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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욘세</title>
    <link>https://brunch.co.kr/@@7Efi</link>
    <description>건강하게 먹고 살기 위해 유난인 사람이었지만 뇌출혈이 찾아왔습니다. 생존 이후 더 유별나진 건강 관리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50: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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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먹고 살기 위해 유난인 사람이었지만 뇌출혈이 찾아왔습니다. 생존 이후 더 유별나진 건강 관리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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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받고 싶지 않은 전화 - 새벽 두 시 반에 걸려온 전화는 난 데 없이 딸의 사망확률이 높다고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Efi/6</link>
      <description>4월 13일 새벽 02:30. 몇 시간 뒤 날이 밝으면 갑작스럽게 &amp;nbsp;패혈증으로 일주일간 입원한 딸의 퇴원이 예정되어 있었다. 집에서 곤히 자고 있던 아빠의 전화기가 깊은 밤의 적막을 깼다. 병원에서 온 연락이었는데 별안간 환자분께 뇌출혈이 의심되는 통증이 있다며 응급 검사와 수술을 위해 중환자실로 이송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리였다. 무슨 일이에요 갑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fi%2Fimage%2FjQFwb7rYMsyQY5JhzABQwjyNT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12:14:45 GMT</pubDate>
      <author>미욘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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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원 하루 전, 뇌출혈 환자가 되었다. - 생애 최악의 두통으로 산산조각 난 평온했던 밤</title>
      <link>https://brunch.co.kr/@@7Efi/5</link>
      <description>'내일 퇴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병실로 돌아왔을 때만 해도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입원한 지 일주일째. 40도를 넘나들던 열은 내렸고, 염증 수치도 정상 범위까지 회복됐다. 병원 편의점에 다녀올 만큼 몸은 가벼워졌고, 병문 온 여러 교인분들, 친구와 목사님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낼 정도로 컨디션도 좋았다. 의료진은 내일 오전, 퇴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fi%2Fimage%2FOzvHGkU-ZMXzlvz9ysKHEqMXU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13:52:30 GMT</pubDate>
      <author>미욘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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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명 다 나은 줄 알았습니다. - 열도 내렸고, 염증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Efi/4</link>
      <description>입원 4일차.  고열로 입원해 어제 패혈증 진단을 받고 항생제 치료를 시작했지만 컨디션은 나아지지 않았고 열은 생각보다 훨씬 더디게 떨어졌다. 원체 열이 잘 안 나는 몸이었고, 5년에 한 번 열감기를 앓더라도 해열제 한 두 알이면 떨어진 경험이 전부라 조금 무섭기도 했다. 정신이 또렷하지 않아서 헛소리도 계속 하고 문자 타이핑에도 어려움이 있었고 평소 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fi%2Fimage%2FwZkNkQIY1sGb5nmw1D6ISdoBqn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13:41:14 GMT</pubDate>
      <author>미욘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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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혈증입니다. - 41.3℃ 펄펄 끓던 밤</title>
      <link>https://brunch.co.kr/@@7Efi/3</link>
      <description>4월 5일은 부활절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 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침례를 받는 날이었다. 모태신앙으로 18년이나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 적도, 복음을 묵상한 적도 없으니 당연히(지금은 당연하지만 그땐 내가 믿음이 없는 줄도 몰랐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았고, 대학생이 되면서 마치 취미처럼 다니던 교회와 멀어진 나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fi%2Fimage%2FzKmG1fXfrVnukq23odRASH6RP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13:20:55 GMT</pubDate>
      <author>미욘세</author>
      <guid>https://brunch.co.kr/@@7Efi/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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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에 진심이었는데 - 패혈증과 뇌출혈에서 살아남은 이후 건강을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Efi/2</link>
      <description>나는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  극심한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새 브랜드를 론칭했던 몇 해 전 건강 검진에서 '만성 염증' 진단을 받은 이유로 시작된 관심이어서 누구보다 진심이었다. 초가공 식품과 당류를 멀리하고, 식품을 살 때면 성분표를 꼭&amp;nbsp;확인했다. 염증에 관한 책과 영상을 자주 찾아보며 지식도 많았고,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무지 예민한 편이라 &amp;quot;너무</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8:08:43 GMT</pubDate>
      <author>미욘세</author>
      <guid>https://brunch.co.kr/@@7Efi/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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