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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레스덴 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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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클래식 음악을 하며 미술도 쪼끔 좋아하는 아저씨!</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22: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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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래식 음악을 하며 미술도 쪼끔 좋아하는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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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디세이 관람 후기 1.&amp;nbsp;&amp;nbsp; - 페넬로페 와 마누라님 - 하루하루 글쓰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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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하루 글쓰기 4. 하루하루 글쓰기 4.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관람 후기 1 - 페넬로페 와 마누라님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한다. 그중 2명분은 내가 채운 숫자이다. 난 지루한 것에 딱 질색인 사람이라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 서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든 것을 짧은 시간에 두 번 경험하는 것을 무척이나 꺼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i8rbb6lt0zjGHydDVLvORu3a3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5:07:15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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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진모초(朝秦暮楚)의 초상 - 하루하루 글쓰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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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진모초(朝秦暮楚)의 초상 &amp;mdash; 세 악보 사이에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각을 바꾸는 일은 흔하다. 나도 그렇다. 젊었을 때 옳다고 믿었던 것을 지금도 그대로 믿고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사람을 보는 눈도 달라졌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을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겼던 일이 지금 와서는 마음에 걸리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23xkrNEj-p2iG7Zc1ucNsvTvR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4:24:29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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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 - 하루하루 글쓰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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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  공연으로 밥벌이하던 때가 있었다. 전국으로 공연 다녔다.  전라도 끄트머리 어느 농촌 마을, 한국가곡, 이태리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까지 그날도 이것저것 다 불렀다. 객석은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었고, 예순쯤 되신 이장님이 공연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주셨다. 공연 끝나고 이장님이 밥을 사주셨다. 밥 먹다 말고 한마디 하시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PMfGL3rp0sjjrVcWw7b5S-UYD7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5:25:36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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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내게 물어본 지 오래된 것 - 하루하루 글쓰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7</link>
      <description>내가 내게 물어본 지 오래된 것  문화재단에 근무하다 보면 이런저런 심사를 참 많이 하게 된다.  직원 채용부터 공모사업, 지원사업까지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그때마다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다. 제출된 지원서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amp;nbsp;아주 정성들여 작성했지만 사업 방향이나 직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와 전혀 맞지 않는 지원서를 만나게 되는 경우이다. 이</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9:54:02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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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dquo;내 안에 있던 답&amp;rdquo; - 하루하루 글쓰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6</link>
      <description>&amp;quot;내 안에 있던 답&amp;quot;  내가 지금 몰고 다니는 차는 대우 윈스톰, 2008년식이다. 햇수로 헤아리면 열여덟 해를 탄 셈이고, 누적 주행거리는 십구만 킬로미터에 육박한다. 이 차는 원래 셋째 매형이 타던 것을 2021년 10월에 물려받아 몰기 시작했으니, 내가 이 차의 운전대를 잡은 지도 어느덧 오 년이 되어간다.  이렇게 오래 타다 보면 차에도 나이가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9A8NDfOfvkvX-qUNx3bjZ25h5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9:02:04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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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상한 아저씨 다섯 명의 해외 예술 여행기-셋째 날 - 다카마쓰 우동과 나오시마 예술 기행 2026년 4월 8일 ~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5</link>
      <description>나오시마 3일차 4 -  붓쇼잔 온천 그리고 금도비라궁 신사  이상한 아저씨 다섯 우리는 1년에 12만 원씩 회비를 모아 상반기 하반기로 여행을 다닌다. 그간 우리나라 여러 곳을 다니다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첫 해외여행지를 일본 다카마스를 택했다. 순전히 내가 우겨서 진행된 여행인데 이번 여행은 나오시마를 중심으로 하는 아저씨들의 예술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H21yJ25pHxxHKqf9QZn4SloSF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04:55:23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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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상한 아저씨 다섯 명의 해외 예술 여행기-둘째 날 3 - 다카마쓰 우동과 나오시마 예술 기행 2026년 4월 8일 ~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4</link>
      <description>나오시마 2일차 3 -  미술관 순례     이상한 아저씨 다섯 우리는 1년에 12만 원씩 회비를 모아 상반기 하반기로 여행을 다닌다. 그간 우리나라 여러 곳을 다니다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첫 해외여행지를 일본 다카마스를 택했다. 순전히 내가 우겨서 진행된 여행인데 이번 여행은 나오시마를 중심으로 하는 아저씨들의 예술 여행이다.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c7OIBoCHorZJM1hi7eC9ssWJc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7:45:50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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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상한 아저씨 다섯 명의 해외 예술 여행기-둘째 날 2 - 다카마쓰 우동과 나오시마 예술 기행 2026년 4월 8일 ~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3</link>
      <description>나오시마&amp;nbsp;2일차&amp;nbsp;2&amp;nbsp;&amp;nbsp;- 이에브프로젝트- 혼무라 지구  이상한 아저씨 다섯 우리는 1년에 12만 원씩 회비를 모아 상반기 하반기로 여행을 다닌다. 그간 우리나라 여러 곳을 다니다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첫 해외여행지를 일본 다카마스를 택했다. 순전히 내가 우겨서 진행된 여행인데 이번 여행은 나오시마를 중심으로 하는 아저씨들의 예술 여행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pWyI37kQJwe06vgKoALd0fd7t0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8:18:34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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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아저씨 다섯 명의 해외 예술 여행기-둘째 날1 - 다카마쓰 우동과 나오시마 예술 기행 2026년 4월 8일 ~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2</link>
      <description>나오시마 예술 기행 &amp;mdash; 둘째 날 여행 1.  이상한 아저씨 다섯 우리는 1년에 12만 원씩 회비를 모아 상반기 하반기로 여행을 다닌다. 그간 우리나라 여러 곳을 다니다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첫 해외여행지를 일본 다카마스를 택했다. 순전히 내가 우겨서 진행된 여행인데 이번 여행은 나오시마를 중심으로 하는 아저씨들의 예술 여행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2aTt6WzLuyytQkCYJd3U9BvQP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6:34:04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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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아저씨 다섯 명의  해외 예술 여행기 - 첫날 - 다카마쓰 우동과 나오시마 예술 기행 &amp;nbsp;&amp;nbsp;2026년 4월 8일 ~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74Xn/21</link>
      <description>※ 이 글은 AI와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이상한 아저씨 다섯 우리는 1년에 12만 원씩 회비를 모아 상반기 하반기로 여행을 다닌다. 그간 우리나라 여러 곳을 다니다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첫 해외여행지를 일본 다카마스를 택했다. 순전히 내가 우겨서 진행된 여행인데 이번 여행은 나오시마를 중심으로 하는 아저씨들의 예술 여행이다.  요즘 한국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bXT2SlC674WaAG-boxaXHtylg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6:02:27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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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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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된 아기   아버지의 걸음이 눈에 띄게 더디고 위태로워졌다. 2층 계단을 오르내리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언젠가는 큰일이 나겠다 싶었다. 결국 1층 서실 원장실을 치우고 그 자리에 방을 들였다. 그 일로 나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이나 마산을 다녀왔다.  그때마다 여든아홉의 치매인 아버지를 욕실로 모시고 아버지를 씻겼다. 좁은 욕실 안은 금세 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irICSvDhVPEx9J-QAol4XLg17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7:38:37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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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앗잎 향내를 좋아 하시나요? - 우리 엄마식 바닷장어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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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엄마식 바닷장어국        평내에 살 때 자주 지나다니던 길에서 어느 날 방앗잎 향내를 맡고서는 나는 그만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경상도 사람이라면 콧날 끝에서부터 먼저 알아차릴 그 매콤하고도 비누 냄새 같은 향기. 나는 주인의 허락도 없이 잎사귀 몇 점을 훑어 손바닥에 문질렀다. 그날 저녁, 손끝에 밴 그 향기를 나는 차마 씻어내지 못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sUvi-tU81_Hjf6Wzz8-GQv20M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5:03:25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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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구(望九)와 저녁 식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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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장모님의 여든일곱 번째 생신이었다. 장소는 얼마 전 장인의 생신 때도 찾았던 송파의 어느 이름난 한식당. 요즘 식당들이 대개 그러하듯, 그곳의 음식들 역시 정갈한 매무새 속에 적당한 감칠맛과 설탕의 달콤함을 숨기고 있었다. 사람들의 입맛을 대번에 사로잡는 그 '요즘 맛'이 특별함 없이 장모님의 생신상에도 올랐다. 예약 시각보다 한두 시간 일찍 처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SDZF10hjJs0dS7JrTGugLRDTmz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23:56:34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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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베이터에게 위안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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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별것 아닌 데서 위안을 받을 때가 있다. 엘리베이터 같은 게 그렇다.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멈출 때마다 &amp;ldquo;6층입니다, 7층입니다&amp;rdquo; 하고 성실하게 자기 할 일을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층에 내려왔을 때는 꼭 &amp;ldquo;올라갑니다&amp;rdquo;라고 말한다.  그날따라 그 단순한 &amp;ldquo;올라갑니다&amp;rdquo; 한마디가 이상하게 가슴을 파고들었다. 수없이 들었던 말인데, 딱 그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RBDSzjr59MtUWKjkQ4DayvT0xu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2:05:42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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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 7월 24일의 이야기들 - 13년 전 내 페이스북에 댓글을 단 그녀를 위한 기도</title>
      <link>https://brunch.co.kr/@@74Xn/10</link>
      <description>하루의 시작, 뜻밖의 마주침. 출근해 컴퓨터를 켜면, 으레 그렇듯 페이스북 창부터 띄운다. 마우스를 몇 번 움직이지 않아도, 알아서 &amp;lsquo;과거의 오늘&amp;rsquo;이 불쑥 튀어나온다. 늘 그렇듯, 페이스북은 잊은 줄 알았던 나의 시간을 슬쩍 들춰낸다. 마치 잊으면 안 된다는 듯이, 괜스레 등을 떠민다. 오늘은 몇 개 장면과 그녀 기억이 나를 찾아왔다. 7년 전. 매번 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me0HCl5qrOY-6zn31L2MQVaqu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54:20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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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자민 브리튼의 오페라  &amp;ldquo;한 여름 밤의 꿈&amp;rdquo; - 2024년 4월 14일 국립오페라단&amp;nbsp;&amp;nbsp;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title>
      <link>https://brunch.co.kr/@@74Xn/9</link>
      <description>누가 내게 멋진 공연은 어떤 공연이냐고 묻는다면, 난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운전을 하며 돌아가는 길에 맘이 평온해져 위험한 끼어들기에도 화내지 않고 웃으며 양보 운전을 한다면 난 그 공연은 멋진 공연이었다고 답한다. 또 하나는 그 공연의 내용과 상관없이 내 어린 날을 떠올리게 한다면 그 공연은 잘된 공연이라고 답한다.&amp;nbsp;&amp;nbsp;2024년 4월 14일 국립오페라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pQS0co4l6imuJbu_rlJwBiODIr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54:07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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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시작을 이렇게 한다. - 매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를...</title>
      <link>https://brunch.co.kr/@@74Xn/8</link>
      <description>내가 다니는 직장은 9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보통 내가 출근 지문을 찍은 시간은 8시 30분 언저리다.아침 업무 시작하기 전 30분은 내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사막의 오아시스다.먼저 유튜브에서 그날 듣고 싶은 음악을 크게 튼다.주로 클래식 음악을 듣지만, 가끔 재즈나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틀어주는 오늘의 음악을 틀어 놓기도 한다.스피커의 볼륨은 좀 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bT7WrpWlSxyppy5B8YrfJg_8-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53:54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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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오페라단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당진 공연을 보고 - 2021년 10월 15일 (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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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님, 커피 한 잔에 글 쓰기 좋은 아침이네요.이렇게 글자를 입력하고 드래그하면 메뉴를 더 볼 수 있어요. 요즘 문화계의 최대 이슈는 아무래도 영화 오징어 게임이다. 전 세계가 오징어 게임으로 몸살을 앓는다.내가 어렸을 때 일상으로 놀았던 게임이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갖는 놀이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gtyiiRaKBm9E05i6GC1TdsbGPuE.jpg" width="248"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53:32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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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를 혼자 두고 일상으로  돌아온 저녁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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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박 3일 아버지께 다녀왔다.창원 누나에게 차를 받아 오기 위한 마산행 이였지만 그래도 아버지와 2박 3일을 보낼 수 있었다. 지난 추석 때 봤던&amp;nbsp;아버지의 일상은 무료하기 그지없었다.기상을 하신 후 잠시 시장을 둘러보시고 오시고선 아침을 드시고 소파에 앉으셔서 신문이나 TV를 보시다가&amp;nbsp;그대로 잠시 주무신다, 그러다 점심을 드시자고 깨우면 점심을 드시고 서실</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53:19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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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윗 첼로 in Bel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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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은 음악가들의 젊음이 부러운 음악회였다.실력도 있고, 무엇보다 첼로 4대 만으로 함께 하는 공연은 처음이라 신선하기도 했다.일단&amp;nbsp;4명 모두가 연주실력이 있어 서로의 합을 이루는 별 무리가 없었다.실내악단을 구성할때 한명이라도 연주력이 딸리면 전체 연주 발란스가 깨지는데&amp;nbsp;각각의 연주 실력도 뛰어나기에 프로그램 전체가 크게 무리가 없었다.소곡 위주의 구성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4Xn%2Fimage%2FPSRg5KbwFhSbTIrlj8JB711o0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2:53:05 GMT</pubDate>
      <author>드레스덴 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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