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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bnality</title>
    <link>https://brunch.co.kr/@@78GY</link>
    <description>Subnality : 한 사람의 표면적 personality 아래에 존재, 평소 드러나지 않지만 특정 관계나 상황에서 그 사람의 행동을 실질적으로 구동하는 잠재적 성질의 총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2:16: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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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bnality : 한 사람의 표면적 personality 아래에 존재, 평소 드러나지 않지만 특정 관계나 상황에서 그 사람의 행동을 실질적으로 구동하는 잠재적 성질의 총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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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율 에이전트에게 '거의 모든 권한'을 준다는 것 - AI가 내 컴퓨터를 대신 조작하기 시작했을 때 일어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78GY/50</link>
      <description>AI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 컴퓨터를 조작하는 시대가 시작됐다. 코드를 쓰고, 파일을 정리하고, 이메일을 보내고, 결제를 하고, 다른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이런 에이전트가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가 그 에이전트에게 어떤 권한을 주느냐로 정해진다. &amp;quot;이메일 읽기만&amp;quot;에서 &amp;quot;이메일 보내기까지&amp;quot;, &amp;quot;파일 읽기만&amp;quot;에서 &amp;quot;파일 삭제까지&amp;quot;, &amp;quot;결제 확인만&amp;quot;에</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9:51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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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WD Blue 6TB와 8TB &amp;mdash; 가격 폭등기에서 - 작업 드라이브 고를 때 8만 원 더 주고 2TB 더 사는 결정의 진짜 변</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9</link>
      <description>HDD 가격이 빠르게 올라가는 시기에 영상 작업자나 데이터 저장소를 늘려야 하는 사람이 한 번씩 부딪히는 결정이 있다. WD Blue 6TB가 28만 원이고 WD Blue 8TB가 36만 원이다. 8만 원 차이로 2TB를 더 받을 수 있다. 단순 가성비로 따지면 6TB가 더 좋다(GB당 원가가 낮은 자리가 6TB). 그래서 가격비교 사이트의 자동 추천도 6</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9:22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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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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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MR과 SMR &amp;mdash; 4K 편집과 NAS에서 정말 문제? - 같은 8TB 하드인데 한쪽은 정상이고 한쪽은 문제가 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8</link>
      <description>하드디스크를 사려고 가격비교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 가지 표시가 눈에 띈다. CMR과 SMR. 같은 8TB 하드디스크인데 한 쪽에는 CMR이라고 적혀 있고 다른 쪽에는 SMR이라고 적혀 있다. 가격은 SMR이 약간 더 싸다. 일반 사용자한테는 무슨 차이인지 잘 보이지 않는데, 영상 작업자나 NAS 사용자한테는 이 두 글자가 1년 후의 작업 환경을 완전히 다른</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8:16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8</guid>
    </item>
    <item>
      <title>게임이론과 팃포탯 &amp;mdash; 협력이 살아남는 조건 - 사람들이 협력하는 진짜 이유는 도덕이 아니라 반복 게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7</link>
      <description>사람이 왜 협력하는가는 오래된 질문이다. 도덕적 본성 때문이라고 보는 시야가 있고, 사회적 강제 때문이라고 보는 시야가 있다. 그런데 1980년대에 정치학자 로버트 액셀로드(Robert Axelrod)가 컴퓨터로 한 토너먼트가 이 질문에 한 가지 분명한 답을 던졌다. 사람이 협력하는 이유는 도덕이나 강제가 아니라, 반복 게임에서 협력이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7:25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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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표&amp;middot;연주 직전 호흡이 안 되는 사람의 진단 - 무대 공포의 신경생리</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6</link>
      <description>큰 발표나 연주 직전에 갑자기 숨이 안 들어가는 경험을 한 번씩 한다. 분명히 숨은 쉬어지는데 가슴이 막힌 것처럼 깊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 숨을 더 크게 들이쉬려고 할수록 더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5분 뒤에 발표를 해야 하는데 호흡이 이미 흐트러져 있고, 그 흐트러짐을 본인이 알아차리면서 더 흐트러진다. 이 감각이 단순한 긴장이 아니라 분명한 신경생리</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6:20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6</guid>
    </item>
    <item>
      <title>&amp;quot;일은 어쨌든 진행돼야 한다&amp;quot; VS &amp;quot;기다려야 한다&amp;quot; - 같은 일터 안의 두 모드 &amp;mdash; 진행파와 대기파, 어느 쪽이 옳은가</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5</link>
      <description>일터에서 같은 상황을 두 사람이 다르게 푸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쪽은 &amp;quot;일은 어쨌든 진행돼야 한다. 막히면 내가 해 버린다&amp;quot;고 한다. 다른 쪽은 &amp;quot;지금은 기다려야 한다. 무리해서 진행하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든다&amp;quot;고 한다. 둘 다 합리적인 입장이고, 둘 다 자기 일을 잘하려는 의도다. 그런데 같은 일에 정반대 처방을 내린다. 이 두 철학이 어디서 갈리</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5:42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5</guid>
    </item>
    <item>
      <title>&amp;quot;잠깐 좀 도와줘&amp;quot;가 내 한 달을 갉아먹는 패턴 - 호의의 비용 &amp;mdash; 내 구역 아닌 일에 손을 댄 사람만 알게 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4</link>
      <description>일이나 인맥에서 한 번씩 이런 전화가 온다. &amp;quot;잠깐 좀 도와줄 수 있을까요.&amp;quot; 또는 &amp;quot;이것 비공식적으로 한 번만 봐 주실 수 있을까요.&amp;quot; 본인이 명확히 거절할 수 있는 일이면 거절하면 된다. 문제는 호의로 도와줄 수 있을 것 같고, 도와주면 본인의 평판도 올라갈 것 같고, 다만 그것이 정확히 본인 담당 영역은 아닌 상황. 이런 자리에서 &amp;quot;한 번 봐 드리겠다</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5:02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4</guid>
    </item>
    <item>
      <title>좋은 의도가 약점이 되는 순간 - 미안한 마음에 먼저 한 호의가 협상 카드를 다 가져가 버리는 패턴</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3</link>
      <description>직장이나 동네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한국 사람들이 가장 자주 쓰는 전략 중 하나가 &amp;quot;내가 먼저 사과하면 풀린다&amp;quot;다. 정확히 본인이 잘못한 자리가 아닌데도 분위기를 풀기 위해 먼저 미안하다고 한다. 사비로 작은 선물을 사 가기도 한다. 과일 한 상자, 음료수 한 박스, 작은 봉투. 이것이 한국 갈등 해결 문화의 한 축이다. 그런데 이 전략이 항상 잘 작동하는</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4:29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3</guid>
    </item>
    <item>
      <title>이집트 지혜문학에서 온 자료의 신학적 의미 - 성경 안에 외경적 자료가 흡수된 구간</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2</link>
      <description>잠언을 종교적으로 익숙하게 읽어 온 사람에게는 잠언 전체의 저자가 솔로몬이라는 점이 디폴트 인식이다. 잠언 1장 1절이 &amp;quot;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amp;quot;로 시작하니까 자연스러운 결론이다. 그런데 잠언을 학술적으로 들여다보면 좀 다른 그림이 나온다. 잠언은 한 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 여러 시대의 여러 자료가 편집된 책이고, 그중 잠언 22:17~</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3:21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2</guid>
    </item>
    <item>
      <title>프리미어에서 영상을 임포트했는데 색이 빠진 이유 - Rec.709 풀레인지 함정 &amp;mdash; 같은 영상이 회색처럼 보이는 메커니즘</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1</link>
      <description>영상 편집을 하다 보면 한 번씩 이런 일이 생긴다. 카메라에서 찍을 때는 분명히 색감이 좋았는데, 프리미어에 가져오니까 색이 죽었다. 같은 카메라로 찍은 다른 영상은 정상으로 보이는데, 그 한 영상만 회색빛이 돈다. 같은 워크플로우인데 결과가 다르다. 이 현상이 거의 다 한 가지 원인에서 나온다. 카메라의 색 공간 인코딩(Full Range)과 프리미어의</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2:08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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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표는 이미 끊었는데 친구가 가지 못한다고 한다 - 매몰비용&amp;middot;기회비용&amp;middot;혼자 가는 가치 &amp;mdash; 세 변수로 풀어 보는 의사결정</title>
      <link>https://brunch.co.kr/@@78GY/40</link>
      <description>같이 여행을 가기로 한 사람이 갑자기 가지 못하게 됐다. 발목이 나가서, 일이 터져서, 다른 일정이 겹쳐서. 그 시점에 본인 앞에 놓인 결정이 의외로 복잡하다. 비행기표는 이미 끊어 둔 상태이고, 숙소도 일부 결제했고, 휴가도 신청해 둔 상태. 그런데 같이 가기로 한 사람이 빠진다는 것이 단순히 &amp;quot;혼자 가면 되지&amp;quot;로 끝나지 않는다. 혼자 가는 여행은 둘이</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1:42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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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만 원: 해외여행 VS 미국주식에 넣기 비교 - 경험인가, 자산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9</link>
      <description>백만 원짜리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자리와 그 백만 원을 미국주식에 넣고 가만히 두는 자리 중에 어느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남는가라는 질문은 30대 직장인이 한 번씩 머릿속에서 굴리는 주제다. 둘 다 합리적인 선택지인데, 둘 다 자기를 정당화하는 논리가 분명해서 결정이 잘 나지 않는다. 한쪽은 &amp;quot;젊을 때 다녀야 한다&amp;quot;, &amp;quot;식견이 넓어진다&amp;quot;가 있고, 다른 한쪽은</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1:11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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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정액 DCA를 함수로 모델링하면 - 단순 DCA에서 시작해 VIX와 금리와 뉴스 가중치를 변수로 넣는 사고</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8</link>
      <description>매일 일정 금액으로 주식이나 ETF를 사는 행위를 DCA(Dollar-Cost Averaging)라고 부른다. 매일 10만 원씩 QLD를 사는 식이다. 시점 분산으로 평균 매수 단가의 변동성을 줄이는 자리가 핵심 효과다. 단순하고 효과적인 전략이라 추천이 많다. 그런데 이 단순 DCA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매일 같은 금액을 사는 자</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30:19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8</guid>
    </item>
    <item>
      <title>영상 작업자가 갑자기 하드디스크를 못 사게 된 이유 - HDD 가격 폭등과 AI 데이터센터가 만든 공급 붕괴</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7</link>
      <description>영상이나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이 2025년에 한 번씩 겪은 일이 있다. 익숙하게 사 오던 하드디스크가 갑자기 비싸졌다. 그 다음에는 비싸진 가격에도 물량이 모자라기 시작했다. 평소 30~40만 원이던 8TB HDD가 70만 원이 되고, 그 가격에 사려고 해도 매물이 없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들어가면 일주일에 두세 번 가격이 갱신되고, 갱신될 때마다 올라가</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29:44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7</guid>
    </item>
    <item>
      <title>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기타 톤이 돌아온 음악적 메커니즘 - &amp;quot;이런 것이 인생이라고&amp;hellip;&amp;quot; 한 줄의 70년대 그루브</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6</link>
      <description>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2011)가 처음 나왔을 때, 그 곡을 듣고 어딘가 묘하게 친숙한 느낌이 든 사람이 많았다. 처음 듣는 곡인데 옛날 어딘가에서 들었던 것 같은 그 감각. 그 감각의 정체는 분명하다. 1970년대 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기타 톤과 그루브를 2011년에 그대로 가져온 결과다.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음악적으로 매우 정교하게 그</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29:14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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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amp;quot; 한 줄에 박힌 음악성 - 왜 그 영화 대사들이 그렇게 입에 붙는가 &amp;mdash; 사투리의 리듬 분석</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5</link>
      <description>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가 한국 갱스터 영화에서 유난히 입에 붙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 번 분석해 본 적 없는 사람은 그 영화를 봤어도 절반만 본 자리에 있다. &amp;quot;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amp;quot;, &amp;quot;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다 했어, 인마&amp;quot;, &amp;quot;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고, 건달은</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28:18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5</guid>
    </item>
    <item>
      <title>'미움받을 용기'를 진짜로 읽는 법 - 아들러 목적론을 자기 패턴에 들이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4</link>
      <description>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는 2014년 한국 출간 이후 백만 부 넘게 팔린 책이다. 다들 한 번씩 읽었거나 들어 봤다. 그런데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amp;quot;좋은 책이네&amp;quot; 정도로 끝낸 사람이 많고, 자기 일상에 진짜 들이밀어 본 사람은 의외로 적다. 책의 핵심 통찰을 자기 패턴에 적용해 본 사람과 그냥 읽은 사람의 차이가 크다. 이 책을</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27:14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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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동방박사들이 본 별의 정체에 대한 세 가지 가설 - 마태복음 2장의 별은 진짜로 무엇이었나 &amp;mdash; 천문학적 검토</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3</link>
      <description>마태복음 2장에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베들레헴까지 따라갔다는 기록이 나온다. 종교적으로는 익숙한 이야기인데, 천문학자들이 이 별의 정체에 대해 400년 넘게 진지하게 논의해 왔다. 1604년에 요하네스 케플러가 첫 가설을 제안한 이후, 학자들이 여러 후보를 검토했고 지금까지 세 가지 가설이 가장 유력하게 남아 있다. 이 세 가설을 한 번 정리해 두면, 종</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07:45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3</guid>
    </item>
    <item>
      <title>시간여행이 가능했다면 지금이 이미 그 결과다 - 미래에서 누군가 다녀갔다고 가정하면 '지금'의 의미가 뒤집힌다</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2</link>
      <description>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가정을 한 번 진지하게 밀고 들어가 보면, 한 가지 묘한 결론에 도달한다.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지금'은 이미 미래에서 다녀간 사람들의 모든 시행착오가 누적된 결과여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들으면 SF의 한 농담처럼 들리는데, 가만히 따라가 보면 결정론적 사고의 한 끝에서 흥미로운 그림이 만들어진다. 그</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07:10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2</guid>
    </item>
    <item>
      <title>자기애성 성격장애 자가진단이 구조적으로 깨지는 이유 - 인스타&amp;middot;블로그에 도는 &amp;quot;당신은 나르시스트입니까&amp;quot; 체크리스트의 함정</title>
      <link>https://brunch.co.kr/@@78GY/31</link>
      <description>SNS에 한 번씩 &amp;quot;나르시스트 자가진단 체크리스트&amp;quot; 같은 게시물이 올라온다. 다섯에서 열다섯 개의 항목이 나열되어 있고, 일정 개수 이상이면 자기애성 성격장애(NPD) 가능성을 의심해 보라는 식이다. 본인이 그 체크리스트를 보고 &amp;quot;어, 나도 몇 개 해당되네&amp;quot;가 되면 한 번씩 불안해진다. 사람을 떠올리면서 &amp;quot;이 사람이 NPD일까&amp;quot; 분석하는 도구로 쓰이기도 한</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1:06:41 GMT</pubDate>
      <author>Subnality</author>
      <guid>https://brunch.co.kr/@@78GY/3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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