을 벌던 선택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R/8</link>
      <description>내 커리어를 회고하려면 사실 15년 전이 아닌 더 먼 과거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물넷,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내 인생을 정의한 테마 두 가지가 있다. 그게 스물아홉에 시작한 내 커리어를 대부분 좌우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중 첫 번째인 &amp;ldquo;소심함&amp;rdquo;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두 번째 테마는 향후 글에서 다뤄 보겠다.)  소심함 속에는 insecur</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21:49:22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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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뒤돌아봄 - 레이오프 후, 커리어에 대한 쓰디쓴 감정을 정리하기 위한 나의 첫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LR/7</link>
      <description>20년 전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이민자로 자리 잡고 이곳에서 꾸려온 커리어 15년.  2026년 7월 말, 인생 첫 레이오프로 그 챕터가 본의 아니게 강제 종료되었다. 그런데 부랴부랴 레주메와 포트폴리오를 정비해 다시 구직 시장에 나를 내놓기엔, 지금의 나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였다. 이미 3-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쌓여온 커리어에 대한 쓰디쓴 감정이</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6:57:51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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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과 커리어의 분리 - 우리가 회사를 다니며 얻을 수 있는 건 페이체크만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R/6</link>
      <description>나와 회사는 스킬과 돈을 교환하는 관계라는 것이 수년간 줄곧 내가 가지고 있던 커리어에 대한 관점이었다. 회사에서 맡은 영역에 대해 오너쉽을 가지고 충성하는 마음으로 근면성실한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곧 최상의 금전적 보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따라서 해를 거듭할수록 무거워지는 나의 페이체크는 나의 발전의 증거가 된다는 것.  이런 생각으로 일에 임했으니 회</description>
      <pubDate>Sun, 16 Apr 2023 13:39:49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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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넋두리 -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LR/5</link>
      <description>대충 나의 일상을 되짚어보았다. 일하는 시간, 살림하는 시간, 애들하고 볶는 시간, 자는 시간 다 빼면 오롯한 내 시간을 가지기 힘들다. 아직도 엄마랑 같이 자고 싶어 하는 다섯 살 딸내미 덕분에 밤 시간도 나의 것이 아니다. 아침에 안간힘을 써서 일찍 일어나는 날에는 그래도 한 시간 정도 나의 &amp;ldquo;자유시간&amp;rdquo;이 주어진다. 하지만 그것도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description>
      <pubDate>Sun, 16 Apr 2023 07:56:16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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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 기획, 개발이 하나 되는 협업 - 트라이애드(triad)가 공동의 목표로 함께 나아가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7LR/3</link>
      <description>UX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로 첫 직장에서 일할 당시 나에게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주어진 일(=디자인)을 그저 묵묵히 해내는 것이었다. 기획자 역할을 했던 당시의 창업자가 소위 &amp;ldquo;판&amp;rdquo;이란 것을 짜 놓으면&amp;mdash;로드맵, 문제 정의, 대략의 솔루션 형태까지&amp;mdash;나는 인하우스 디자이너이지만 마치 아웃소싱인 듯, 필요한 UI를 만들고 개발자에게 넘겨주며 프로덕트 비전과 계획이</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6:44:42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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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 크리틱 십분 활용하기 -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알차고 즐거운 디자인 피드백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7LR/2</link>
      <description>&amp;quot;사용자의 니즈를 콕 찝어주고 주어진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전략과 방향성에 어긋나지 않는 솔루션을 디자인해주세요.&amp;quot;  우리는 언제나 수많은 조건과 제약 속에서 디자인을 한다. 이 과정 속에서 생각이 막히거나 내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이 없는 난관에 부딪칠 때 혼자서 iteration을 반복하는 것만큼 비생산적인 일도 없을 것이다.</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6:43:31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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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커리어는 안녕한가요? - 12년 차 UX 디자이너가 돌아본 성공적인 &amp;quot;업&amp;quot;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7LR/1</link>
      <description>&amp;quot;Let&amp;rsquo;s have a career conversation.&amp;quot; 얼마 전 매니저가 1:1 미팅에 앞서 나의 커리어에 대해 얘기해보자며 현재 내 생각을 간단하게 글로 써보기를 권했다. 잘하고 있나 부족한가 하는 퍼포먼스 평가라기보다는 지금 내 커리어의 큰 방향성과 앞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은 분야 등에 대한 숙고 등에 대한 주제을 던져주었다.   이 막연한 질</description>
      <pubDate>Wed, 30 Nov 2022 06:42:22 GMT</pubDate>
      <author>choiv</author>
      <guid>https://brunch.co.kr/@@7LR/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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