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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earl Kim</title>
    <link>https://brunch.co.kr/@@7BEa</link>
    <description>대기업 마케팅&amp;middot;시스템&amp;middot;프로세스 기획 10년차 PM. 실무자이자 기획자의 시선으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씁니다. 말이 안 통하거나 일이 막히는 순간을 붙잡고 왜 그런지 뜯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54: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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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마케팅&amp;middot;시스템&amp;middot;프로세스 기획 10년차 PM. 실무자이자 기획자의 시선으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씁니다. 말이 안 통하거나 일이 막히는 순간을 붙잡고 왜 그런지 뜯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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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11] - 일을 매끄럽게 만드는 칭찬은 따로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9</link>
      <description>칭찬은 생각보다 어렵다.  너무 자주 하면 빈말처럼 들리고, 너무 아끼면 좋은 행동을 봐도 그냥 넘어가게 된다. 회사에서는 더 그렇다. 상사가 하면 평가처럼 들릴 때가 있고, 동료가 하면 아부처럼 보일까 조심스럽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칭찬할 타이밍을 놓친다. 괜히 과해 보일까 봐, 혹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 거라고 생각해서다.  그래서 칭찬은 말</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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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에서 말이 어긋나는 순간 10] - &amp;ldquo;검토해보겠습니다&amp;rdquo;는 약속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8</link>
      <description>한때 &amp;lsquo;회사어 번역기&amp;rsquo;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회사에서 겉으로 하는 말과 그 말을 꺼낸 사람의 속뜻이 다르다는 점을 희화화한 콘텐츠였다.  &amp;lsquo;다음부터 참고하겠습니다&amp;rsquo;는 &amp;lsquo;이번에는 안 하겠습니다&amp;rsquo;로, &amp;lsquo;가능한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amp;rsquo;는 사실상 &amp;lsquo;불가능합니다&amp;rsquo;로 번역된다는 식이었다. 많은 직장인이 웃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인 이유가 있다. 회사에서는 직접 거절하기</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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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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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는 일을 만드는 법 9] - 왜 계획은 늘 생각보다 오래 걸릴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7</link>
      <description>아침에 출근하면 꼭 하는 일이 있다. 노트 한쪽에 오늘 할 일을 적는 일이다.  다섯 줄쯤 쓰고 나면 마음이 조금 든든해진다. 이 정도면 오늘 안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급한 것부터 처리하고, 오후에는 밀린 자료를 정리하고, 퇴근 전에는 내일 회의 준비까지 해두면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퇴근할 때 리스트를 다시 보면 완료 표시가 된 일은 절반 정도</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6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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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10] - 왜 화를 참으면 일이 쉬워질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6</link>
      <description>&amp;ldquo;당연히 이렇지 않을까요? 그걸 굳이 왜 물어보세요?&amp;rdquo;  메신저 창을 보고 한동안 손이 멈췄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경영진 피드백이 들어왔다. 기존 기능에 새 항목을 추가해야 했고, 담당 부서에 확인할 내용이 생겼다. 나는 배경을 설명하고 물었다.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지, 기존에는 어떤 기준으로 처리했는지 알고 싶었다. 그런데 돌아온 답은 질문에 대한</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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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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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9] - 인사는 사람 사이의 문턱을 낮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4</link>
      <description>최근 SNS에서 인사에 관한 글이 화제였다.  사회생활은 인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처음엔 꼰대 같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보니 맞는 말이었다는 내용이었다.  댓글도 비슷했다. &amp;ldquo;인사는 무조건입니다.&amp;rdquo; &amp;ldquo;인사 잘하는 사람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다.&amp;rdquo; &amp;ldquo;인사는 No Risk다.&amp;rdquo; 같은 반응이 줄줄이 달렸다.  인사는 가볍다. 그래서 자주</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15:00:09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64</guid>
    </item>
    <item>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8] - 근태는 낡은 기준이 아니라 신뢰의 시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3</link>
      <description>근태는 근무태도를 줄여 부르는 말이다. 회사에서는 보통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는지, 일해야 할 시간에 자리를 지키는지처럼 가장 기본적인 일하는 태도를 볼 때 이 말을 쓴다.  회사생활에서 근태 이야기를 꺼내면 분위기가 조금 애매해진다. 누군가는 바로 고개를 끄덕인다. &amp;ldquo;맞아, 기본이지.&amp;rdquo; 반대로 누군가는 &amp;ldquo;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근태를 보는 건 너무 시</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15:00:09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63</guid>
    </item>
    <item>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7] - 왜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더 몰릴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2</link>
      <description>회사에서 일은 가장 여유 있는 사람에게 가지 않는다. 가장 믿을 만한 사람에게 간다. 왜일까.  예전에 함께 일한 선배가 그랬다. 시스템 흐름과 현업 사정을 잘 알았고, 개발 부서와도 말이 통했다. 누군가 일이 막히면 자연스럽게 그 선배를 찾았다. &amp;ldquo;이거 누구한테 물어봐야 해요?&amp;rdquo; 그러면 선배는 대부분 바로 답했다. 모르는 일도 그냥 넘기지 않고, 어디에</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62</guid>
    </item>
    <item>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6] - 왜 내 일이 된 순간 바꾸기 어려워질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1</link>
      <description>&amp;ldquo;이 방식으로 계속해왔어요. 문제가 발생한 것도 아니잖아요.&amp;rdquo;  회사에서 개선 제안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다. 바깥에서 보기에는 답답하다. 수기로 값을 옮기고 다시 확인하는 일이 반복된다. 조금만 바꾸면 훨씬 빨라질 것 같은데 담당자는 쉽게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다.  그럴 때 우리는 먼저 이렇게 생각한다. 왜 저걸 안 바꾸지. 왜 더 편한 방법을 두고</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61</guid>
    </item>
    <item>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5] - 왜 작은 평판 차이가 큰 기회 차이를 만들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60</link>
      <description>누군가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기회를 잡는 능력이라고 말하겠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차이처럼 보인다. 누군가는 회의에서 한 번 더 이름이 불리고, 누군가는 의사결정이 끝난 뒤 결과를 공유하는 메일을 받는다. 시간이 지나면 그 작은 차이는 따라잡기 어려운 간격으로 벌어진다.  그렇다면 기회는 어떻게 잡는가. 실력만 갖</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60</guid>
    </item>
    <item>
      <title>[조직에서 말이 어긋나는 순간 9] - 보고는 설명이 아니라 판단을 돕는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BEa/57</link>
      <description>보고 들어가기 전, 매번 마지막으로 꼭 하는 일이 있다. 출력물 옆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amp;ldquo;이번 보고에서 결정받을 것: ____.&amp;rdquo;을 적어보는 일이다.  어떤 강렬한 기억은 그렇게 습관으로 남는다.  회사에 입사한 지 갓 3개월쯤 됐을 때였다. 당시 내가 속한 부서는 우수고객을 관리하는 부서였는데, 분기 초에 부서원들이 모두 모여 각 팀별 전 분기 실적과 당</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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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는 일을 만드는 법 8] - 일을 움직이는 건 지시가 아니라 명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BEa/56</link>
      <description>긴 역사를 보면, 전쟁에도 명분이 필요했다.  왕이 군대를 움직일 때도, 나라가 싸움을 시작할 때도 이유를 먼저 세웠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힘만으로는 사람을 오래 끌고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싸워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병사가 나서고, 따라야 할 이유가 있어야 백성이 견뎠다. 회사 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amp;ldquo;아유 그럼요, 바로 담당자 배정해서 진행</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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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4] - 왜 쉬운 일도 어려워질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54</link>
      <description>금융 앱을 쓰다 보면 자주 드는 생각이 있다.  &amp;ldquo;토스에서는 되는데, 이건 왜 안 되지?&amp;rdquo; &amp;ldquo;왜 여기서는 이걸 세 번이나 눌러야 하지?&amp;rdquo; &amp;ldquo;분명히 같은 일을 하려는 건데, 왜 이 앱에서는 이렇게 헷갈리지?&amp;rdquo;  고객은 내부 사정을 모른다. 어느 부서가 담당하는지, 개발 일정이 어떻게 잡혀 있는지, 외주 업체와 어떤 협의를 거쳤는지 알 수 없다. 고객이 판단하</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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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되는 일을 만드는 법 7] - 왜 일은 터진 뒤에야 관리되기 시작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53</link>
      <description>사고가 나면 보통 일을 마지막으로 처리한 사람을 먼저 찾는다. 문구를 입력한 사람, 번호를 등록한 사람, 확인을 맡은 사람, 발송 버튼을 누른 사람. 값을 잘못 넣었는지, 확인을 빠뜨렸는지, 정해진 절차를 지켰는지를 먼저 본다.  확인은 해야 한다. 책임도 필요하다. 다만 그 사람의 실수만 확인한다고 같은 사고가 다시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2013년</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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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되는 일을 만드는 법 6] - 왜 좋은 제안도 손해처럼 들릴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52</link>
      <description>&amp;ldquo;그럼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는 못 하는 건가요?&amp;rdquo; 수지분석 자동화 프로젝트를 설명하던 자리에서 나온 질문이었다.  수지분석은 마케팅 행사를 하기 전후로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다. 이 행사를 하면 수익이 나는지, 얼마나 나는지 사전에 추정하고, 행사 후에는 실제 결과를 다시 확인한다. 품의를 올릴 때도 필요하고, 사후 보고를 할 때도 필요하다.  기존에는 엑셀</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15:00:25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52</guid>
    </item>
    <item>
      <title>[조직에서 말이 어긋나는 순간 8] - 왜 맞는 말도 다르게 들릴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35</link>
      <description>사실 틀린 말은 하나도 없었다.  신입사원 시절 체리피킹 고객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올린 적이 있다. 담당 팀장은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잘했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았고, 신입사원에게도 먼저 가르쳐주기보다 구르면서 배워야 한다고 보는 타입이었다.  보고서를 출력해서 그의 자리에 올려두었다. 3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나를 부른 그는 보고서에서 고쳐야 할 점을 쏟</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15:00:08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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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조직에서 말이 어긋나는 순간 7] - 회의에선 끝났는데 왜 실무에서 다시 부딪힐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34</link>
      <description>단단히 꼬였구나. &amp;ldquo;이거 협의가 아니라 통보 아닌가요?&amp;rdquo; 메신저에 뜬 그 한 줄을 보는 순간, 일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  마케팅용 제휴정산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회의였다. 기존 정산시스템을 그대로 쓰지 않고, 참고만 하되 새로 만들자는 쪽으로 정리된 줄 알았다. 적어도 회의실 안에서는 모두가 같은 결론을 낸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원</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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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3] - 왜 어떤 팀은 말 안 해도 맞출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33</link>
      <description>우리 과는 타과에서 &amp;quot;팀플공학과&amp;quot;라고 불렸다. 한 수업당 팀 프로젝트가 최소 두 개, 전공수업이 학기당 세 개 이상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생각해 보면 그때부터 협업을 연습하고 있었다.  팀을 짜는 방식은 수업마다 달랐다. 재량으로 팀을 짜는 수업이 있었고, 교수가 팀을 짜주는 수업이 있었다. 재량으로 팀을 짤 수 있는 수업에서 우리는 늘 같은 멤버</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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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을 굴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 2] - 왜 어떤 사람 부탁은 거절하기 어려울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32</link>
      <description>아버지는 늘 말했다. &amp;quot;돈 드는 거 아니면 일단 해줘라.&amp;quot;  아버지는 30년 넘게 여의도에서 직장생활을 하셨다. 증권가 임원으로 퇴직하신 분이었는데,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철칙처럼 반복하신 말이 있었다. &amp;quot;먼저 해줘라. 나중에 배로 너에게 돌아온다.&amp;quot;  그 말이 습관이 됐다.  마케팅 시스템 업무를 3년간 담당했다. 그동안 많은</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16:00:01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32</guid>
    </item>
    <item>
      <title>[되는 일을 만드는 법 5] - 좋은 제안인데 왜 아무도 안 움직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31</link>
      <description>&amp;ldquo;아 그거요, 좋은 취지인 건 아는데 저희 지금 좀 바빠서요.&amp;quot; 요건 제출 기한이 일주일 지났는데, 돌아온 반응은 이 한마디가 전부였다. 그마저도 직접 물어봐서 나온 답이었다. 대부분은 읽기만 하고 아무 반응이 없었다.  마케팅 행사를 하나 열려면 응모 페이지가 필요하다. 문제는 이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길었다는 것이다. 홍보물 시스템에 행사정보를</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16:00:03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7BEa/31</guid>
    </item>
    <item>
      <title>[조직에서 말이 어긋나는 순간 6] - 왜 회의에서 정한 일인데 실행으로 이어지기 어려울까</title>
      <link>https://brunch.co.kr/@@7BEa/30</link>
      <description>새로운 마케팅을 해보자는 회의였다. 기존에 해오던 타겟마케팅에 머무르지 말고, 매스 기반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해 보자는 제안이었다.  회의 중 반응은 뜨거웠다. &amp;quot;이거 진짜 재밌겠다, 이 아이돌이 우리 회사 컨셉과 딱 맞는다&amp;quot;며 신나게 아이디어를 얹는 사람도 있었다. 규모를 키워서 다른 부서랑도 연계하자, 뉴스에도 띄워서 홍보를 제대로 만들어보자. 분위기를</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Pearl Kim</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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