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담담</title>
    <link>https://brunch.co.kr/@@7Bwf</link>
    <description>소소하고 사소한 이야기. 특별하지 않지만, 때론 치열하게. 자신에게만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9:16:2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소소하고 사소한 이야기. 특별하지 않지만, 때론 치열하게. 자신에게만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hIx_nt6-4Pz77kIa4hNYwZCkPy0</url>
      <link>https://brunch.co.kr/@@7Bw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서로 다른 글자</title>
      <link>https://brunch.co.kr/@@7Bwf/63</link>
      <description>왜 너의 글자와 나의 글자는서로에게 닿으면 다르게 읽히는 것일까. 그저 너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기 때문일까. 결국 진심으로 꺼내놓은 한마디가차디찬 냉소로 돌아온다. 그냥 말하지 말걸 그랬다. 그동안 무엇에 취해서로에게 닿지 않았던  그 모든 신호를 애써 무시해 왔던 것일까. 너를 향한 내 진심의 한마디도이제는 참 조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qpbox6qHnV74wAK8t1TXiynV54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2:31:48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63</guid>
    </item>
    <item>
      <title>비</title>
      <link>https://brunch.co.kr/@@7Bwf/62</link>
      <description>비가 내 마음을 꾹꾹 눌러 기어코 바닥에 붙여놓는다.  그런데도 마음이 편하고 평온해지는 건,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둥둥 떠 있던 마음이 오히려 더 불편했던 탓일까.  평소에는 괜찮은 척 떠다니던 생각들도 빗소리와 비의 무게를 따라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나 보다.   비 오는 날, 당신은 어떤 마음인가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UYbWmqwF5SvRVRXPNUP2igkfyj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62</guid>
    </item>
    <item>
      <title>상처</title>
      <link>https://brunch.co.kr/@@7Bwf/61</link>
      <description>사람의 마음은 모래성과 같다.작은 파도는 오히려 모래성을 단단하게 만들기도 하지만,그 파도가 계속 밀려왔다 빠져나가기를 반복하면 결국 모래성은 조금씩 무너진다.  아무리 단단해 보이는 사람도,아무리 강해 보이는 사람도상처를 받고, 그 상처가 반복되면 조금씩 무너진다.  오래 버텨온 사람일수록무너지는 순간은 더 아프게 다가오고,단단했던 만큼 흩어지는 마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DRg-MqU5mWTn1jZmKHwebB4MYu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9:00:23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61</guid>
    </item>
    <item>
      <title>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7Bwf/60</link>
      <description>세상에는 수많은 선택이 있다.  어떤 선택은나를 낮춰서라도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 더 해보고 싶은 절실한 마음이다.  또 어떤 선택은끝이 온 지금의 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다.충분히 해보았기에 더 이상 미련 없이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이다.  누구도그 선택을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다.  붙잡기까지 마음을 다해 살아온 시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nAgj4S9isn8zI2aJtM3d19z1QA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9:31:04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60</guid>
    </item>
    <item>
      <title>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9</link>
      <description>똑같은 하루라도 매일 그 냄새와 밀도는 다르다.  어제와 오늘의 밀도가 다르고, 어제의 햇살과 오늘의 햇살 깊이가 다르다.  그렇게 다시  소속이 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의 밀도는 높아졌고  햇살은 더 깊어졌는데,  어쩐지 마음 한구석은 여전히 허하고 불안하다.   당신의 오늘 하루의 밀도는 어떤가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Y8i-E9znC9bQP_aXMsEGepDl04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1:23:37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9</guid>
    </item>
    <item>
      <title>실패 결정 - 참는 것과 견디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8</link>
      <description>참는 것과 견디는 것은 한 끗 차이다.  과정은 같을지 몰라도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참는 것은 극복할 수 있음을 알고 이겨내는 성장의 시간이고, 견디는 것은 어쩌면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버팀의 시간이다.   견디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살아온 결과는  그저 적당히 적응한 흉내 내기에 불과했다.   그래서 이제는 견디지 않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C2iTbnztCoUV9Xcf7YcWEKD1c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9:00:22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8</guid>
    </item>
    <item>
      <title>달콤한 사탕</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7</link>
      <description>한때 우리 모두에게 사랑은  커다란 막대사탕과 같았다.  세상의 전부인 것만 같던 진한 달콤한 맛의 사탕.  이제 사랑은 자그마한 별사탕 같다.  달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달콤함의 취기가 가실 때쯤이 되면 우리는 달콤함이 사랑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amp;rsquo;달콤&amp;rsquo;이라는 말에 가둬두기에 사랑은 너무 깊고 넓다는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4il_-h257gHD9zQvWgn52a9vH6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3:02:17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7</guid>
    </item>
    <item>
      <title>오만</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6</link>
      <description>자연은 원래가 그렇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 비가 내리듯.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더욱 무더워지는  계절의 변화 중심엔 늘 사람이 있다.   무질서와 예외, 예측하지 못한 모든 일들  그곳에는 늘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있다.상수는 자연이고 변수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 반대로 해석하며 살아간다.   나는 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fKcfjwui9wr8GqJN3bK3UOUACv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2:14:25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6</guid>
    </item>
    <item>
      <title>잘 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5</link>
      <description>가만히 누워 하늘을 바라본 그날 유독 하늘이 맑았고 바람은 시원했다.  떠나는 사람은 이 하늘을 다시는 못 봐 아쉬워 눈물 흘리고  남은 사람은 이 하늘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해 애절한 눈물을 흘리는 것이겠지.  속절없는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떠난 사람은 떠나가며 남은 사람은 남아서 그 시간 속에 그렇게 낯설게 존재한다.  잘 가요.  떠난 사람을 그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mke0zVu47TkM6aIC1b4G5BMPC7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12:19:10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5</guid>
    </item>
    <item>
      <title>선배</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4</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전 직장 동료를 만났다. 정확히는 내가 팀장으로 있던 팀의 인턴으로 입사해 한 팀에서 일했던 동료였다. 이제는 모두 퇴사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데 마침 둘 다 올해 기존 회사와는 상반되는 조직문화를 가진 곳에 입사해 고군분투하고 있었고 동일한 업무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저연차는 아니었지만 둘 다 경력 확장이 목표였던지라 그 과정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q9HB5zXaqQg9P9XAa3MNS019r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14:04:24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4</guid>
    </item>
    <item>
      <title>당연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3</link>
      <description>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그 누군가의 섬세함이 있어 끊임없이 연결되는 것이고 그 누군가의 노력이 있어 그것이 내 앞에 있는 것이다. 그 당연해 보이는 것을 위해 누군가는 묵묵히 자기 루틴을 지키며 살아왔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개개인의 하루하루가 얼기설기 모여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삶이 돌아간다는 것을 그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kFXYk3tGU2aNjGYZNyRbYJ6q5S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13:49:08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3</guid>
    </item>
    <item>
      <title>다짐 - 나에게, 너에게 보내는</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2</link>
      <description>상처받고, 울며 멈춰 서있지 말자.  어쩌면 그곳은 나의 자리가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는 종종 남들 시선 때문에  내가 서 있어선 안될 곳에 버티며 서 있을 때가 있다.  내 능력의 모두를 내주어도  나를 가볍게 여기는 곳에서 좌절하며 살지 말고,  그곳이 어디든.. 혹 지금보다 뒤처진 곳처럼 느껴지더라도..  나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는 곳에서  내 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HJZyJt4QSjr_hpAb-6uQhp-YL_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14:17:17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2</guid>
    </item>
    <item>
      <title>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1</link>
      <description>나에 대한 기억의 주인은 나인 줄 알았는데  그 순간을 함께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게 어울리나, 좀 이상하지 않나?  어린 시절 늘 그렇듯 고민하며 준비해 입은 옷을 나는 잊었는데 30년 지기 친구가 기억해 준다.  그 옷을 입기까지의 내 고민을..  그저 순간의 마음으로 전했던 말들을 나는 잊었는데 함께 일했던 동료가 기억해 준다 그 순간의 내 진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_P0XU0Ln-eAYI_N8usO-iEw9_U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2:30:13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1</guid>
    </item>
    <item>
      <title>인생의 추</title>
      <link>https://brunch.co.kr/@@7Bwf/50</link>
      <description>지인들로부터 오래간만에 오는 연락이대부분 슬픔을 등에 지고 있어 속상한 날들이다.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몫이 모두 다르지만 그럼에도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희로애락이한쪽만 가득 채워진 저울의 추처럼 너무 편향적인 거 아닌가 하는 한탄을 하게 된다. 젊은 날 누군가와 가족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자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몰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Enuzgvv9COJ_PVa1keGUPvDNa6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12:45:02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50</guid>
    </item>
    <item>
      <title>거울</title>
      <link>https://brunch.co.kr/@@7Bwf/49</link>
      <description>빛은 세상을 밝게 비춰주는 것 같지만그저 그 빛이 바라보고 있는 곳을 비출 뿐이다. 그 주변을 아무리 맴돌아도  빛이 나를 바라보지 않으면 내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 무엇이든 비춰주는 거울이 나를 향하고 있지 않으면나를 보여주지 않는 것처럼...그럼에도 그 빛이 날 향하게 하고 싶다면 그 거울 속에 내가 보이길 바란다면 나는 그것 앞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IaEGljKUVkcN36pohh5oQb1XS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10:43:10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49</guid>
    </item>
    <item>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title>
      <link>https://brunch.co.kr/@@7Bwf/48</link>
      <description>우리는 우리의 삶이 늘 평안하길 바란다. 당연하게도 슬프거나 불행한 일은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희로애락이 뒤엉켜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곳이다.  어쩌면 우리의 수많은 희망 섞인 바람들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건 그 때문일 수도 있겠다.  게다가 이 희로애락은 정확히 같은 크기로 나누어지지도, 순번을 정하여&amp;nbsp;발생하지도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aLEJL5OzmJ7YPM6U4_MBD216p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13:28:37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48</guid>
    </item>
    <item>
      <title>바람</title>
      <link>https://brunch.co.kr/@@7Bwf/47</link>
      <description>햇살은 뜨겁게 비치는데  바람은 부는 날이었다. 안에서 보기엔 시원해 보이지만  막상 걷고 있으면 바람마저 덥게 느껴지는 날   그런데  분명 같은 나무에서 자란 가지들인데 어떤 가지는 곧 떨어질 듯 세차게 흔들리는데  어떤 가지는 고요하게 살랑살랑한다.  바람은 우리가 느끼기에는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소용돌이가 섞여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nnCW5ktEsxzPoB25kuVhMmhZO5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13:45:52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47</guid>
    </item>
    <item>
      <title>온라인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7Bwf/46</link>
      <description>최근 IT 플랫폼 회사에 이직했다.  기술 발달의 최전방에 있는 만큼 AI로 많은 것들을 대체할 수 있고 그러기에 비대면으로 일하는 날이 더 많다.  서로 마주 보며 의견을 나누고 관계를 맺어가며 업무를 진행하던 이전 회사와는 너무 달라 낯설게 느껴졌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이제 더 이상 서로 만나지 않아도 많은 일을 빠르고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YycF2vaOJ-FOusN33FAMs6W0Z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12:35:39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46</guid>
    </item>
    <item>
      <title>저무는 해</title>
      <link>https://brunch.co.kr/@@7Bwf/45</link>
      <description>저무는 해를 보며 하루, 한 달, 그리고 한 해를 정리한다. 또다시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면서  사람 사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 갓 세상에 나온 청년이 있다면 이제 하나둘 내려놓는 노년이 있으니  그게 우리가 자연을 받아들이는 방식이고, 달리 부정할 수 없는 섭리다.  뜨는 해가 있으면 저무는 해가 있는 것은 모두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TeCOmER9oLi21dk2hSejtA42Ms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45</guid>
    </item>
    <item>
      <title>비상(飛翔)</title>
      <link>https://brunch.co.kr/@@7Bwf/44</link>
      <description>새는 날아갈 때 자신이 가진 모든 깃털을 활짝 펼친다.  베란다 난간에 기대 숨 고르기 하며  접어두었던 날개를 한 번의 도움닫기 후 강하게,  그렇지만 유려하게 날아간다.  지금은 잠시 숨 고르기 하고 있을지라도  내가 날아올라야 할 그 순간에는 주저 없이 나의 모든 것을 걸어  날아올라야 한다.  그래야 바람을 타고 가볍고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wf%2Fimage%2FZ7zkWGqNFxLoZivNSGl0y7w7mI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7:00:09 GMT</pubDate>
      <author>담담</author>
      <guid>https://brunch.co.kr/@@7Bwf/4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