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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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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과 커피, 수다를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책을 통해 만나고 있습니다. 관심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1: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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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과 커피, 수다를 좋아합니다. 아이들과 책을 통해 만나고 있습니다. 관심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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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 계속 가르치고 싶습니다. - 그만 두겠다는 어머님을 설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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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부터 나에게 배우기 시작한 5학년 아이가 있다. 항상 생글생글 웃는 남자아이다. 그 아이는 태어날때 부터 외국에서 살았는데 작년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말을 제법 잘하는 편인데 맞춤법이나 글쓰기, 어휘가 많이 부족해서 5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4학년 친구들과 수업을 받게 해달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  수업을 하다보니 아이가 내용을 전혀 이</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3:32:06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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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어른 없는 명절 -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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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3년 4월 12일에 결혼을 했다. 남편은 장남이었고 난 물색없는 애송이 맏며느리였다. 그 해 7월에 시아버님이 위암 2기 판정을 받으셨다. 수술은 잘되었다고 했는데... 2기인데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서였을까. 의사는 왜 항암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했을까... 간으로 다 전이가 되었고 2005년 12월, 2년 넘게 투병후 &amp;nbsp;아버님이 65세의 나이로</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3:57:50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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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포티파이 가입하다 - 변화를 두려워하는 나의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75</link>
      <description>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어 공연을 다니고 음악을 듣는 편인데, 사람들이 새로운 정보를 주면 흡수한다기 보다 지레 겁먹고 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음감회나 연주회 정보는 기쁜 마음으로 수용하지만, 인터넷으로 가입해서 음악을 들어야하는것은 어찌보면 어렵지 않은 일일텐데도 어렵게 느껴질때가있다. 그래서 유튜브로 그냥 들으면 되겠지</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4:39:29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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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깨는 일 - 우연히 목격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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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오후 단골 안경점에 들렀다. 10년 가까이 다닌 곳인데 사장님이 젠틀하고 친절하셔서 주변에 대형 안경점이 많이 생겼음에도 꾸준히 이용하는 곳이다. 주차하려면 안경점 뒤로 돌아가야 하는데 신호에 걸려 안경점 앞에 딱 멈춰서게 되었다. 정차해 있는데 사장님이 담배를 들고 가게 밖으로 나오시는게 보였다. 밖에서 피우시려고 저러시나? 했는데 담배를 도로에 그</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1:34:26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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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 오신 줌바 선생님 - 자기 중심성이 과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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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뭘하지? 고민하던 어느 날, 지인의 &amp;ldquo;언니 줌바 한 번 해보세요. 재밌어요.&amp;rdquo; 라는 말에 솔깃해 구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에 줌바피트니스라는 운동이 있어 등록했다. 줌바하면 왠지 뭔가 남사스럽고 부끄러운 느낌과 날라리같다는 근거없는 거부감이 들어 아예 생각하지도 않았</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05:46:05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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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무게의 끝없는 상승 - 작심삼일 예측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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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 체중계위에 올라가서 내 몸무게를 보고 경악을 했다. 며칠사이에 2 킬로그램이 늘어있었다. 평소 입던 바지가 잘 맞지 않고 덩치가 더 커진 느낌이 들어서 체중계위에 겁 없이 올라갔는데&amp;hellip;. 이럴 수가!  몸무게가 늘어난 것이 더 충격적인 이유는 2025년 들어 몸무게가 7 킬로그램정도 늘었다는 사실이다. 몸무게가 끝없이 늘고 있다는 사실에 덜컥 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XipeNAo6qwsAy146Dl7AKWr7aS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Oct 2025 11:42:53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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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니까 병원이다 - 갈비뼈 통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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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달 전쯤의 일이다. 갈비뼈부근에 통증이 있어서 망설이다 병원을 찾았다. 동내 내과에서 별 이상소견을 못 들었으나 통증이 지속되어 집 근처 종합병원을 가게 되었다  처음 진료 예약문의 전화를 했을때 안내하시는 분께선 가정의학과를 추천해 주었다. 종합병원은 세부적으로 과가 나뉘어 있고 환자분은 정확히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어 통증이 있는지 알 수 없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qne4B83T6_zPkBAzFZZWsyQ5Sk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12:46:32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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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구난방 영화 감상문 &amp;lt;그저 사고였을 뿐&amp;gt; 스포 있음 - 2025년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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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장이라는 파나히감독의 이름도 낯설었고, 이란영화를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2025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라는 말은 내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amp;lt;그저 사고였을 뿐&amp;gt;. 사고로 인해서 모든 일이 꼬이게 되는 이야기일까? 결국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고 예측불가능하다는  그런 내용이려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amp;lt;줄거리&amp;gt; 칡흑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N8aviEjVz9PBHg4BsX4QeVwdiK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16:44:55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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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엽편&amp;gt; 어떤 위로 - 결론은 똑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32</link>
      <description>추석을 맞아 경희는 남편과 장을 보러 코스트코로 향했다. &amp;ldquo;갈비는 선물 받은 거 있으니까 냉동 전이랑 과일 좀 사야겠어.&amp;rdquo; &amp;ldquo;그래.&amp;rdquo; 남편은 수긍했다. 코스트코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경희는 입을 떡 벌렸다. 코스트코에 들어가려는 차들의 행렬이 길어도 너무 긴 것이다.  &amp;ldquo;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이따 저녁에 갈까?&amp;rdquo; 경희의 말에 남편 석훈도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pCPdz7MZzibPw-Lvv-wSurc4d8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14:12:32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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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초보의 불암산 등반기 1 - 올라갈 때 40분, 내려올 때 2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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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등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함께 독서모임을 8년 넘게 힘께 하고 있는 최 선생님의 말때문이었다.  등산을 다니니  에너지가 생기고 살이 빠지고(!) 초록초록한 나뭇잎을 보며 마음 정화가 된다는 것이다.  같은 이야기라도  신뢰하는 사람이 하는 것과 별 관심 없는 사람이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평소 신뢰하는 분이었던 최 선생님의 이야기는 나를 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U2xENza4GS1i2Mxt0UaJazPxzz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4:05:38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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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엽편&amp;gt; 송충이는 한 가지 솔잎만 먹지 않는다 - 적성의 확대</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28</link>
      <description>&amp;ldquo;와! 합격이야! 합격!&amp;rdquo; 은영은 환호성을 질렀다. 몇 년만의 대학합격인가. 1998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3학년도에 대학을 입학하게 되었으니 5년 만이었다. &amp;ldquo;잘됐다. 축하해!&amp;rdquo; 합격자 발표날 분명 떨릴 테니 옆에 있어주겠다고 해서 만난 친구 수영이와 상희도 축하해 주었다. &amp;ldquo;고마워. 그런데 어느 학교를 선택해야 하지?&amp;rdquo; 기쁨도 잠시, 은영은 고</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21:58:18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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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amp;lt;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p;gt;를 보고 - 아쉬운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27</link>
      <description>박은빈 배우를 좋아한다. &amp;lt;스토브리그&amp;gt;, &amp;lt;우영우&amp;gt;에서 보여준 그만의  인물해석과 표현력이 와닿아서이다. 스토브리그에서 최초 여성 야구 단장으로서 야구단을 위해 몸 사리지 않고 애쓰는 모습,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의 다른 모습을 받아들이며 옳은 것을 선택하는 모습, 단장에 예의를 지키지 않는 선수에게  유리컵을 집어던지며 소리 지르는 모습등  여리여리한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Kyx5GZfLqX8t63f85nLVKCfnEl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8:40:34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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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은영의 모순 - 금쪽이를 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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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우연히 유튜브로 금쪽이를 시청했다. 썸네일이 엄청 자극적이었다. &amp;quot;그거 학대입니다. 제가 신고할거예요.&amp;quot; 화면에 비치는 오은영의 단호한 얼굴. 4살,2살 아들 둘을 둔 20대 엄마의 이야기였는데, 4세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너 병신이야? 바보야? 라고 비하발언을 하고 아이에게 수시로 화를 내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해주지 않았다며 오은영박사가 이야</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12:43:34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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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엽편&amp;gt; 평범한 영웅, 최상철 - 뉴스기사를 참고해 소설을 썼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19</link>
      <description>&amp;ldquo;놔주세요. 제발.&amp;rdquo; 여자의 간절한 목소리. 남자에게 손을 붙들린채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갈것 같은 얼굴. 공포의 빛이 역력한 눈동자. &amp;ldquo;조금만 더 힘을 내요!&amp;rdquo; 여자의 손을 붙잡고 있는 남자는 필사적이다.  2025년 7월25일 오전 4시. 비가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상철은 중얼거렸다. &amp;ldquo;비 진짜 징그럽게 퍼붓네.&amp;rdquo; &amp;ldquo;여보. 당신 천운터널 지나가죠? 거기</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12:45:06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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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엽편&amp;gt; 탁 트인 곳</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18</link>
      <description>&amp;ldquo;엄마, 가슴이 답답해. 어디 탁 트인 곳으로 떠나고 싶어.&amp;rdquo; 고3 수원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amp;lsquo;답답하다&amp;rsquo;는 말을 내뱉곤 했다. &amp;ldquo;그래. 입시 끝나면 어디든 떠나자.&amp;rdquo; 은주가 말하자마자, 수원이는 대답 대신 주먹으로 가슴을 내려쳤다. 시험 성적, 대학 원서, 쏟아지는 과제&amp;hellip; 은주는 아이의 그 답답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고3이 된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lU8u2N1UJsXitccVy78yls7b1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12:04:13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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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엽편&amp;gt;엄마가 있어서 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13</link>
      <description>&amp;ldquo;손가락 잘라진 거야 누나?&amp;rdquo; 동생이 울기 시작했다. 1986년 4월의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수미는 화장실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화장실 바닥은 덩어리로 가득하다. 벌건 핏덩어리다. 아픔을 느끼지 못한 채 수미는 쏟아지는 핏덩어리를 본다. 손가락에서 계속 덩어리가 나온다. 검붉은 덩어리들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수미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10:13:53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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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엽편&amp;gt; 타임 트레이드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12</link>
      <description>&amp;ldquo;당신이 놓친 시간, 그 시간은 다른 가능성이 됩니다.&amp;rdquo;  어둑어둑해지는 하늘을 뒤로하고 빌딩에 걸려있는 전광판에 선명하게 떠오른 글자들. 미소는 전광판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미소는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며 한숨을 쉬었다. &amp;ldquo;하...&amp;rdquo; 미소는 나직이 중얼거렸다. &amp;quot;내 시간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지?&amp;quot; 그때, 미소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렸다.  한 남자가</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23:26:05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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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매 순간 평가받는 아이들 - 지각하지 않으려고 뛰는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77x3/311</link>
      <description>&amp;quot;일어나! 6시 반이야! 학교 가야지!&amp;quot; 나는 아이를 깨운다. 평일 아침, 매일 반복되는 아침 풍경이다.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나가려면 마지노선은 6시 45분이다.  5분만 5분 만을 외치는 아이가 안쓰러워 그 이야기를 들어주다 얼마 전에는 정말 지각할뻔했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amp;quot;엄마 이제 5분 더 주지 못할 거 같아. 깨우면 바로 일어나야 한다. 지</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10:54:57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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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생각하는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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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 사망할 나이가 됐지.&amp;quot; 공연장에 도착해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할아버지 일곱분이 공연 포스터 앞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시더니 함께 걸어가시며 말씀하신다. 가볍게 농담처럼 하시는 말씀처럼 들리긴 했지만 &amp;nbsp;저렇게 걸어가시며 툭 내뱉을 정도로 죽음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시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한 소재, 늘 떠오르는 일상의 생각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EuMJzJjEPH2jEQCcLPI88kT8WlE" width="421"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8:18:30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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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국악관현악단 &amp;ldquo;어쿠스틱&amp;rdquo; 공연 후기 - 국악의 매력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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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하는 &amp;quot;어쿠스틱&amp;quot;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쿠스틱은 국립국악관현악이 어떤 환경과 방식에서 가장 '국악기답게' 울릴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공연으로 확성장비없이 자연음향으로 무대를 채우기 위해 악기배치와 무대 구조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1부는 무대 위 악기들이 반원형으로 쫙 펼쳐져 있어서, 첫 음이 울릴 때부터 소리가 객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7x3%2Fimage%2FJOKHMEN22Y8k7FbOVphIG72LAx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7:33:28 GMT</pubDate>
      <author>민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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