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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갈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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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갈공명의 지혜와 해리포터의 용기를 모두 품고 싶은 욕심쟁이 작가지망생,이라고 썼지만, 실상은 지혜롭지도, 용감하지도 못한 철부지 어른아이에 불과한 제갈해리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2: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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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갈공명의 지혜와 해리포터의 용기를 모두 품고 싶은 욕심쟁이 작가지망생,이라고 썼지만, 실상은 지혜롭지도, 용감하지도 못한 철부지 어른아이에 불과한 제갈해리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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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는 법 - 2026년 9월 21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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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현병을 앓은 지 햇수로 10년이 지났다. 정확히 말하면 10년 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러 사건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지만(앞으로는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만으로도 내게 칭찬해 주고 싶다.  약을 꾸준히 먹고, 주사를 맞은 덕택에 심한 병증이 찾아오지는 않아 다행이다.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sepjUMKUyLcycaXL7qf-b6Don9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2:34:25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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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달을 찾아서 - 응달에 관련된 시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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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추석이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작년에 비해 3주가량 빨리 찾아오고 있는데, 추분 이틀 뒤가 바로 추석입니다. 아직 9월 중순이라 덥다면 더운 날씨인데, 선선한 바람을 기대하며 응달로 찾아드는 사람들의 마음은 거의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응달. 지인 중에 한 분이 그늘을 대신해 표현했던 말이었습니다. 양달과 반대되는, 음지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3HtFCrAG1I8qlnUC2bzb6iNfT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0:46:18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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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의 빌런들 - 2026년 7월 23일 목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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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주일에 다섯 곳의 편의점에서 일하다 보니, 편의점마다 골치 아픈 진상 손님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빌런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빌런들은 여타 다른 손님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진상 짓을 하는데, 그 행태가 특이해 기억에 오래 남았다.   그럼 내가 일하는 편의점들에 어떤 빌런들이 있는지 소개하겠다.   우선, 월화 오전에 일하는 홍제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Zu7TtR50st1V-BnVMETtWG52O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1:26:26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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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란 무엇일까? - 2026년 7월 20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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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이란 무엇일까?   막연하게 사전적으로 정의하자면 '다 성장한 사람이나 다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물론, 성장했다고 다 어른이라고 볼 수도 없고, 사회에 나가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라고 해서 어른이라고 단정 짓기도 어렵다.   과연 그렇다면 어떨 때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어른의 정의에 대해 몇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7t0xPHUf4T5_ylNwF8aFo4asq3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1:54:40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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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의점의 독특한 근무자들 - 2026년 7월 14일 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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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내가 일하는 편의점의 독특한 근무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나는 현재 다섯 곳의 편의점에서 일한다.   각 편의점마다 각기 특성이 있고, 장단점이 있는데, 거기서 일하는 근무자들도 각자 특징이 다르다.   먼저, 월화에 일하는 홍제동 편의점의 근무자들은 지나치게 청결에 신경을 쓴다.   홍제동 자체가 잘 사는 동네가 아니어서 그런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BkGJrYRshbOdoHjicv_k7UHrvc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02:13:44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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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내가 한 턱 쏜 날 - 2026년 7월 12일 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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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번에 큰어머니 생신으로 가족들이 모여 있을 때 초복 즈음에 다시 모이기로 약속했었다. 그래서 초복이 곧 다가오는 이번 주 일요일에 우리 가족(아빠, 엄마, 여동생, 매제, 조카, 나)이 모이게 된 것이다. 우선 월요일에 '두메산골'이라는 오리 고깃집에 돌문어 능이 오리백숙을 주문했다. 원래 엄마가 성당 모임에서 가셨던 곳으로 저번에 동생네 가족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qhmUM3mu6A8cemlbD-u0Bh3z9g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1:10:52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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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기 도전! - 2026년 7월 9일 목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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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다가 문득 든 생각은 내 글이 왜 사람들에게 잘 읽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독자들이 읽기는 하지만, 뭔가 매력적이면서 잡아끄는 요소가 없는 것이 내 글의 특징인 것 같다.  내 친구인 꼬북이는 내게 &amp;quot;네 글은 쉽게 읽히기는 하는데, 뭔가 너만의 글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어. 흥미롭거나 재미있는 게 없달까.&amp;quot;하고 조언을 해주었다.  나는 곰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xLHWvGPTjA0j7prsovTHIXm9-D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5:03:19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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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관리하는 사람은 나 자신뿐 - 2026년 7월 7일 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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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에 들어서면서 일이 조금은 적응이 된 것도 같았는데, 주말이 다가오면서 일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잠과의 전쟁을 벌여야 하는 통에 몸이 지칠 대로 지쳐 버렸다.   저번 주 금요일에는 오전에 친한 형님과 병원을 갔다가 새로운 알바 면접을 보러 갔었다. 오전 10시쯤 성모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모든 수치가 좋아졌다며 체중을 좀 더 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2mlnPjfRUvR1_MoI0YXmhwx-5B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22:53:54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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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 - 2026년 6월 28일 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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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27일 토요일, 오늘은 큰집 큰어머니의 생신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큰형네 식구들과 우리 식구들이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약속되어 있었다. 미리 사장님께 오늘 친척 모임이 있다고 말씀드려 놓아서 사장님이 오전 9시쯤 알맞은 시간에 출근하셨다. 사장님과 인수인계 교대를 하고 나서 나는 유니폼 조끼를 벗고 가방을 메고 매장을 나섰다.   집에 가는 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IrzDDww5Dazd_EHkKzGt7ZyX1w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1:37:08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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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게 교육이 필요한 이유 - 드라마 《참교육》 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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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敎育者 天下之大計也 교육과 관련해 이런 고사성어가 있다. 敎育者 天下之大計也: 교육은 천하의 큰 계획이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교육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말이다.  교육이 필요한 이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그렇다면 인간에게 교육이 왜 필요할까.   그 이유는 공자의 교육론, 순자의 성악설로 설명할 수 있다.   공자는 인간의 본성은 비슷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3TmICT7XeaKnk_JzzQXJMQwbrM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7:18:24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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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추억 - 추억에 관한 시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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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분들에게는 소중하게 여기는 추억들이 한 가지씩은, 아니 여러 가지가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든지, 또는 추억이 깃든 장소,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 말이죠.  예를 들어,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아버지가 사 주신 손목시계에서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맛있는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HR8c7Cj-nJ-SLBqMiQ57MmAPYG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23:52:22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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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을 잘못 고른 천재 - 조조의 아킬레스건 진궁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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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을 다니다 보면 상사와 동료, 후배를 만나기 마련인데, 직장에서 좋은 상사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도 복인 것이다. 그런데 좋지 않은 상사, 즉 불편하고 나쁜 상사를 만나면 내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내 인생조차도 꼬일 수가 있다. 여기 주인을 잘못 골라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망가진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조조의 첫 번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YJ2NO6BcmE-LHhGUYc2706E0hQ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23:45:33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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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신 형님과의 만남 - 2026년 6월 19일 금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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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여의도 매장에서 일을 마치고, 친한 형님을 만나기 위해 부평으로 향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버스 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영등포역 버스 정류장에 내려 영등포역으로 환승해 동인천 급행열차를 타고 부평에 도착했다. 부평역 1번 출구로 나와 형님의 집에 도착했는데, 형님이 집에 안 계신지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안에서 인기척이 없었다. 그래서 형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M4oNHbtkqeEvh4ZHDN8_X2ghqZ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3:01:28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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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자의 말로 2 - 배신의 달인 맹달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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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가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우리는 양심이나 배려심 때문에라도 대개 상대방을 기꺼이 도와주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 위기에 빠진 사람을 외면하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수시로 배신을 일삼은 인물이 있다. 그는 바로, 촉한과 위를 모두 섬긴 맹달(孟達), 자는 자경(子敬)이다.  맹달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Sr3zuZWqiptmNKUWMv30ZSq108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22:00:37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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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년 지각생 - 2026년 6월 17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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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 요즘이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서울시청 매장까지 7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자꾸 늦잠을 자는 바람에 7시 4, 50분, 완전히 늦으면 8시 30분에 매장으로 출근한다. 시청 매장은 24시간 영업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밤 사이 문을 닫았다가 7시에 매장을 오픈해야 하는데, 내가 지각을 하는 바람에 오픈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m8GAUl8dmzc70I2TG-XWXP-rkR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00:29:54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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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잣말과 남 의식하는 버릇 - 2026년 6월 15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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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또다시 증상이 나와 문제가 생겼다. 아주 큰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문제를 방치한다면 큰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었다. 도대체 무슨 문제인고 하니, 그건 바로 지난번에도 얘기했던, 다른 사람들의 말을 받아치는 혼잣말로 인한 문제였다.  어제 목동 매장에서 일하면서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얘기를 내가 의식하게 되면서 또다시 혼잣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iG36IZjVnRM0RIj6YiHywbLg1Z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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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친아의 최후 2 - 제갈가문의 브레인 제갈각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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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넷플릭스에 방영되는 드라마 '참교육'에서 국회의원의 아들 류준영이 같은 반 학생 박대석을 따돌리고 괴롭혀 결국 자살에 이르게 하지만,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김무열 분)에 의해 참교육을 받게 되는 일화가 나온다. 국회의원 아버지 류광필을 믿고 함부로 행동하다가 아버지가 비리 사건이 폭로되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자, 류준영은 학교의 전따(전교 따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3Hq0ajJ9n3x0imw05jZXd0yMs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0:12:42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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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사구팽 당한 충신 - 왕좌지재 순욱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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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약 평생에 걸쳐 헌신하고, 희생했던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들까. 아마 몹시 화가 나고, 분노할 것이다. 그리고 배신을 한 상대에게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배신은 인간관계에서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배신은 배신을 당한 상대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심지어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mxIMp0Lj_jC1a1vrUC1uvDH_nT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0:08:01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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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정신 건강을 위하여! - 2026년 6월 10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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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꼬북이와 함께 용산의 정신과에 다녀왔다. 오전 일을 마치고, 오후 2시 40분쯤 용산역에서 꼬북이를 만나 함께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예약시간 5분 전인 3시 40분에 정신과에 도착했다.   주민등록증을 간호사 선생님께 제출해 접수를 하고, 15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원장 선생님께서 진료실 앞에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함께 진료실 안으로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fIb4Jl4OI5GqWKXP_JDOUK4AIo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02:16:08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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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즐거움 - 2026년 6월 8일 월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7GMb/434</link>
      <description>6월도 한 주가 지나 이제 둘째 주를 맞이하게 되었다. 신록이 푸르게도, 풍성하게도 자라나고, 햇빛이 오래도록 지상을 비추면서 드디어 더위가 시작되어 땡볕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온다. 더위가 시작되면서 바뀐 변화는 반팔, 반바지를 입게 되었다는 것과 휴대용 선풍기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30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휴대용 선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Mb%2Fimage%2FBA-Gbc1Oy3VhVmAqzgMJLQGFf1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1:27:00 GMT</pubDate>
      <author>제갈해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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